홍윤숙  | 마을

10,800원  | 20201030  | 9788983873309

『려사시집』 은 〈봄은 또 하나의 實話를〉, 〈비 오는 날에〉, 〈나이와 더불어〉, 〈지치고 아픈 날에〉, 〈돌아오지 않는 校庭〉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홍윤숙  | 시인생각

5,400원  | 20130725  | 9788998047788

홍윤숙 시인의 시집『장식론』. 1948년에 등단해 60년 넘게 시를 써오고 있는 홍윤숙 시인이 한국대표명시선100의 하나로 자신의 대표시 50편을 가려 뽑았다. 이번 시선집에는 가톨릭에 기반을 둔 신과 인간에 대한 염원과 사랑과 고뇌가 담겨있다.

홍윤숙  | 서정시학

0원  | 20120510  | 9788994824628

정직하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고통의 미학! 홍윤숙 시인의 시집『그 소식』. 에 ‘너의 장도에’ 등을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외 16권의 시집과 외 9권의 수필집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온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마을의 역사, 자아 내면의 고통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시편들을 선보인다. 지난겨울들은 왜 그리도 길고 추웠는지 돌이켜보고, 팔십도 반 넘은 황혼의 끝에 서서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자신은 누구인지 알기 위해 노력하고, 2006년 겨울 어느 날 밤 한 달 치 수면제 30알을 술에 타서 마셔버렸던 그때를 떠올리기도 하는 등 고통 속에서 희망 또는 해답을 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소식’, ‘지난 겨울들은’, ‘꽃의 비밀’, ‘우리는 그렇게 믿으며’ 등의 시편을 모두 4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홍윤숙  | 문학동네

0원  | 20100628  | 9788954611527

생의 황혼녁, 그 쓸쓸함을 위하여 , , 등 다수의 시집을 통해 젊은 날의 회환과 살아 있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던 홍윤숙 시인의 열 여섯 번째 시집『쓸쓸함을 위하여』. '마지막 시집을 엮는다'는 생각으로 펴냈다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비어 있음으로 충만한, 그 텅 빈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에 수록된 '빈 항아리' 1, 2을 전 열 편으로 모아 엮고, 틈틈이 쓴 '시를 위한 에세이'를 골라 두 편을 함께 묶었다.

홍윤숙  | 제삼기획

0원  | 19960930  | 978897340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