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목, 디어드리 베어 (지은이)  | 열린책들

48,000원  | 2008-07-20  | 9788932908410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인 카를 융의 삶을 담았다. 융의 상속인과 후손들, 퀴스나흐트의 융 연구소에서 훈련받은 사람들, 융 학파 공동체와 그 외부 사람들, 자신들의 부모나 조부모가 융에 대해 한마디라도 언급했던 내용을 기억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질문하고 대답을 들으며 완성했다.

매기 하이드 (지은이), 방석찬 (옮긴이)  | 김영사

5,800원  | 2002-09-05  | 9788934910657

이 책은 프로이트와 결별하게 만들었던 융의 이론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며, 무의식에 대한 혁신적인 통찰을 가져다 준 밤바다 여행, 즉 중년기에 경험했던 정신증적 와해와 그 와해의 경험에서 얻은 새로운 통찰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앤터니 스토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시공사

6,500원  | 1999-07-20  | 9788952701145

앤터니 스토는 여러 정신분석학파들을 중립적인 태도로 검토하면서 융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융의 사상이 왜 그토록 심원한 것으로 평가받는지 평이하게 해설하고 사례의 모형과 사례담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게르하르트 베어 (지은이)  | 한길사

9,000원  | 1999-07-20  | 9788935620838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 씨투엠에듀

8,600원  | 2022-02-14  | 9791162293478

초등 교과에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수와 연산 학습을 위한 소재로 화폐가 자주 등장한다. 과거에는 물건값을 계산하기 위해 실제로 이루어졌던 행위가 요즘에는 카드, 핸드폰으로 대체되면서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수를 조작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고 빠르게 기를 수 있다.

은동진 (지은이)  | 브레인스토어

16,800원  | 2022-12-30  | 9791169780001

한국사를 재밌고, 맛있게 알리려 노력 중인 한국사 강사 은동진의 <화폐 한국사>. 일원부터 오원, 십원, 오십원, 백원, 오백원, 천원, 오천원, 만원, 오만원까지 총 10종의 화폐 속에 숨어있는 한국사를 풀어내고 있다.

어빙 피셔 (지은이), 현정환 (옮긴이)  | 박영사

15,000원  | 2022-08-31  | 9791130316031

저자는 ‘결제성 예금에 대한 100% 지급준비금 예치’를 주장한다. 이렇게 하면 예금화폐(민간화폐)가 현금(중앙은행화폐)으로 언제나 100% 교환 가능해져 예금화폐의 화폐로서의 순도가 완전해지며 화폐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이 저절로 확보된다는 것이다.

김희호 (지은이)  | 경북대학교출판부

19,000원  | 2022-01-27  | 9788971805770

1897년부터 1910년까지 대한제국의 성립과 패망 과정을 화폐적 측면, 특히 조선과 일본의 화폐전쟁을 통해 설명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광무 화폐’는 광무 연호를 사용하는 대한제국의 화폐이며, 황실 문양인 오얏꽃 문양이 각인된 동전화폐를 일컫는다.

핀 브런튼 (지은이), 조미현 (옮긴이)  | 에코리브르

18,000원  | 2021-03-30  | 9788962632194

비트코인으로 돈 버는 비법은 없다. 대신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 화폐에 담긴 핵심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들과 그 원리, 그것의 출발점이었던 개념과 그 안에 담긴 세계관, 이런 암호 화폐를 최초로 창조해낸 이들이 누구이며, 그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이런 새로운 형태의 화폐를 만들기에 이르렀는지를 차근차근 꼼꼼하게 설명한다.

김영철, 김진혁, 이영식, 이진수 (지은이)  | 좋은땅

13,000원  | 2016-08-12  | 9791159822483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주인공이 자기 자신이 아닌, 돈이 되어버린 삶을 살고 있다. 인생의 가치를 소유가 아닌 존재에 둔다면 물질로부터 한결 자유로워질 것이다. 이 책은 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엮어냈다. 참된 행복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빙 피셔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 부글북스

14,000원  | 2016-05-10  | 9791159200366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통계학자인 어빙 피셔의 책. 화폐 착각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사람이 바로 어빙 피셔이다. 피셔는 1919년에 발표한 ‘달러 안정화’라는 글에서 화폐 착각이라는 단어를 처음 썼으며 그 후 1928년에 화폐 착각만을 다룬 이 책을 출간했다.

천위루, 양중수 (지은이), 이지은 (옮긴이)  | 아이넷북스(구 북스앤드)

18,000원  | 2016-04-29  | 9791187352006

오래전 사람들은 무엇을 화폐로 사용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해서 화폐는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을까? 경제학 이론보다 더 재미있고 드라마보다 파란만장한 역사 속 경제 그리고 돈 이야기.

송인창, 김이한, 김희재, 양원호, 유창연, 정여진, 황희정 (지은이)  | 부키

15,800원  | 2013-08-22  | 9788960513365

기획재정부 공무원 일곱 명이 모여 화폐의 역사, 지폐의 홀로서기, 금융의 명암, 중앙은행의 효시 영란은행, 기축 통화, 화폐 이론의 선지자 애덤 스미스와 케인스 등 일곱 개의 키워드를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화폐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니엘 D. 엑케르트 (지은이), 배진아 (옮긴이)  | 위츠(Wits)

15,000원  | 2012-03-12  | 9788966183265

미국이 초강대국일때는 미국의 경제상황만 눈여겨보면 세계경제 흐름이 보였다. 여기에 추가 변수로 국제유가만 분석하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이 등장하고, 유럽까지 개입되어 변수가 많아졌다. 따라서 한국 경제를 예측하고 방어하기 위해선 복잡해진 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미국, 중국, 유럽 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한 책이다.

알렉산더 융 (지은이), 송휘재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14,000원  | 2012-02-01  | 9788947528320

독일 최고의 시사주간지 슈피겔 저널리스트들이 세계 금융사 전반을 다루면서 경제, 문화, 정치,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화폐의 흐름을 통해 미래에 관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또한 1,000년 역사 속 일어났던 화폐를 둘러싼 풍부한 사례와 그 이면에 감추어진 이야기들, 어떤 사건의 발생 원인과 진실 등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적응하고 변화해 왔는지 이야기한다.

자크 르 고프 (지은이), 안수연 (옮긴이)  | 에코리브르

15,000원  | 2011-05-20  | 9788962630510

중세에 자본주의 혹은 전자본주의가 존재했는가? 저자는 자본주의도 전자본주의도 중세에는 전혀 자리 잡지 못했다고 단언한다. 16～17세기에 비로소 자본주의에 대한 보편적인 조건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총 15개의 장으로 나누어 화폐의 등장· 번성· 쇠퇴 등을 사회 사건과 배경 등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이마무라 히토시 (지은이), 이성혁, 이혜진 (옮긴이)  | 자음과모음(이룸)

23,000원  | 2010-12-15  | 9788957075302

자음과모음 ‘뉴아카이브 총서’ 두 번째 책. 화폐를 경제학적·사회학적 의미에서가 아니라 인문학적·철학적 관점에서 논한 이 책은 인간이란 존재에게 ‘화폐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뿐만 아니라 괴테, 앙드레 지드의 소설 분석을 통해 인간관계의 근간을 형성하는 화폐 형식이 작품에 어떻게 드러나며 그 형식을 둘러싸고 어떻게 작품의 진행이 이루어지는지를 철학적으로 규명하는 등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고찰을 시도한다.

애드리안 펀햄, 미첼 아질레 (지은이), 박재흥, 김정희 (옮긴이)  | 학지사

18,000원  | 2003-07-05  | 9788975488801

이 책은 인간의 삶에서 참으로 중요한 돈(화폐, Money) 문제를 경제적 관점에서가 아닌 심리학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있다. 지은이들은 돈 때문에 발생하는 사람들의 여러가지 이상 행동들에 대해서 심리학적 관점에서 기술하고 있다.

장상진 (지은이)  | 대원사

13,000원  | 1997-11-25  | 9788936902094

이 책은 화폐의 발생과 발전 과정을 상세히 밝히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쓰였던 외국 화폐와 유사 화폐, 북한의 화폐, 조폐 기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또한 화폐의 경제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화폐에 담겨 있는 학문적, 자료적인 가치에 대해서도 새롭게 접근해 본다.

미구엘 세라노 (지은이), 박광자, 이미선 (옮긴이)  | BOOKULOVE(북유럽)

16,500원  | 2021-06-18  | 9791190906142

헤세와 융, 두 사람과 나란히 걷는 아름다운 산책길 그리고 인간과 세계에 대한 대화. 인간과 세계에 대해 탐구하던 청년 미구엘 세라노가 노년의 헤르만 헤세와 칼 융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기록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