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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난"(으)로 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5031442

환경재난 이후의 어촌공동체

김도균, 이정림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13,500원  | 20211231  | 9791165031442
이 책은 14년 전 태안반도 앞바다에서 발생했던 대규모 기름유출사고(2007년 12월 7일)에 관한 장기적 연구의 성과물이다. 저자들은 사고 직후부터 태안지역 곳곳을 누비며 바다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어민들의 고통의 현장을 조사하고 발표해 왔다. 책의 내용은 시기적으로 보면 사고 발생 직후부터 10년까지의 변화과정을 담고 있으며, 공간적으로 보면 어촌공동체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목차에 따라 순서대로 읽다 보면 환경재난으로 인한 어촌주민들의 피해 경험과 공동체의 장기적 변동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이 연구가 단일한 환경재난에 대한 장기적인 인문·사회과학적 연구라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드문 연구라고 자부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자연생태계의 오염은 인간사회에도 부정적인 파급력이 있다는 점 그리고 피해자들의 고통에 대해 공감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사고발생 14년 지난 지금에도 피해지역의 주민들은 아직도 아직도 혼란과 고통의 여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자연생태계가 파괴되는 환경재난은 곧 회복되기 어려운 인간사회의 재난임이 분명해 보인다.
9788961849623

환경 재난과 인류의 생존 전략 (개정증보판)

박석순  | 어문학사
16,200원  | 20201130  | 9788961849623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자연 재난들이 지구 곳곳에서 계속되어왔다. 가뭄과 홍수, 기아와 질병은 인류의 삶을 끊임없이 위협해왔고, 이에 맞선 사투는 인류 역사의 주를 이룬다. 재난과의 사투는 한편으로 문명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고,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이어져 현대 산업사회의 윤택하고 편리한 삶을 가져왔다. 하지만 현대 산업사회는 인간의 탐욕과 무모함, 무지와 부주의가 더해진 새로운 유형의 환경 재난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책은 산업화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다양한 형태의 환경 재난을 발생 배경과 원인, 전개 과정, 결과와 피해, 후속 대책 등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 재난 극복 과정에서 나온 환경과학과 기술, 법과 제도, 국제협력과 협약과 같은 생존 전략을 관련 환경 지식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책의 저술 의도는 과거에 일어난 환경 재난을 바르게 알고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를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 재난 관리에 책임이 있는 정부, 기업체, 관련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배움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이나 일반인들에게는 현대 산업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용적 환경 지식을 보급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려고 한다.
9788973005130

박교수의 환경재난 이야기

박석순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1,040원  | 20030721  | 9788973005130
과학과 산업이 발달과 함께 진행된 지구촌의 환경재난사를 훑어봄으로써, 이제라도 개발과 환경이라는 문제를 같이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함을 일깨운다. 쉽고 재미있게, 나의 일처럼 피부에 와닿게 하기 위해서 만화라는 대중적 코드를 선택했다. 환경학 박사인 박석순 교수를 주인공으로, 기계 문명의 발달과 환경에 대한 무지가 불러온 필연적 재난을 설명한다.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편으로 나누어 런던 콜레라 사건, 체르노빌 사건, 로스앤젤레스 스모그 사건, 고엽제 사건, 걸프전 환경 테러 사건 등을 차례로 소개하는 식. 중학생 이상 볼 수 있다.
9788961843386

환경 재난과 인류의 생존 전략

박석순  | 어문학사
0원  | 20140609  | 9788961843386
『환경 재난과 인류의 생존 전략』은 환경과학 박사인 저자가 30년 동안 수집한 세계의 환경 재난 사례를 정리한 책이다. 인류의 산업 발전 역사와 함께 인류에 해악을 입힌 환경 재난 사례를 중심으로 환경 재난의 위험을 알리고 있다. 저자는 과거 환경 재난과 인류의 생존 전략을 보며 이제는 우리가 미래에 일어날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지혜를 갖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9788946053793

환경재난과 지역사회의 변화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의 사회재난)

김도균  | 한울아카데미
17,100원  | 20110920  | 9788946053793
『환경재난과 지역사회의 변화』는 2007년 12월 7일에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자연적 순환 과정과 경제·사회문화적 순환 과정이 통합되어 있는 어촌마을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사고가 미친 사회경제적 영향을 밝히고 있다. 특히 최대 피해지역인 태안군 관내 세 개의 어촌마을을 비교연구하여 상호의존적인 사회경제구조를 발전시켜온 마을공동체가 주민들의 의견과 행동을 더 잘 조정하여 재난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큰 갈등 없이 극복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9788920045097

환경재난 사례로 배우는 환경보 (25-1학기 교재)

권수열, 박동욱, 윤병준, 한선기, 박지호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070원  | 20230125  | 9788920045097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는 태어나면서부터 생을 다할 때까지 자연환경과 인위적 환경 속에서 살아간다. 환경과의 적절한 상호작용을 통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순응하며 또 환경을 잘 관리해야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18세기 이후 인구의 증가 및 집중화, 도시화,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환경은 우리가 적응할 수 없을 만큼 오염되고 있으며, 특히 현재는 기후변화가 눈에 띄게 진행되고 더욱 가속화될 수 있는 기로에 있어 인류 전체의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보건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자연적·인공적 환경과 관련된 분야의 과학과 기술을 이용하여 인간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환경보건은 자연환경의 오염을 미리 방지하거나 복원하여 건강한 자연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인위적인 환경들이 자연환경의 자정능력을 넘어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환경오염을 방지하거나 최소화하도록 관리하는 것, 자연환경 또는 인위적 환경의 어떤 요인이 어떠한 기전에 의해 얼마만큼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내는 것, 환경 또는 직업적인 유해인자를 일정 수준 이하로 잘 관리하는 것, 건강 위해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홍보, 교육 등을 통해 행동을 변화시켜 인간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모두 포함할 수 있다. 이 교재는 학생들이 광범위한 환경보건의 영역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서, 전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환경재난 사건에 초점을 맞추어 주요 내용과 원인, 피해 정도 및 그 사건으로 인한 변화와 교훈을 소개하고, 필요한 환경보건학적 지식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 교재는 총 3편으로 구성된다. 제1편은 환경보건 분야를 소개하는 부분으로, 제1장 “환경보건의 정의와 범위”, 제2장 “환경보건의 역사”로 나누어 공부한다. 제2편에서는 세계의 환경재난 사건을 다룬다. 제3장 “대기오염 사건”, 제4장 “수질오염 사건”, 제5장 “유해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제6장 “화학물질 및 방사능 누출 사고”, 제7장 “식품 및 의약품 사건”, 제8장 “위기의 지구와 인류”로 구분하여, 사건의 발생과 경과, 발생원인과 기전, 생태계 및 인구집단 피해, 사건 이후 변화와 교훈을 살펴본다. 이 교재에서는 환경재난의 범주를 넓게 정의하여 의약품 사건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와 신종 감염병의 출현까지 포괄하여 학생들이 환경보건 분야를 폭넓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3편에서는 한국의 환경재난 사건을 공부한다. 제9장 “환경오염 사건”, 제10장 “환경적 노출로 인한 집단발병”으로 구분하여, 제2편과 동일한 순서와 방식으로 정리하였다.
9788984648784

동북아 환경재난 대응 지역협력 방안 연구

추장민, 노태호, 심창섭, 강택구, 김충기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0원  | 20141031  | 9788984648784
▶ 이 책은 동북아 환경재난 대응 지역협력 방안을 연구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정부간행물입니다.
9788981787899

환경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

강상준, 조성한  | 경기개발연구원
0원  | 20140701  | 9788981787899
▶ 이 책은 환경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비교 연구한 경기개발연구원의 정부간행물입니다.
9791199390232

환경과 재난 그리고 불평등

최충익  | 윤성사
27,000원  | 20251031  | 9791199390232
불평등한 생존의 시대를 통과하며 우리는 지금, 지구라는 행성에서 같은 시대를 살고 있지만 전혀 다른 위험과 생존 조건 속에 놓여 있다. COVID-19 팬데믹은 인류 모두에게 닥친 감염병 위기였지만, 그 고통과 피해는 평등하지 않았다. 바이러스는 사회적 계급, 인종, 국가 경계를 가리지 않고 퍼졌지만, 그에 대한 대응과 회복의 자원은 지극히 불균등하게 분포돼 있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대도시와 농촌, 정규직과 비정규직, 남성과 여성,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생존의 격차는 점점 벌어졌다. 팬데믹은 단지 보건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구조적 불평등과 환경적 취약성을 낱낱이 드러낸 ‘거울’이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팬데믹이라는 세계적 재난을 중심축으로 삼아 불평등, 환경 위기, 재난관리의 교차점을 탐구한다. 재난은 단순히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사회적 구성물이기도 하다. 자연재해, 전염병, 기후 위기 같은 현상은 그 자체로 인간의 삶을 위협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어떻게 경험되고 대응되는지는 각 사회의 제도, 정책, 역사, 그리고 무엇보다 계층 구조에 따라 달라진다. 즉, 재난은 사회 안의 약자를 더욱 약하게 만들고, 기존의 불평등을 증폭시키는 ‘배분의 정치’가 작동하는 장(場)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재난관리는 그동안 ‘위험의 기술적 통제’와 ‘효율적 대응’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울리히 벡(Ulich Beck)이 말한 ‘위험사회(Risikogesellschaft)’ 개념처럼, 현대 재난은 기술과 산업이 발전한 만큼 그 피해 역시 복잡하고 광범위하며, 종종 그 피해가 불균등하게 분포해 사회적 약자에게 집중된다. 팬데믹의 경우, 비정규직 노동자와 공공 서비스 취약 계층은 거리두기나 재택근무가 불가능했으며, 백신 접근성에서도 차별이 발생했다. 이는 기존 재난관리 체계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구조적 복합재난이었다. 팬데믹이 강조한 것은 ‘위험의 평등한 분배’가 아닌, ‘복원의 불평등’이었다. 또한 환경정책과 기후 위기의 관점에서도 팬데믹은 우리에게 중요한 경고였다. 인간이 야생생태계를 침범하고, 도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생긴 생물다양성의 붕괴는 새로운 인수공통감염병의 출현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팬데믹은 생태계와 인간 사이의 경계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 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이는 단지 한 시대의 재난이 아니라, 기후 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 자원 불균형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다중 위기(multicrisis)’의 전조였다. 우리는 이제 단절된 위기가 아닌, 서로 얽히고 설킨 재난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이 주목하는 또 하나의 지점은 환경 정의(environmental justice)라는 관점이다. 환경적 피해가 모든 이에게 동일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은 착각이다. 대기오염은 주로 저소득 지역에 몰려 있으며, 폭염과 홍수 같은 기후 재난도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집단에게 더 큰 타격을 준다. 팬데믹 역시 의료 접근성, 주거환경, 정보 격차, 돌봄 부담 등에서 불평등을 구조화했다. 즉, 환경은 정치이며, 재난은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기제다. 이 책은 재난을 사회적 구성물로 바라보며, ‘누가 더 아프고, 누가 덜 회복하는가’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지 통계적 데이터나 정책적 설명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만, 그것이 진정 누구에게 가능한지를 질문해야 한다. 회복은 정책이 아닌 권력의 문제이며, 능력이 아닌 조건의 문제다. 생존은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의 구조로부터 결정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단지 재난을 대비하고 복구하는 매뉴얼을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재난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불평등한 사회 구조를 되묻고자 한다. 팬데믹은 모든 것을 바꾸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외면해 왔던 것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음에 착안한다. 오늘날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붕괴, 팬데믹, 전쟁, 기술 불평등은 개별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이들 위기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복잡한 연쇄 효과를 만들어 낸다. 우리가 처한 재난은 단일 요인에 의해 유발되지 않으며, 단일한 해법으로 해결되지도 않는다. 재난은 자연과 인간, 과학과 정치, 구조와 경험이 맞물린 종합적 사건이다. 그 속에서 불평등은 단지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재난 자체의 본질을 구성하는 핵심 개념이다. 이 책은 팬데믹이라는 세계사적 사건을 통해 나타난 환경재난을 불평등의 관점에서 새롭게 읽는다. 이는 단순한 회고가 아니다. 앞으로 다가올 위기, 특히 기후 변화와 관련된 재난에 대한 준비를 위해, 우리는 반드시 과거의 재난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우리는 다음 재난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희생시킬 것인가? 이 위기를 계기로 더 평등하고 회복력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인가? 『환경과 재난 그리고 불평등』은 분리된 주제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의 복합적인 얼굴이며, 동시에 새로운 연대와 정의의 가능성이기도 하다.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명확하다. 어떤 세상 속에서, 누구와 함께,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아야 하는가. 같은 재난 속에서도 생존의 조건이 다르게 작동하는 이 위험사회에서, 우리가 불평등한 생존의 시대를 깊이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세 개의 큰 흐름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편에서는 COVID-19 팬데믹이라는 전 지구적 재난이 어떻게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는지를 중세시대 페스트와 비교하며 역사적으로 살펴본다. 누구에게는 거리두기가 사적 안전망이었지만, 또 누구에게는 생계와 생존의 단절이었다. 같은 재난 속에서도 그 파장은 결코 평등하지 않았다. 이 편에서는 감염병이 단지 의료적 위기가 아닌, 사회적 위기의 확대경이었음에 착안한다. 2편에서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불평등한 재난을 ‘위험사회’라는 개념을 통해 조망한다. 단순한 자연재해나 사고가 아닌, 산업화와 기술의 부산물로서의 복합 위기, 그리고 재난의 역학을 재난관리 패러다임 전환의 관점에서 고찰한다. 재난관리 체계가 과연 누구를 위해 작동하고 있는지를 물으며, 기술적 관리와 구조적 불평등 사이의 간극을 조명하고자 한다. 3편에서는 기후 변화와 환경문제를 통해 불평등의 지리경제학과 환경재난의 정치학에 주목한다. 기후 위기는 자연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위협으로 작용하는 ‘불평등한 환경재난’이다. 이 편은 정의로운 전환, 그리고 생존의 권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환경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며 마무리된다. 이 책이 펼치는 세 갈래의 서사는 하나의 본질적인 질문으로 모아진다.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누구와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이 질문의 끝자락에서 떠오르는 문장이 하나 있다: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관용을, 모든 것에는 사랑을(In necessariis unitas, in non-necessariis libertas, in utrisque caritas).” 이는 차이를 넘어 공존을, 논쟁을 넘어 이해를,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의 바탕에 사랑을 둬야 한다는 삶의 태도이자 방향이다. 그 과정을 함께 걷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국 사랑이다. 다름을 껴안고, 균열을 메우며, 서로를 향해 손을 내미는 것. 그것이 우리가 이 복잡한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가장 인간적인 답이 아닐까. 2025년 9월 춘천 연구실에서 玄巖 최충익
9791195820931

안전 코리아(KOREA) (안전환경·재난안전)

박춘배  | 한국방송신문연합회
261,000원  | 20220501  | 9791195820931
이 책은 안전 환경을 다룬 이론서이다. 안전 환경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9788953148444

환경 위기와 창조 세계의 희망 (환경 재해와 인적 재난에 대한 선교적 대응)

김진봉, 마이클 G. 디스테파노, 조나단 J. 봉크, J. 넬슨 제닝스, 이재훈 외 36인  | 두란노서원
27,000원  | 20240514  | 9788953148444
사막이 초원으로 바뀔 수 있는가? 이 책은 KGMLF(한국 글로벌 선교지도자 포럼)의 일곱 번째 발간 도서다. 2023년 11월, 여주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열린 KGMLF 2023에서 발표하고 논평한 글을 엮은 이 책은 창조 세계 돌봄, 환경 재앙, 희망이 이끄는 기독교 선교 노력, 그리고 이러한 현실들이 어떻게 상호 관련되는지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다. 세상은 위기에 처해 있다. 환경 파괴, 인간의 고통, 가혹한 재난에 시달리는 지구는 처절한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현실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이 질문에 신앙, 생태학, 실천을 포괄하는, 사려 깊고 능동적인 답변을 제시해야 한다. 《환경 위기와 창조 세계의 희망》은 신학적 통찰과 실천적 적용이 조화되고 신학자와 환경운동 실천가의 관점이 결집된 책으로, 창조 돌봄이라는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환경 및 인도주의적 문제의 진단과 함께 성경적 토대와 실제 경험에 근거한 실천 방안을 제안한다. 또 이 책은 전 세계 그리스도인과 선교 지도자들이 지구의 회복과 보존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도구를 제공한다. 이 부름에 부응한다면 지속 가능하고 희망적인 미래에 기여하며 환경과 인간 치유를 향한 여정에 동참할 수 있다고 말한다. “기후 과학자들로부터 적어도 40년 동안 경고를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회의주의, 조작된 혼란, 정치적 이해가 우리를 세계적인 재앙으로 몰아 가고 있다.” 크리스토퍼 라이트(Christopher J. H. Wright) 박사
9791130304854

환경정책론 (위험사회의 환경과 재난)

최충익  | 박영사
19,000원  | 20180220  | 9791130304854
▶ 이 책은 환경정책론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환경정책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29028440

안전·재난·환경 사이버보안 가이드 (생활체감형 안전·재난·환경 IoT 서비스의 보안 내재화를 위한)

한국인터넷진흥원  | 진한엠앤비
11,700원  | 20220402  | 9791129028440
본 보안가이드는 안전·재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는 IoT 디바이스, IoT 게이트웨이, 네트워크 통신, IoT 플랫폼, 생활체감형 안전·재난, 환경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 상세한 적용 대상 범위는 [부록 B]에 제시되어 있다. 본 보안가이드는 3개의 파트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안전·재난, 환경 사이버보안 가이드의 배경 및 목적을 서술하고, 사이버보안 가이드 적용 대상이 되는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IoT 서비스 및 플랫폼 유형에 대해 설명한다. 제2장에서는 안전·재난, 환경에서 IoT 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생활체감형 IoT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고, 발생 가능한 보안위협 및 보안위협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제3장에서는 안전·재난, 환경 서비스에서 도출된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요구 사항 및 세부 보안대책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통합운영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보안기준, 안전·재난, 환경 사이버보안 가이드 적용대상 범위, 안전·재난 분야 주요 서비스, 환경 분야 주요 서비스, IoT 보안시험·인증을 위한 정보보호 체크리스트, 사물인터넷 무선통신 기술의 보안옵션 및 권고안, 용어정의, 참고문헌에 대해 설명한다.
9791193250334

2025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Ⅱ) - 자원·에너지/기후·환경/건설·교통·물류/재난·안전산업분야 연구개발 테마 (자원·에너지/기후·환경/건설·교통·물류/재난·안전산업분야 연구개발 테마)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편집부  | 씨에치오얼라이언스(CHO Alliance)
360,000원  | 20250611  | 9791193250334
9788962912883

환경재해: 위기평가와 재난저감 (위기평가와 재난저감)

키스 스미스  | 푸른길
40,500원  | 20150625  | 9788962912883
변화하는 자연재해와 재난에 대한 가이드! 『환경재해: 위기평가와 재난저감』는 21세기 인류와 그들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에 위협을 가하는 모든 극한 현상에 대한 최신 내용을 담고 있다. 모든 규모의 지역공동체와 경제발전의 단계에서 위기에 처한 자연과 인간 시스템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첨단 소재들을 통합하고 있다. 또한 구체적으로 생명과 재산에 대한 지속적인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책의 1부에서는 재해, 위기, 취약성과 재난의 기본 개념을 정의하였다. 이론의 발달, 재난 영향의 규모 및 패턴과 피해를 주는 사건의 미래 영향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최적 관리 전략에 집중하였다. 제2부는 지진, 극심한 폭풍, 홍수와 가뭄, 생물리학과 기술과정과 관련된 각각의 재해가 어떻게 세계 도처에서 특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사회에서 이런 위협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지구의 환경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의 맥락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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