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훈 (지은이)  | 문학동네

8,000원  | 2014-03-28  | 9788954624411

'문학동네 시인선' 53권. 문학 전문 기자이자 소설가, 시인이면서 다양한 저서를 펴내기도 한 정철훈의 다섯번째 시집. 우리가 <빛나는 단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웅숭깊게 스스로의 내면을 주시하는 시인의 시선과 이어서 따라오는 자신을 향한 질문이다.

박화영 (지은이)  | 책빵집

10,000원  | 2007-10-19  | 9788996021605

모니시 파브라이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 휴먼앤북스(Human&Books)

12,000원  | 2007-09-13  | 9788960780187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게 바로 '단도 투자' 기법이다. 책은 단도 투자라는 관점에서 기업을 크게 일구고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제시한다. 또한 주식 시장에 응용하는 단도 투자 기법의 원칙과 실천 지침을 상세히 설명한다.

임재우 (지은이)  | 생각나눔(기획실크)

13,000원  | 2015-09-10  | 9788964895078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내부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정직성, 윤리와 책임을 중심으로 조직의 목적과 조직구조, 운영시스템과 내부 의사결정 및 실행과정 등 내부의 작동원리를 살펴보고 회원관리시대가 아닌 ‘회원을 돕는’ 회원서비스시대로 바꾸자는 파괴적 혁신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조향미 (지은이), 서영경 (그림)  | 함께자람(교학사)

9,500원  | 2010-01-20  | 9788909158855

용돈을 올려 달라는 말에 엄마들이 하나같이 눈도 깜짝하지 않자, 미소아파트 오총사인 동진, 지승, 진서, 예석, 혁은 ‘오총사 협회’를 만들어 용돈 인상 투쟁에 나선다. 용돈 인상을 놓고 벌어지는 오총사와 엄마들 간의 한판 승부를 그린 <오총사 협회>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사실적인 대사, 읽는 맛을 더해 주는 문장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고민을 밝고 경쾌하게 풀어 낸 책이다.

조향미 (지은이), 서영경 (그림)  | 함께자람(교학사)

9,500원  | 2010-01-20  | 9788909158855

용돈을 올려 달라는 말에 엄마들이 하나같이 눈도 깜짝하지 않자, 미소아파트 오총사인 동진, 지승, 진서, 예석, 혁은 ‘오총사 협회’를 만들어 용돈 인상 투쟁에 나선다. 용돈 인상을 놓고 벌어지는 오총사와 엄마들 간의 한판 승부를 그린 <오총사 협회>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사실적인 대사, 읽는 맛을 더해 주는 문장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고민을 밝고 경쾌하게 풀어 낸 책이다.

송영권 (지은이)  | 경문사(경문북스)

17,000원  | 2022-09-01  | 9791160735642

학생들이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개념 및 정리의 증명을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하였고 다양한 예제를 활용하여 정의 및 정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반드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개념들에 대한 문제들로 연습문제를 구성하고, 최대한 자세하게 풀이를 수록하였다.

김시안 (지은이)  | 고즈넉이엔티

15,000원  | 2022-01-28  | 9791163162360

케이스릴러 시즌3 마지막 이야기, 환생 미스터리 스릴러. 인중 없는 아이들이 태어나기 시작하자 세상은 혼란에 빠졌다. 아이들은 내내 침묵하다 세 살 무렵 급작스럽게 과거의 기억을 읊었고, 일곱 살 무렵 첫 유치가 빠지면 한바탕 어지러운 꿈을 꾼 것처럼 전생을 잊었다.

김정주 (지은이)  | 작가

12,000원  | 2012-06-26  | 9788994815183

2003년 소설집 <을를에 관한 소묘>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정주 작가의 장편소설. 삶과 죽음의 분기점에서 인간의 존재가 무엇인지를 다루고 있다. 작가는 '환'이라는 글자가 품고 있는 여러 뜻을 한 남자의 의식을 통해 풀어놓는다. 그 남자는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 생과 사 그 중간 단계를 오간다.

강태희 (지은이)  | 워크룸프레스(Workroom)

15,000원  | 2011-08-31  | 9788994207094

책 속의 미술관 시리즈 4권. 일회성 전시 관람에서 벗어나 원할 때마다 펼쳐볼 수 있고 또 누구나 쉽게 소장할 수 있는 미술관 같은 책이다.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미술가들이 하나의 주제로 제작한 작품들을 책의 형태로 진열한 ‘작은 미술관’이기 때문이다. 4권에는 허구와 실재, 가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미술과 영화의 관계를 탐닉한 작품들이 실렸다.

박명숙 (지은이)  | 관음출판사

25,000원  | 2021-12-18  | 9788977111813

박명숙 (지은이)  | 관음출판사

25,000원  | 2021-12-18  | 9788977111820

박명숙 (지은이)  | 관음출판사

25,000원  | 2021-12-18  | 9788977111837

김종완, 김향남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15,000원  | 2020-02-20  | 9791189958299

현영작가 400여 명이 심사하여 선정한 오늘의 수필, 2020 대표 에세이.

조경선 (지은이)  | 도화

12,000원  | 2015-06-28  | 9791186644027

조경선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사막의 환>은 자연과 인간의 탐색을 통한 현실의 다양한 의미를 포착해 형상화하고 있다. 현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의 이 소설집은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적인 측면에서도 전통적인 소설들과 다른 독특한 세계이다.

박인기 (지은이)  | 지식과교양(지교)

20,000원  | 2011-03-02  | 9788994955025

박인기 교수의 산문집. "추억하기의 진정한 가치는 그것이 과거를 향한 화해의 힘을 발휘한다는 데에 있다. 추억이란 고단한 삶의 역정을 걸어 나온 인생 장년의 훈장이라고 해야 마땅하다." 박인기 교수는 추억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책 속에는 교실과 운동장, 친구들의 표정과 마음 등 학교에 얽힌 저자의 추억담이 가득 담겨 있다.

김채원 (지은이)  | 문학사상사

13,800원  | 2006-11-17  | 9788970126616

세련된 언어 감각으로 여성의 일상 생활과 그 내면의 풍경을 가장 섬세하게 묘파해 온 김채원, 소설의 형식을 통해 자기 탐구의 가능성을 가장 진지하게 추구해 온 김채원, 그가 1989년의 소설 문단에 새로운 충격으로 기억될 〈겨울의 幻〉으로 이상문학상의 열세 번째의 영예를 안았다 -〈제13회 이상문학상 선정이유서〉에서 -

김채원 (지은이)  | 열림원

9,000원  | 2003-06-13  | 9788970633794

환(幻)을 소재로 한 김채원의 연작 소설이 십여 년만에 완성됐다. 89년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겨울의 환'을 비롯, '봄의 환', '여름의 환', 그리고 가장 최근작이며 미발표작인 표제작 '가을의 환'이 실려있다. '환(幻)'은 사전적으로 '변하다, 미혹하다, 홀리게 하다, 허깨비'란 뜻.

천연동맹 (엮은이)  | 시공사(만화)

3,500원  | 2001-01-19  | 9788952715715

가슴 따뜻하고 잔잔한 일상이 펼쳐지는 단편집이다. 표제작 '여름의 환(幻)'은 사촌동생의 남자친구를 좋아하며 속앓이를 하는 여자주인공의 속내가 담담하고도 솔직하게 그려졌다. - 한국일보

윤해월 (지은이)  | B&M

23,000원  | 2013-12-04  | 9788967759520

'B&M' 시리즈 41권. 세상에 대한 분노와 야망으로 가득 찬 서출의 왕세자, 목영. 험한 구중궁궐에서 순수함을 간직한 채 살아가던 내관 담이. 십 년간, 담이에게 목영은 줄곧 악몽이었다. 십 년 후, 그가 담이의 발치에 무릎을 꿇고 연정을 구걸하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