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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시간"(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889609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This Is How You Lose the Time War)

아말 엘모흐타르, 맥스 글래드스턴  | 황금가지
12,420원  | 20210716  | 9791158889609
2020년 전 세계 SF상을 휩쓴 화제의 소설 휴고상, 로커스상, 네뷸러상, BSFA상, 오로라상 수상 "매혹과 미혹, 광채와 광기, 암시와 암호로 가득한 이야기. 영리한 구조와 문장, 빛나는 아이디어와 캐릭터, 어느 쪽을 먼저 칭찬해야 할지 망설여질 따름이다." - 켄 리우(『종이 동물원』의 저자) 2020년에 가장 주목받은 SF 장편소설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적대적인 두 집단의 엘리트가 시간을 오가는 전쟁 속에서 비밀 편지를 주고받는다는 내용의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미래의 이야기를 '편지'라는 아날로그적 도구에 담아내는 독특한 설정과 상상도 못 한 반전 등 흥미로운 전개로 화제를 불러모은 작품이다. SF 팬 모임에서 만난 인연으로 손편지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던 아말 엘모흐타르와 맥스 글래드스턴은, 손편지가 오가는 방식을 SF 소설의 전개 방식으로 적용해도 재미있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그리하여 두 작가는 '레드'와 '블루'라는 소설 속 각기의 주인공을 맡아 서신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써내려간 후, 두 이야기를 하나로 합쳐 소설을 완성해냈다. 이렇게 출간된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는 전미 베스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휴고상 및 네뷸러상, 로커스상 등의 권위의 SF상을 휩쓸고 영국 SF협회에서 주는 BSFA상, 캐나다 SF협회에서 주는 오로라상을 수상하는 등 2020년 한해 가장 주목받는 SF 장편소설로 떠올랐다.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는 현란한 필담을 기반으로 SF적 상상력과 인류사뿐 아니라 현대의 대중문화까지 폭 넓게 녹여내고 있어 번역의 중요성이 각별히 요구되는 작품이다. 때문에 『종이 동물원』으로 제13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한 장성주 역자가 1년여에 이르는 긴 번역 작업을 거쳐 출판에 이를 수 있었다. 현재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는 할리우드에서 TV 드라마로 준비 중이다. "영어권 독자들을 염두하고 쓴 글을 한국어로 옮길 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조금이라도 해치지 말 것’을 원칙으로 삼고 각 장 끄트머리에 되도록 짤막하게 주석을 달아 두었습니다." -옮긴이의 편지 중 시간을 오가며 역사의 현장에서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서신을 교환하다!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는 모든 시간선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두 세력이 전쟁을 벌이는 까마득한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생태학적인 조직으로 구성된 '가든'과 기계적인 조직으로 구성된 '에이전시'는 '시간의 가닥'을 오가며 역사를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방식으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무대가 되는 곳은 유럽을 침략한 칭기즈칸의 기마 군단, 고대 로마의 카이사르 암살 현장, 런던 대화재 직전의 영국, 에스파냐가 침략하기 직전의 남아메리카 등 역사의 주요 현장들이다. 또한 서신 속 문장은 밥 딜런의 노래 가사에서 따오거나 루이스 캐럴, 존 키츠, 찰스 디킨스 등 현대 대중문화에서부터 고전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인용한다. 작중 서신을 비밀리에 교환하는 방식 또한 이채로운데, 용암의 이글거리는 붉은 빛이 편지의 글귀가 되기도 하고, 수십 년 동안 차곡차곡 그려진 나무의 나이테가 글줄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바다표범의 가죽 무늬나 찻잔 속의 찻잎이 서신의 전달자 역할을 하는가 하면 물 분자의 운동을 숫자로 변환한 MRI 측정 값이 서신이 되는 등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두 스파이의 환상적인 비밀 임무가 사랑 편지의 문장으로 변신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끝까지 읽고 나면 첫 페이지를 다시 펼치고 싶어진다." - 북리스트
9791158884925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 (중요한 것들에 대한 사색)

어슐러 K. 르귄  | 황금가지
11,700원  | 20190129  | 9791158884925
세계 3대 판타지 문학의 거장 어슐러 K. 르 귄의 생애 마지막 에세이 선집. 노년, 문학, 페미니즘, 정치, 사회 갈등 등 폭넓은 주제. 휴고 상 및 PEN/다이아몬스타인-슈필보겔 상 수상. 휴고 상 5회, 네뷸러 상 6회 등 세계 유수의 문학상을 휩쓸고 『어스시의 마법사』로 세계 3대 판타지 소설에 이름을 올린 거장 어슐러 르 귄이 2010년부터 5년 동안 블로그를 통해 남긴 글 40여 편을 담은 생애 마지막 에세이 선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총 일곱 챕터로 구성된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는 각기 여든을 넘긴 노년의 삶과 현대의 문학 산업, 그리고 젠더 갈등과 정치적 이슈 등 주요한 이야기를 담은 네 챕터와 르 귄의 마지막 반려묘 파드와의 만남과 사건을 다룬 파드 연대기 세 챕터로 나뉘어 있다. 존 스타인벡과의 에피소드, 미국의 도덕성과 자본주의에 대한 풍자적인 비유, 흥미로운 독자들의 편지와 욕설 문화에 관한 노작가의 세심하고 담백한 유머, 늙음과 삶에 대한 사려깊은 사색 등 시종일관 예리한 관찰력과 짜임새 있는 문장으로 출간 직후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끌어냈다.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는 2017년 12월 출간되어 휴고 상 및 PEN/다이아몬스타인-슈필보겔 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자인 어슐러 르 귄은 2018년 1월 22일 88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 "이 책의 주된 즐거움은 사소하고 개인적인 데에 있다. 페이지마다 번뜩이는 문장들 때문에 자꾸만 고개를 들어 함께 읽을 누군가를 찾게 된다." -뉴욕타임스 "르 귄은 수필에서조차도 신중하게 선택한 말로 완벽한 균형을 보여준다. ‘말은 내 일이고 내 것이다.’ 르 귄이 여기에 무한한 말의 조합으로 세워진 비범한 상상의 세계를 열어 보인다." - 월스트리트 저널
9788960178878

살인과 창조의 시간

로렌스 블록  | 황금가지
9,000원  | 20140905  | 9788960178878
로렌스 블록의 추리 스릴러 소설 『살인과 창조의 시간』. 제이크 ‘스피너’ 자블런은 경찰의 끄나풀 역할을 하다가 자신이 갖고 있는 정보로 추한 비밀이 있는 사람들을 공갈하여 재산을 갈취한다. 그러나 그런 행위는 결국 악의를 부르는 법. 예전 지인인 전직 경찰 매튜 스커더를 찾아간 자블런은 만약의 사태에 자신의 부탁을 들어 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강에서 시체로 발견되는데...
9788960172937

퓨처 워커 4: 시간의 장인 (이영도 판타지 장편소설)

이영도  | 황금가지
13,500원  | 20111208  | 9788960172937
양장본으로 다시 만나는 판타지 소설 『퓨처 워커』 한국의 대표 판타지 소설로 자리잡은 의 후속작 『퓨처 워커』 제4권 “시간의 장인” 편. 탄탄한 구성과 놀라운 상상력, 깊이 있는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이영도의 두 번째 판타지 장편소설을 10년 만에 양장본으로 재출간했다. 대륙의 북쪽 나라 헤게모니아의 무녀 미는 미래에 벌어질 어떤 사건을 감지하고 북해를 향해 떠난다. 에 등장했던 여러 인물들이 그녀와 엇갈리고, 저마다의 모험이 펼쳐지는 가운데 세계를 파멸시킬 대사건의 정체가 드러난다. 현재가 점점 고정되어, 미래는 다가오지 않고 오히려 과거가 현재를 따라잡고 마는 현상. 시간의 흐름을 정상으로 만들고 미래를 되찾으려는 사람들은 마침내 한곳으로 모여드는데…. 진지한 이야기 속에서도 작가 특유의 유머와 입담이 빛을 발한다.
9788960172913

퓨처 워커 2: 시간 속에 던져진 파멸의 닻 (이영도 판타지 장편소설)

이영도  | 황금가지
13,500원  | 20111208  | 9788960172913
양장본으로 다시 만나는 판타지 소설 『퓨처 워커』 한국의 대표 판타지 소설로 자리잡은 의 후속작 『퓨처 워커』 제2권 “시간 속에 던져진 파멸의 닻” 편. 탄탄한 구성과 놀라운 상상력, 깊이 있는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이영도의 두 번째 판타지 장편소설을 10년 만에 양장본으로 재출간했다. 대륙의 북쪽 나라 헤게모니아의 무녀 미는 미래에 벌어질 어떤 사건을 감지하고 북해를 향해 떠난다. 에 등장했던 여러 인물들이 그녀와 엇갈리고, 저마다의 모험이 펼쳐지는 가운데 세계를 파멸시킬 대사건의 정체가 드러난다. 현재가 점점 고정되어, 미래는 다가오지 않고 오히려 과거가 현재를 따라잡고 마는 현상. 시간의 흐름을 정상으로 만들고 미래를 되찾으려는 사람들은 마침내 한곳으로 모여드는데…. 진지한 이야기 속에서도 작가 특유의 유머와 입담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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