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  | 펀펀황조

19,800원  | 20211021  | 9788996543480

홍길동은 전 국민이 잘 알고 있으나 [홍길동전]을 읽은 사람은 없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홍길동전 완판36장본 원전을 우리 전통기법인 수묵화로 재현하다. [홍길동전]이 세상에 나온 지 400년 만에 처음으로 원전을 완전하게 만화로 이미지화 하였으며 이미지화 기법은 한국전통기법인 수묵화로 한지 위에 붓으로 그리고 전통염료로 칠하는 수묵만화로 재현하였으며 만화가 끝나면 작품설명 글로 소설 속 숨어있는 시대상황과 신화코드를 해석하였다.

오연  | 펀펀황조

11,700원  | 20190527  | 9788996543473

조선 중기에 일어난 임진왜란의 시작과 끝을 우리 전통기법인 수묵만화로 제작

오연  | 펀펀황조

0원  | 20160615  | 9788996543442

[경주 속 옛 이야기: 남산지구+신라왕성+최치원]은 옛 건축 속 옛 이야기 경주편으로, 역사현장의 배경이 되었던 우리 옛 건축물을 주제로 평생 역사그림만을 그린 오연작가가 발로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전한다. 경주 유적지 속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를 그림, 글,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연  | 펀펀황조

12,600원  | 20150410  | 9788996543411

『옛 건축 속 옛 이야기』 제1권. 역사만 평생 그려온 오연작가가 우리나라 역사유적지를 우리전통 수묵기법으로 충실하게 붓으로 그려 담아냈다. 역사의 현장이 되었던 건축물의 이야기는 매회 만화로 만들었으며 만화 뒤로는 현장답사사진이 있으며 그 뒤로는 만화에서 다루지 못한 추가적인 설명을 하였다. 또한 중간 중간마다 관련유적지 설명과 고건축 설명을 일러스트로 아주 쉽게 설명한다.

오연  | 펀펀황조

0원  | 20150410  | 9788996543428

『옛 건축 속 옛 이야기』 제2권. 역사만 평생 그려온 오연작가가 우리나라 역사유적지를 우리전통 수묵기법으로 충실하게 붓으로 그려 담아냈다. 역사의 현장이 되었던 건축물의 이야기는 매회 만화로 만들었으며 만화 뒤로는 현장답사사진이 있으며 그 뒤로는 만화에서 다루지 못한 추가적인 설명을 하였다. 또한 중간 중간마다 관련유적지 설명과 고건축 설명을 일러스트로 아주 쉽게 설명한다.

왕이문  | 민속원

13,500원  | 20250331  | 9788928520206

병자호란 패전 후 청나라로 끌려갔던 봉림대군은 1645년 8명의 한인漢人을 데리고 조선으로 돌아왔다. 왕이문王以文을 비롯한 그들 한인 집단은 명나라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간직한 채 조선 사회에 정착하여 황조유민皇朝遺民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 책은 조선 후기 명나라 출신 이주민 사회를 주도했던 왕이문 및 그 후손의 역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이른바 황조유민의 이주사와 집단전기Collective Biography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숙종~정조 연간 만동묘萬東廟와 대보단大報壇의 설립과 운영, 그리고 황조유민에 대한 정책을 한인들의 시각에서 정리했다는 점에서 조선후기 중화주의의 전개 양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책의 번역을 통해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 후기 황조유민의 존재를 재확인하는 한편, 그들 이주민들이 겪었던 정체성의 고민을 현재적 관점에서 성찰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최룡관 (편저)  | 미래문화사

10,800원  | 20120423  | 9788972994046

『중국 황제와 천하를 지배한 여인들』은 고대 중국에서 황제를 중심으로 살았던 여인들의 애환을 파헤친 사랑이야기 모음집이다. 본문은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노류장화의 슬픈 사랑이야기' 편에는 황궁의 여인들처럼 화려한 삶도 아니고 여염집 아낙네들처럼 정숙한 삶도 못 누리면서 노류장화로 눈물을 흘려야 했던 여인들의 슬픈 삶이 담겨 있다. 2부 '역사를 바꾼 여인들' 편에는 달기, 양귀비, 측천무후, 서시, 서태후 등등 익히 알려진 중국 여걸들이 황제를 둘러싸고 벌였던 사랑과 질투, 권모술수와 투쟁의 역사가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으며, 3부 '성문화와 기이한 풍습' 편에는 현대인의 시각으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중국 고대 황실의 제도와 풍습, 그리고 다양한 소수민족들의 특이한 문화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