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연  | 서하당비즈

17,100원  | 20251001  | 9791189032562

“지금, 서울의 낡은 빌라에 주목하라!” 소외되었던 부동산 시장의 ‘변방’, 빌라의 반격이 시작된다. 서울의 재개발 현장을 발로 뛰며 직접 경험한 저자가 전하는 생생한 투자 전략서 『재개발 빌라의 역습』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흐름 속에서 빌라가 아파트의 대안을 넘어 실질적인 투자처로 주목받는 현상을 구체적 데이터와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며, 소액 투자자들을 위한 실전 지침을 제시한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아파트 공급의 한계 속에서, 빌라는 ‘서울 땅’에 투자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되고 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의 핵심 지역으로 빌라 밀집 구역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 저자는 이를 ‘빌라의 역습’이라 정의하며, 낡고 외면받던 공간들이 고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시 변화를 예리하게 포착한다.

황태연  | 지식산업사

43,200원  | 20250317  | 9788942391332

격동의 새 시대 대한민국호의 향방은 인의국가론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꾸는 대전환을 꿈꾸다 동서양 국가변동의 흐름을 꿰뚫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향해야 할 국가상을 제시한 대작이 나온다. 정치학자이자 도덕철학에 정통한 황태연 교수가 일생의 연구를 집대성한 거작이다. 동서고금의 정치이론과 사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도 정교한 논리를 쌓아가는 과정은 전율을 느낄 만큼 압도적이다.

황태연  | 부크크(bookk)

11,737원  | 20250914  | 9791112056528

처음에는 글을 쓰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막상 시작해 보니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시집을 통해 또래 친구들에게는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고 싶고, 어른 독자들에게는 제가 가진 맑고 솔직한 시선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중학생인 제 친구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쓰려고 노력했어요. 또 글만 있으면 조금 지루할 수 있어서, 제가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림도 담았어요. 그래서 읽으면서 ‘이건 나도 해볼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생기길 바랍니다. 황태연 작가의 나는 나 시집 - 머리말과 작가 소개 중에서 - ♥

황태연  | 생각굽기

35,100원  | 20250418  | 9791198909534

20세기 전반까지 철학계와 정신세계를 지배한 거만한 독단적 ‘이성의 빛’, 합리주의 ‘사이불학思而不學’과 ‘부지이작不知而作’을 통해 위험한 독단으로 치달아 온갖 폐해를 초래한 합리주의, 그 인식론과 정치철학을 ‘공자의 눈’으로 조감ㆍ분석하다 서양의 합리주의(=지성주의·이성주의) 사조는 생각하기만 하고 경험에서 배우지 않는 “사이불학思而不學”과 (알지 못하면서)사변적 이성으로 작화하는 “부지이작不知而作”을 통해 위험한 독단을 초래해서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넣어 왔다. 이러한 서양 합리주의 인식론과 정치사상은 역사적으로 ‘과학적’ 사회주의와 ‘과학적’ 인종주의, 공산·파쇼독재의 이론을 산출하였는데 저자는 이를 공자의 눈으로 읽고 따지며 비판적 시각으로 접근한다. 더불어 저자는 이 서양 합리론 시리즈를 통해 인류를 두 번이나 세계대전으로 몰아넣고 반민주 독재체제를 통해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합리주의의 사특한 반인간성과 반민주적 악마성을 낱낱이 드러내 보인다. 독자들은 이 시리즈에서 독자의 목전에 전시될 적나라한 합리주의 논변과 주장 자체를 통해 여러 합리주의 철학의 공통된 반인간적 악마성과 사특한 반민주성을 여실히 명찰하게 될 것이다.

황태연  | 생각굽기

24,300원  | 20250417  | 9791198909527

권력 집중과 독식의 제왕적 대통령을 넘어 이제 새로운 민주적 헌정 제도 도입할 때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가 최선의 중도 타협책 이게 이 시대의 개헌 문제에 대한 우리의 ‘답’ 장기 집권 방지와 대통령직선제 실현이라는 최소 목표에 초점을 맞춘 소극적 개헌 과정에서 느닷없는 정치적 타협으로 탄생한 한국의 현행 헌법은 최소 목표가 실현된 지금 상황에서 이미 낡은 것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계속적 민주화 과정에서 적대적 대립 투쟁을 야기하는 심각한 정치·사회적 폐해와 치명적 결함을 노정함으로써 지극히 위험한 제도로 판명되었다. 이제는 권력의 집중과 독식, 이에 기인하는 친위쿠데타의 유혹과 독재 위험을 청산하고 제왕적 권력을 나눠 적대적 대립 투쟁을 배제하고 지역주의와 지역 대결을 완화할 수 있는, 수미일관 민주적인 헌정 제도를 도입해야 할 때다. 종종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론’과 ‘내각제 개헌론’은 서로 맞선다. 그러나 전자는 제왕적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해 주기 때문에 ‘위험하고’, 후자는 공화국에 번지수가 맞지 않는 제도이기 때문에 ‘불합리하다’. 위험하고 불합리한 점에서 본질적으로 상이한 이 두 개헌안은 비타협적으로 서로를 배척하는 상극의 개헌안이다. 하지만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는 이 두 개헌안의 장점을 결합하는 최선의 중도 타협책이다. 그러므로 정치적 타협을 위해서도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가 바로 이 시대의 개헌 문제에 대한 우리의 ‘답’인 것이다.

황태연  | 생각굽기

33,300원  | 20250418  | 9791198909541

20세기 전반까지 철학계와 정신세계를 지배한 거만한 독단적 ‘이성의 빛’, 합리주의 ‘사이불학思而不學’과 ‘부지이작不知而作’을 통해 위험한 독단으로 치달아 온갖 폐해를 초래한 합리주의, 그 인식론과 정치철학을 ‘공자의 눈’으로 조감ㆍ분석하다 서양의 합리주의(=지성주의·이성주의) 사조는 생각하기만 하고 경험에서 배우지 않는 “사이불학思而不學”과 (알지 못하면서)사변적 이성으로 작화하는 “부지이작不知而作”을 통해 위험한 독단을 초래해서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넣어 왔다. 이러한 서양 합리주의 인식론과 정치사상은 역사적으로 ‘과학적’ 사회주의와 ‘과학적’ 인종주의, 공산·파쇼독재의 이론을 산출하였는데 저자는 이를 공자의 눈으로 읽고 따지며 비판적 시각으로 접근한다. 더불어 저자는 이 서양 합리론 시리즈를 통해 인류를 두 번이나 세계대전으로 몰아넣고 반민주 독재체제를 통해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합리주의의 사특한 반인간성과 반민주적 악마성을 낱낱이 드러내 보인다. 독자들은 이 시리즈에서 독자의 목전에 전시될 적나라한 합리주의 논변과 주장 자체를 통해 여러 합리주의 철학의 공통된 반인간적 악마성과 사특한 반민주성을 여실히 명찰하게 될 것이다.

황태연  | 생각굽기

34,200원  | 20250418  | 9791198909558

20세기 전반까지 철학계와 정신세계를 지배한 거만한 독단적 ‘이성의 빛’, 합리주의 ‘사이불학思而不學’과 ‘부지이작不知而作’을 통해 위험한 독단으로 치달아 온갖 폐해를 초래한 합리주의, 그 인식론과 정치철학을 ‘공자의 눈’으로 조감ㆍ분석하다 서양의 합리주의(=지성주의·이성주의) 사조는 생각하기만 하고 경험에서 배우지 않는 “사이불학思而不學”과 (알지 못하면서)사변적 이성으로 작화하는 “부지이작不知而作”을 통해 위험한 독단을 초래해서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넣어 왔다. 이러한 서양 합리주의 인식론과 정치사상은 역사적으로 ‘과학적’ 사회주의와 ‘과학적’ 인종주의, 공산·파쇼독재의 이론을 산출하였는데 저자는 이를 공자의 눈으로 읽고 따지며 비판적 시각으로 접근한다. 더불어 저자는 이 서양 합리론 시리즈를 통해 인류를 두 번이나 세계대전으로 몰아넣고 반민주 독재체제를 통해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합리주의의 사특한 반인간성과 반민주적 악마성을 낱낱이 드러내 보인다. 독자들은 이 시리즈에서 독자의 목전에 전시될 적나라한 합리주의 논변과 주장 자체를 통해 여러 합리주의 철학의 공통된 반인간적 악마성과 사특한 반민주성을 여실히 명찰하게 될 것이다.

황태연  | 부크크(bookk)

8,500원  | 20250320  | 9791141925956

""금연, 금주 책으로 실행하다""는 금연, 금주에 성공한 필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저술한 자기 계발서이다. 금연, 금주에 성공하는 독자가 조금이라도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하였으며, 책을 읽다가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중간 삽화를 넣어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였다.

황태연  | 지식산업사

43,200원  | 20250317  | 9788942391349

격동의 새 시대 대한민국호의 향방은 인의국가론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꾸는 대전환을 꿈꾸다 동서양 국가변동의 흐름을 꿰뚫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향해야 할 국가상을 제시한 대작이 나온다. 정치학자이자 도덕철학에 정통한 황태연 교수가 일생의 연구를 집대성한 거작이다. 동서고금의 정치이론과 사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도 정교한 논리를 쌓아가는 과정은 전율을 느낄 만큼 압도적이다.

황태연  | 한국문화사

31,500원  | 20241024  | 9791169192507

이 책은 18-19세기의 고전적 공론장이 라디오·영화·텔레비전 시대에 일직선적으로 타락하여 여론과 문화의 장場에서 지성과 사유를 추방해버렸다는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비관주의적·부정일변도적 문화산업론을 비판적으로 해체했다. 또한 18세기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300년 동안 공론장을 부정일변도로 비판하다가 입장을 바꿔 20세기 공론장을 양가치적인 것으로 규정했으나 21세기 소셜 미디어로 형성되는 새로운 공론장을 다시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하버마스의 공론장변동도 비판하고 대안이론을 구축했다.

황태연  | 생각굽기

31,500원  | 20240926  | 9791196816896

‘경험론’은 서양철학 고유의 독창적 과학방법론인가? 서천西遷한 공자철학이 서양 경험론의 발생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역사를 밝히고, 이 관점에서 서양 경험론을 ‘공자의 눈’으로 조감ㆍ분석하다 인문·사회과학도와 일반 지식인들은 대부분 ‘경험론’을 서양철학 고유의 독창적 과학방법론으로 생각하지만, 그와 달리 서양 경험론은 공맹철학으로부터 탄생했고, 이후 독창적 발전과 정교화를 거쳐 경험과학으로 확립되었음을 저자가 야심 차게 기획한 〈백세시대를 위한 서양철학사 시리즈(전 9권)〉 중 첫 결실인 ‘서양 경험론과 정치철학(전 3권)’에서 낱낱이 밝히고 있다. 저자는 ‘서양 경험론과 정치철학’을 통해 공자와 맹자의 경험과학적 철학사상이 서양에 전해져 서양철학에 2천 년 동안 충격적 영향을 단속적으로 미침으로써 고대 서양에서 경험론이 탄생했다가 근대에 갱신된 비판적 경험철학이 재탄생하고 현대에 ‘경험과학’으로 확립되게 되었는지를 서양 경험론을 ‘공자의 눈’으로 예리하게 조감照鑑·분석하고 비판적으로 논술하고 있다. 서양의 철학사를 제대로 살피고 탐구해 보면 서양 경험론 전반이 다문다견多聞多見의 박학博學과 술이부작述而不作을 중시하는 공맹철학이 고대로부터 18세기까지 서천西遷한 가운데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추구한 유교적 경험론과 중국의 경험적 과학기술의 영향 아래 발전된 것임을, 그리고 그 서천 과정에서 왜곡과 변조, 오류와 누락이 끼어들었음을 저자는 밝히고 있다. 또한 저자는 공맹의 관점에서 로크, 흄, 스미스 등의 결함들을 비판ㆍ보완하고, 또한 다윈과 현대 진화론적 경험과학들을 상론함으로써 공맹의 도덕과학이 튼튼한 경험과학적 뒷받침을 얻게 된 점을 밝히고 있다.

황태연  | 생각굽기

35,100원  | 20240926  | 9791198909510

‘경험론’은 서양철학 고유의 독창적 과학방법론인가? 서천西遷한 공자철학이 서양 경험론의 발생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역사를 밝히고, 이 관점에서 서양 경험론을 ‘공자의 눈’으로 조감ㆍ분석하다 인문·사회과학도와 일반 지식인들은 대부분 ‘경험론’을 서양철학 고유의 독창적 과학방법론으로 생각하지만, 그와 달리 서양 경험론은 공맹철학으로부터 탄생했고, 이후 독창적 발전과 정교화를 거쳐 경험과학으로 확립되었음을 저자가 야심 차게 기획한 〈백세시대를 위한 서양철학사 시리즈(전 9권)〉 중 첫 결실인 ‘서양 경험론과 정치철학(전 3권)’에서 낱낱이 밝히고 있다. 저자는 ‘서양 경험론과 정치철학’을 통해 공자와 맹자의 경험과학적 철학사상이 서양에 전해져 서양철학에 2천 년 동안 충격적 영향을 단속적으로 미침으로써 고대 서양에서 경험론이 탄생했다가 근대에 갱신된 비판적 경험철학이 재탄생하고 현대에 ‘경험과학’으로 확립되게 되었는지를 서양 경험론을 ‘공자의 눈’으로 예리하게 조감照鑑·분석하고 비판적으로 논술하고 있다. 서양의 철학사를 제대로 살피고 탐구해 보면 서양 경험론 전반이 다문다견多聞多見의 박학博學과 술이부작述而不作을 중시하는 공맹철학이 고대로부터 18세기까지 서천西遷한 가운데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추구한 유교적 경험론과 중국의 경험적 과학기술의 영향 아래 발전된 것임을, 그리고 그 서천 과정에서 왜곡과 변조, 오류와 누락이 끼어들었음을 저자는 밝히고 있다. 또한 저자는 공맹의 관점에서 로크, 흄, 스미스 등의 결함들을 비판ㆍ보완하고, 또한 다윈과 현대 진화론적 경험과학들을 상론함으로써 공맹의 도덕과학이 튼튼한 경험과학적 뒷받침을 얻게 된 점을 밝히고 있다.

황태연  | 생각굽기

31,500원  | 20240926  | 9791198909503

‘경험론’은 서양철학 고유의 독창적 과학방법론인가? 서천西遷한 공자철학이 서양 경험론의 발생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역사를 밝히고, 이 관점에서 서양 경험론을 ‘공자의 눈’으로 조감ㆍ분석하다 인문·사회과학도와 일반 지식인들은 대부분 ‘경험론’을 서양철학 고유의 독창적 과학방법론으로 생각하지만, 그와 달리 서양 경험론은 공맹철학으로부터 탄생했고, 이후 독창적 발전과 정교화를 거쳐 경험과학으로 확립되었음을 저자가 야심 차게 기획한 〈백세시대를 위한 서양철학사 시리즈(전 9권)〉 중 첫 결실인 ‘서양 경험론과 정치철학(전 3권)’에서 낱낱이 밝히고 있다. 저자는 ‘서양 경험론과 정치철학’을 통해 공자와 맹자의 경험과학적 철학사상이 서양에 전해져 서양철학에 2천 년 동안 충격적 영향을 단속적으로 미침으로써 고대 서양에서 경험론이 탄생했다가 근대에 갱신된 비판적 경험철학이 재탄생하고 현대에 ‘경험과학’으로 확립되게 되었는지를 서양 경험론을 ‘공자의 눈’으로 예리하게 조감照鑑·분석하고 비판적으로 논술하고 있다. 서양의 철학사를 제대로 살피고 탐구해 보면 서양 경험론 전반이 다문다견多聞多見의 박학博學과 술이부작述而不作을 중시하는 공맹철학이 고대로부터 18세기까지 서천西遷한 가운데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추구한 유교적 경험론과 중국의 경험적 과학기술의 영향 아래 발전된 것임을, 그리고 그 서천 과정에서 왜곡과 변조, 오류와 누락이 끼어들었음을 저자는 밝히고 있다. 또한 저자는 공맹의 관점에서 로크, 흄, 스미스 등의 결함들을 비판ㆍ보완하고, 또한 다윈과 현대 진화론적 경험과학들을 상론함으로써 공맹의 도덕과학이 튼튼한 경험과학적 뒷받침을 얻게 된 점을 밝히고 있다.

황태연  | 1인1책

16,200원  | 20240620  | 9791189032449

2040 서울 부동산의 미래에서 투자설계의 열쇠를 찾는다 AI 문화 확산, 1인 가구 증가, MZ 세대 성장으로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집을 선택하는 기준이 바뀌고 있다. 2040년 서울 부동산은 어떻게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가? 이 책은 미래 서울부동산의 메가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콘텐츠 팔로잉, 헬스 빌리지, 콤팩트 도시 등 다양한 메가 트렌드 속에서 현재 부동산 투자의 가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뇌피셜이 아니다. 서울시는 미래공간전략이 담긴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에서 향후 20여 년 서울이 지향할 도시의 미래상을 밝혔다. 여기에 미래 서울 도시계획의 대전환이 펼쳐졌다. 중요한 것은 “도대체 왜 서울부동산의 미래를 알아야 하는데?” 이다. 오랜 기간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 부동산 미래 투자전략 10계명을 정리하였다. 부동산 투자의 관점에서부터 투자습관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이 투자의 안목을 기르는데, 밑거름이 되기에 충분한 책이다.

황태연  | 한국문화사

62,100원  | 20240112  | 9791169191715

이 책은 역사상 최초로 도덕이론이 형이상학적 '도덕철학'에서 '도덕과학'으로 변화·발전하는 과정을 이론적 '진보'로 보는 명제를 보편타당한 근본명제로 논증·도출하고 동서고금의 모든 도덕철학을 '과학'의 도마 위에 올려놓고 분석·비판·정리하는 '도덕의 일반이론'을 구축한다. 이런 방향성을 명시하기 위해 “도덕철학에서 도덕과학으로”를 책의 부제로 삼았다. 그러므로 필자와 같은 방향의 연구에 관심을 가진 식자들은 이 책이 대중적 인기여부나 인정여부와 무관하게 인문·사회과학의 역사에서 '기념비적' 도덕책이 되기를 (감히 장담할 수는 없어도) 충심으로 바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