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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자와 유키치"(으)로 4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5239314

[단한권]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

후쿠자와 유키치  | 기파랑
17,000원  | 20230331  | 9788965239314
문명론은 ‘인간정신의 발달론’이다 일본 개화기의 사상가이자 교육자인 후쿠자와 유키치는 ‘메이지 8년(1875년) 3월 25일’ 날짜의 이 책(원제= 문명론의 개략) 서문을 “문명론이란 사람의 정신의 발달에 관한 논의이다. 그 취지는 한 개인의 정신의 발달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의 정신의 발달을 총체적으로 고찰하는 데 있다. 따라서 문명론은 인간정신의 발달론이라고 말해도 좋으리라.”라는 말로 시작한다. 이 책은 서론과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전체를 관통하는 저자의 일관된 주제는 반봉건주의, 진보사관, 그리고 창조적 지성에 대한 신뢰이다. 따라서 문명론이란 말을 바꾸면 봉건적 체제에서 해방된 민중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 조건을 획득하기 위해서 창조적 지성을 동원한 과정에 관한 관찰이며 또 그 가능성에 대한 진단이다. 후쿠자와가 보기에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직후였던 이 책 집필 당시의 일본사회의 격동과 열정은 일본이 문명국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렇다면 서양이 밟아온 문명의 과정은 어떤 것이며, 일본이 지닌 그 가능성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이 책의 골격을 이룬다. 일본 이해를 위한 필독서 이 책은 오늘날까지도 일본사람에게는 근대의 가장 중요한 책으로 남아 있다. 그것은 19세기 후반기의 동양에서 문명의 본뜻을 논리적으로 그리고 심층적으로 밝혔을 뿐 아니라, 동양의 후진성의 연원을 정당하게 밝히고 고발한 유일한 책인 것이 사실이다. 그 점에서는 우리들 한국인 역시 그의 담론에 경탄하고 그것을 부러워해서 마땅하리라.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그것은 서양의 충격을 이겨내고 서양과 겨루기 위해서 서양을 왜곡된 형태로 섭취하면서 이어나간 일본의 초국가주의와 제국주의의 이론적 싹을 담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근대화의 초기 단계뿐만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의 일본, 그리고 심지어는 오늘날의 일본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책이다.
9791187700814

서양사정 완역(큰글자책) (西洋事情(완역))

후쿠자와 유키치  | 여문책
47,020원  | 20220902  | 9791187700814
일본 메이지시대의 대표적인 지식인으로 손꼽히는 후쿠자와 유키치가 20대 후반이었던 1860년대에 막부사절단의 일원으로 미국과 유럽을 두루 살펴보고 쓴 것으로 유길준, 김옥균, 박영효 등 조선의 개화파에 큰 영향을 끼친 책이다. 국내의 일본 관련 연구자라면 누구나 그 존재를 알지만 일본에서 초판이 나온 이후 150여 년이 흐르는 동안 국내에는 본격적인 번역서가 소개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송경호와 김현을 필두로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대학원에서 정치사상을 함께 공부한 젊은 학자들의 연구모임에서 1년여 동안 공동으로 번역한 성과를 인정받아 게이오대학교 후쿠자와 연구센터의 지원으로 국내에서 처음 완역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게이오대학교는 후쿠자와가 1858년 에도에 설립한 난학숙蘭學塾의 후신이다. 1860년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을 뿐 아니라 후속작을 원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초편」 외에도 「외편」, 「2편」까지 출간되어 모두 3책의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것인 만큼 3책을 모두 꼼꼼히 번역하고 필요한 부분에 풍부한 역주를 달아 19세기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연구자나 독자들이 큰 어려움 없이 책의 내용을 소화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후쿠자와는 한때 1만 엔권 지폐 초상화의 주인공이었을 만큼 일본에서는 '근대화의 아버지'로 크게 추앙받는 인물이지만 아시아를 벗어나 서양을 따르자는 '탈아론'의 관점에서 제국주의자적 면모를 보인 한계와 메이지시대를 대표하는 계몽사상가라지만 사상적으로는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는 등 식민지시대를 겪은 우리 입장에서는 여전히 논쟁적인 인물일 수밖에 없다.
9791187700418

서양사정 (완역)

후쿠자와 유키치  | 여문책
29,700원  | 20210416  | 9791187700418
조선의 개화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서양사정』의 국내 첫 완역본! 『서양사정』은 일본 메이지시대의 대표적인 지식인으로 손꼽히는 후쿠자와 유키치가 20대 후반이었던 1860년대에 막부사절단의 일원으로 미국과 유럽을 두루 살펴보고 쓴 것으로 유길준, 김옥균, 박영효 등 조선의 개화파에 큰 영향을 끼친 책이다. 국내의 일본 관련 연구자라면 누구나 그 존재를 알지만 일본에서 초판이 나온 이후 150여 년이 흐르는 동안 국내에는 본격적인 번역서가 소개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송경호와 김현을 필두로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대학원에서 정치사상을 함께 공부한 젊은 학자들의 연구모임에서 1년여 동안 공동으로 번역한 성과를 인정받아 게이오대학교 후쿠자와 연구센터의 지원으로 국내에서 처음 완역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게이오대학교는 후쿠자와가 1858년 에도에 설립한 난학숙蘭學塾의 후신이다. 『서양사정』은 1860년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을 뿐 아니라 후속작을 원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초편」 외에도 「외편」, 「2편」까지 출간되어 모두 3책의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것인 만큼 3책을 모두 꼼꼼히 번역하고 필요한 부분에 풍부한 역주를 달아 19세기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연구자나 독자들이 큰 어려움 없이 책의 내용을 소화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후쿠자와는 한때 1만 엔권 지폐 초상화의 주인공이었을 만큼 일본에서는 ‘근대화의 아버지’로 크게 추앙받는 인물이지만 아시아를 벗어나 서양을 따르자는 ‘탈아론’의 관점에서 제국주의자적 면모를 보인 한계와 메이지시대를 대표하는 계몽사상가라지만 사상적으로는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는 등 식민지시대를 겪은 우리 입장에서는 여전히 논쟁적인 인물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서양사정』은 후쿠자와의 사상이 여물기 전 하급무사 출신의 청년 시절에 사상적ㆍ문명적으로 월등히 발전한 당시 서양의 실제 사정을 직접 겪어보고 나서 자신의 경험담 외에 부족한 부분은 서양 학자의 책을 번역하면서까지 자기 나름의 눈과 생각으로 일본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후에 등장한 여러 비판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이 가진 현재적 의의는 우리나라 최초의 유럽 기행문인 유길준의 『서유견문』과 조선의 개화파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는 점과 동아시아에서 근대 사회를 형성하는 주요 개념을 후쿠자와가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고 구축해나갔는지 그 단초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서양의 근대적 사상, 정치체제, 문화 등을 먼저 일본을 통해 접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시대적 한계를 고려할 때 『서양사정』은 조선의 근대를 이해하기 위한 매우 좋은 자료라고 할 수 있다.
9791159055461

문명론 개략

후쿠자와 유키치  | 소명출판
30,600원  | 20200910  | 9791159055461
일본의 스승, 후쿠자와 유키치 『문명론 개략』 완역! 침략주의자인가, 자유로운 개혁가인가 일본 1만 엔권의 주인공인 후쿠자와 유키치의 명저, 『문명론 개략』이 완역 출간되었다. 일본 명문대인 게이오대학의 설립자이자 일본학술원 초대 회장, ‘일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7위를 차지하는 후쿠자와 유키치는 우리나라에서는 정한론을 주장한 침략주의자라는 인식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문명론 개략』을 이해하지 않고는 그에 대한 어떤 평가도 의미가 없다고 할 정도로 이 책은 후쿠자와 유키치는 물론 근대 일본을 이해하기 위해 핵심적인 책이다. 『문명론 개략』이 출간되던 1875년 당시 일본은 그야말로 혁명과 문명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이처럼 긴박하고 혼란스러운 정세 아래에서 후쿠자와 유키치는 동도서기와 같은 방식을 단호하게 부정한다. 새로운 국가, 독립적인 국가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서구의 기술뿐만 아니라 사상과 문화, 무엇보다도 ‘자유’ ‘독립’이라는 개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독립자존하는 개인을 강조하며 봉건체제에서 근대국가체제로의 정치사상적 전환을 촉구했던 그의 주장은 김옥균, 서재필, 윤치호 등 조선의 개혁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으며, 이후 일본이 근대화를 향해 나아가는 커다란 한 발짝이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이 책은 근대 일본의 사상을 형성한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 개략』 원본을 저본으로 하여, 현대일본어 번역본으로는 알 수 없는 메이지 초기 서양개념어의 한자번역어(신한어)를 정확하게 살리고 후쿠자와 유키치만의 독특한 문체와 문장 스타일도 생생하게 번역한 것이 특징이다. 후쿠자와 유키치에 관한 일본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를 반영한 것은 물론 후쿠자와가 인용한 동서양의 고전, 행간의 의미나 역사적 비화에 관한 주해도 풍부하게 수록하였다. 이 책의 주해만으로도 후쿠자와 유키치를 비롯한 당시 일본의 근대적 지식인들이 서양의 사상, 가치, 사회구성원리 및 운영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뼈 깎는 노력을 기울였는지 잘 알 수 있다. 1800년대 동아시아에서 가장 깊게 서양의 역사와 문화, 사상을 성찰한 책은 『문명론 개략』이 유일하다고 해도 좋다. 장기간 동안 지속적인 국가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시 말해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보장하기 위해 자유, 공화, 독립자존이라는 서구의 근대적 가치를 동양에 가장 먼저, 가장 체계적으로 제시한 책이다. 이 책은 후쿠자와 유키치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일본 근대사, 일본 근대사상사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책으로 국내에서 메이지 이후 일본근대사와 근대사상사, 동아시아 근대개념사 등에 관심 있는 독자는 물론이고 후쿠자와 유키치를 연구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9784766417449

現代語譯文明論之槪略

후쿠자와 유키치  | 慶應義塾大學出版會
45,020원  | 20210101  | 9784766417449
9784766416268

福翁自傳 福澤全集緖言

후쿠자와 유키치  | 慶應義塾大學出版會
20,580원  | 20210101  | 9784766416268
9788984102224

학문의 권장

후쿠자와 유키치  | 소화
8,100원  | 20030220  | 9788984102224
이 책은 , 과 함께 후쿠자와 유키치의 3대 명저 중 하나로 1871년 그의 고향인 나카쓰에 '나카쓰시학교'가 설립되자 학생들에게 학문을 권장하기 위해 쓰여졌다. 그 내용은 한마디로 일신독립을 이룸으로써 일국독립을 성취하자는 것이다. 이 책은 당시 일본의 근대 국가 형성과 국가의 독립 유지에 대한 후쿠자와의 고민과 해답 뿐 아니라 학문의 중요성과 학문을 하는 자세, 어떤 학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9788956689012

문명론의 개략

후쿠자와 유키치  | 제이앤씨
23,220원  | 20120229  | 9788956689012
『문명론의 개략』은 총 10장으로 구성하여, 문명을 삼단계로 구분하여 야만 반개 문명으로 규정하여 살펴본다. 문명이란 무엇인가에서 시작하여, 문명은 어떻게 해서 진보하는지, 구미의 문명과 일본의 문명과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지 하는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한다.
9788965239574

학문을 권함

후쿠자와 유키치  | 기파랑
10,800원  | 20111220  | 9788965239574
『학문을 권함』은 일본 개화기의 사상가이자 교육가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1872년부터 1876년 사이에 쓴 글 17편을 모아 엮은 책이다. 당시 신생 통일 국가였던 일본을 자유와 민권이 숨 쉬는 부강한 문명개화 국가로 만들기 위해 젊은이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설파하고 있다.
9788935915415

학문의 권유

후쿠자와 유키치  | 신원문화사
9,000원  | 20100925  | 9788935915415
세계문학 작품을 만화로 독파하다! 어른도 완독하기 힘든 세계문학 작품을 만화로 충실히 정리한 「독서논술 만화 필독선」 제13권 『만화로 독파하는 학문의 권유』. 인간의 존엄성을 설파하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일본인을 계몽시키는 위대한 베스트셀러 '학문의 권유'를 만화로 충실히 정리해냈다. 어른은 물론, 학생까지 부담 없이 읽어나갈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시대적, 역사적 배경을 설명한 다음, 작가의 생애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덧붙였다. 작품을 이해하는 데 이해를 도와줄 뿐 아니라, 세계문학에 관심을 가지도록 이끈다.
9788958081210

학문을 권장함

후쿠자와 유키치  | 일송미디어
0원  | 20111130  | 9788958081210
개인의 존엄성에 기초하여 국민으로서의 권리ㆍ의무를 강조한, 일본에 자본주의 문명을 추친한 대표적 교육사상가 후쿠자와 유키치의 『학문을 권장함』. 부국 강병 자본주의 발달뿐 아니라, 서구 열강의 대열에 들 것을 주장하여 근대 일본에 강력한 힘을 실어준 저자의 사상적 뿌리가 담겨 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스스로 굴레를 끊고서 자신의 의지대로 삶의 방향을 정할 뿐 아니라, 옳고 그름의 분별 있는 판단을 갖도록 이끈다.
9784044001681

文明論之槪略 (ビギナ-ズ日本の思想)

후쿠자와 유키치  | 角川文庫
10,800원  | 20170923  | 9784044001681
9784480689863

13歲からの「學問のすすめ」

후쿠자와 유키치  | 筑摩書房
10,800원  | 20170907  | 9784480689863
9784044001636

童蒙おしえ草 ひびのおしえ 現代語譯

후쿠자와 유키치  | 角川文庫
13,890원  | 20161125  | 9784044001636
9791155163658

후쿠자와 유키치의 젠더론 (후쿠자와 선생, 남녀의 풍속을 논하다)

후쿠자와 유키치  | 보고사
20,700원  | 20141231  | 9791155163658
메이지 시대 일본의 후쿠자와 유키치에게 동아시아 전통의 사상적 기반이었던 유교로부터 탈각하여 새로운 윤리성을 확보해야만 하는 것은 지상 과제였다. 그가 확보하고자 했던 윤리성의 핵심은 바로 그가 제기했던 남성론과 여성론, 즉 젠더에 대한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난다. 후쿠자와는 한편으로는 합리주의적인 태도로 동양 전통적인 유교에서 벗어나 서구의 젠더적인 관점을 수용하고자 하였을 뿐만 아니라, 당시 일본의 남성과 여성들에 대한 비판을 통해 젠더적인 계몽을 수행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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