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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으로"(으)로 3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2851335

서양건축의 역사 (흐름으로 읽는)

배대승  | 대가
19,800원  | 20140228  | 9788962851335
『흐름으로 읽는 서양건축의 역사』는 서양건축사의 간략하고 명확하게 전체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전체적인 조망을 통해 시야를 넓혀주는 책이다. 유럽건축사에 있어 전반적인 고고학적 연구는 배제하고 있으며, 가장 두드러진 역사적 사실 내용만을 채택하여 포괄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서양건축의 흐름 속에서 진솔한 표현과 도시와의 구성을 이 책에 담아냈으며 지난 건축의 흐름을 통해 현대건축을 유추할 수 있게 하였다.
9791163637714

지급결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돈의 흐름으로 읽는 금융의 미래)

이상엽  | 동아엠앤비
16,200원  | 20231215  | 9791163637714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최고의 비법, 지급결제! 의미와 원리, 발전 방향까지 한 권에 담다 일상 생활에서 ‘지급'과 '결제’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과 더불어 각종 페이와 같은 간편결제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았으며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기술의 발전으로 생겨난 가상자산은 투자대상이자 새로운 지급수단으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물이 없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할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렇듯 우리의 경제생활은 지급과 결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그러나 실제 '지급결제'의 의미와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많은 경제서적에서 물가안정 및 금융안정 등을 위한 중앙은행의 정책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중앙은행의 핵심적이자 근본적인 업무인 지급결제에 대해서는 거의 다루고 있지 않다.
9788963475455

관계와 흐름으로 읽는 아시아

이재열, 김용균, 설동훈, 서찬석, 임동균  | 진인진
16,200원  | 20230130  | 9788963475455
이재열의 『관계와 흐름으로 읽는 아시아』는 〈네트워크로 보는 전자산업 글로벌 가치사슬과 동아시아 경제〉, 〈국제인구이동과 사회경제적 연결구조: 한국과 일본의 이민자 수용 사례 분석〉, 〈아시아 예외주의? 국제규범, 민주주의, 그리고 아시아 인권〉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88947545105

돈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사 (역사는 화폐가 지배한다)

미야자키 마사카츠  | 한국경제신문
14,400원  | 20190830  | 9788947545105
돈이 만든 역사의 결정적 장면! 은화에서 지폐로, 다시 전자화폐로 변모해온 약 2,500년간의 통화의 역사를 중심으로 세계사를 설명하는 『돈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사』. 4,000년 전부터 세계사 변동의 토대는 바로 돈이었다. 때문에 지금껏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던, 민족·국가·권력자·이념을 기준으로 서술된 유럽 중심의 세계사로는 총체적인 역사 과정을 이해하기 어렵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국가나 민족, 이념 등의 기준이 아니라 돈의 흐름에 따라 조망해야 세계사의 진상이 보인다고 이야기하며, 파운드와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가 된 이유, 닉슨 쇼크가 일어난 배경과 영향 등 돈의 흐름이 보이는 포인트를 30가지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세계 경제를 돌아볼 수 있게 도와준다. 역사를 되돌아보면 부의 향방은 돈의 형태가 아니라 돈을 둘러싼 시스템에 달려 있었다. 미래에는 더 획기적이고 다양한 시스템이 개발될 수 있기 때문에 통화의 현재 상황과 역사를 바탕으로 숨 가쁘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를 이해하고 자신의 입지를 잃지 않으며 미래를 예측해 나간다면, 돈의 흐름이 어디에 가 닿을 것인지도 알게 될 것이다.
9791155401606

로쟈의 한국 현대문학 수업 (세계문학의 흐름으로 읽는)

이현우  | 추수밭
14,400원  | 20200206  | 9791155401606
“우리의 삶과 역사는 어떻게 소설이 되었는가” 전후 한국사를 들여다보는 가장 중요한 소설 10 《로쟈의 한국 현대문학 수업》은 서평가 ‘로쟈’로 활동해온 이현우가 최초로 ‘한국현대문학’을 주제로 진행한 강의를 묶어 펴낸 책이다. 그간 세계문학과 러시아문학을 강의해온 저자가 세계문학의 흐름에 바탕을 두고 한국문학을 읽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교과서에서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작가부터 그동안 문학사에서 소외돼왔지만 새로이 발굴한 작가에 이르기까지 10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전쟁 직후 아무것도 없던 폐허에서 오늘날 이른바 ‘선진국’의 지위에 올라서기까지 ‘한국현대문학’ 작가들은 화려한 성장의 이면에 감춰진 우리의 삶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자 했다. 단순히 각 작품의 내용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시대의 문제의식을 포착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폭넓게 들여다보는 이 책은 세계문학이라는 더 넓은 지도에서 한국문학을 조망함으로써 우리의 삶과 역사를 이해하는 안목을 한 단계 더 높여준다. 전후 한국문학을 이끌었던 대표 작가 10인의 소설을 읽어나가 한국인과 한국 사회의 정체를 탐구한다. 모든 것을 핏덩이로 만드는 전쟁의 후유증을 반영하여 인간을 동물의 형상으로 전락시킨 《비 오는 날》, 해방 이후 동아시아를 무대로 활약하고 제자들까지 양성한 주인공 유태림의 일대기를 그린 《관부연락선》, 1970년대 중반부터 나타난 박정희 정권의 ‘개발독재’를 소록도 한센병 환자촌의 실화를 바탕으로 우회적으로 비판한 소설 《당신들의 천국》등 작품을 만나보자.
9788984292413

흐름으로 읽는 시장경제의 역사

안재욱  | 지식발전소
18,000원  | 20220530  | 9788984292413
역사를 서술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시대별로, 사건을 중심으로, 인물 중심으로 등등. 〈흐름으로 읽는 시장경제의 역사〉는 흐름으로 서술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사건의 흐름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장면, 장면을 보아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어떻게 태동했고,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은 농업이 어떻게 시작됐고, 상업과 시장이 출현하여 발전한 과정이 어땠으며, 국가가 생겨나게 된 동기는 무엇이고, 그것은 다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산업혁명이 일어나기까지 각 사건들의 유기적 관계가 어떠했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가진 독자들에게 전체적인 그림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9791168620223

잘 나가는 모차르트 개런티는 얼마일까? (돈의 흐름으로 읽는 서양음악사)

야마네 고로  | 시그마북스
14,400원  | 20220506  | 9791168620223
잘나갔던 모차르트, 얼마나 벌었을까? ‘클래식 음악 작곡가’라고 하면 음악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예술가 이미지, 예를 들어 한순간 영감을 받아 작곡을 하는 모차르트나 눈에 핏줄이 선채로 악보를 그리는 베토벤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예술가도 결국은 사람이다. 예술가든 아니든 돈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잘나가는 모차르트 개런티는 얼마일까?』은 돈과 비즈니스 중심으로 역대 클래식 음악 작곡가들의 음악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작곡가들의 수입, 재정, 지출, 사치 성향 등을 이 책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 천재 모차르트, 악성 베토벤, 그리고 20세기에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한 스트라빈스키까지, 음악사에 발자취를 남긴 작곡가들의 구체적인 수입과 그 히스토리를 이 책에서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9791162206249

돈의 흐름으로 읽는 세계사 (돈은 어떻게 세계를 바꾸는가)

오무라 오지로  | 위즈덤하우스
13,500원  | 20180209  | 9791162206249
“돈의 흐름을 알면 역사가 읽히고, 세상이 보인다” 이 책은 18세기 산업혁명부터 냉전 시대, 석유 파동, 중국의 AIIB 설립까지 복잡한 사건과 여러 나라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수수께끼처럼 느껴지는 근현대사를 돈의 흐름에 따라 간결하고 명쾌하게 정리했다. 과거에서 현재, 미래의 세계정세와 경제 구도를 단숨에 꿰뚫어봄으로써 오늘을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은 18세기 산업혁명부터 냉전 시대, 석유 파동, 중국의 AIIB 설립까지 세계 근현대사를 돈의 흐름으로 읽는 책이다. 역사를 이야기할 때 가장 쉽고 흔한 방법은 ‘사건’을 중심으로 정치나 전쟁 맥락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를 실제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돈과 경제다. 사건과 정치의 이면에는 돈 문제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얽혀 있다. 그래서 ‘돈’을 축으로 삼아 근현대사를 읽으면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근현대사가 의외로 쉽고 명쾌하게 정리될 뿐 아니라 오늘을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까지 생긴다. 아무리 근현대사를 공부해도 정리가 되지 않고 흐름을 잡을 수 없었던 사람들, 세계정세에 관한 뉴스를 접해도 정확한 상황과 맥락을 파악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현재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이슈 너머의 역사적인 배경과 세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9791138802727

교육과 철학의 얽힘 (사상사의 흐름으로 이해하는 교육)

이현정  | 좋은땅
16,200원  | 20211015  | 9791138802727
교육에서 철학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교육철학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여야 할까? 이 책을 쓰기 위한 작업에 앞서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이었다. 실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그저 담론적인 형태로써 이론에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럴듯해 보이는 것만으로는 어떠한 공명도 떨림도 나타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 본질이 잊혀진 교육은 아이들에게나 교사에게 그저 해야만 하는 강압적인 측면에서 폭력으로 다가오게 할 것이다. 교육이 철학적 이론에 파묻히지 않고 그 가운에 아이와 교사라는 존재의 본질을 발견하게 하는 것. 부분으로 존재하던 그들로부터 교육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것. 해체시대라 불리는 지금의 시대에 교육은 오히려 근원적인 물음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며 전반적인 구조와 ‘다시-접속’시킴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세계에 조응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9791189352387

환율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달러의 흐름으로 읽는 주식투자 전략)

백석현  | 위너스북
14,400원  | 20210410  | 9791189352387
환율은 어떻게 주식시장을 움직이는가? 달러의 흐름으로 읽는 주식투자 전략! 오건영, 슈카월드, 김영익, 홍진채 강력추천! 환율에 대한 개념을 설명한 이론적인 책은 많으나, 투자의 영역, 혹은 비즈니스의 영역에서 환율을 풀어내는 책은 찾기 어렵다. 그래서 외환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실전 환율 전문가가 나섰다. 환율쟁이 저자 백석현은 주린이를 포함한 모든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의 ‘환율 지식’과 ‘환율과 주식투자’의 관계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친절한 조언들을 덧붙여 일목요연하게 책 한 권에 정리했다.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달러화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질문을 반드시 직면한다. 왜 달러화를 알아야 하는 걸까요? 투자의 길에 들어섰다면 저자가 안내하듯, 달러화의 움직임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주식 가격의 변동은 거대한 자본의 이동에 영향을 받는데, 그 자본의 이동이 전세계의 돈인 달러화의 흐름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달러화는 해외 주식이든 국내 주식이든 달러화 그 자체로 훌륭한 바로미터이면서 방패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달러화 움직임을 이해하고 흐름을 읽는다면 주식시장 악재에도 잘 대처할 수 있다. 이 책은 환율에 대한 개념 설명부터 시작해 환율과 주식시장의 관계, 주식시장에 달러화가 어떤 의미인지, 외환시장에서 바라본 전략 및 대처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늘 고만고만한 입문서만 찾아다니는 주린이 신세를 벗어나면서, 투자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귀중하고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9788984352568

나라를 세웠으면 역사를 고쳐야지 (흐름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

신봉승  | 가람기획
9,900원  | 20060825  | 9788984352568
조선의 역사를 흐름으로 살펴보는 . 1996년에 처음 출간된「신봉승의 조선사 나들이」를 보완한 증보 개정판으로, '조선왕조 500년'의 작가 신봉승이 엮은 조선 역사의 뒷이야기를 전해준다. 조선왕조를 관통하는 역사의 흐름에 시각을 맞추고, 특히 그 흐름을 이끌어가는 지식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조선사의 뒷이야기를 흐름으로 읽음으로써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지혜로운 삶이 무엇인지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였다.
9791196831080

부의 대이동 (달러와 금의 흐름으로 읽는 미래 투자 전략)

오건영  | 페이지2북스
15,300원  | 20200723  | 9791196831080
모두가 주식과 부동산으로 몰려가는 이때,부자들은 왜 달러와 금에 주목하는가? 「경제의 신과 함께」하는 거시 경제의 흐름과 투자 인사이트! 2020년 들어 코로나19가 불러온 혼란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7,000억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단행했던 미국은 그마저도 모자라 ‘무제한 양적완화’로 정책을 선회했다. 한때 안정기에 접어드나 싶었던 미국 주식시장과 유가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공포로 인해 다시금 폭락을 반복했다. 사상 초유의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실업률은 20퍼센트까지 치솟으며 대공황 이후 최악의 시절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혼란은 비단 미국만의 사정은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재정위기의 여파로 힘겨워하던 몇몇 유럽 국가들은 이번 팬데믹으로 아예 회복 불가 수준의 판정을 받았다. 세계 경제가 가히 카오스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제적 대응을 통해 최악의 위기는 피한 우리나라지만 한국 경제의 미래 역시 암울하기만 하다. 재정 건전성 유지의 마지노선으로 생각됐던 국가채무비율이 40퍼센트를 넘어섰고, 많은 가계들이 소비와 투자 위축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래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비정상적인, 살얼음 위를 걷는 주식시장에 지금이라도 뛰어들어야 하는 것일까? 『부의 대이동』은 이와 같은 위기 속, 돈이 계속 풀려나오는 상황에서 세계의 돈이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또 앞으로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변화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그리고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나의 포트폴리오 자산을 보호하고 장기적 안목에서 투자를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제안한다. 대한민국 최정상의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경제적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튜브 〈삼프로TV_경제의 신과 함께〉에서 찰진 비유와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을 짚어주는 오건영 저자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자산으로 달러와 금을 꼽는다. 모두가 부동산과 주식시장으로 달려가는 이때, 왜 우리는 지금 달러와 금에 주목해야 하는 것일까? 전례 없는 격동기를 겪고 있는 지금, 글로벌 시장 분석에 관해 남다른 안목을 보여주는 저자가 전망하는 코로나 이후 달라질 부의 흐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9791167961600

이토록 재밌는 면역 이야기(큰글자도서) (면역의 원리에서 치료까지 흐름으로 읽는 면역학)

김은중  | 반니
42,000원  | 20240115  | 9791167961600
‘면역’은 어떻게 우리 몸을 지켜줄까 그리고 왜, 우리 몸을 공격하기도 할까 우리 몸의 초능력 ‘면역’의 발견에서 최신 연구까지 그림 그리는 의사가 정리한 면역의 세계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그림 그리는 의사 김은중 저자의 두 번째 책, 《이토록 재밌는 면역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전작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가 고대에서 시작해 현대 의학의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조명했다면, 이번 책은 면역의 발견에서 최신 연구까지 면역학의 역사를 주제로 삼는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직접 그린 만화적인 삽화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돋운다. 특히 이번에는 어려운 면역의 원리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귀여운 면역세포 캐릭터를 등장시켜 색다를 재미를 더해준다. 현역 이비인후과 의사로서 알레르기 반응 등 각종 면역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 역시 쉽고 상세하게 전달해준다.
9791185401201

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

이내주  | 채륜서
12,420원  | 20160810  | 9791185401201
좌우 진영 간의 대립이 강한 대한민국에서 한국현대사에 대한 해석의 차이는 항상 뜨거운 감자이다. 근대 세계에 접어들며 자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꾸준히 강조되어 왔으며,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은 언제나 중요한 문제이다. 가능한 중립적 입장에서 자국의 역사를 바라봐야 한다. 역사적 균형감각을 추구하면서 사실과 해석 사이에 적절한 조화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너무 큰 자긍심에 국수주주의가 되어 버리거나, 자주성 없는 사대주의에 갇혀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역사를 향한 객관적인 시선을 가질 수 있을까. 그 답은 세계사에 있다. 다른 나라들의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객관적으로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세계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 나라에서 발생한 일은 주변국은 물론이고 먼 곳에 있는 나라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9791155401781

로쟈의 한국문학 수업: 남성작가 편 (세계문학의 흐름으로 읽는 한국소설 12)

이현우  | 추수밭
14,400원  | 20210128  | 9791155401781
《로쟈의 한국문학 수업》은 서평가 ‘로쟈’로 이름을 알린 이현우가 한국문학을 주제로 진행한 강의를 묶어 펴낸 책이다. 그간 러시아문학과 세계문학을 가지고 다양한 강의를 펼쳐온 저자가 세계문학의 흐름에 바탕을 두고 한국문학을 읽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2020년 초에 발간된 《로쟈의 한국 현대문학 수업》을 개정한 이 책은 남성작가 12인의 대표작들을 살펴본다. 초판에서 구성되었던 10인의 작가에서 한 명을 덜어내고 비교적 최근의 흐름까지 조망할 수 있게끔 세 명의 작가(이문구, 김원일, 김훈)를 추가했으며 결과적으로 40퍼센트 정도 내용이 수정됐다. 이 책은 《로쟈의 한국문학 수업》 여성작가 편과 하나의 세트를 이루는 동시에 저자에게는 그간 진행해온 현대문학사 강의를 총결산한다는 의미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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