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ano Rokushi  | 대원씨아이

10,800원  | 20250721  | 9791142323546

반전 폭발! 매력 가득! 실은 무지막지하게 퓨어한 마성의 남자의 늪에 빠지다!! 실눈에 전통복 차림, 손에는 담뱃대. 매일 아침 마주치는 동경하는 오빠. 분명 잘 노는 사람일 거야…. 그렇게 생각했는데, 실은 무지막지 퓨어하다--?!

히루네 시안  | 현대지능개발사

5,850원  | 20250525  | 9791172265083

얼굴이 모델 못지않은 미남 물리치료사, 키시베 접골원의 원장인 카즈마와 매일같이 이어지는 잔업으로 너덜너덜해진 광고맨 나오토는 어린 시절 동창이었다. 오직 나오토를 위해서 살아온 카즈마는 20년간 이어온 사랑과 집착으로 나오토에게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하고, 아직 무슨 사이라고 이름표가 붙진 않았지만 이미 두 사람의 관계가 주는 편안함에 익숙해진 나오토.

히루네 시안  | 현대지능개발사

5,850원  | 20250525  | 9791172265090

둘 사이의 “20년”이라는 간극을 메우기 위해 만나지 못한 기간의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를 확실하게 마주한 두 사람. 지금까지 카즈마가 어떤 마음으로 지내왔는지를 통감하고 평범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간질간질한 마음으로 가득 찬 나오토. 다음 날, 촬영이 끝난 뒤 갑자기 큰 비가 내려 요코타의 공유 스튜디오에 가서 비를 피하면서 갈아입을 옷을 빌린 나오토. 카즈마가 몸에 남긴 수많은 흔적을 보였단 걸 알아채지 못하고 귀가한다.

Hirune Cyan  | 현대지능개발사(루비코믹스)

0원  | 20250523  | 9791172265199

얼굴이 모델 못지않은 미남 물리치료사, 키시베 접골원의 원장인 카즈마와 매일같이 이어지는 잔업으로 너덜너덜해진 광고맨 나오토는 어린 시절 동창이었다. 오직 나오토를 위해서 살아온 카즈마는 20년간 이어온 사랑과 집착으로 나오토에게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하고, 아직 무슨 사이라고 이름표가 붙진 않았지만 이미 두 사람의 관계가 주는 편안함에 익숙해진 나오토. 그런 가운데 나오토는 동료와 가진 술자리에서 「정의되지 않은 애매한 관계는 그냥 휩쓸리고 있는 섹파」라는 지적을 받고, 마음의 무게가 대등하지 않다는 찜찜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상할 정도로 무거운 사랑과 집착으로 헌신하는 『힐링 패러독스』 대망의 속편♡ 둘 사이의 “20년”이라는 간극을 메우기 위해 만나지 못한 기간의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를 확실하게 마주한 두 사람. 지금까지 카즈마가 어떤 마음으로 지내왔는지를 통감하고 평범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간질간질한 마음으로 가득 찬 나오토.

상상인샹  | 뭉치

22,500원  | 20231210  | 9791163637479

푸린세스 푸바오를 사랑하는 랜선 이모들과 쌍둥이 판다 사랑으로 하나 되는 푸린이들을 위한 판다 생태, 문화 그림책이 국내 최초로 드디어 나왔어요! 판다에 대해 궁금하셨나요? 속 시원하게 풀어 드려요! 판다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800만 년의 시공간을 지나 전 세계 수십억의 팬을 둔 ‘귀여운 슈퍼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판다의 고대 전설에서부터 시작해서 판다의 기원과 진화, 과거와 현재의 삶의 변화, 생활 환경의 변천, 남다른 습성, 숨겨진 비밀을 모두 실었습니다. 또 판다와 관련된 자연계의 다른 생물들도 함께 소개하는데 천적, 친척, 공생 관계 및 경쟁자를 포함해 그 수가 백여 종에 이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판다에 대해서 보다 사실적이고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딥블랙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12,960원  | 20231229  | 9791136773586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던 주인공 이수. 5년 전 갑작스레 부모님을 잃고 폐인이 되어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간다. 숨 막히는 일상에 메말라가던 그때, 다용도실에서 차원문이 열렸다. 가본 적 없는 곳,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곳. 평민으로 시작해 영주까지, 이세계에서 잔잔하게 즐기는 힐링 라이프.

딥블랙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12,960원  | 20231229  | 9791136773531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던 주인공 이수. 5년 전 갑작스레 부모님을 잃고 폐인이 되어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간다. 숨 막히는 일상에 메말라가던 그때, 다용도실에서 차원문이 열렸다. 가본 적 없는 곳,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곳. 평민으로 시작해 영주까지, 이세계에서 잔잔하게 즐기는 힐링 라이프.

딥블랙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35,550원  | 20231229  | 9791136780737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던 주인공 이수. 5년 전 갑작스레 부모님을 잃고 폐인이 되어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간다. 숨 막히는 일상에 메말라가던 그때, 다용도실에서 차원문이 열렸다. 가본 적 없는 곳,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곳. 평민으로 시작해 영주까지, 이세계에서 잔잔하게 즐기는 힐링 라이프.

맥반  | 부크크(bookk)

26,200원  | 20231218  | 9791141057107

소소하고, 귀엽고, 웃기고, 황당하고, 진지하고, 짠하고, 민망하고, 추억돋는 맥반네 괴물가족 이야기. 평범한 일상을 작가 특유의 위트와 상상력으로 그려내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괴물돼'의 가족 버전 일상툰

히루네 시안  | 현대지능개발사

4,950원  | 20220410  | 9788927095491

매일 잔업에 시달리는 쿠로이와는 솜씨 좋기로 유명한 접골원을 방문하게 된다. 꽃미남 원장 키시베의 지나치게 적극적인 성격에 압도당하지만, 시술은 그야말로 천국! 서서히 변화해가는 감각에 저항하지 못하고-

이누츠키 마나카  | 대원

4,500원  | 20210526  | 9791136272461

중증 '귀페티시'라서 귀 파주는 가게에서 일하는 네코즈카 치카. 손님이 편안한 기분에 잠에 빠져든 후에는 '마음껏 귀를 조물조물'할 수 있는 이 직업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가게를 찾은 과묵한 손님 하스미 소우야의 귀가 너무나도 취향인지라 치카는 대훙분! 무릎베개를 하고 하스미의 귀를 파기 시작했지만 좀처럼 진정하지 못한 채 안달복달….

구마모토 현  | 북폴리오

0원  | 20170424  | 9788937891762

2010년 규슈 신칸센 개통 이후 구마모토 현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홍보용 마스코트 쿠마몬. 등장하자마자 전국 캐릭터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무서운 기세로 스타가 됐다. 2011년을 전후로 이미 구마모토를 넘어서 규슈 지방에는 이 캐릭터가 없는 곳이 없다고. 구마모토 현보다 유명한 쿠마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 지역에서 사랑받는 캐릭터이다. 쿠마몬을 활용한 제품의 지난해 연간 매출이 1조원을 훌쩍 넘기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역 마스코트로서는 이례적으로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기를 끌면서 방송 출연 등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본 도서는 매일 구마모토 일일 신문에서 연재된 쿠마몬 4컷 만화를 엮은 단행본이다.

기타가와 나쓰  | 아르테(arte)

9,900원  | 20160608  | 9788950963064

테라피도그의 감동 실화를 담은 만화! 유기견이 사람의 상처를 이해하고 삶의 희망을 되살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만화 『개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 이 작품은 학대당하고 버려져 보호소로 잡혀가던 개 한 마리가 요양원으로 도망쳐왔다가 도그 테라피스트를 만나 ‘보타모찌’라는 이름을 얻으면서 시작한다. 보타모찌는 10년 뒤 늙고 병들어 숨을 거둘 때까지 타고난 테라피도그로서 활약한다. 3년 동안 말문을 닫았던 할아버지는 병실에서 유산을 어떻게 할지 의논하는 자식들이 아니라 보타모찌에게 입을 열고, “내가 어느 파인 줄 알고!”라고 위협적으로 큰소리치던 노인은 사실 사고로 생긴 흉터 때문에 악성 소문이 파다해 먼저 조직폭력배인 척 굴었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한다. 사람과 달리 편견이 없는 보타모찌는 쥐어박고 욕해도 끝까지 곁을 지키며 상처받은 사람들의 벽을 허물고 마음을 녹인다. 보타모찌도 처음부터 마법의 개는 아니었다. 학대를 당해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지팡이를 든 남자만 보면 오줌을 지리는 보타모찌를 치유하려는 사람들의 노력 또한 진한 감동을 준다. 도그 테라피스트 ‘고오로기’가 밤마다 지팡이를 든 채 견사에서 침낭을 깔고 자는 장면은 ‘귀엽고 말 잘 듣고 손이 덜 가는 완벽한 개’만을 일방적으로 바라는 현대인의 이기심에 따끔한 일침을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