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J. 시겔  | 학지사

70,000원  | 20160325  | 9788999709111

『쉽게 쓴 대인관계 신경생물학 지침서』는 인간에 대한 통합적 이해, 인간의 뇌에 대한 이해와 인간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이해 등이 어떻게 형성해 나가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은 인간이 다른 인간 및 지구라는 자연과 공존하기 위한 지혜는 무엇인지 묻고 그에 대한 답을 제공해준다.

대니얼 J. 시겔, 앨런 N. 쇼어, 루이스 코졸리노  | 하나의학사

10,700원  | 20240424  | 9791191658408

대인관계 신경생물학[IPNB] 노턴 전문가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많은 책이 발간되어 왔고, 현재에도 이런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나아가 대인관계 신경생물학에 대한 이론적 배경이나 개론적인 소개, 핵심 원칙과 개념에 대한 소개 및 각 이론이나 개념의 치료 실제 및 임상적 치료 이외 분야에 적용 등, 이와 관련된 저술을 넘어 이들 모두를 통합하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저술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대인관계 신경생물학 관련 수만은 책 중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저자 일부를 엄선해 대인관계 신경생물학이 그들의 임상 실제에 주는 영향을 심사숙고하도록 해서, 전 세계의 수십만의 IPNB에 근거한 임상가들에게 지혜의 언어를 제공해 주려 시도하고 있는 책으로서,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대인관계 신경생물학의 렌즈를 통해, 치료적 존재, 의식의 조절 부전과 손상된 상태 및 복합 외상 및 해리 등과 같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진 주제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가져다준다. 대인관계 신경생물학에 있어 선도하는 사람들의 획기적인 저술들을 모아 놓은 이 책에서, 독자들은 IPNB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대인관계 신경생물학에 대한 자신들의 이해에 대해 깊이를 더하길 원하고, 이를 자신들의 임상 실제에 적용하고 싶어 하는 모든 임상가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 할 수 있다.

Theresa A. Kestly  | 학지사

15,300원  | 20210615  | 9788999724176

뇌과학이 증명하는 놀이를 통한 아이들의 두뇌 발달 지난 10년간 정신 건강 분야에 뇌신경과학은 많은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놀이 치료사들에게는 뇌신경과학은 생소할 뿐만 아니라 적용할 수 없는 신기루일 뿐이었다. 뇌신경과학은 놀이 치료와 전혀 상관 없어 보였고 치료의 맥락으로서도 적용하기 어려웠다. 뇌신경과학을 통해 놀이의 중요성을 증명하고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서 놀이는 대체 불가능한 핵심임을 보여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미국 교육자이자 심리학자인 테레사 캐스트리 박사는 뇌신경과학으로 놀이의 긍정적인 측면을 한 권으로 책으로 정리하였는데 그간 많은 사람들에게 놀이 치료의 중요성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 책은 많은 상담가와 심리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임상전문가들은 놀이치료 중요성과 효과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되었고 놀이치료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 단계 넓힐 수 있었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부분에서는 발달하는 뇌와 마음의 뇌신경과학적 관계에 맞는 놀이를 고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두 번째 부분은 놀이 치료사와 내담자 사이의 협력 관계, 이야기 전달, 그리고 명상을 포함한 놀이에 대한 구체적인 주제들을 탐험합니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은 우리 가족, 병원, 그리고 학교의 놀이 상태에 대해 고찰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임상의, 선생님, 심지어 부모들도 놀이가 왜 어린이(그리고 어른)들의 고통스러운 경험에 도움이 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