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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으)로 5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3151642

지금 여기, 사도행전 (온누리교회 40년, 담대한 실험)

이재훈  | 두란노서원
21,600원  | 20250827  | 9788953151642
사도행전적 교회는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하는 성도들을 통해 세워진다 온누리교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하나님께서 온누리교회를 통해 이루신 사도행전적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단순히 연표와 사진으로 구성된 평범한 교회의 역사가 아니라, 성도들의 헌신과 순종으로 이어진 ‘담대한 실험’의 기록이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교회는 공동체이다'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의 영성, 부흥의 씨앗인 '순(筍)' 공동체, 그리고 예배와 전인적 양육 사역에 대해 다룬다. 특히 2000명 선교사 파송과 같은 하나님 비전의 성취 사례를 통해 '지금 여기에서도 사도행전의 역사는 가능하다'는 고백을 담고 있다. 두 번째는 '교회는 실험 공동체이다'라는 주제 아래 '배우든지 가르치든지'라는 양육 모토, 건강한 리더십 양성,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등장한 다양한 공동체(싱글 청장년, 코리안 디아스포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의 역사를 조명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교회는 선교적 실험 공동체이다'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의 핵심 비전인 'Acts29'를 비롯해 '열린예배', '맞춤전도', 그리고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고자 한 다양한 사회 선교 사역을 다룬다. 이 책은 온누리교회의 성공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다음 세대에게 사도행전적인 교회의 꿈을 이어주기 위한 영적 기념비로 편찬되었다. 14개 사역본부 170여 명의 발간위원을 포함해 총 3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사역 경험을 담아낸 이 책은, 온누리교회 40년 역사의 핵심을 집약하고 있다.
9788933115763

사도행전

정태현  | 바오로딸
27,000원  | 20250619  | 9788933115763
사도행전은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탄생과 복음 전파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주해서는 사도행전 전체 본문에 대한 신학적·영성적 주석을 겸비한 거룩한 독서 길잡이로 일상 가운데 말씀을 살아내도록 이끈다.
9788933115766

사도행전

정태현  | 바오로딸
0원  | 20250619  | 9788933115766
사도행전은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탄생과 복음 전파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주해서는 사도행전 전체 본문에 대한 신학적·영성적 주석을 겸비한 거룩한 독서 길잡이로 일상 가운데 말씀을 살아내도록 이끈다.
9791193435151

사도행전 (사도행전을 알면 증인이 된다)

임경묵  | 다바르
22,500원  | 20250420  | 9791193435151
사도행전의 세계로 초청합니다.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사도행전의 28장에서 유추해서 ACTS 29라는 모토를 가지기도 합니다. 사도행전의 이야기는 지금도 계속됩니다. 성령님의 강한 역사로 사도행전은 시작하고그 여운은 오늘에까지 미칩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구분한다면 구약의 성부 하나님의 시대와 신약의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시대로 구분될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의시대는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까지 대부분이 성령 하나님의 시대가 됩니다.
9788964470954

사도들의 실천 (사도행전)

진철  | 동연
19,800원  | 20250430  | 9788964470954
헬라어 원전을 번역한 공식적인 신약성서나 성서 주석이 많지만, 이 책은 신약학이나 헬라어를 전공하지 않았으나 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로서 홀로 헬라어를 깊이 연구하고 탐독하여 펴낸 헬라어 원전 번역서 시리즈이다. 그중 이 책은 사도행전에 해당한다. 사도행전은 한마디로 교회 이야기다. 그리고 그 무대의 주인공은 베드로와 바울이다. 이 두 사람을 중심으로 히브리파와 헬라파의 대결 속에 기독교는 세계적인 신앙 공동체로 발전해 간다. 베드로는 그리스도께 직접 받은 사도직의 권위에 기초하여 창조적인 지도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그는 신학적 한계로 인해 세계 선교에 있어서 바울에게 주도권을 빼앗긴다. 바울의 천재성은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신학을 통해 세계 선교의 길을 개척했다는 점에 있다. 신학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마침내 기독교는 유대교 율법주의와 민족주의의 울타리를 부수고 광활한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신학이 요구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오늘 이 시대의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새롭고 창조적인 신학은 무엇인지, 누가 그 역사적 사명을 감당할 것인지 사도행전을 통해 방향을 잡자.
9791164671809

사도행전

곤고한 자  | 북트리
10,800원  | 20250314  | 9791164671809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기를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 수 있는 자녀로 남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9791198548474

38일 동행기도 (38년 광야, 38년 병자, 38선)

이민교  | 사도행전
10,800원  | 20250310  | 9791198548474
하나 된 코리아를 위한 서정적 묵상집, 《38일 동행기도》 우리 내면에 깊은 성찰의 영성을 고취시켜 주는 서정적 묵상집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문학가이자 시인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가슴으로 체득해 다윗처럼 시를 쓰며 노래하고 찬양하는 새로운 묵상 기법을 제시한다. 《38일 동행기도》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시로 시작한 해당일의 주제를 문학적 표현으로 풀어낸다. 이 시어를 노랫말 삼아 AI로 음악을 창작하여 큐알코드에 담았다. 그리고 말씀을 그날의 시와 연결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질문으로 나아간다. 이어 독자들이 경험한 삶의 광야와 육체의 고통을 한반도의 화해와 치유를 위한 찬양과 기도로 연결한다. 이 책에 나오는 ‘38년 광야, 38년 병자, 38선’이란 부제는 기존 언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거나 혹은 강조하여 우리의 생각 너머에 계신 하나님께 인도하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한 창의적인 표현 방식이다. 1부는 십자가의 두 길에 찾아온 생각, 2부는 북녘 땅에 심은 하늘씨앗으로 구성해 38편의 시를 선별하여 숫자 38에 담긴 상징성을 반영한다. 이것은 광야에서의 38년을 떠올리게 하며(신 2:14), 38년 동안 중풍병으로 고통받던 사람의 치유를 상기시키고(요 5:5),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38선을 생각하게 한다. 그러므로 《38일 동행기도》는 한반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이며, 민족의 상흔이 담긴 사랑의 외침이다. 십자가 사랑으로 복음 통일을 마중하는 묵상집을 통해 날마다 말씀 묵상과 깊은 가슴의 기도로 나아가면 노래하는 영성 시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9791198548467

시밥을 지으며

진선미  | 사도행전
12,600원  | 20241015  | 9791198548467
삶과 자연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진선미의 첫 시집 “맑은 영혼 살려내는 따뜻한 시밥 한상 차림” 진선미 시인이 《시밥을 지으며》라는 첫 시집을 냈다. 그는 시인의 마음이 담긴 언어들을 품고 살아가며 때로는 힘을 얻고, 때로는 위로를 받고, 때로는 온기를 끌어안았다. 이름 모를 들풀부터 복잡다단한 인생사까지 모든 것을 사랑의 마음으로 품었다. 이렇게 하나 둘 모은 시로 밥을 짓듯이 가슴속에서 뜸들인 시밥을 갓 지어 첫 상을 차려냈다. 곱고 정갈한 시 100여 편을 담은 이 시집에는 자연과 삶을 노래하는 시가 가득하다. 저자가 직접 그린 파스텔 톤의 삽화가 시와 어우러져 정감을 자아낸다. 시인은 “이 시밥이 누군가의 영혼에 허기를 달래 주고, 그늘을 벗어날 힘을 주어 단 한 사람이라도 살맛나게 해 줄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한다. 이 시집의 시들은 오랜 세월에 걸친 묵상과 사유의 열매들이다. 그의 시는 생활과 삶에 밀착되어 있어 자연스럽고 편하다. 생수처럼 목마른 영혼을 만족시키고, 단비처럼 곤고한 이에게 위로를 준다. 이 시집에 실린 아름다운 시편을 통해 많은 이들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8548450

땅끝에 가는 사람 (미전도종족이 있는 땅끝에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사람)

김병선  | 사도행전
14,400원  | 20240715  | 9791198548450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에 사로잡힌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의 성경적 선교 인생, 집중해야 할 ‘미전도종족 선교’ 이야기 현대 한국 선교의 대표적 모델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40년간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사역한 김병선 선교사의 일대기이면서, 동시에 전세계에 걸친 하나님나라의 완성을 위해 아브라함을 필두로 한 창세기의 족장 시대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반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경이 말하는 선교란 무엇이며, 종말론과 관련하여 선교가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는지도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정리하였다. 한마디로 선교의 본질과 목적, 그리고 그 예상되는 결과까지 알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사역자처럼 살았던 헌신의 삶을 먼저 간증한다. 대천덕 신부의 예언적 기도를 통해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발견하기도 했지만, 그에게 선교의 목적과 사명을 확인시킨 것은 본질적으로 성경이었다. IVF 간사와 신학생 시절에 가난 속에서도 삶의 목적을 잃지 않게 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었다고 간증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에 사로잡힌 그리스도인이 세계를 품은 사람으로서 집중해야 할 선교의 대상이 오로지 ‘미전도종족’인 것을 시종일관 밝힌다. 사도 바울이 이미 복음이 전해진 곳에는 가지 않기로 작정한 것처럼, 이 시대에도 진정한 선교의 목적은 오로지 ‘아직 예수를 알지 못하는 이에게 가는 것’임을 확인시킨다. 또한 우리의 복음 증거가 예수님의 재림과 밀착된 관계에 있음을 성경에 기초해 알게 해준다. 저자는 마태복음 24장 14절에 근거하여, 모든 종족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과 부활 승천과 재림에 관한 천국 복음이 전파되면 왕의 귀환으로서 세상 끝날이 도래할 것이며, 그리스도가 영원히 다스리는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세워질 것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자세히 정리해준다. 이 내용을 읽는 독자는 믿음이 굳건해지고, 각자에게 부여된 선교의 사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인도네시아 미전도종족들에게 다수의 현지인 사역자를 훈련하고 파송하는 선교에 집중하는 이야기는 선교사들과 후원교회 모두에게 실제적인 선교 전략과 지침을 줄 것이다. 아울러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명에 대한 지침도 제시한다. 진정한 사명이란 자기의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특징과 은사를 하나님의 계획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정리해준다. 이에 따라 독자는 복음 전파만이 가장 의미 있는 삶이라는 가치관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사명과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찾으려는 청년 세대에게 도전과 격려가 될 것이며, 선교의 열정이 식어가는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길을 다시 지피는 불쏘시개가 될 것이다.
9791198548443

더불어 사명대로 산다 (팀사역과 본질을 추구하는 애초와 궁극의 선교 방향)

강대흥  | 사도행전
14,400원  | 20240308  | 9791198548443
40년간 동역자로서 태국 교회를 섬긴 팀사역의 개척자, KWMA 사무총장 강대흥의 ‘포스트 크리스텐덤’ 선교 이야기 “선교사열전은 한국교회의 축복이다” 예수님이 보이신 섬김의 방법을 따라 건강한 동반자 선교의 모델을 세운 선교의 기록
9788934126874

사도행전 (성경, 이해하며 읽기)

장석환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8,000원  | 20240510  | 9788934126874
저자는 성경을 읽는 데 있어서 문맥을 이해하고 읽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성경 이해하며 읽기 시리즈를 내놓았다. 그중 이 책은 사도행전의 각 절의 주해를 통하여 독자들이 사도행전을 이해하며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9788924125368

사도행전

성기현  | 퍼플
9,500원  | 20240415  | 9788924125368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캐어낼 수 있는 무한대의 땅이다. 아직 탐험하지 않은 진리의 광맥을 계속 탐사해 나가는 심정으로, 저자가 사도행전에서 캐낸 보화들을 모아둔 책이다. 타인이 캐던 광맥에서 조금 더 나아간 부분도 있고, 전혀 다른 곳에서 캐낸 것도 있고, 타인이 캐낸 구슬도 함께 꿰어서 보배로 만들었다.
9788958541363

사도행전 (에세이 주석 전집 제6편)

박해동  | 띠앗
11,700원  | 20240315  | 9788958541363
큐티로 열어간, 1편 〈창세기〉, 2편 〈마태복음〉, 3편 〈요한계시록〉, 4편 〈로마서 ㆍ 갈라디아서〉, 5편 〈이사야〉에 이어 6편 〈사도행전〉을 편찬했다. 묵상을 통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에세이 주석! 두란노 출판사가 발행하는 큐티지 생명의 삶을 지난 14년 동안 매일 묵상하면서 게시판에 묵상 나눔의 글을 올려왔다. 그간 세 번 묵상한 글이 있어 이번에 첫 번째 묵상과 두 번째 것을 합해서 출판하게 된다. 사도행전은 이방인 의사 누가가 성령의 감동을 따라 기록한 신약의 역사서라 할 수 있다. 그는 바울의 2차 세계선교 여행 때 드로아에서부터 합류하였는데(행 16:10) 그때 그는 바울의 주치의가 되어 사도 바울의 건강을 돌봐주면서 함께 팀 선교의 일원이 되어 2차 3차 세계선교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후에는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되고 가이사랴 감옥에서 2년을 보낸 후(행 24:27)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로 호송되어 가는 배에도 함께 동승하게 되고(행 27:2) 또 로마에 도착해서는 바울이 가택 연금 상태에서 황제의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그간 자신이 수집한 자료들과 또 바울 선교 팀의 일원으로 경험한 것들을 가지고 사도행전을 기록하게 된다(AD 61-62). 저명한 역사학자 故 아놀드 토인비는 사도행전 27장을 근거로 말하기를 “팔레스틴에서 바울을 싣고 간 그 배는 오늘날 유럽(문명)을 싣고 간 것이 되었다”고 했으며 혹자는 유럽을 기독교 문명으로 들어가게 한 사도 바울에 대하여 말하기를 “만일 그가 쓴 서신서 사본 한 쪽만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오늘날 유럽의 절반을 주고도 바꿀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였다. 주님! 갈릴리 빈촌 나사렛에서 시작된 주님의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 땅 끝까지 가는 과정을 사도행전을 통해서 만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 복음을 위하여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사도행전의 선교 행적을 따라서 나도 바울처럼 누가처럼 다모데처럼 그밖에 더욱 많은 무명의 헌신자들처럼 이 복음과 운명을 함께 할 수 있는 은총을 주옵소서 한강변 서쪽 마곡나루에서 朴海東 拜 - 〈서문〉 중에서
9791197806254

길이 없는 곳에도 길은 있다 (불모지 같은 현실을 온몸으로 안고 장애인 사역을 해온 개척자)

최명숙  | 사도행전
13,500원  | 20230905  | 9791197806254
삶에 지치고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위로와 희망 에세이 지난 38년간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온 최명숙 대표(베데스다장애인선교회)가 첫 에세이를 출간했다. 저자는 광야와 같은 빈 들에서, 열악한 시대적 상황에서, 그와 같은 장애를 가진 이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을 60편의 에세이에 풀어 놓았다. 살아오는 동안 비바람과 눈보라와 뜻하지 않는 돌풍이 몰아칠 때도 있었고, 높은 산이 있는가 하면 험난한 계곡과 건너야 할 물도 있었다. 때로는 하던 일을 중단하고 싶을 때도 있었고, 주저앉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온갖 인생의 파고를 넘으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결핍에서도 행복을 찾아내며 빈들에서도 꽃을 피우는 삶을 살아왔다. 이 책은 여기에서 퍼 올린 삶의 지혜와 영성, 그리고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그가 깊은 사색에서 퍼 올린 에세이에는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보듬으며, 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힘이 녹아 있다.
9791197806247

청춘을 드려 천국을 산다 (세상 최고의 가치를 발견하며 사는 삶)

진실로  | 사도행전
15,300원  | 20230801  | 9791197806247
네팔 카트만두에서 십자가 정신으로 언약학교를 섬겨온 진실로 선교사의 교육 선교 철학과 ‘조기 이양’의 기록 이 책은 한동대학교를 졸업하고 27세에 네팔 선교사가 된 다음, 이듬해인 2006년부터 ‘언약학교’라는 유초중 학교의 이사장이 되어 사역해온 진실로 선교사의 열전이다. 아울러 선교 대상에게 사역의 권한을 일찌감치 이양하고 동역해온 ‘조기 선교 이양의 사례’이자, 제3세계 국가에 필요한 교육 선교의 철학까지 담은 특별한 책이다. 책의 제목 그대로 저자는 20대라는 청춘을 드려 선교사가 되었다. 가자마자 내전과 지진이라는 네팔 최근의 고난을 현지인과 함께 겪었다. 특히 그를 부른 전임 선교사, 즉 언약학교의 설립자가 곧바로 소천하자, 나이 서른도 되기 전에 학교 이사장이 되어야 했던 건 저자에게 큰 도전이자 시련이었다. 불편한 현지인 대표를 편한 사람으로 교체할 권한이 있었지만, 저자는 그를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서 2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 일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선교적 학교라는 설립 목적을 유지하고 계승시키기 위해 매일 교사 예배를 인도했으며, 오직 말씀 속에서 연약하고 배움이 느린 현지인 교사와 학생들을 섬길 방안을 연구하고 모색하였다. 세상적 방법으로 인재를 찾거나 외적인 변화를 꾀하기보다, 오로지 본질적인 선교를 추구하였다. 희생하고 섬기고 기다려주는 예수님의 십자가 정신을 실천하려 힘썼다는 것이다. 그는 그 과정에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천국을 체험하며 살아왔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청춘을 드려 천국을 산다”고 말하게 됐다. 청춘(靑春)은 청년을 푸른 봄에 비유한 말이다. 현대는 이 좋은 청춘이 지옥에서 힘들게 산다고 말한다. 현실이 어렵고, 꿈이 없고 미래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청춘을 드릴 만큼 가치있는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면, 어떤 청년이라도 지옥이 아닌 천국을 소유할 만큼 삶이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진실로 선교사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밭에서 보물을 발견한 다음, 가진 모든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샀다는 예수님의 비유(마 13:44)의 주인공처럼 살았다. 이른바 청춘을 드려 천국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소유한 인생이 된 것이다. 진 선교사의 책은 바로 그 가능성을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현실로 보여주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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