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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식탁 (테이블민의 쉽고 맛있는 한 그릇 채소 덮밥, 면, 토스트, 김밥, 한입 요리 레시피)
김경민 | 래디시
17,100원 | 20230719 | 9791198129161
채소를 사랑하는 10만 집밥 팔로워가 인정한 ‘테이블민’ 화제의 인기 메뉴 100 “내가 알던 그 채소가 맞나요?” 채소와 두부 응용 요리로 건강하고 맛있게 챙겨 먹는 채소 덮밥, 면, 토스트, 김밥, 스페셜 한입 요리 레시피 ★신박한 재료 조합, 건강한 소스와 양념의 하모니 ★밥-면-빵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활용 만점 초간단 요리 ★프로 집밥러 테이블민이 아끼는 100가지 레시피 채소를 사랑하는 프로 집밥러 ‘테이블민’의 첫 번째 레시피북 『채소 식탁』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거창하지 않은 일상의 식재료로 간단하게 후다닥, 맛있는 한 그릇을 야무지게 차려 먹기로 유명하다. 주로 쓰는 식재료는 버섯, 두부, 호박, 가지, 배추 등 10가지가 조금 넘는 정도로 평범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냉장고 속 남은 재료로 뭘 해 먹을지 수시로 궁리하며 하루 종일 ‘건강하게 먹을 생각’뿐이라는 저자의 요리는 그래서 더 특별하다. 『채소 식탁』은 밥과 면, 빵에 곁들이면 좋을 맛있는 채소 요리가 가득하다. 모든 채소 요리에 어울릴 간단한 소스와 양념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다. 재료가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아도 좋다. 페퍼론치노 대신 스리라차 소스를, 가쓰오부시 대신 파프리카 가루를, 청경채 대신 배추를, 고기 대신 버섯을 넣는 식으로 응용해 본다. 책은 채소 요리에 곁들일 단골 재료인 두부를 맛있게 먹는 방법 또한 무궁무진하다는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완벽한 비건은 아니지만 계란, 두부, 새우 등 영양을 함께 채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하기 위해 애썼다. 일상의 채소가 다양한 변신을 하며 든든한 한 끼가 되는 것을 지켜보며 출간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은 수많은 독자를 위해 야무지고 단단한 책이 되도록 모든 정성을 기울였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레시피를 발견하는 여정을 소개하는 담백한 글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도 한가득이다. 저자는 나를 먼저 챙기는 건강하고 맛있는 일상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 된다고 믿는다. 무엇이든 시작이 어렵다. 단출하지만 정갈한 자신만의 식탁을 꾸려보자. 일상을 든든히 지탱해줄 집밥 레시피가 가득한 『채소 식탁』 한 권이면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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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세계사 (20만부 기념 특별 한정판)
이영숙 | 창비
12,600원 | 20221229 | 9788936452056
“이보다 더 맛있을 수는 없다!” 눈과 입이 즐거운 세계사 진수성찬 2012년 초판 출간 후 10년간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해 온 『식탁 위의 세계사』(창비청소년문고 5)가 20만 부를 기념해 교보문고 단독 특별 한정판을 선보인다. 제2회 창비청소년도서상 교양 부문 대상 수상작이기도 한 『식탁 위의 세계사』는 청소년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의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메뉴판 콘셉트의 매력적인 표지로 단장한 특별판에는 ‘20만 부 기념 특별 한정판 기념 작가의 말’이 수록되어 있으며, 흥미진진한 십자말풀이도 제공된다. 『식탁 위의 세계사』는 소금, 후추 같은 우리 곁의 친근한 먹을거리를 통해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로 안내하는 흥미로운 역사 교양서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부담스럽지 않고, 고대사부터 시작하는 뻔한 연대기가 아니라서 지루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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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바이블 (우리 식탁 위, 수산물의 모든 것)
김지민 | 북커스
31,500원 | 20231215 | 9791190118613
생선에 관한 한, 가장 친절하고 완벽한 책! 대한민국 최고의 수산물 전문가이자 최초의 어류 칼럼니스트 ‘입질의 추억’ 김지민이 신간 《생선 바이블》을 출간했다. 우리 식탁 위에 오르는 수산물 415종을 계절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으며, 제목처럼 생선에 관해 사람들이 알고 싶은 거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블로그와 110만 구독자, 5억 조회수 유튜브 〈입질의추억TV〉 채널을 운용하며 생선을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13년간 체득하고 축적된 수산물 정보와 지식, 우리 수산업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더해진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생선,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신선한 생선을 고르는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생선을 더욱 맛있게 요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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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말, 일희일비 야구의 맛 (라젤의 레시피로 차려낸 그라운드 식탁)
남아라 | 브로북스
16,200원 | 20250930 | 9791199254848
9회 말의 긴장감도, 삼진의 아쉬움도, 모두 입맛 도는 재료가 된다.야구와 요리, 두 가지 사랑이 빚어낸 가장 유니크한 에세이 야구는 인생을 닮았다. 9회 말의 긴장감, 한순간의 안타에 피어나는 희망, 삼진의 허탈함과 홈런의 환희까지, 경기장은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로 가득하다. 『9회 말, 일희일비 야구의 맛』은 야구라는 종목과 LG 트윈스를 향한 뜨거운 감정을 삶과 연결 지으며, 남아라(라젤) 작가가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낸 특별한 에세이다. 이 책은 야구를 단순한 기록의 나열이 아닌, 한 편의 드라마이자 한 끼의 만찬으로 새롭게 보여준다. 홈런은 향긋하게 번지는 진미로, 삼진은 오래 씹히는 쓴맛으로, 그리고 9회 말의 결정적 안타는 다시 살아나는 희망을 건네는 따뜻한 국물처럼 다가온다. 그라운드 위의 감정은 식탁 위에서 또 한 번 살아나며, 요리는 야구가 가진 서사의 무게를 한층 풍성하게 완성한다. 남아라 작가는 오랜 세월 야구와 LG 트윈스를 사랑한 팬이자, 동시에 요리를 통해 일상의 이야기를 전해온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글에는 경기장의 박진감과 부엌의 온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야구장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은 식탁 위에서 다시 모락모락 피어나고, 음식을 나누는 순간의 따뜻함은 마치 연장전처럼 긴 여운으로 이어진다. 야구를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그라운드에서 느꼈던 생생한 감정이 글 속에서 되살아나는 경험이 될 것이고, 음식을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식탁 위의 맛을 통해 경기의 긴장과 환희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9회 말, 일희일비 야구의 맛』은 결국 야구와 요리, 두 가지 세계가 만나 완성한 가장 유니크한 에세이로,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오래도록 곱씹을 수 있는 ‘삶의 맛’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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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 (국가비 레시피북)
국가비 | 달
31,500원 | 20230627 | 9791158161644
“기분 좋은 날, 분위기 있는 저녁엔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아요. 두 사람 식탁은 프라이팬 하나로 충분하니까” 130만 유튜버 국가비의 ‘원팬’ ‘원포트’ ‘노오븐’ 레시피! 쉽고 간단한 조리법으로 만나는 유럽의 맛 산뜻하고 향긋한 토마토파스타나 고소한 풍미의 크림파스타, 육즙이 살아 있는 스테이크 한 입이 생각나는 어느 날. 치솟는 물가에 외식이 망설여지지만, 그렇다고 직접 만들어 먹자니 복잡한 조리법과 산처럼 쌓일 설거지들이 걱정이라면 『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을 펼쳐보시길. 이 요리책의 모든 요리는 ‘팬 하나로 충분한’ 원팬(One Pan) 레시피니까! 프랑스에서 요리를 배우고, 국내 요리경연대회에 준우승을 거머쥔 130만 팔로워의 유튜버 국가비는 유럽 정통의 맛과 조리법을 배웠지만 그것을 고집하지 않았다. 정통을 따르면 어쩔 수 없이 조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사람들이 유럽의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첫 레시피북의 주제를 과감히 ‘원팬 레시피’로 정했다.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끝내 당당히 ‘이렇게 만들면 맛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원팬, 원포트, 노오븐 레시피를 만들어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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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식탁
나이토우 카호리 | 글자의지도
19,800원 | 20251010 | 9791199445673
일본 어린이집에서 전문 조리사로 일하는 저자가 굽기, 튀기기, 볶기 등 기초적인 조리법으로 완성하는 30개의 일본 가정식을 소개한다. 화려한 기술이나 생소한 도구가 없어도 따뜻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손쉽고 근사한 일본 가정식을 만들 수 있는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준다. 책에 실린 레시피는 일본의 부엌에서 자주 쓰이는 식재료와 도구를 중심으로 하지만 한국의 독자를 위해 한국의 식재료와 부엌 환경을 고려해 만들었다.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책 곳곳에 수록된 일본에서 식재료를 다루는 방식, 요리를 통해 드러나는 생활 태도와 식문화 등은 단순히 요리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본의 평범한 주방 풍경을 엿보게 한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독자를 위해 병기된 레시피 구성으로 언어와 요리를 동시에 만들고 배우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모두의 식탁』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집에서 만들어 먹는 따뜻한 가정식의 가치와 문화를 전하는 실용서이다. ※ 누드 제본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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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미술공부 (미술과 가까워지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미술식탁 | 글담출판
16,200원 | 20250510 | 9791191309829
“분명히 미술 시간에 다 배운 건데 왜 하나도 모르겠을까?” ‘명도와 채도’, ‘색의 3속성’ 같은 미술의 기초 개념부터 ‘데페이즈망’, ‘마티에르’, ‘아상블라주’, ‘스푸마토’ 등 알쏭달쏭한 용어들까지, 작가와 작품을 이해하기에 앞서 꼭 알아야 할 미술에 관한 모든 것! 정치ㆍ경제부터 문화ㆍ예술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양을 쉽고 빠르게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글담출판 청소년 교양서 〈111 시리즈〉의 열 번째 책. ‘밥 먹듯 쉬운 미술’을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미술 콘텐츠 팀 ‘미술식탁’이 지난 6년간 쌓아온 250편의 팟캐스트 에피소드 중 미술의 다채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주제를 선별해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미술공부』로 엮었다. 작가나 작품에 중점을 두는 도슨트북 형식의 책들과 달리 미술 개념, 재료와 기법부터 하나씩 살펴보며 미술 지식의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명도와 채도는 어떻게 다를까? 유화와 수채화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일상의 사물을 그린 정물화와 인물의 초상화를 그린 목적은 무엇일까? 등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주제들을 간결하고 설명과 함께 풍성한 이미지 자료로 풀어냈다. 미술사, 예술가, 현대 미술, 미술관ㆍ박물관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다루었다. 듣고 뒤돌아서면 잊게 되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고,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현대 미술도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청소년기에는 자신을 이해하고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을 하든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서 작품을 감상하든 미술 활동은 창의력을 기르고 표현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작품 속 의미를 생각하며 시대와 사회, 타인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도 있다. 청소년에게 미술 공부가 필요한 이유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서 읽든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미술공부』는 청소년은 물론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미술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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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식탁
최규풍 | 지식과감성
9,900원 | 20250131 | 9791139223910
시를 쓸 때는 랭보가 떠오른다. 19세기 프랑스의 시인 랭보는 17세에 두 통의 편지로 견자 시론을 폈다. 시인은 모든 감각의 오래되고도 거대한, 체계적인 비틀림을 통해 사물을 보는 견자가 되라는 말이다. 시를 쓰려면 사물을 색다르고 낯설게 보라는 한 시인의 말이 등대처럼 어른거린다. 이재숙 시인은 새롭게, 낯설게, 바꾸고, 뒤집고, 메시지와 진리, 신념과 철학을 담으라 하였다. 창의적으로 쓰라는 말인데 내 사유와 감각은 여전히 무디어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70대 중반에야 용기를 내어 겨우 첫 시집을 낸다. 막상 시집을 내자니 온 세상에 내 알몸을 내비치는 것처럼 부끄럽다. 글은 아무리 감추려 해도 독자들의 눈에 밟힌다. 함부로 쓴 시를 상재하려니 무척 조심스럽다. 모든 일은 시작이 중요하다. 첫발을 내디디면 뒤돌아보지 말고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내게 주어진 시계가 멈출 때까지 시를 붙들고 매달릴 생각이다. -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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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식탁
설재인 | 북다
14,220원 | 20250113 | 9791170612179
“일종의 ‘실험’이죠. 우린 인간의 본모습을 보고 싶어요.” 알면서도 외면해 왔던 진실을 터뜨리는 설재인표 어글리 스릴러 2019년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로 데뷔한 이후 몇 년 만에 괴물 같은 신인에서 믿고 보는 작가로 거듭난 설재인의 장편소설 『뱅상 식탁』이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늘 폭발적인 서사의 힘과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 주는 작가의 매력은 더욱 강해졌다. 작가가 막 스무 살이 되었을 때 가 봤던 레스토랑을 모티프로 삼고, 당시와 현재의 자신과 그동안 만났던 여러 인간 군상을 톺아보며 완성해 낸 작품이다. 『뱅상 식탁』은 삼면이 막히고, 마주 보는 대신 나란히 앉아야 하는 독특한 구조의 레스토랑이 배경이다. 미식보다는 공간 때문에 이곳을 찾는 여덟 명, 네 쌍은 저마다 다른 생각과 목적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한 발의 총성과 함께 이들의 숨겨 두었던 진심과 상대를 향한 복잡미묘한 감정이 폭발하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이고, 가장 알기 어려운 것도 사람의 마음이라는 말처럼 까발려진 진심은 어떤 스릴러보다 놀라움을 안긴다. 십수 년간 이 이야기를 구상해 온 작가의 단단한 내공이 독자를 강하게 끌어당기는 매력 넘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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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의 식탁 (요즘 집밥 연구가)
이정희 | 맛있는책방
25,200원 | 20250217 | 9791191671209
오픈만하면 매진! 가로수길 인기 요리 클래스 레시피를 책으로! 가로수길 인기 요리 클래스 ‘정희의 식탁’이 드디어 책으로 발행되었습니다. 오픈한 지 1년이 채 안 된 신생 클래스임에도 벌써 수 백명의 수강생들이 다녀갔죠. 4인 규모로 열리는 이 작은 클래스가 어떻게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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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식탁 (영혼의 허기를 달래는 알랭 드 보통의 132가지 레시피)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 오렌지디
34,650원 | 20221025 | 9791192674155
사랑과 불안을 말하는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초대하는 다정한 사유의 만찬 그만의 철학적 사유와 독특한 필치로 고단한 우리네 삶을 치유하는 특별한 레시피북 연애와 철학을 접목한 독특한 글쓰기로 ‘닥터 러브’라는 별칭까지 얻은 알랭 드 보통이 뜻밖의 요리책으로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2008년 그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인생학교’를 통해 출간한 이 책에서 알랭 드 보통은 요리와 식사를 철학으로 사유한다. 음식과 대화를 넘나들며 유무형의 레시피를 식탁 위로 제안하면서 성찰과 자기 위로의 기회를 독자들에게 건넨다. "요리는 좀 더 넓은 의미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채우는 방법을 뜻한다."_본문 171쪽 이 책에서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행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알랭 드 보통은 누군가를 위해 요리하고 함께 식사한다는 것은 사랑 고백과 같다고 말한다. 그가 추천하는 132가지 레시피와 그만의 진진한 사유가 담긴 이 책 『사유 식탁』은 요리하고 식사하는 행위가 지닌 의미를 기존의 사고 틀 너머로 확장함으로써, 불안한 우리의 마음을 보드랍게 어루만지는 요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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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식탁 (이분헌 시조집)
이분헌 | 동학사
9,900원 | 20231130 | 9788971908778
이분헌의 『환한 식탁』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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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육신을 살리는 음식 이야기 (신앙의 식탁)
노봉수 | 한마음문화사
12,000원 | 20250517 | 9788996363699
예수님께서는 일상 속 식품을 통해 하늘나라를 설명하셨고, 저는 식품과학자의 시각에서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Part ‘하늘의 양식 : 성경 속 음식 이야기’에서는 성경에 직접 등장하는 음식들을 중심으로 그 의미를 탐구합니다. 두 번째 Part ‘신앙과 음식의 만남’에서는 성경에는 나오지 않지만, 우리 삶과 밀접한 토마토, MSG와 같은 식품을 통해 신앙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성경이 현대인의 삶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신앙을 실천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집필하며 구약을 비롯한 성서 해석에 대한 미숙한 부분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저는 성서학자가 아니지만, 식품과학자로서 성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교회의 공식적인 가르침을 존중하면서도 식품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성경을 이해하는 색다른 접근법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성경을 깊이 이해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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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 장면들
이민경 | 한스미디어
22,500원 | 20250731 | 9791194777328
오늘도 부엌에 서서, 나와 요리의 시간 생활 요리인이자 20년차 에디터의 식탁에서 펼쳐지는 계절과 요리, 취향과 사람들의 이야기 20년차 에디터이자 작가, 브랜드 콘텐츠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이민경은 어린 시절을 해외에서 보내며 다국적 음식을 편견 없이 만났고, 이후 오랜 시간 일본에 거주하며 한식, 일식은 물론 다양한 동서양 요리를 접하고 본격적인 생활 요리인이 되었다. 파인 다이닝부터 소박한 가정식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음식을 사랑하고 탐구하는 저자의 식탁에는 봄의 쌉싸름한 채소 비빔밥부터 유년 시절의 추억이 담긴 엄마의 그리운 음식들, 무더운 일본의 여름을 견디게 해준 차가운 면 요리와 일을 마치고 이따금 혼자 들러 마신 혼술 한 잔, 친구들과 함께 나눈 따뜻한 전골 요리와 달콤한 디저트 등이 계절을 따라 차곡차곡 담겨 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요리의 시간을 통해 삶은 보다 견딜 만해지는 것이라고, 저자는 이 책에 실린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통해 말한다. 또한 이 책에는 에디터이자 작가로서 저자가 직접 경험한 세계 각지에서의 에피소드, 식재료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와 문화적 배경 등이 씨실과 날실처럼 엮여 읽는 재미를 더한다. 각 글의 주제가 되는 30여 가지 요리들은 책에 레시피를 자세히 수록하였으니 독자들도 책장을 넘기며 그 맛을 함께 음미해볼 수 있다. 저자의 식탁에서 일어나는 다정하고 고요하며 이따금 북적이는 시간. 오늘도 그녀는 와인 한 잔을 앞에 두고 삶을 지탱하는 요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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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식탁 (미래의 요리를 위한 위대한 실험)
댄 바버 | 글항아리
29,700원 | 20241231 | 9791169093408
지속 가능한 ‘식문화 혁명’에 관한 르포르타주 “우리가 음식의 맛을 잃어버린 까닭은 더 이상 맛을 위해 식재료를 재배하지 않기 때문이다” 맛있는 식재료를 찾는 여정에서 발견한 건강한 요리 음식은 물론 문화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한 미래의 식탁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위대한 요리사’가 10여 년 동안 전 세계의 농업 공동체를 체험하고 내놓은 『제3의 식탁』은 우리의 먹을거리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는 과거와 현재의 잘못된 식습관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제3의 식탁’을 제안하는데, 이는 훌륭한 농사와 훌륭한 요리가 만나야 차려질 수 있다. 이 책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간 서양 음식과 농업의 최근 역사를 토대로 우리가 지금까지 어떻게 식탁을 차려왔는지 살핀다. 예로부터 커다란 고기 한 덩이와 몇 가지 채소를 곁들인 전형적인 육류 위주 식탁을 차렸다. 바로 ‘첫 번째 식탁’이다. ‘두 번째 식탁’은 유기농 육류와 지역에서 재배된 야채를 이용해 차려지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 두 번째 식탁 역시 생태의 균형을 뒤흔들며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서서히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에 대한 답이 바로 ‘제3의 식탁’이다. 야채와 곡물, 육류나 어류가 잘 어우러진 음식을 이어가는 것은 어떻게 만들어진 무엇을 식탁에 올릴 것인지에 대한 우리의 선택에 고스란히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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