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  | 제제영

14,400원  | 20250226  | 9791197982118

모두가 그렇듯 저도 많은 위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위로 받기 위해 그 순간들을 한 폭의 사진 속에 담았습니다. 제가 위로 받은 하늘과 여러분이 본 하늘이 같기를 바라봅니다. 〈너도 봤으면 좋겠어〉 사진집은 10년간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17개국의 하늘의 담은 사진집입니다. 〈여행〉〈위로〉〈외로움〉〈다시, 여행〉 흐름으로 사진을 담겨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것들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여유를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언제나 바쁘고 해야 할 일은 쌓여만 있죠. 그렇게 달리기만 하다 보면 마음에 공허함과 회의감이 찾아오죠. 심하면 번아웃을 겪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지만 그 마저도 시간을 내야 하니 어렵죠. 저와 같이 지친 이들에게 소소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떠날 수는 없지만 마음속으로만 간직하던 여행을 떠올리며, 함께하는 여행의 동행자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드넓은 자연의 하늘과 다채로운 도시의 하늘들을 천천히 구경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유로운 여행을 함께하다 보면 어느새 하늘에게서 위로와 격려를 받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여러분 모두가 하늘을 보며 제가 느낀 위안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영  | 부크크(bookk)

9,500원  | 20240115  | 9791141066758

한 사람이 바라본 세상의 모습을 담아냈다. 한 평생 정신을 기울이지도 않을 것들에 영혼을 담고, 감정을 담은 그저 평범할 뿐인 삶의 한 장면을 적어 보았다. - 죽음 표현이나 소재가 수록되어 있으니 유의하여 구매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영  | 부크크(bookk)

14,900원  | 20230901  | 9791141042455

유난히 평범하고 수월한 하루에도 노을이 노릇할 때가 있겠습니다. 그런 날이면 유독 어울리지 않는 날씨와 옷차림에도, 조금 무더울지도 모르겠다는 습관적 사고 속에도, 불가변히 떠오르는 희소가 차분히 익어갈 것입니다. 그런 날에는 지난봄을 떠오르게 하는 가을을 맞이할 수도 있겠지요. 정신없이 흘러가 대충 이리될 것임에도 내가 이를 적어내는 것은 단순한 녹음이 아니며, 팩시밀리 아래 나스스히 늘어져 있는 기억의 역화로 다시금 선명해진 물려받음이겠습니다. 한 아영의 아주 아영한 아영의 두 번째 이야기.

아영  | 부크크(bookk)

16,900원  | 20211212  | 9791137265110

시끄러운 대제에 아주 가벼운 시작입니다. 지나친 낙관주의는 고양이를 지치게 합니다. 그러나 증오론 점철되지 않으니, 너희네 가까움, 충족해주심에 기꺼이 사랑합니다. 이천이십일, 조금 어수선하고 지끈지끈해도 역순이라 씹어보면 아주 넓고 평안했습니다. 대뜸 눈치 없이, 감정은 커졌다가 공중분해되니까, 그 어디에도 우유무사한 아영이는 존재하지 않아요. 한 아영의 아주 아영한 아영 이야기.

아영이  | 교역사

15,930원  | 20210820  | 9791197485305

절망과 고통 끝에 희망을 담고, 눈물과 상처 속에 인내와 회복을 담았다. 야생 같은 인생의 그늘 속에서 버티고, 좌절하고, 인내하고, 사랑받고, 치유 받는, 그리고 마침내 ‘가슴 속에 채워지지 않는 별빛’을 담게 되고, ‘이제 살기 위해 걸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노말이 노아영  | 북스고

16,650원  | 20250730  | 9791167601087

작심삼일도 반복하면 루틴이 된다 매일 반복되는 작은 습관이 성공을 만든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이 모여서 습관을 만들고 삶을 이룬다. 그 반복되는 일 중에는 회사 일도, 집안일도, 자기계발 활동이나 재테크 등 다양한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어떤 이는 빈틈없이 모든 일을 잘 끌어나가지만, 어떤 이는 한 가지도 제대로 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것을 볼 때가 있다. 손으로 꼽기도 힘들 만큼 많은 일을 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해결해 가는 그들의 비법은 무엇일까? 그저 용기, 마음, 동기부여로 설명될 수 있을까? 《야망은 큰데 게으른 사람을 위한 책》은 자기 삶을 최대한 단순하고 쉽게, 효율적이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이자 방법에 대한 책이다. ‘미루기 천재’였던 저자가 어떻게 자기 삶을 끌어가며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성취해나가는지를 자신만의 루틴 시스템인 ‘소어(SOAR) 시스템’과 함께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유튜브 채널 ‘노말이’를 통해 다양한 갓생의 도구와 방법을 소개하며, 직장에서, 가정에서, 재테크 그리고 자기계발까지 자신만의 시간 관리와 체크리스트 등을 이용하여 해결법을 찾아가고, 인생을 좀 더 쉽게 살 수 있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쉽고 편안한 인생을 살 수 있는 라이프 기술로 자신만의 갓생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C.E.메카트니  | 코리아영

7,830원  | 20031009  | 9788995436707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여성 인물들의 성격과 생활을 다루는 책. 지은이는 그들의 상스럽고 천하며 비열하고도 악한 장면과, 사랑스럽고 고상하며 경건하면서도 영광스러운 장면 등을 이야기함으로써, 그리스도와 우리의 친구와 주와 구주가 되심을 증거했다고 말한다.

이향아  | 창조문예사

13,500원  | 20200710  | 9791186545850

따뜻한 시선으로 삶을 관조하는 이향아 시인의 한영 대조 시집 이향아 시인의 시 50편을 특별히 선별한 후, 제1회 창조문예번역상 수상자 이정호 님이 영어로 번역하여 한글 시와 영시를 함께 실었다. 특히 시의 어휘가 얼마나 오묘하고 다채로운 광채로 분화하는지를 파악하고 번역한 영시는 시인의 의도에 밀착된 또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영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 영어를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전전아영, 성주일랑  | 박영사

19,800원  | 20210810  | 9791130339139

이 책은 형법학습을 위한 교재로 개발되었습니다. 필자인 마에다 마사히데 교수(前田雅英, 1949∼ )는 다음의 두 가지 점에 착안해 이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첫째, 기존 판례집의 경우는 해설이나 코멘트가 거의 없어 그 판례의 의의나 요지를 파악하기 힘들다는 점과 둘째, 다수의 필자에 의해 집필된 판례집은 상호 일관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해설이 있는 경우에는 너무 길어 학습자가 부담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저자는 판례 1건당 2,000자에서 3,000자 정도에 맞추어 서술하고 있습니다. 저도 오래 전 이 책을 접하고 그 밀도와 짜임새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일본 형사판례들의 의의와 그 의미를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그 동안은 관심 있는 부분들만 발췌하여 보거나 대학원 수업에서 원생들과 세미나 자료로서 부분부분 들춰 봤습니다. 그러던 중 전체를 번역해 국내에 소개하면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들었으나 내용이 방대하고 2년 주기로 개정판이 나오니 쉽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보내고 제11판 번역을 목적으로 시작은 하였으나 작업은 더디었고 일의 우선순위에서도 계속 밀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당시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학위를 마치고 그곳에서 강의를 하고 있던 김잔디 교수에게 이 작업을 제안했고 김 교수도 기쁜 마음으로 합류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번역을 마무리 짓고 출판으로 이어지게 되니 감사하고 기쁩니다. 우리 형법학이나 실무가 일본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현재 일본형법판례에 대한 소개가 많지 않고, 더군다나 일본의 중요 형사판례들에 대한 의의를 이렇게 간략하고도 평이하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설명한 저서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에다 교수의 이러한 저술의 특징은 그의 다른 대표 저작인 「刑法總論講義」와 「刑法各論講義」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고 그러한 측면에 대한 그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판례는 ‘살아 있는 법’으로 사실상의 규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규범에 사실을 적용시키는 구체적 작업을 판례로부터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판례에 대한 이해와 학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한 그런 의미에서 이 저서는 좋은 모델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옮기면서 원서에는 없었지만 독자들의 이해의 편의를 위해 옮긴이들이 몇 가지 작업을 했습니다. ① 「참조조문」 및 「해설」에서 인용되는 주요 조문들을 찾아 각주처리해두었습니다. 또한 ② 「사실」관계나 「해설」에서 설명이 필요한 일본의 상황이나 용어에 대한 해설을 첨부하여 각주를 달았습니다. 그리고 ③ 제1권인 「일본형법판례 250(총론)」 뒷부분에는 가장 최신의 일본형법 전문을 함께 게재해 두었습니다. 원래 「最新重要判例 250 刑法」은 한 권으로 되어 있으나 내용이 방대하여 총론과 각론으로 나누어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전전아영, 성주일랑  | 박영사

15,300원  | 20210730  | 9791130338675

이 책은 형법학습을 위한 교재로 개발되었습니다. 필자인 마에다 마사히데 교수(前田雅英, 1949∼ )는 다음의 두 가지 점에 착안해 이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첫째, 기존 판례집의 경우는 해설이나 코멘트가 거의 없어 그 판례의 의의나 요지를 파악하기 힘들다는 점과 둘째, 다수의 필자에 의해 집필된 판례집은 상호 일관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해설이 있는 경우에는 너무 길어 학습자가 부담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저자는 판례 1건당 2,000자에서 3,000자 정도에 맞추어 서술하고 있습니다. 저도 오래 전 이 책을 접하고 그 밀도와 짜임새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일본 형사판례들의 의의와 그 의미를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그 동안은 관심 있는 부분들만 발췌하여 보거나 대학원 수업에서 원생들과 세미나 자료로서 부분부분 들춰 봤습니다. 그러던 중 전체를 번역해 국내에 소개하면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들었으나 내용이 방대하고 2년 주기로 개정판이 나오니 쉽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보내고 제11판 번역을 목적으로 시작은 하였으나 작업은 더디었고 일의 우선순위에서도 계속 밀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당시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학위를 마치고 그곳에서 강의를 하고 있던 김잔디 교수에게 이 작업을 제안했고 김 교수도 기쁜 마음으로 합류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번역을 마무리 짓고 출판으로 이어지게 되니 감사하고 기쁩니다. 우리 형법학이나 실무가 일본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현재 일본형법판례에 대한 소개가 많지 않고, 더군다나 일본의 중요 형사판례들에 대한 의의를 이렇게 간략하고도 평이하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설명한 저서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에다 교수의 이러한 저술의 특징은 그의 다른 대표 저작인 「刑法總論講義」와 「刑法各論講義」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고 그러한 측면에 대한 그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판례는 ‘살아 있는 법’으로 사실상의 규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규범에 사실을 적용시키는 구체적 작업을 판례로부터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판례에 대한 이해와 학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한 그런 의미에서 이 저서는 좋은 모델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하늬, 광희, 영철, 아영  | 더슬래시

9,000원  | 20211026  | 9791196255091

평화교육단체 피스모모 하늬, 광희, 아영, 영철 네 명의 필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전쟁과 폭력, 군사적 안보와 그를 공고히 하는 교육에 대한 사유를 일상의 구체적인 모습으로 환원해 보이는 이야기꾸러미다. 개인의 몸과 각자의 주변에서, 특정한 장소 또는 여행을 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각기 다른 폭력의 형태와 그로 인해 생성되는 질문, 더 나아가 문제를 제기하고, 확장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차미아  | 지금(도서출판)

0원  | 20200106  | 9791160182026

교원임용 시험대비 전공영어 기본서로서, 방대한 영어학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영어학의 전반적인 지식을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영어학의 다양한 개념들을 이해한 후, 그 개념들을 응용할 수 있는 힘을 요구하는 현 교원임용시험의 경향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 및 영역별 최근 기출문제 분석을 수록하였다. 특히 영어학을 처음 접하는 시점에서부터, 영어학의 내용을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bilingual text로 구성하였다.

아영아, 이명희, 이화명, 김진영, 고영희  | 양서원(박철용)

9,800원  | 20170225  | 9788999406713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진부한 주장을 차치하고라도 아동이 가족과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서비스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무도 이견을 내기 어려운 명제라 할 수 있다. 다행히 최근의 아동보육에 대해서는 육아휴직에 대한 인식의 보편화 및 무상보육 실시 등에서 가시화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 외 맞벌이 가정 및 해체된 가정의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등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다행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저자들은 아동복지를 사회복지적 측면에서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유아교육과, 유아보육과 등 관련학과 학생들이 아동복지에 대한 지식과 기술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집필의 목적을 두었다. 특히 우리사회가 지향하는 사회복지의 방향과 이념 내에서 아동복지의 지향점을 정립하였으며, 그에 따른 체계적 지원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송아영  | 영기획비엠씨

18,000원  | 20200922  | 9791165541019

소방영어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별 독해 기출을 분석하여 정리한 독해 교재다. 유형별 독해 스킬을 기출에 바로 적용해보고 난이도별 구성된 지문들로 적용 연습이 가능한 독해연습을 실었다. 전 지문 구문 분석으로 복습을 위한 자세한 해설을 제공한다.

신수연, 서수영, 아영, 미미, 민트초코, 꽃마리쌤  | 부크크(bookk)

11,600원  | 20231229  | 9791141062705

오늘도 시리즈 24번째. 작가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책이 됩니다 쓸수록 힘이 나고,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한 줄의 기적 당신의 기록이 책이 됩니다. [책만들기파워업]이라는 프로젝트로 매달 작가님들을 모집하고, 공동 출판을 합니다. 출판이라는 높은 벽을 낮추어 드리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입니다. [참여 마당] 블로그_ @dalkishabet 인스타_ @kmari.happy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