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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으)로 3,55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5573175

위험한 미국사 (트럼프를 탄생시킨 미국 역사 이야기)

김봉중  | 알에이치코리아
16,650원  | 20250926  | 9788925573175
★ tvN 〈벌거벗은 세계사〉 최다 강연자 ★ ★ 미국인에게 미국사를 가르친 미국사 최고 권위자 ★ ★ 미국 대학생이 선정한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 ★ 국내 최고의 역사 스토리텔러, 김봉중 교수의 신작! 예측 불가의 시대를 꿰뚫는 미국사 명강의! 미국에 대한 대표적인 세 가지 오해가 있다. 이 오해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은 세계 질서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나라’다. 둘째, 미국은 타국에 ‘합리적인 관세를 부과’해왔다. 셋째,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다. 미국은 독립할 때부터 고립주의를 표방했다. 경제적으로는 다른 나라와 교류하되 정치적·군사적으로는 동맹을 피하려 했다. 자국의 이익을 노골적으로 앞세우는 이러한 기조는 2016년 트럼프 당선 후 ‘미국 우선주의’로 이어졌다. 연일 요란하게 언론을 장식하는 ‘고관세 정책’도 마찬가지다. 미국은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1828년 관세부터 시작해 여러 차례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 정책을 펼쳤다. ‘멕시코 장벽’ 하면 떠오르는 반(反)이민 정책은 어떨까? 19세기 말~20세기 초, ‘누가 먼저 미국 땅을 밟았나?’를 따지던 이민 제한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고 1924년에는 엄격한 이민 규제법이 제정되기도 했다.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며, 쉽고 흥미진진한 강연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국내 최고의 역사 스토리텔러이자 미국인에게 미국사를 가르쳤던 미국사 최고 권위자 김봉중 교수는 ≪위험한 미국사≫에서 미국 역사의 이면을 뒤집어 보이며, 다소 위험한 사실들까지 낱낱이 파헤쳤다. 미국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문화의 역사적 흐름을 훑으며 트럼프라는 ‘결과’가 탄생하게 된 미스터리를 해부한다. 미국 역사를 통해 지금의 미국이 탄생하게 된 원인을 짚고, 전례 없는 혼돈과 불확실성을 마주한 현재의 우리에게 이 혼란한 시대를 헤쳐나갈 통찰을 전한다.
9791193130094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한 잔 술에 담긴 인류 역사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 탐나는책
15,300원  | 20230804  | 9791193130094
인간을 신의 세계로 유혹하는 술 향긋한 술을 통해 배우는 인류 문명의 역사 술로 세계사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스카치, 버번, 캐나디언 클럽, 코냑, 워커, 럼주, 와인 등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양각색의 술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다.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담긴 술이 어떻게 탄생되었고 또 어떻게 세계로 확산되었는지를 살피는 것은 인류 문명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보드카, 데킬라, 소주 등 전 세계의 모든 증류주는 9세기에 이슬람에서 연금술을 위해 발명된 증류기 알렘빅에서 시작되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액체 빵’ 맥주, 흑사병의 공포가 낳은 위스키와 브랜디, 음료수 대신이었던 대항해 시대의 와인, 겨울의 추위가 낳은 기적의 술 샴페인 등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술의 재미있고 생생한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
9788933870693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대한민국이 선택한 역사 이야기)

설민석  | 세계사
22,500원  | 20160720  | 9788933870693
설민석표 강연으로 풀어낸 역사 콘서트 MBC 《무한도전》, O‘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스타강사 설민석의 재미있고 깊이 있는 한국사 책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27명의 조선의 왕들을 한 권으로 불러 모아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을 풀어쓴 책으로, 설민석 특유의 흡입력 있는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를 구어체 그대로 책에다 담았다. 책은 실록에 등장하는 왕의 목소리를 현대어로 풀어써 당시의 정책과 주요 사건들이 일어난 배경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질의응답을 중간에 구성하여 마치 바로 앞에서 강연을 듣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자연스레 역사 속 사건들이 하나씩 이해되고, 엉망으로 기억되었던 얕은 국사 지식의 파편들이 차분히 정리된다. 나아가, 이 책의 백미는 고리타분하고 어렵다는 역사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트린데 있다. 왕이기 이전에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인간적인 삶이 낱낱이 드러난 모습들은 남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조선사의 큰 줄기와 핵심을 알고 싶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편안하고 즐길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9791166835384

썬킴의 거침없는 중국사 (신화시대부터 청나라까지 영화처럼 읽는 중국 역사 이야기)

썬킴  | 지식의숲
16,200원  | 20230410  | 9791166835384
중국사도 거침없이! 삼황오제의 신화시대부터 청나라까지 단 한 권으로 꿰뚫다 천재 역사 스토리텔러에게 중국사를 흥미진진하게 배운다!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요.” 중국 역사를 이보다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은 없다! 신화시대부터 청나라까지 중국 역사가 한 편의 영화처럼, 드라마처럼 보인다! 썬킴의 해설로 듣는 중국 역사 이야기, 스토리텔링 중국사 “빠질 수밖에 없는 이야기” _sil*** “어렵게 느껴지던 세계사를 소파 위에서 술술” _zzi*** “썬킴님은 정말 천재인 듯요. 오디오 듣고 맘에 들어서 읽게 된 책인데,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울 애들도 읽히려고 합니다.” _luc*** ㆍ 삼국지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ㆍ 수양제는 어쩌다 수나라를 말아먹었을까? ㆍ 양귀비가 진짜 당나라 몰락의 원인이 됐나? ㆍ 원나라는 왜 100년도 못 되어 멸망했을까? ㆍ 임진왜란이 명나라의 멸망을 불렀다? 한 편의 영화처럼, 넷플릭스 드라마처럼 읽는 중국사 삼황오제의 신화시대부터 청나라까지 단 한 권으로 꿰뚫다 베스트셀러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사다! 중국 역사를 안다는 것, 세계를 이해한다는 것! 중국사? 수많은 나라이름, 사람이름에 지쳐 지루하기만 했다면 썬킴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답이다. ‘역사 스토리텔러’이자 ‘역사 개그맨’ 아니, 이제는 역사 베스트셀러 작가 썬킴의 중국사는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완전히 색다른 스타일의 역사책!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드라마처럼 설명해주는 저자의 친근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단번에 읽어 내려가 보자. 신화시대부터 청나라까지 쉼 없이 내달리게 될 것이다. 이보다 더 재밌는 중국사 책은 단연코 없을 것!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중국사 책들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책을 보고 중국사를 공부했지요. 그러나 대부분이 솔직히 너무 어렵게 설명되어 있어요. 그렇기에 이 책은 중국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 그리고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중국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썼습니다. 이것 하나는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중국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우리와는 역사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요. 우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중국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요. _프롤로그 중에서
9791138837781

땅의 역사 이야기 (세상 창조 에세이)

배용찬  | 좋은땅
17,100원  | 20241203  | 9791138837781
《땅의 역사 이야기》는 땅과 인류의 기원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탐구한 책이다. 저자는 자연과학적 지식과 신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성경 속 창조와 대홍수 사건을 재해석하고, 빅뱅 이론과 진화론의 한계를 논리적으로 지적한다. 자연 현상의 질서와 땅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설계와 섭리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며, 현대의 환경 문제를 창조 질서 회복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신앙과 과학의 조화를 통해 창조의 신비를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통찰을 제공한다.
9788971932681

어원으로 본 한국 고대사 (우리 역사 이야기)

정진명  | 학민사
24,120원  | 20231204  | 9788971932681
언어가 역사의 유물일 수 있는가? 역사학은 기록과 유물을 통해서 지난날을 재구성하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늘 기록과 유물이라는 한계 안의 작업이 되고, 기록과 유물은 역사학을 가두는 굴레가 된다. 특히 자료가 적은 고대사는 이런 굴레의 제한이 더욱 크고, 한국의 고대사처럼 자료가 거의 없는 경우는 자료보다 그것을 해석하는 의견이 더욱 많아, 학문인지 해석학인지 소설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역사 기록이 ‘언어’로 되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질문을 하나 할 수 있다. 언어는 역사의 유물일 수 있는가? 이 책을 구상할 때 던진 질문은 이것이고, 이 책을 쓸 때 내린 답은 “그렇다!”이다. 예컨대 단군조선의 임금인 단군은 어떤 말을 썼을까 하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단군조선이라는 나라를 이해하는 데 아주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만약 이것을 알 수 있다면 지금까지 발굴된 단군조선 유물보다 단군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이상한 건 역사학에서 이런 작업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역사학에서는 언어(고대 언어)를 역사학의 유물로 바라보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심지어 국어학계에서 1990년에 이미 한국의 고대 국가별 언어를 연구하여 정리하였는데, 이런 업적을 참고한 흔적이 전혀 없다. 학문 간의 단절을 인정한다고 해도, 역사학에서 이토록 국어학의 성과를 무시하는 건 정말 특이한 현상이다. 문제는 국어학에서 이미 이루어놓은 성과를 무시하면서도, 고대사 관련 자료에 나오는 인명 지명에 관해서 역사학자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정하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다. 예컨대 국사학계의 태두로 불리는 이병도의 『삼국사기』 번역서를 보면 지명 인명 관명 국명에 관해 말도 안 되는 추정과 억측으로 가득하다. 이런 점은 그 후대의 역사학자들도 똑같다. 국어학에서 볼 때, 이런 행위는 이상하다 못해 신비할 정도이다. 이 책 『어원으로 본 한국 고대사 _ 우리 역사 이야기』가 말해주듯이, 국어학 특히 어원 연구를 전공으로 한 국어학도가 한국 상고사에 나오는 인명 지명 국명 관명이 어떤 뜻인가 밝히고, 그것을 토대로 단군조선부터 삼국시대까지 여러 국가의 건국 과정과 사회 구성체의 성격을 설명한 것이다. 지은이 정진명의 주장에 따르면, 동북아시아의 여러 고대 국가들은 크게 터키어 몽골어 퉁구스어를 썼는데, 각 나라의 지배층이 이들 언어 사용자에 의해 교체되면서 왕권도 바뀌었다는 것이다. 단군조선과 신라 초기 지배층은 퉁구스어를 썼고, 기자조선과 고구려 백제는 몽골어를 썼고, 위만조선과 신라 후기 지배층은 터키어를 썼다. 가야의 지배층은 인도의 드라비다어를 썼다. 당시 동북아와 한반도의 피지배층은 길약어와 아이누어 같은 여러 언어를 썼다. 이것은 중국의 사서와 우리나라의 역사서에 기록된 당시의 지배층이 쓴 언어를 분석하여 국어학에서 그 동안 축적된 어원 연구 결과를 비교검토 함으로써 얻어낸 결론이다. 따라서 역사학에서 기록과 유물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역사상의 여러 사건과 인물들의 행동이 어원 연구를 통해서 살펴보면 어째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가 하는 문제까지 이해할 수 있다. 예컨대 당나라가 신라를 무조건 지원함으로써 고구려 백제가 망하게 되는데, 이것은 당태종과 신라왕실이 터키어를 쓰는 동족이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어원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당태종은 동돌궐의 17대 가한(왕)이고, 신라 왕실은 흉노 휴도왕의 장남 김일제의 후손이라고 문무왕의 비문에 적혔다. 돌궐은 흉노의 후예로 이들 지배층은 터키어를 썼다. 당태종과 문무왕이 만난다면 터키어로 대화한다는 뜻이다. 신라의 사신은 당나라 조정에 가서 통역 없이 그들의 모국어인 터키어로 대화한 것이다. 이 책은 학문융합이 대세인 오늘날에, 어원학과 역사학이 만날 때 역사가 어떻게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 아울러 어원도 역사학의 훌륭한 유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9791166830518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세계대전부터 태평양 전쟁, 중국 근대사까지 전쟁으로 읽는 역사 이야기)

썬킴  | 지식의숲
14,850원  | 20210426  | 9791166830518
한 편의 영화처럼 읽는 세계사 속 전쟁 이야기 그동안 너무 지루한 세계사를 만났거나, 너무 뻔한 세계사 수업만 겪었다면 이제는 썬킴의 세계사를 만날 차례다. 한 번 읽는 것만으로도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파악하고, 배울 수 있는 세계사 수업을 담았다. ‘역사 스토리텔러’이자 ‘역사 개그맨’으로 불리는 썬킴의 첫 역사 책이기도 하다.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 중국 근대사가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썬킴만의 해설이 가미된 역사 관련 영화 해설을 추가했다. 전쟁사를 마치 영화 줄거리처럼 설명해주는 저자의 친근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단번에 읽어 내려가 보자. 이 책 한 권으로 우리가 그동안 파편적으로 기억하고 있던 전쟁사를 더 이상 외우지 않고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전쟁마다 주요 사건을 짚어주는 것을 물론, 당시 시대상과 문화적인 측면, 인물에 얽힌 비화까지 흥미롭게 전하는 내용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그 흐름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딱딱한 이론이 이어지는 수업 대신, 더 재밌는 세계사 이야기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완전히 색다른 스타일의 세계사 수업이 될 것이다.
9791173575105

어린이를 위한 털 없는 원숭이 (인류의 짧은 역사 이야기)

데즈먼드 모리스 원작, 세르지오 루찌에르 그림, 고호관 옮김  | 아울북
14,310원  | 20251105  | 9791173575105
과학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원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고전 과학 책 《털 없는 원숭이》는 동물생태학자 데즈먼드 모리스의 대표작으로, 출간 직후부터 전 세계적인 논란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베스트셀러다. 2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논픽션 100권’에 이름을 올렸다. 인간을 동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이 책은 대중 과학서의 새로운 장을 연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어린이를 위한 털 없는 원숭이》는 사람 역시 동물 중 하나로 우리는 어디서 왔는지, 우리가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 안의 숨겨진 본능은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인간의 행동 특성은 생존을 위한 진화의 산물이며, 고층빌딩과 자동차로 가득한 현대 도시에 살고 있어도 우리의 몸과 마음은 여전히 초원을 달리던 선사시대의 본능을 간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지구 환경 속에서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 존재인지를 다시금 성찰하게 한다. 특히 식량 감소와 기후 위기가 가속화된 오늘, 어린이들이 ‘인간’이라는 종의 기원과 본능에 관심을 가지고 지구와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9788953334311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세트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황은희  | 계림북스
39,600원  | 20220310  | 9788953334311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우리 아이, 무슨 책부터 시작할까?” 남들 다 읽는 한국사 베스트셀러를 읽고 싶은데 어려워서 못 읽겠다면,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가 먼저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는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역사 입문서입니다. 길고 장황한 설명에서 벗어나 한국사의 바탕을 다져주는 간결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만으로 구성하여 그 동안 답답하고 어려웠던 한국사의 길을 시원하게 뚫어 줍니다. 연도, 사건, 인물을 외우지 않아도 흐름이 잡히는 탄탄한 구성력과 초등교사와 교과서 집필진들의 꼼꼼한 집필과 감수 과정을 통해 태어난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9791198762962

역사 이야기를 읽는 밤 (’빵과 서커스’의 시대에서 ‘빵과 잠’의 시대를 넘어, 파란만장한 서양의 일상 연대기)

정기문  | 북피움
23,400원  | 20250418  | 9791198762962
역사, 어디까지 알고 있니? ‘쇼츠’보다 꿀잼, 역사 이야기를 읽는 서른일곱 번의 밤! 고대 이집트에서 중세 천년을 넘어 산업혁명까지, 3000년의 역사 이야기가 휘몰아친다! - 다음 메뉴는 암퇘지의 자궁, 낙타의 발뒤꿈치 요리입니다 _상상을 초월하는 로마의 음식 사치 - 죄수 공개처형을 환영합니다? _경찰력이 빈약하던 시절에 잔혹하게 처형을 했던 이유 - 토마스 아퀴나스는 죽어서 통째로 삶아졌다! _성인 숭배 의식이 낳은 웃지 못할 해프닝 - 중세의 상류층은 고기를 잘 썰어야 했다? _중세 시대 고기 먹는 법의 비밀 - 왕비님, 두통에는 담배를 피우소서! _‘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된 담배 이야기 - 하루에 4시간 이상 일하면 안 되는 법이 있었다? _인클로저 운동이 만들어낸 17세기 런던 풍경
9788964963500

실크로드 역사특급 (비단길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동서양의 역사 이야기)

강응천  | 탐
15,300원  | 20190415  | 9788964963500
동서양 역사를 하나로 꿰는 ‘마법의 길’, 18가지 이야기로 되살아나다 이 책은 ‘마법의 길’ 실크로드에서 피고 진 종횡무진 역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소년과 실크로드 초심자인 성인들에게 실크로드의 ‘첫맛’을 보게 해 주기에 충분한 책이다. 실크로드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이고, 풍성한 ‘곁가지’들을 만날 수 있다. 실크로드 자체가 무수한 곁가지들을 뻗고 있는 거대한 이야기 나무라고 봐도 좋다. 실크로드를 통해 동서양이 교류해온 극적인 순간들은 지금 세계의 지형과 구도를 결정지은 귀중한 역사적 기록이다. 또한 실크로드와 긴밀히 얽혀 중요한 대목마다 등장하는 우리나라의 역사 이야기도 주목할 만하다. 딱딱한 연대기식 서술이 아닌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인물 위주의 이야기식 구성으로 현장감이 살아 있으며, 풍부한 참고 사진 및 일러스트 지도, 정보들을 함께 수록해 독자 눈높이에 맞췄다.
9788977946149

역사 이야기

장의식  | 대구대학교출판부
0원  | 20130910  | 9788977946149
『역사 이야기』는 저자가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강의하듯 풀어낸 역사 안내서이다. 역사의 개념부터 역사공부의 유익점, 역사의 발생, 역사의 현재성, 사회과목으로서의 역사, 인문과학으로서의 역사 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본다.
9791194595366

할아버지의 역사 이야기

황호정  | 신아출판사
13,500원  | 20250515  | 9791194595366
9788901056265

팩션시대, 영화와 역사를 중매하다 (역사 이야기)

김기봉  | 프로네시스(웅진)
0원  | 20060310  | 9788901056265
9791192455556

한국의 꽃 역사 이야기 (선사시대부터 해방 전까지 선조들의 원예 활동을 중심으로 보는)

김규원, 구대회, 김은아, 김정희, 박경일  | 한티재
18,000원  | 20240710  | 9791192455556
선사시대부터 해방 전까지 선조들의 원예 활동을 중심으로 보는 한국의 꽃 역사 이야기 문헌에 나타난 우리 꽃과 선조들의 원예 활동 삼국시대 문헌 속에 담긴 꽃과 식물을 조사해서 정리한 『이천 년의 꽃』과 『삼국시대의 꽃 이야기』를 펴냈던 원로 원예학자 김규원 선생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일곱 명의 제자들과 함께 작업한 책으로, 선사시대부터 해방 전까지 우리 선조들의 원예 활동과 식물에 대한 기록을 문헌 속에서 찾아내어 정리하였다. 우리의 고문헌 속에서 꽃과 풀, 나무에 대한 기록을 찾고 그것들이 조상들의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활용되었는지 시대별로 살펴본 뒤, 다시 식물의 분류에 따라 정리하였다. 1부에서는 시대별로 어떤 꽃이 어떻게 쓰였는지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해방 전으로 나누어 기술했다. 꽃의 특성과 생장 습성, 문헌에 나타난 선조들의 꽃의 선호도, 꽃에 품격을 부여한 화목구품, 절화나 절지를 활용한 공간 장식, 꽃 공양, 꽃 선물 등에 대한 기록과 함께, 꽃밭의 식물 소재, 분화 기르기 등 문헌에 나타난 선조들의 원예 활동을 정리했다. 2부에서는 문헌에 등장하는 식물들을 원예학에서 적용하는 일곱 그룹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문헌에 등장한 식물들은 역사가 긴 만큼 종류도 많고 생장 습성도 제각각이나, 실용성을 고려하여 일곱 그룹으로 나누었다. 풀은 한해살이풀, 두해살이풀, 여러해살이풀의 세 그룹으로, 나무는 작은키나무, 중간키나무, 큰키나무의 세 그룹으로 나누고, 스스로 바로 서지 못하는 풀과 나무는 덩굴식물로 구분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꽃의 생산, 유통, 장식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수만 명에 이르고, 중앙과 지방정부, 연구소, 대학 등에는 수많은 꽃 관련 공무원과 연구자들이 있다. 꽃은 사치품도 귀중품도 아니고, 생활용품이자 기호품이며 농산물이다. 그럼에도 꽃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부족한 것은 무척 아쉬운 일이다. 우리 선조들은 선사시대부터 꽃의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꽃을 활용하였다. 문헌 속의 이야기들에서, 참신한 발상과 기술로 다양한 원예 활동을 한 선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은 언제 어디서 어떤 꽃을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문헌에 나타난 선인들의 원예 활동을 살펴보고, 여기에 이론을 덧붙여서 우리의 꽃 역사를 체계화하는 작업은 그동안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꽃과 선조들의 원예 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며, 독자들의 꽃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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