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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균"(으)로 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213967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 (1,000만 직장인을 위한 성공적인 보고서 작성의 4가지 조건)

임영균  | 한빛미디어
18,000원  | 20250704  | 9791169213967
보고서의 성패는 생각을 얼마나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지에 달려있다! 1. 모호함을 넘어 명확함으로 많은 직장인이 보고서 작성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결국 명확한 보고서 작성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를 처음 탈 때와 같이 보고서를 처음 작성할 때는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만 제대로 익히면 더 이상 두려운 대상이 아닌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보고서는 상사의 생각을 움직이는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AI가 보고서 작성을 대신하는 시대에도 문서 구조를 이해하고 설득력 있는 표현을 구사하는 사람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보고서 작성 능력을 키워야 AI에 종속되는 것이 아닌, AI를 능동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2. 부담을 넘어 간결함으로 '어차피 안 될 것', '잘 해봐야 본전' 이런 고민과 스트레스는 모든 직장인의 부담이자 현실적인 고충입니다. 그러면 내 보고서는 왜 반려될까요?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잘 드러내는 방법, 불필요한 사족이나 중복된 표현을 제거하고, 복잡한 내용을 기호나 하이라이팅을 통해 간결하게 전달하는 실질적인 방법이 이 책에 있습니다. 짧지만 강력한 문장, 내 의도가 깔끔하게 반영된 문단, 상대가 원하는 내용을 간결하게 보여주는 구성을 통해 모두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는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의 기술을 담았습니다. 3. 막막함을 넘어 체계적으로 보고서의 기획부터 프레젠테이션 시각화까지! 보고서 작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된 과정입니다. 이 책은 보고서의 작성 목적과 유형을 파악하는 방법, 문단 정리 기술, 복잡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 나아가 이미지, 도해화, 차트와 같은 시각적 표현 기술 등 보고서의 A부터 Z까지를 종합적으로 다룹니다. 1만 건이 넘는 보고서 검토 경험이 집약된 저자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운다면, 정답이 없는 보고서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정답에 가까워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92886930

일이 되게 말하는 법 (대면 보고에는 공식이 있다)

임영균  | 마인드빌딩
16,200원  | 20250627  | 9791192886930
오늘도 보고 때문에 힘든 하루를 보냈는가? 회사에는 층층시하 상사들이 있지만, 보고 방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상사는 없다. 바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어쩌면 상사들조차 제대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각자가 눈치껏, 직접 깨지면서 “이렇게 보고하는구나” 하고 경험으로 배운다. 상사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스스로 배워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보고를 잘못해 상사에게 깨지면 그 순간에는 억울함과 깊은 빡침(?)이 올라와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스쳐가지만, 이내 현실에 안주하며 또다시 보고라는 장벽에 부딪치는 날들이 계속된다.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배운 적도 없기 때문에 보고는 늘 낯설고 불편한 일로 남게 된다. 이 책은 딱딱 맞아떨어지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보고 공식」을 제시한다. 가장 강력한 말하기 프레임인 프렙(PREP)을 비롯하여 결근방(결론・근거・방법), PIE(Point・Issue・Effect), STAR(Situation, Task, Action, Result) 기법을 활용하여 자신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수학 공식 하나만 제대로 알면 상황에 맞게 응용해서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해 보고 스킬을 넘어 생각하는 방법, 일상의 말솜씨, 사람을 대하는 기술까지 익히고 활용할 수 있다. 막막하고 어렵기만 했던 보고가 이제 익숙하고 편안한 일상의 업무로 느껴질 수 있기를 바란다.
9791169212823

잘 읽히는 보고서 문장의 비밀 (1,000만 직장인을 위한 보고서 문장 기술 27가지)

임영균  | 한빛미디어
16,200원  | 20240822  | 9791169212823
보고서의 성패는 문장이 결정한다! 직장인에게 보고서는 단순한 업무 문서 이상의 의미가 있다. 보고서는 내 생각을 명확히 전달하고, 업무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나아가 상사와 동료에게 신뢰를 주고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다름 아닌 '보고서의 문장' 때문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체계적으로 분석한 내용도 문장이 어색하거나 명확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없다. 《잘 읽히는 보고서 문장의 비밀》은 직장인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문장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직장인 필독서다. 1. 명확한 문장의 중요성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보고서의 내용, 구조, 비주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문장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문장이 명확하지 않으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왜곡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너무 많은 것을 생략하거나 모호하게 표현하는 경우, 읽는 사람은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 주어와 술어의 호응을 맞추고, 명확한 수식어를 사용하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명확한 문장 작성법을 통해 ‘지식의 저주’를 깨트려보자. 2. 간결한 문장의 기술 보고서의 문장은 간결해야 한다. 불필요한 사족이나 중복된 표현은 독자의 집중을 흐트러뜨리고,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방해가 된다. 하지만 어떻게 간결해야 할까? 보고서에서 불필요한 조사를 생략하고, 문장을 짧고 간결하게 만드는 방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짧지만 강렬한 문장을 통해 독자가 보고서의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보자. 복잡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문장을 구성할 때 어떤 요소를 제거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확인해보자. 3. 쉽게 읽히는 일관된 문장 구조 보고서의 문장은 논리적인 흐름을 유지해야 하며,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문장의 구조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방법과 함께, 구와 절을 적절히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문장을 이어가는 기술을 통해 핵심 메시지를 유지해보자. 또한, 보고서에서 수치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정확한 수치는 보고서의 신뢰성을 높이고, 독자가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득력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기술을 익혀보자. 《잘 읽히는 보고서 문장의 비밀》은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모든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반려서가 될 것이다. 명확하고 간결하며 이해하기 쉬운 문장을 통해 보고서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수많은 보고서를 검토하며 쌓은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실무적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어, 국어 문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도 쉽고, 명쾌하게 읽을 수 있다. 체계적으로 제시된 문장 기술 외에도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도 가득하다.
9791165383558

시선의 발견 (기획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그곳에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기회가 숨어 있다)

임영균  | 휴먼큐브
15,120원  | 20230824  | 9791165383558
우리의 시선이 닿는 일상에 최고의 기회가 있다. 좋은 기획을 하는 최고의 방법은 세상을 관찰하고 경험하며 숨겨진 기회를 발견하는 시선! 기획 천재 김 대리의 비밀 “맨날 하던 거 말고 새로운 것 좀 없어?” “이거 너무 불편한데, 해결할 방법 어디 없을까?”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참신한 아이디어 모아봅시다!” 이런 말들, 참으로 익숙하다. 집에서, 회사에서, 모임에서 한 번씩은 들어봤고 직접 내 입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말은 참 쉬운데, ‘새로운 것’, ‘해결할 방법’, ‘참신한 아이디어’는 과연 쉬운가? 머리를 굴려봐도,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TV나 책을 들여다봐도 만족할 만한 대답을 찾기란 녹록지 않다. 세상과 상사는 창의적인 아이템과 참신한 기획을 원하지만, 새로운 생각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반면 천재 기획자 김 대리는 아보카도가 너무 익거나 덜 익는 문제를 ‘하루 하나 아보카도’로 해결하고, 화장실 악취를 해결하는 ‘한스푼’을 만들어낸다. 나와 달리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척척 샘솟는 것이다.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며 나는 그냥 지나치는 경험을 김 대리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길래 대박 기획의 기회를 발견할까? 아이디어를 내고 아이템을 찾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고민이다. 그러나 새로운 생각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머리에 전구가 켜지듯 갑자기 번쩍 생겨나는 게 아니다. 평소의 고민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같은 일상을 살면서도 관찰로 정보를 쌓고 계속 고민하는 사람만이 세상에 숨은 기획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휴먼큐브에서 펴낸 『시선의 발견』은 부제가 알려주듯 ‘기획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 관찰을 통해 숨은 ‘기회’를 발견해내는 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일상에서 찾아낸 때론 사소하고 때론 세상을 움직인 기획의 탄생 비화를 소개하고, 기획의 기회를 찾은 포인트를 짚어준다. 이와 더불어 일상에서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하는 기획자의 습관도 제시하고 있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에 시선을 던지면 숨은 기회를 발견한다! 기획의 기회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 당연하게 여긴 불편함 속에, 문명이 가져다준 편리한 변화가 남긴 빈틈에, 현상이 아닌 본질과 핵심 속에 있다. 누군가는 익숙해져서 불편하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일상 속 ‘당연한 불편함’에서 기획의 기회를 발견했다. 우리는 짜장면을 뜯을 때나 햄버거를 먹을 때 손에 소스가 묻는 불편함을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다. 볼일을 보면 냄새가 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누군가는 “왜 그래야 하지?” 하고 문제의식을 품었고, 고민의 결과 스티커 하나로 소스를 손에 묻히지 않고 포장을 뜯을 수 있는 ‘짜장면 스티커’, 모양을 바꿔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UFO버거, 한 방울로 화장실 냄새를 없애는 ‘한방울’이 탄생했다. 불편함에 숨은 기회가 있다면 편리함에 숨은 기회도 있다.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변화는 편리함으로 이어졌다. 다만 변화가 지나간 자리에는 반드시 빈틈이 생긴다. 누군가는 그 빈틈에 날카로운 시선을 던져 기회를 포착했다. 우리는 기프티콘으로 멀리서도 마음을 전할 수 있지만, 근처에 쓸 수 있는 매장이 없거나 같은 것을 너무 많이 받는 일도 생긴다. 이 빈틈에서 필요 없는 기프티콘을 팔 수 있는 ‘니콘내콘’이 기획됐다. 이처럼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변화의 이면에는 빈틈이 있기 마련이다. 그 빈틈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획을 던져줄 것이다. 한편, 누군가는 쓰레기에서도 기회를 발견해낸다. (아, 기획의 기회라는 것은 이 얼마나 무궁무진한가!) 불가사리는 해양 생태계를 해치는 데다 처리 비용도 높은 해양 폐기물이었지만, 발상의 전환을 통해 천연 제설제로 다시 태어났다. 기존에 쓰던 염화칼슘보다 효과도 뛰어나고, 아스팔트와 자동차 부식이라는 고질적인 문제까지 해결하며 친환경, 고효율 제설제로 변신한 것이다. 모두가 외면하는 쓰레기, 골칫거리도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여실히 증명해낸 훌륭한 기획이다. 발상의 전환이 기회가 된 기획은 또 있다. 체계적인 신호가 있지만 사고가 잦은 거리와 한겨울에 잔디가 필요한 무덤에 기획자의 시선이 닿았다. 표면적인 현상이 아닌 본질에 감춰진 진짜 원인을 찾기 위한 고민이 시작됐다. “신호가 있는데 왜 사고가 날까? 운전자들이 교통 상황을 살피지 않아서 그런 걸까? 신호에만 주의를 기울여서 다른 상황에는 신경 쓰지 않는 게 아닐까? 신호를 없애고 다른 모습으로 바꿔보자!” 하는 고민을 거쳐 ‘회전교차로’가 탄생했고, “왜 겨울에 잔디가 필요하지? 흙무덤의 쓸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꼭 잔디가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고민의 결과, 겨울에 싹을 틔우는 보리싹으로 무덤을 푸르게 만들었다. 세상에는 아직 불편함도 편리함도, 그 속에서 고민할 “왜?”도 많다. 당연하게 생각하던 것, 문명의 빈틈에 시선을 보내며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거민을 거듭해 문제의 본질과 핵심에 다가갈 때, 좋은 기획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그 시선을 쌓는 여정에 이 책 『시선의 발견』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기회를 발견하는 기획자의 습관 『시선의 발견』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그 탄생 비화를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숨겨진 기획의 포인트를 짚어주고 나아가 독자들이 생각의 깊이를 더할 시사점을 던져준다. 저자는 먼저 기획의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세상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출퇴근 길에 이어폰을 착용하고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사람들의 대화와 소음에 귀를 기울이며 세상을 관찰하고, 사람들의 불평과 불만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해보자. 관심을 가질 때 시선이 닿고, 불편함에 공감할 때 해결 방법을 찾는 기획자의 시선이 발휘된다. 그리고 저자는 ‘적자’생존을 강조한다. 보고 들은 것, 스쳐간 아이디어는 내 경험이지만 쉽게 잊히니, 적는 자만이 기획의 세상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뻔한 사례집이 되지 않도록 좋은 기획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습관과 태도까지 제시한다. 세상과 사람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며 메모를 습관화하는 것에 더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에 매몰되지 말고 스스로 세상을 유영하며 답을 찾고 고민해보는 습관도 필요하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렇게 일상에서 기획에 필요한 사고력과 내공, 통찰력을 쌓아야 한다. 기획도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고민과 선택이 따른다는 점에서 삶과 다르지 않으니, 일상에서 스스로 질문하고 대안과 근거를 들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식사 메뉴와 영화를 선택할 때 “아무거나”라고 말하는 대신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권한다. 저자가 말하는 좋은 기획자가 되는 또 하나의 습관은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이다. 일어나자마자 출근 준비를 하는 대신, 자는 사이 정리된 생각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아침 시간을 가져야 한다. 여기에 더해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실패에서 배워서 시도하고 움직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저자는 “기획자에게 ‘아니’는 아니 되오!”라며 안 된다고 말하지 말고, 실패해도 배움이 남는다는 생각으로 일단 시도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격려한다. 새로운 기획, 참신한 기획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의 시선이 닿는 일상 속에 숨어 있다. 사소한 일상에서 사소한 방법으로 세상을 바꿀 기획이 탄생하기도 하고, 당연하고 편리한 일의 이면에서 기회를 찾기도 한다. 아이디어는 늘 우리의 일상에, 우리의 머릿속에 있다. “왜?”라는 질문을 그치지 않고 당연한 것이 의문을 가지고, 세상을 관찰하며 생각을 쌓고 메모하며 깊이를 쌓다 보면, 보이지 않던 기회들이 시선 끝에 닿게 된다. 『시선의 발견』을 통해 소소한 기획부터 시대를 움직이는 기획까지 폭넓게 기획의 사례를 접하고, 기획자의 습관을 익히며 기획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면,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기획의 기회를 발견하고 『시선의 발견』 속 참신한 기획 사례에 버금가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38338301

신입사원 비법서 (딱 3년만 쓸모 있는 직장생활 비법서)

임영균  | 시대인
13,500원  | 20221215  | 9791138338301
신입사원 평균 근속기간 1년 6개월 하지만 기업이 선호하는 근속기간은 3년 신입사원의 3년을 지켜주는 직장생활 기본서 통계청의 2021년 5월 조사에 따르면 첫 일자리를 그만둔 신입사원의 평균 근속기간이 1년 6개월로 나타났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 끊임없이 되돌아오는 보고서,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상사의 지시, 어딘지 모르게 싸늘한 직장동료의 반응까지... 3년은커녕 1년조차 제대로 버틸 수 있을지 막막한 게 대한민국 신입사원의 현실이다. 신입사원의 3년은 직장이라는 환경과 주어진 업무에 적응하는 기간이다. 머릿속에서 수많은 물음표와 느낌표가 오가는 나날의 연속으로, 스스로 답을 찾으며 배워나가야 하는 시기임에 분명하다. 이 책은 신입사원의 기본에 대한 입문서다. 신입사원이 ‘일’을 잘하고 ‘글’로 잘 정리하며 ‘말’로 잘 설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세 가지 기본을 탄탄히 갖추어 더 큰 세계에서 부디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내공을 길러주는 책이 될 것이다. 〈도서혜택〉 [오디오북] 신입사원 비법서 비법 1 일부 제공
9791185192635

진짜 기획을 만나다

임영균  | 소운서가
16,200원  | 20221110  | 9791185192635
5년 전 출간되어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던 《기획의 신》후속편! 지난 5년간 기획에 관한 수많은 강의를 진행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저자가 독자들이 기획과 기획서 작성에 관해 궁금해하는 내용 전부를 꾹꾹 눌러 담은 한 권! ‘기’를 쓰고 써보지만 ‘획’ 하고 돌아오는 문‘서’, 그래서 기획서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이 기획에 대해 느끼는 어려움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는 기획 자체에 대해 느끼는 어려움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디테일은 아는데 본질은 모르는 데서 오는 막막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직 트리, SWOT, 피라미드, MECE 등의 기법은 알고 있는데 기획의 핵심이나 본질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핵심과 본질을 알아야 막막함이 사라지고, 막막함이 사라져야 자연스레 기획이라는 싹을 틔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Part 1에서 기획의 핵심이 무엇인지, 기획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기획의 실체를 알아봅니다. 둘째는 기획서 구성에 관한 어려움입니다. 기획이라는 생각의 싹을 기획서라는 문서로 꽃을 피웁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내용을 내가 생각한 순서대로 ‘나열’해서는 꽃이 피지 않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그 순서에 맞게 ‘배열’해야 합니다. 몇 가지 공식과 도구가 필요합니다. 이 책 Part 2에서는 3W 1H의 기획서 작성 공식과 기획 캔버스라는도구를 통해 좀 더 쉽게 기획서를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셋째로 간결하고 시각적인 표현 방법에 관한 어려움입니다. 기획이 기획서로 꽃을 피웠다면 향기를 내서 상대를 유혹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기획서가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핵심이 잘 보이게, 이해하기 쉽게,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작성해야 하므로 Part 3에서는 간결하고 시각적인 기획서 작성 방법과 다양한 설득 기법을 소개합니다. 자전거를 처음 탈 때는 넘어질까 두렵고, 중심 잡기도 힘들며, 페달 위에 발을 올려놓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만 제대로 배워놓으면 다음부터 자전거 타는 법을 의식하고 타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유롭게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고,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온전히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선택한 독자들에게 같은 경험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획을 시작하기조차 두렵고, 할 때마다 어렵고,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독자들에게 기획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기본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프롤로그 중-
9791190015790

너는 참, 같은 말을 해도(큰글자도서) (친구로서 널 아끼니까 해주는, 말 잘하는 법 1:1 코칭)

임영균  | 마인드빌딩
36,000원  | 20220328  | 9791190015790
“친구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말재주가 생긴다” 친구로서 널 아끼니까 해주는, 말 잘하는 법 1:1 코칭! ‘쟤는 말을 왜 저렇게 하지?’ ‘쟤는 참, 같은 말을 해도…….’ 이런 생각 들게 만드는 사람, 주변에 한 명씩은 꼭 있다. 무슨 일이든 자기중심적으로 말하고, 뭐라는 건지 도통 이해할 수 없게 말하고, 간단히 끝날 이야기도 장황하게 하는 사람 말이다. 이런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속이 답답해지고 짜증이 치밀곤 한다. 도대체 이들은 말을 왜 그렇게 하는 걸까? 아니 어쩌면, 내 친구가 나를 이런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자, 이쯤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일화들을 살펴보자. ‘돼지찌개 실종 사건’, ‘스무 번 넘게 실패한 소개팅’, ‘한층 더 차가운 주차 전쟁’ 등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른두 개의 이야기는 모두 친구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다. 그리고 ‘왜 말을 저렇게 하나’ 싶은 바로 그 친구에게 저자는 ‘설명의 언어’, ‘설득의 언어’, ‘배려의 언어’로 구성된 각 목차의 일화마다 ‘말 잘하는 법’ 한 가지씩을 소개해준다. “너는 그게 문제야. 그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한번 말해봐”라는 식의 조언은 마치 친한 친구가 툭 내던지는 말처럼 귀에 쏙 들어오고, 때로는 ‘현웃’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한다. 말 잘하게 해준다는 책을 아무리 읽어본들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책에 나왔던 전략들이 잘 떠오르지도 않고, 써먹기가 애매한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데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일상적인 스토리에 말하기 기술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딱 한 번만 읽어도 실생활에 즉각 적용할 수 있다. 지금보다 더 쉽게, 더 예쁘게, 더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다면 바로 여기, 스스럼없이 돌직구를 던지는 이 친구를 한번 만나보는 게 어떨까?
9791138313896

신입사원 비법서 (딱 3년만 쓸모 있는 직장생활 비법서)

임영균  | 시대인
13,500원  | 20220310  | 9791138313896
신입사원 평균 근속기간 1년 6개월 하지만 기업이 선호하는 근속기간은 3년 신입사원의 3년을 지켜주는 직장생활 기본서 통계청의 2021년 5월 조사에 따르면 첫 일자리를 그만둔 신입사원의 평균 근속기간이 1년 6개월로 나타났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 끊임없이 되돌아오는 보고서,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상사의 지시, 어딘지 모르게 싸늘한 직장동료의 반응까지... 3년은커녕 1년조차 제대로 버틸 수 있을지 막막한 게 대한민국 신입사원의 현실이다. 신입사원의 3년은 직장이라는 환경과 주어진 업무에 적응하는 기간이다. 머릿속에서 수많은 물음표와 느낌표가 오가는 나날의 연속으로, 스스로 답을 찾으며 배워나가야 하는 시기임에 분명하다. 이 책은 신입사원의 기본에 대한 입문서다. 신입사원이 ‘일’을 잘하고 ‘글’로 잘 정리하며 ‘말’로 잘 설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세 가지 기본을 탄탄히 갖추어 더 큰 세계에서 부디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내공을 길러주는 책이 될 것이다. 〈도서혜택〉 [오디오북] 신입사원 비법서 비법 1 일부 제공
9791185192611

보고서의 정석 (공무원 공공기관)

임영균  | 소운서가
14,400원  | 20210322  | 9791185192611
수천 건의 보고서 검토와 수백 시간의 강의를 통해 탄생한 공무원 ㆍ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한 방에 통과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법은? 힘들게 얻은 공무원의 자리. 각고의 노력 끝에 들어간 공공기관. 그러나 이 중 상당수가 ‘기획 보고서’라는 말에 부담을 느끼거나 고민을 호소한다. 우스갯소리로 기획의 ‘기’자만 꺼내도 기겁을 하고 ‘획’자를 꺼내는 순간 획 하고 돌아버린다는 말도 있다. 자주 써보지 않았기에 어렵고, 내 아이디어가 기발하지 않은 것 같아 힘들다. 또 기획의 필요성, 중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능률협회와 캐논코리아에서 약 15년간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이음컨설팅 그룹에서 공무원역량 평가 문제 출제위원으로 활동한 저자가 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인《기획의 신》과 《기획서 잘 쓰는 법》에 이어 《보고서의 정석》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이번에는 특별히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기획 보고서의 비밀’을 들고 말이다. 보고서 작성 능력은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정보 수집, 분석, 아이디어, 의사 결정, 소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능력의 결집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보고서 쓰는 실력을 보면 그 사람의 업무 능력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보고서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고,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역량 평가의 하나로 보고서 작성 능력을 평가 방법으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바로 기획력, 구상력, 표현력을 갖추는 것이다. 이 세 가지 기술만 잘 알아도 한 방에 통과하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 책은 기획과 보고서에 관한 입문서다. 이제 막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자, 기획서를 쓸 때마다 고민이 많은 주무관, 역량 평가 및 보고서 시험을 대비하는 사람들에게 입문서로서 기획과 보고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주는 책이 될 것이다.
9791190015325

너는 참, 같은 말을 해도 (친구로서 널 아끼니까 해주는, 말 잘하는 법 1:1 코칭)

임영균  | 마인드빌딩
13,050원  | 20210222  | 9791190015325
“친구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말재주가 생긴다” 친구로서 널 아끼니까 해주는, 말 잘하는 법 1:1 코칭! ‘쟤는 말을 왜 저렇게 하지?’ ‘쟤는 참, 같은 말을 해도…….’ 이런 생각 들게 만드는 사람, 주변에 한 명씩은 꼭 있다. 무슨 일이든 자기중심적으로 말하고, 뭐라는 건지 도통 이해할 수 없게 말하고, 간단히 끝날 이야기도 장황하게 하는 사람 말이다. 이런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속이 답답해지고 짜증이 치밀곤 한다. 도대체 이들은 말을 왜 그렇게 하는 걸까? 아니 어쩌면, 내 친구가 나를 이런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자, 이쯤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일화들을 살펴보자. ‘돼지찌개 실종 사건’, ‘스무 번 넘게 실패한 소개팅’, ‘한층 더 차가운 주차 전쟁’ 등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른두 개의 이야기는 모두 친구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다. 그리고 ‘왜 말을 저렇게 하나’ 싶은 바로 그 친구에게 저자는 ‘설명의 언어’, ‘설득의 언어’, ‘배려의 언어’로 구성된 각 목차의 일화마다 ‘말 잘하는 법’ 한 가지씩을 소개해준다. “너는 그게 문제야. 그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한번 말해봐”라는 식의 조언은 마치 친한 친구가 툭 내던지는 말처럼 귀에 쏙 들어오고, 때로는 ‘현웃’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한다. 말 잘하게 해준다는 책을 아무리 읽어본들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책에 나왔던 전략들이 잘 떠오르지도 않고, 써먹기가 애매한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데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일상적인 스토리에 말하기 기술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딱 한 번만 읽어도 실생활에 즉각 적용할 수 있다. 지금보다 더 쉽게, 더 예쁘게, 더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다면 바로 여기, 스스럼없이 돌직구를 던지는 이 친구를 한번 만나보는 게 어떨까?
9788952756763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요즘 것들’과 세련되고 현명하게 공생하는 생존의 기술)

임영균  | 지식너머
12,600원  | 20200227  | 9788952756763
밀레니얼 세대, 90년생, 꼰대, 아재, 요즘 것들…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사이다 처방전!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자니 꼰대 같고, 그냥 넘어가자니 속이 끓는다! 나는 결심했다. 나는 그냥 꼰대가 되기로.” 지금 세상은 소위 밀레니얼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90년생이 온다》를 시작으로 밀레니얼을 이해하고 공부하려는 책들이 쏟아진다. 새로운 시대가 오고,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맞다. 하지만 주연이 있으면 조연이 있기 마련인데, 그 안에서 기성세대는 조연으로 남지 못하고 ‘꼰대’라는 이름의 적으로 묘사된다. 과연 꼰대는 사회의 필요악이고 밀레니얼의 눈치를 보며 세상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할 존재일까? 그들의 가치나 존재의 의미를 재조명할 수는 없을까? 일방적인 원사이드 게임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글이 필요한 시점이다.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는 ‘요즘 것들’의 만행(?)에 울부짖는 꼰대들의 ‘빡침’을 해소하는 속풀이 에세이이자, 요즘 세대들과 공생하기 위한 생존의 기술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오직 꼰대의 관점에서 쓰인 책이지만, 요즘 세대들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유용한 팁들이 가득하다. 세대 차이에서 벌어지는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보물 같은 한 권이 될 것이다.
9791196690625

Nam June Palk, Now Here 백남준 지금 여기

임영균  | 이길이구 갤러리(2GIL29 GALLERY)
0원  | 20190509  | 9791196690625
현대미술의 중심인 미국에서 존 케이지, 요셉 보이스 등과 교류하며, 유일하게 동ㆍ서양 사상을 접목시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간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은 일찍이 임영균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예술사진이란, 사진이란 허상에서 벗어나 사위(寫僞)에 접근하려는 정신의 意圖(의도)이다. 사진가 임영균은 그런 시도에 있어서 한국의 기수 중 하나다.” 이 책은 임영균의 작가적 눈으로 바라 본 백남준의 연대기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임영균이 언젠가 말했듯 수많은 인연 속 필연으로 두 사람은 1982년 뉴욕에서 만나게 되고, 이후 아티스트 백남준에게 있어 역사적인 순간마다 함께 하며 20여년의 시간동안 예술가로서의 동반을 이어간다. 그는 백남준과의 잊을 수 없는 만남의 순간을 이렇게 기억하고 있다. “작업실 한쪽에는 항상 거리에서 주운 고장 난 텔레비전이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마치 거대한 전파상과도 같았습니다.” 그가 전한 작업실 풍경 대로 백남준은 이미 비디오 아트 연구에 푹 빠져있었던 듯 하다. 임영균은 백남준의 작업실에서 백남준이 자아내는 압도적인 에너지에 매료되어 모니터를 뒤집어 쓴 그를 촬영하기에 이른다. 이는 1984년 뉴욕타임즈, 신년 특집호 섹션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두 사람의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임영균이 찍은 백남준의 사진이 갖는 사진 예술사적 중요성은 평단의 큰 공감대를 형성하여 2006년 백남준 서거 기사 보도 당시에도 여러 매체에 소개될 정도였다. 임영균의 [Nam June Palk, Now Here 백남준 지금 여기]는 백남준과의 우정이 깃든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본 인간 백남준을 사진을 통해서 더욱 가깝게 조명할 수 있는 책이다. 백남준이 직접 드로잉한 편지와 포스트, 작품 설계도 등은 책을 보는 묘미를 더한다. 여러 시행착오 없이는 창조적인 예술을 할 수 없음을 알려주던 백남준과의 시간들은 임영균이 작업하는 데 있어 지금까지 창작의 토양으로 남아있다. 제한된 프레임 속에 박제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의 영속성을 읽으려는 노력이다. 그런 이유로 그가 기록한 백남준은 생명력을 부여 받고 백남준의 예술세계 또한 시대를 넘어 현존케 된다. 이 책을 통해 반세기 가까운 임영균의 예술적 통찰력이 담긴 작품을 통해 시대를 넘어 생생히 살아있는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확인하고, 사진 예술과 그 안에 담긴 예술가 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9791185192468

업무의 신 (일 잘하는 직장인만 아는 1%의 차이)

임영균  | 소운서가
13,500원  | 20190304  | 9791185192468
직장인이 회사에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너 일 참 잘한다” 직장인인 우리에게 “일을 잘한다”라는 말이야말로 그 어떤 말보다도 큰 칭찬임에 분명합니다. 그래서 힘들게 들어간 회사에서 이 한마디를 듣기 위해 치열하게 일하고 야근도 불사하며 심지어 집까지 일거리를 가져가 하곤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시원찮고 생각만큼 인정받지 못해 고민하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데 왜 성과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일까요? 이는 일을 ‘잘하는 방법’을 모른 채 그냥 하기 때문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에 대한 접근법이 다르고, 일에 대한 태도가 다르며,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다르다 사실 ‘일을 잘한다’라는 말은 정확한 정의도 없을뿐더러 그 의미를 제대로 아는 사람도 정작 많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일’을 생각하는 기준이나 범위가 다를 뿐만 아니라 ‘잘한다’에서 ‘잘’이라는 말 또한 매우 모호한 표현인 만큼 사람마다 쓰는 경우와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쉬움과 궁금증은 일을 잘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에 대한 저자의 호기심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런 그만의 정의와 노하우를 담은 책이 『업무의 신』입니다. 이 책에서 그는 ‘도대체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풀어냅니다. 캐논코리아 올해의 직원, 사내 최연소 파트장 출신이자 베스트셀러 『기획의 신』의 저자인 임영균은 그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비법을 구체적이고 유쾌하게 전수합니다. 상사의 기대치를 뛰어넘어 인정받는 방법과 더불어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태도와 사고, 시간 관리 방법, 일에 대한 접근법과 일하는 기술, 직장 내 성공적인 대인 관계를 회사라는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일 잘하는 능력자가 될 수 있음은 물론,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의미와 방법, 정답까지 명쾌하게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87165446

기획서 잘 쓰는 법 (심플하게 빠르게 완벽하게)

임영균  | 스몰빅라이프
0원  | 20181228  | 9791187165446
《기획의 신》 저자가 알려주는 한 방에 통과되는 기획서 작성법! ‘이번 주가 기획서 마감인데 한 줄도 못 쓰고 있다.’ ‘머릿속 생각을 기획서로 옮기면 정리가 안 된다.’ ‘내가 쓴 기획서지만 논리적이지 않고 설득력이 떨어진다.’ ‘기획서 디자인이 어수선해 보기 불편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아무리 머릿속에 좋은 기획이 있어도 그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그 기획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누군가를 설득하여 내가 원하는 바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좋은 기획서를 쓰기 위한 프로세스를 제대로 익혀야 한다. 기획서는 생각의 흐름을 정리한 문서다. 시작부터 끝까지 연결된 흐름이 있어야 하고, 논리적인 구조를 갖춰야 하며, 시각적으로 보기 편해야 좋은 기획서라 말할 수 있다. 즉, ‘흐름’, ‘논리(로직트리)’, ‘디자인’이 탄탄해야 좋은 기획서이다. 이 책은 이 3가지 핵심 조건을 어떻게 하면 기획서에 잘 표현해낼 수 있을까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획서라는 말만 들어도 속이 답답해지거나, 좀 더 업그레이드된 기획서를 통해 한 방에 “OK”라는 말을 듣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인정받는 기획서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5977819

나도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다

임영균  | CASTN(캐스트앤)
0원  | 20180108  | 9791195977819
우리가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너 일 참 잘한다.” 직장인인 우리에게 “일을 잘한다”는 말은 그 어떤 말보다도 큰 칭찬임에 분명합니다.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이 한마디를 듣기 위해 치열하게 일하고, 야근도 불사하며, 심지어 집에서까지 일거리를 가져가 하곤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일을 잘한다’라는 말은 정확한 정의도 없을뿐더러, 그 의미를 제대로 아는 사람도 정작 많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일’을 생각하는 기준이나 범위가 다를 뿐만 아니라, ‘잘한다’에서 ‘잘’이라는 말 또한 매우 모호한 표현인 만큼 사람마다 쓰는 경우와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쉬움과 궁금증은 도대체 일을 잘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에 대한 저자의 호기심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나름대로 일을 잘하는 사람을 정의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이에 대한 그만의 의미를 담은 책이 바로 『나도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다』입니다. 이 책에서 그는 ‘도대체 일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일을 잘한다는 것에 대한 정의와 방법을 시원하게 풀어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알아야 할 그 방법들을 친절하게 소개하는 지침서입니다. 베스트셀러 『기획의 신』의 저자 임영균은 이 책에서 상사의 기대치를 뛰어넘을 수 있는 구체적인 비법과 더불어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태도와 사고를 회사라는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회사에서 맡은 일을 처리하는 실질적인 방법과 특히 상사가 지시한 업무에 대응하는 방법, 직장인으로서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습관과 태도를 시스템화하고 일에 적용시키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 명의 조직원이 모인 집단 사회에서 타인을 대하고, 대화하며, 경쟁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직장인들이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과 ‘일을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명쾌한 정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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