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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으)로 18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901410

잠든 당신의 뇌를 깨워라 (기적의 치매 예방 치료법)

황성혁, 이영훈  | 북앤에듀
16,200원  | 20200120  | 9791155901410
한국, 미국, 일본의 의사면허를 취득한 신경외과 전문의와 음식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안과 전문의의 치매 예방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 소개! 전 국민의 50%가 치매 위험군 치매! 이제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건망증, 기억력 저하, 경도인지장애, 치매와 파킨슨병의 호전 및 완치까지 가능하다! 당뇨와 갑상선기능저하증도 치료 가능한 획기적 뇌 리셋 프로그램
9791141913380

모두가 잠든 밤

김한별, 이주원 외 19명  | 부크크(bookk)
9,700원  | 20241108  | 9791141913380
아이들의 추억을 시로 담았습니다.
9791193160992

태양이 잠든 땅

김종보  | 북퍼브
14,400원  | 20240918  | 9791193160992
한 인간의 고뇌와 생존의 이야기 김종보의 장편소설 ‘태양이 잠든 땅’ 은 우리 사회의 불합리 한 부조리를 여실히 드러내며, 그 안에서 갈등과 고뇌를 겪는 한 남자의 삶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주인공 ‘나’는 과거에 공직에서 명예롭게 퇴직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하며 살아가던 사람이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그는 범죄에 연루되어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다. 이야기는 그가 처음 체포되었을 때의 충격과 두려움으로부터 시작되며,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로 억울하게 기소되었다고 생각해, 수사관들과의 심문 과정에서 긴장과 혼란을 겪는다. 고혈압으로 고통 받던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해, 고통스러웠던 지난날들을 회상한다. 소설의 흐름은 그의 체포 후 유치장에서의 생활로 시작된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다양한 범죄로 수감된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신을 둘러싼 사회의 어두운 면을 마주한다. 그는 다른 수감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간 본성의 추악한 면모와 함께, 극한 상황에서도 솟아나는 희망과 용기, 동정심을 발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는 사회의 본질적인 문제들, 즉, 예를 들어 강자와 약자 사이의 불평등, 정의의 부재, 그리고 인간관계의 파괴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 특히, 유치장 안에서 만난 동료 수감자들, 예를 들어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빠져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의 고뇌와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인해 이곳에 들어온 사람들의 사연들은 그에게 큰 충격과 동시에 연민을 느끼게 한다. 그들 모두는 하나의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 바로 불공정한 사회 구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던 환경 속에서 스스로 그 선을 넘은 결과로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 것에 자괴감을 느낀다. 소설은 이러한 주인공의 고뇌를 통해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만약 내가 그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주인공은 이곳에서 탈출구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뇌하며, 결국 자신이 범한 실수를 인정하고, 또 다른 인간 승리의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궁극에 태양이 잠든 땅은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한 인간의 고뇌와 성찰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사회의 부조리를 직시하고, 진정한 인간성 회복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탐구하도록 유도한다. 김종보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과 선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9791112042149

노을이 잠든 새벽

김서영  | 부크크(bookk)
14,453원  | 20250813  | 9791112042149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이 기적이었기에 이번 생 함께한 인연들에 감사하며   마음은 아직 새벽이지만 현실은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시절이기에 "노을이 잠든 새벽"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이 책은 출간하게 된 계기는   어느 날 김선혁 원장님으로부터 날라온 사진 몇 장이 저를 저녁노을 물든 하늘을 향해 마음을 달리게 만들었고 그 사진들을 책에 담고 싶었습니다.   김선혁 원장님은 현재 부천내과 원장님으로 환자들과 수십 년을 함께 하시고 계실뿐 아니라 긴긴 세월 장봉도 혜림원 의료 봉사를 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의사 선배님이시지요.   귀한 사진을 허락해 주신 김선혁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여름 김서영
9791173830105

안나 O (잠든 살인자의 비밀)

매슈 블레이크  | 문학수첩
14,400원  | 20250707  | 9791173830105
★ 40개국 출간 화제작, 넷플릭스 영상화 확정! 두 사람을 죽이고 잠들어 버린 여자, 안나 O 그녀를 깨워야만 하는 심리학자, 벤 프린스 침묵 속에 갇힌 그날 밤의 진실 깨어나지 않던 살인자, 천천히 눈을 뜨는 비밀 세상을 깨울 단 하나의 악몽 “잠에 대한 이야기지만 밤을 새워 읽게 만드는 소설(A. J. 핀)”이자 “심리 서스펜스의 정점에 놓인 작품(제프리 디버)”이라는 평을 받으며 첫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40개국의 독자를 사로잡은 화제의 소설, 《안나 O》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잠이라는 오래된 수수께끼를 놀랍도록 서늘한 미스터리로 풀어내며, 기억과 진실의 모호한 경계에서 믿었던 모든 것을 뒤흔드는 이 소설은 넷플릭스 영상화가 확정되며 서사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야기는 법심리학자 벤 프린스가 미궁에 빠진 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한다. 4년 전, 스물다섯의 안나 오길비는 피로 얼룩진 옷을 입고 잠든 채 오두막에서 발견되었고, 옆 오두막에는 안나의 두 친구가 칼에 찔린 채 숨져있었다. 흉기에 남은 지문과 ‘내가 죽인 것 같다’는 메시지, 모든 증거가 그녀를 가리켰다. 문제는 그날 이후 안나가 잠에서 단 한 번도 깨어나지 않는다는 것. 생체 지표는 정상이지만 자극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 깊은 수면. 안나는 ‘체념증후군’이라는 희귀 질환을 진단받고 수년 동안 깨어나지 않았다. 정치인의 딸이자 유망한 작가였던 그녀가 용의자로 지목되자 사건은 순식간에 세간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대중은 그녀를 ‘안나 O’ 혹은 ‘잠자는 공주’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4년 후, 안나의 오랜 구금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법무부는 그녀를 정식으로 재판에 회부하고자 한다. 그러나 안나가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인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었고… 반복된 실패 끝에 정부는 마지막 수단으로 수면 범죄 전문가 벤 프린스를 호출한다. ‘잠든 사이 저지른 살인은 유죄일까, 무죄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수면 중 범죄와 체념증후군이라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깊이 파고든 끝에 완성된 이 작품은, 한 여자의 침묵을 두고 법과 언론 그리고 사회가 각자의 판단과 해석을 덧씌우는 과정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모든 진실을 삼켜버린 채 4년 동안 잠들어 있는 여자, 안나 오길비. 그녀는 잠든 살인자인가 아니면 침묵 속에 갇힌 피해자인가? “연속되는 반전이 숨 돌릴 틈을 주지 않는”(퍼블리셔스 위클리) 서스펜스의 끝에서 눈꺼풀 아래 감추어져 있던 비밀이 드러난다.
9788936425098

잠든 사람과의 통화

김민지  | 창비
9,900원  | 20240920  | 9788936425098
“다 뺏기지 않은 마음에서 시작된 사랑이 덤불을 이룰 때” 모호한 세상을 끈질기게 탐색하고 변별하는 언어적 성취 경계의 기분을 응시하는 세세한 사랑의 관찰기 “후무사에서 만나요. 우리는 고만고만한 손을 가지고 있어 서로 알아보기 쉬울 거예요.“ 밀도 높은 언어를 구사하며 자신만의 시세계를 쌓아온 김민지의 첫 시집 『잠든 사람과의 통화』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2021년 계간 『파란』 신인상으로 등단한 후, 시어와 행간을 통해 쉽사리 이해되지 않는 세계를 탐구하고 존재들 사이의 간극을 메워가는 자세는 이번 시집에서 한층 더 성숙해졌다. 특유의 호흡과 개성 넘치는 시어 덕분에 리듬을 타듯 읽히면서도, 독서를 마친 뒤에는 세상과 인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뭉근하게 싹트는 것도 바로 이 덕분이다. “‘마음 단어 수집가’와 ‘만물박사’를 자처하며 언어의 활력으로 세상 만물을 정돈”(김수이, 해설)해온 시인은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쓸쓸하게 세상의 풍경을 부려놓는다. 그리고 시선을 붙드는 그 모든 풍경에는 세계와 미래에 대한 “가능성의 냄새”(해설)가 서려 있다. 이번 시집에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독특한 소재들이다. 시인은 ‘헤드룸, top note, 유형성숙, 콜로라마’ 등을 소개하며, 이들에 대한 고찰이 곧 세계에 대한 심층적인 탐색으로 이어지게끔 인도한다. 그의 시를 읽다보면 “단어 하나에 오래 머물게” 되고, “무심코 지나쳤던 모든 단어들에 대한 의심이 불쑥 피어”(강성은, 추천사)난다. 김민지의 시들에는 유독 공간감이 선연한데, 이번 시집에서 공간은 주로 ‘먼지’의 떠다님을 통해 감각된다. 「마티에르」, 「연면적」, 「dayglow」, 「구석을 내밀면」 등의 시 속에서 보얗게 피어오르는 먼지는 있는지도 모르다가 가만히 바라볼 때에야 눈에 걸리지만, 움직이는 순간 어지럽게 일어나고 빛을 받으면 잗다랗게 반짝이는 존재들이다. 시인은 그 개별적이면서도 뭉뚱그려 일컬어지는 먼지들에 눈길을 던진다. 시집에서 공간이 진정 비어 있는 장소가 아니듯 시인은 행과 행 사이의 의미적 간격, 나아가 존재들끼리의 본질적인 차이에 주목한다. 첫 시 「헤드룸」에서 화자는 “무엇 하나 정확히 떨어지지 않아/세상은//무수한 활개들로 중역되는/우회”라며 세상이라는 것이 결코 하나의 단면으로만 정의될 수 없음을 포착한다. 또 「어떤 기쁨은」에서 지적되듯, 혐오가 버젓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슬픔을 배척하는 기쁨은 슬픔의 공간을 박탈한다. 이러한 관찰의 결과로 「콜로라마」는 같은 이름으로 묶이는 색깔도 실은 “하나가 아니”라고 말하며, “같은 걸 받는다고 공평해지지 않”는 세상을 진술한다. 오히려 세계는 먼지와도 같은 개별 존재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기분들로 얼마든지 재해석될 수 있어야 한다. 시인은 하나의 사안에서 파생되는 모든 이면을 알고자 하며, 그 과정에서 기꺼이 “무겁고 부끄러워지는 일을 반복”(「콜로라마」)하는 것이 자신의 글쓰기가 되리라고 다짐한다. 시인은 서문에서 “따라 오릴 수 있는 점선과/비뚤거리는 목소리로/순면 같은 시절을”이라고 말한다. 대기중에 떠다니던 희부연 먼지가 가라앉아 투명한 공기만 남듯, 김민지는 이 고요한 소란을 차분하게 응시하며 경계의 영역에 자리 잡은 감정의 세목을 읊는다.
9791190780346

잠든 꿈을 깨우다

송경애  | 영혼의숲
9,000원  | 20240215  | 9791190780346
송경애의 『잠든 꿈을 깨우다』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0982773

인어가 잠든 집

히가시노 게이고  | 재인
19,620원  | 20190228  | 9788990982773
지금 이 아이의 가슴에 칼을 꽂는다면, 그래서 아이의 심장이 멈춘다면, 딸을 죽인 사람은 저입니까? ‘인간이란 무엇이며 삶과 죽음, 사랑의 정의는 무엇인가’라는 난제에 도전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휴먼 미스터리 『인어가 잠든 집』.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2015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딸에게 닥친 뇌사라는 비극에 직면한 부부가 겪는 가혹한 운명과 불가피한 선택, 그리고 충격과 감동의 결말을 그리고 있다. 딸 미즈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그때까지 이혼을 잠시 미루기로 한 IT 기업 하리마 테크를 운영하는 가즈마사와 그의 아내 가오루코. 어느 날 딸이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의식불명 상태가 되고, 의사는 사실상의 뇌사를 선언한 후 조심스럽게 장기 기증 의사를 타진한다. 미즈호와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 온 가족이 병실을 찾고, 부부는 함께 미즈호의 손을 잡는다. 그 순간 부부가 동시에 미즈호의 손이 움찔한 것처럼 느낀다. 그 후 가오루코가 장기 기증을 거부하고 미즈호를 집에서 돌보겠다고 선언하고, 부부는 이혼 결정을 번복한 채 미즈호의 연명 치료에 들어간다. 한편 가즈마사는 브레인 머신 인터페이스(BMI) 기술, 즉 뇌나 경추가 손상되어 몸을 가눌 수 없는 환자로 하여금 뇌에서 보내는 신호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기술을 자신의 딸에게 적용하기 위해 기술의 개발자인 호시노를 자신의 집으로 보낸다. 호시노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은 미즈호는 자기 자극 장치를 몸에 연결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팔다리를 움직이기에 이르고, 잠자는 듯 여전히 아름답기만 한 딸을 향한 가오루코의 집착은 점차 도를 넘어서게 된다. 가오루코는 아들 이쿠토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미즈호를 휠체어에 앉힌 채 데려가고, 이쿠토는 반 아이들로부터 죽은 누나를 입학식에 데려왔다며 놀림을 받고 생일에 친구를 초대하라는 엄마의 말을 거부하며 친구들이 누나가 죽었다고 한다며 대든다. 그 말에 흥분해서 난동을 부리던 가오루코는 무슨 생각에선지 갑자기 경찰서에 전화해 집에서 누군가 칼을 휘두르고 있다고 신고하는데…….
9791141909826

시간속에 잠든 정원 (잃어버린 시간을 색으로 되찾다)

김구름  | 부크크(bookk)
12,400원  | 20241020  | 9791141909826
시간 속에 잠든 정원: 잃어버린 시간을 색으로 되찾다는 마법과 신비로 가득한 정원을 배경으로 한 컬러링북입니다. 이 책은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당신만의 시간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 펼쳐질 장면들은 오래된 나무, 반짝이는 연못, 숨겨진 요정들의 이야기로 가득한 몽환적인 정원입니다. 잃어버린 시간의 비밀을 풀어가는 여정에서, 각 페이지는 당신의 색으로 다시 태어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서서, 잃어버린 시간 속에 잠긴 정원을 색으로 되찾아 보세요. 이곳에서는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유롭게 상상하고, 당신의 마음을 따라가며 정원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이 책의 진정한 매력입니다. 당신의 손끝에서 피어날 환상의 정원, 지금 문을 열고 들어가 보세요.
9791168630499

엄마가 잠든 사이

신지아  | 봄봄출판사
11,700원  | 20230929  | 9791168630499
엄마가 잠든 사이, 지금부터 시작되는 남매의 놀이! 쉿, 엄마가 쿨쿨쿨 잠든 사이, 남매는 가만히 가만히 이부자리를 빠져나와요. 나란히 나란히 기차놀이를 하며 걷고, 장난감 상자 안에 다닥다닥 붙어서 함께 놀아요. 라랄라 라랄라 신나게 춤도 추고, 서랍에서 옷을 마구마구 꺼내다 보니, 배가 고파져 바삭바삭 간식을 베어 먹어요. 남매는 아옹다옹 다툴 때도 있지만, 언제 싸웠냐는 듯 파닥파닥 날갯짓하며 함께 신나게 놀지요. 어느새 하암 하암 하품이 나요. 남매는 다시 엄마 곁으로 가, 함께 쿨쿨쿨 잠들지요. 엄마가 잠든 사이 펼쳐지는 남매의 사랑스러운 일상입니다. 집안을 어지르며 놀고, 간식을 몰래 먹기도 하고, 여기저기 탐색해 재미있는 것을 찾으며 함께 놉니다. 때로는 다툴 때도 있지만 금방 화해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신나게 놉니다. 여러분은 어린 시절, 엄마가 잠든 사이에 했던 일들을 기억하나요? 재미있게 운율을 살린 단어로 한글 가부터 하까지 배워 보아요.
9791162996683

쓰다, 잠든 밤 (신건혁 시집)

신건혁  | 북랩
10,800원  | 20190424  | 9791162996683
20대의 삶은 고달프다. 비단 청년실업, 경제적 문제만 아니라 사랑에 아파하고 현실에 좌절하면서 청춘의 세월을 보내는 까닭이다. 아프니까 청춘이고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고통의 한가운데에 있을 때는 그런 말조차도 저 먼 방외자方外者의 외침으로 들릴 따름이다. 그래서 시의 역할이 중요하다. 힘든 청춘을 겪는 것은 나만이 아니라는 것을 누군가 외쳐줄 때, 우리는 위로받고 치유받을 수 있다. 시가 공감의 정서를 바탕으로 한 것은 바로 그런 연유다. 여기, 청춘의 시가 있다.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왔지만 밤이 낮보다 길 때,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그 긴 밤의 터널을 지나야 하는가. 여기 시를 쓰며 긴 청춘의 밤을 지나가는 20대 청년의 목소리가 있다. 감각적인 서정시 133편이 청춘의 열병을 앓다 잠드는 밤으로 독자들을 데려갈 것이다.
9791141979324

잠든 빛과 새해의 다리

윤민  | 부크크(bookk)
13,200원  | 20250126  | 9791141979324
잠든 빛과 새해의 다리는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빛의 여정을 담은 동화입니다. 깊이 잠든 빛을 깨우는 바람, 새로운 시작을 잇는 다리, 그리고 새벽 하늘을 밝히는 별빛까지.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선물할 세 가지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새해를 더욱 따뜻하고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9788934946335

정의가 잠든 사이에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장편소설)

Stacey Abrams  | 비채
16,920원  | 20240327  | 9788934946335
혼수상태에 빠진 대법관, 국제적 음모에 연루된 대통령 탐욕이 난무하는 가운데 사라져버린 정의 혼수상태에 빠진 대법관과 국제적 음모에 연루된 대통령이라는 매력적인 소재를 가지고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를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단숨에 미국의 대중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의 《정의가 잠든 사이에》가 드디어 한국 독자를 찾는다. 산뜻한 문장과 역동적인 플롯으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뉴욕타임스〉, 반스앤노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는데, 인기에 힘입어 유니버셜픽처스에서 TV 드라마로 제작이 확정되었다. 대법원에서 서기로 일하고 있는 에이버리 킨. 어느 날 갑자기 대법관 하워드 윈이 혼수상태에 빠지는데, 그는 나라 전체에 반향을 일으킬 사건을 조사하던 중이었다. 놀랍게도 윈은 에이버리를 법적 후견인으로 지명하면서, 그녀를 혼란의 한가운데로 밀어 넣는다. 의식이 없는 대법관을 대체하기 위한 논쟁이 가열됨에 따라, 에이버리는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 신중하게 풀어나간다. 그리고 미로 같은 퍼즐은 엄청난 진실로 이어지는데…….
9791191459494

기억이 잠든 계절 (진설라 장편소설)

진설라  | 델피노
13,500원  | 20230130  | 9791191459494
사랑에 빠진 순간 잠든 기억이 깨어났다. 로맨스와 스릴러를 교묘하게 넘나드는 강렬한 사랑 이야기! 『기억이 잠든 계절』은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당신의 첫눈 같은 사랑을 그린 연애소설이면서 동시에 언니를 죽인 살인범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누군가의 첫사랑이 될 만큼 예뻤던 소녀였지만, 잘못된 인연 때문에 불행해진 여자 혜선 앞에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도훈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어느 날, 낯설지만 매력적인 누군가가 무기력한 당신 앞에 나타났다. 그와 함께 길이 끊어진 섬에 갇힌다면? 마침 폭우를 피해 몸을 숨긴 곳은 좁은 등대 처마 안. 흔들리는 서로의 숨소리와 수면 위로 낙하하는 거센 빗소리만 들리던 그때, 두근대는 심장을 향해 들려오는 목소리. “당신 숨결이 궁금해요.” (본문 p.16) 얼어붙은 그녀의 입술로 바람 같던 그의 숨결이 들어오던 순간, 더 이상 몸은 말을 듣지 않았고 둘의 열애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은 어느덧 운명이 되고 불온한 그녀의 가슴에 불을 지른 사랑은 언니의 살해범을 추적할 동기를 만든다. 사랑에 빠질수록 언니가 죽던 그날 밤과 가까워지고 수수께끼를 풀 듯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마침내 맞닥뜨린 비밀의 문! 과연 그 문 너머에는 어떤 무서운 비밀이 기다리고 있을까? 아슬아슬한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9788924169560

영혼에 새긴 글씨 part.3 (잠든 영혼을 깨우는 묵상)

 | 퍼플
10,200원  | 20250825  | 9788924169560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기 위해서 자기를 부정하고(내 생각을 비우고) 하나님의 의도대로만 보리라는 관점을 세팅한 후에 두 번 째로 할 일이 바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일이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이므로(벧후1:21) 성령의 감동으로만 올바른 해석이 가능하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길 원한다면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을 수 없다. 성령께서는 잘못된 생각을 생산해내는 죄인의 사고체계(뇌 구조)를 고쳐 주시기 위해 그 사고체계에 도전하여 깨뜨릴 만한 주제와 질문을 던져 주심으로서 역사하신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정에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는 묵상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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