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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으)로 14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506719

고려 한글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

조석현, 박찬, 채희석  | 빛의전사들
27,000원  | 20240622  | 9791198506719
《고대 우리말 연구》(2023)에서는 1.2 만 년 전부터 존재한 한자와 비슷한 고대 상형 한글을 소개했다. 이 《고려한글》에서는 ‘가림토’부터 이어진 ‘훈민정음’ 이전, 1천여 년 전 〈고려 한글〉을 세상에 내놓는다. 한글 사전인《고려문 사전》 (112권) 5질의 발굴 경위와 사용된 인쇄술을 해설했다. 과학적 분석으로 947년 출판된 사전임을 입증했다. 4,000여 자의 단어 중 369자를 자세하게 완전히 해독해 〈고려 한글〉과 〈고려어〉를 최초로 밝히고 있다. 민간에서 《고려한글》을 실제 사용하기도 했다. 익산 미륵산 암벽들과 도자기에 새긴 〈고려 한글〉을 해독해 이를 증명했다. 이 책은 1443년 한글 창제설에 수정을 요구한다. 고려시대 한글과 고려어 연구를 통해 올바른 역사 문화 정립하는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9791198506702

고대 우리말 연구 (뮤대륙의 신비가 밝혀지다)

조석현  | 빛의전사들
27,000원  | 20231127  | 9791198506702
놀라운 영감과 노력으로 써진 책이다.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다. 대만 섬 옆 요나구니 바다 속 암벽에 새겨진, 1.2만 년이 넘는다는 옛 글자가 발견되었다. 천부경과 같은 형식으로 가로 9줄, 세로 9줄 81자다. 아무도 해독할 수 없었으나 저자는 여나문으로 이름 짓고, 문자 하나하나 설명과 함께 전체 뜻을 해독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사라진 뮤 대륙의 문자를 오늘에 되살렸다. 고대 한국어를 기록한 고대 우리 상형 한글이었다. 또한 6천 년 전 배달국 녹도문도 새롭게 해석했다. 고조선 시대 지리산 삼신봉 암각 문자도 고대 한글로 생생하게 해독해 선보인다. 한글과 한문의 설계도가 담긴 명도전같은. 고대 한글인 칼돈글을 다수 소개한다. 선행 연구를 인용하되 풀이 원리와 과정까지 상세하게 밝힌 고대 한글 학습서다. 이 책은 우리 고대 문자와 우리말을 연구에 좋은 교본이 될 것이다. 우리 얼과 역사 문화를 찾는 바탕이 될 것이다.
9791168730557

전사들의 노래 (서지 않는 열차를 멈춰 세우며)

홍은전  | 오월의봄
18,900원  | 20230420  | 9791168730557
차별받은 존재가 저항하는 존재가 될 때 세계는 다시 시작된다 버스, 지하철, 수용시설 그리고…… 마침내 이 사회 전체를 멈춰 세운 이들의 생生을 건 싸움 그런 사람들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분주한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에 출몰해 한순간 도시의 리듬을 마비시킨 이들. 세상은 이들을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라고 불렀다. 한때 거대 양당의 당 대표였던 이는 이들의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선량한 시민을 볼모로 잡는 비문명적 시위’로 몰아세우며 공격했고, 그사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수차례 ‘무정차’ 대응을 개시하며 장애인의 탑승을 거부했다. 이 책은 2021년 12월 시작된 출근길 지하철 시위의 기원을 더듬어보는 기록이다. 몇십 년간 지속해온 매일의 투쟁을 통해 거대하고 견고한 비장애인 중심 사회에 균열을 낸 싸움꾼 6인(박길연, 박김영희, 박명애, 이규식, 박경석, 노금호)의 생애가 인권기록활동가 홍은전의 글 속에서 뜨겁게 빛을 발한다. 이 여섯 개의 생애사들은 장애인이 승강장에 서기까지, 시설에서 혹은 집구석에서 지역사회로 나오기까지 걸린 22년이라는 시간을 감각하도록 한다. 전장연 혹은 장애인들의 시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급작스러웠지만, 전장연은 늘 해오던 투쟁을 여전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이 투쟁은 하루아침에 벌어진 해프닝이 아니며, 수십 년에 걸친 장대한 역사를 뚫고 오늘날의 이곳에 ‘사건’으로 당도했다. 한편으로 이 책은 《비마이너》가 기획한 ‘진보적 장애인운동 기록 시리즈’의 첫 권인 《유언을 만난 세계》(2021)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장애해방운동에 온몸을 바친 열사들의 ‘죽음’에 ‘삶’으로서 응답하며 고군분투해온 여섯 명의 생애사인 셈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휘청이며 저항했던 무수한 이들의 이야기에 이제 이 사회가 응답할 차례다.
9791165182793

전사들 얼티밋 가이드

에린 헌터  | 가람어린이
13,950원  | 20231230  | 9791165182793
- 85마리가 넘는 주요 전사들 소개 - 각 종족의 알려지지 않은 비밀 - 브램블스타와 타이거스타의 아홉 목숨에 관한 뒷이야기! 『전사들』시리즈의 세계관과 주요 전사들 소개, 각 종족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까지! 『전사들』시리즈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전사들 얼티밋 가이드』!
9791190644006

산의 전사들 (비극적 역사를 딛고 이룬 슬로베니아 산악인들의 위대한 성취)

버나데트 맥도널드  | 하루재클럽
33,300원  | 20200212  | 9791190644006
▶ 등산일반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93914656

미르난데의 전사들

조나단  | 이지북
14,070원  | 20250130  | 9791193914656
“이곳은 절대 낙원이 아니야.” 화성, 특별전, 사라진 우승자들 최후의 게임에 참가해 미르난데의 비밀을 밝혀라! 『미르난데의 아이들』로 제1회 YA! 장르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형 영어덜트 소설의 새로운 신호탄을 쏘아 올린 조나단 작가가 후속작 『미르난데의 전사들』로 돌아왔다. 완성도 높은 서사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은 작품의 뒷이야기답게 새로운 공간으로 이야기의 배경을 옮기고도 여전한 몰입도를 자랑한다. 전 권이 황폐화된 지구를 벗어나는 아이들의 이야기였다면, 이번 작품은 어엿한 전사가 된 아이들이 우승자의 영예를 안고 화성으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가상현실게임이라는 SF 소재 속에 판타지 세계관을 유연하게 녹여낸 전 권과 달리 『미르난데의 전사들』은 첫 장부터 본격적인 SF 서사를 예고한다. 더불어 화성에 먼저 도착한 이전 우승자들의 행방을 단서로 두어 화성과 미르난데에 얽힌 비밀도 암시한다. 화성이라는 미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미르난데 ‘특별전’을 통해서 말이다. 낯선 천국에서 참가하는 마지막 가상현실게임. 그 아름답고 기이한 세상이 바로 지금 시작된다!
9791165183295

전사들: 강족의 그림자 (그래픽 노블)

에린 헌터, 댄 졸리  | 가람어린이
15,490원  | 20240831  | 9791165183295
생생한 만화로 재탄생한 〈전사들: 그래픽 노블〉 제6탄!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이 만화로 출간되었다. 『그레이스트라이프의 모험』, 『레이븐포의 길』, 『스커지의 탄생』, 『타이거스타와 사샤』, 『하늘족과 낯선 고양이』에 이은 여섯 번째 이야기! 레퍼드스타를 꾀어 강족을 지배하던 사악한 폭군 타이거스타가 죽고, 강족 고양이들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힘을 합친다. 하지만 강족의 젊은 전사 페더테일은 다른 종족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자신과 한배 형제 스톰퍼를 죽이려고 했던 레퍼드스타와 종족에 대한 미움과 배신감 때문에 괴로워한다. 종족 동료들을 멀리하며 겉돌던 페더테일 앞에 어느 날 엄청난 비밀을 감춘 떠돌이 사샤가 등장하는데…….
9788997454433

그림자 전사들 (제국주의 일본 나카노 학교의)

스티븐 C. 메르카도  | 섬앤섬
0원  | 20210326  | 9788997454433
스티븐 C. 메르카도는 제국주의 일본의 나카노 군사학교에 대한 선구자적인 연구를 보여주고 있는 인물이다. 일본의 육군나카노학교는 1938~1945년 제2차 세계대전(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비밀리에 스파이와 정보요원 및 특공대를 훈련시켜 배출한 곳이다. 나카노학교 졸업생들은 '그림자 전사'로 일하면서 각지의 연합군을 공격하고, 인도와 미얀마를 지배하던 영국, 인도차이나를 점령한 프랑스, 인도네시아를 통치한 네덜란드를 몰아내려는 시도를 했으며, 패전에 임박해서는 일본 열도를 최후 방어하기 위한 특수전과 게릴라를 조직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난 뒤 '나카노학교'에서 훈련 받았던 많은 정보요원들은 적국이던 미국에 협력해 냉전에 투입되었으며, 일본 재계와 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도왔다.
9788949141770

스톰 키퍼와 파도의 전사들

캐서린 도일  | 비룡소
15,070원  | 20250901  | 9788949141770
스톰 키퍼_날씨를 기록하는 자 「스톰 키퍼」 시리즈(전 3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장편 판타지로, 신비로운 기운이 가득한 섬마을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을 그렸다. ‘마법’ 그리고 ‘성장’이라는 익숙한 키워드에 ‘기억이 저장된 양초에 불을 붙여 시간의 층으로 이동한다’라는 유니크한 상상을 더해 설렘을 안겨 준다. 책의 두께도 내용도 가벼움을 선호하는 요즘, 300페이지를 훌쩍 넘는 책 세 권이 독자들에게 쉽지 않은 도전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린이가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지 못하게 할 책.’이라 단언한 《텔레그래프》의 리뷰가 말해 주듯,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푹 빠져들어 손에서 놓지 않을 이야기이다. 판타지 팬이 아니더라도 ‘만나기만 하면 투닥거리는 현실 남매, 마리오 카트와 마인 크래프트가 일상인 아이들’이 이끌어 가는 이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하며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여름 방학을 맞아 피온은 누나 타라와 함께 할아버지가 사는 애런모어섬에 간다. 피온이 할아버지를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피온이 태어나기 전 아빠가 애런모어 바다에서 목숨을 잃자, 슬픔을 이기지 못한 엄마는 타라와 뱃속의 피온을 데리고 육지로 떠난 뒤 지금껏 한 번도 귀향하지 않았다. 피온은 섬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피온이 지금보다 어릴 때 엄마가 촉촉해진 눈에 아련한 눈빛을 담고 말하던 섬. 그 섬은 아름다운 곳이었다. 하지만 오래전 바다에 빼앗긴 아빠에 대한 추억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슬프고 용서할 수 없는 곳이기도 했다. 확실한 것은 애런모어섬이 늘 엄마를 따라다닌다는 것이었다. 피온은 그것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다만, 장소도 사람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었다. 우리가 허용한다면 장소도 얼마든지 우리에게 힘을 미칠 수 있었다. _본문에서 할아버지의 집엔 구석구석 선반이 들어차 있고 선반마다 양초가 가득 들어차 있다. 양초 만드는 일을 하는 할아버지는 젊을 땐 구조선에서 일했다. 역시 구조대원이었던 아빠는 혼자 바다로 나갔다가 목숨을 잃었다. 갖가지 색깔과 모양의 양초에는 ‘가을 소나기’, ‘1982년 만조’, ‘2009년 8월 오렌지빛 석양’, 자유를 뜻하는 ‘시어셔’, ‘옛날 옛날에’를 뜻하는 ‘파도 파도’ 등 알 수 없는 이름이 붙어 있다. 할아버지가 만든 것도 있고,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어진 것도 있다. 양초에는 섬의 기억, 그날의 날씨가 담겨 있다. 애런모어섬은 수많은 시간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초에 불을 켜면 그 기억이 담긴 층으로 갈 수 있다. (불을 끄면 현재로 돌아오되, 불을 끄기 직전에 있던 위치로 온다.) “양초에 불을 붙이기만 하면 바람이 양초에 담긴 시간으로 데려가 준단다. 우린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돼.” _본문에서 “미안하다, 피온. 네가 그 양초를 켤 줄은 몰랐어. 아무거나 하나는 켤지 모른다는 생각은 했지. 그런데 그걸 켤 줄이야. 대체 그걸 어디서 찾았는지, 원.” (중략) “어젯밤에 바닷가에서 할아버지를 봤어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집에 있었어요. 잠들어 계셨죠. 그리고 바다에서 엄마를 봤어요. 하지만 엄마는 더블린 집에 있잖아요.” 순간 할아버지의 눈이 반짝거렸다. 피온은 태양이 비쳐 반짝거리는 그 눈동자가 무얼 말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것은 경이로움이 었다. “네 엄마가 언제나 거기 있는 건 아니야, 피온. 나도 늘 여기 있는 게 아니고.” (중략) “피온, 이 섬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단다. 앞서 흘러간 모든 시간들로 말이다. 어젯밤 그 양초를 켰을 때, 넌 다른 층을 선택해 들어간 거야. 그사이에 이쪽 층을 잃었던 거고.” (중략) “아주 단순한 거야.” “이제껏 들어 본 말 중에 가장 복잡한데요.” _본문에서 섬으로 오는 배에서 타라는 ‘애런모어는 비밀이 있는 신비로운 섬’이라고 했다. 고대 마법사 다그다가 남긴 마법으로 가득한 이곳에서는 ‘소원을 들어주는 동굴’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고, 땅바닥에서 난데없이 꽃이 피어나는 걸 예사롭게 받아들인다. 그러니 시간을 이동할 수 있는 양초는 놀랄 일도 아니다. 이 섬, 애런모어는 살아 있고, 모든 걸 기억하며, 의지를 가진 섬이었다. 섬은 대대로 ‘스톰 키퍼’를 선택하고, 마법사 다그다가 물려준 힘으로 애런모어를 지키게 한다. 지금의 스톰 키퍼는 바로 피온의 할아버지 말라키 보일. 양초에 기억을 담는 것도 스톰 키퍼의 역할이다.
9791165182977

전사들 종족의 탄생 1 (태양의 흔적)

에린 헌터  | 가람어린이
13,820원  | 20240331  | 9791165182977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 첫 번째 이야기! “밝은 햇빛이 가득하고, 따스하고, 먹이가 있는 곳……. 태양의 흔적을 쫓아가면 그곳이 나올 것이다.”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 그 첫 번째 이야기! 부족 고양이들은 산에서 오랫동안 평화롭게 살아왔다. 하지만 먹이는 귀해지고 추운 계절을 나기는 점점 힘들어진다. 용감한 젊은 고양이 무리는 스톤텔러가 본 신비로운 환영을 따라, 먹이와 물이 풍부한 새 보금자리를 찾아 산을 떠난다. 하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한 위험과 도전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낯선 세계에 던져진 고양이들은 두 가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다 함께 평화롭게 사는 방법을 찾거나, 흩어지는 위험을 감수하거나!
9791130629179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13(큰글자도서) (전사들의 몰락)

나관중, 모종강  | 비욘드올
18,000원  | 20200417  | 9791130629179
대한민국 최초 영한대역 삼국지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유일한 고전 대한민국 CEO들의 추천 도서 1위! 삼국지 삼국지는 대한민국 CEO들의 추천도서 1위의 자리를 오랫동안 고수해온 불후의 명저이다.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지식, 정세분석 방법론, 지략, 논리, 처세,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 등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와 교훈이 면면히 녹아들어 있어, 성공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첫 번째 책으로 손꼽힌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장대한 서사시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는 만큼 시공간을 초월하여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삼국지는 소설이기 때문에 내용이 어렵지 않고, 고전을 해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 영한대역으로 재탄생 4년간의 준비 끝에 출간되는 영한대역 삼국지는 450만 글자, 80만 단어, 4만여 문장으로 이뤄진 대작이며, 일상대화나 묘사에서부터 토론영어(제갈량과 동오모사들의 논쟁), 프레젠테이션 영어(제갈량의 정세분석, 책사들의 전략전술 헌책 등)는 물론 영어 이해의 최고봉이라는 수백 편의 시가 곁들여져 있어 영문독해의 종합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일반 영어 원서 한권 읽는 것과 단순히 비교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폭넓은 스펙트럼의 영문을 골고루 접할 수 있는 것이 삼국지의 가장 큰 장점이다. 영어 실력과 인생의 지혜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가장 탁월한 콘텐츠 이 책의 한역을 담당한 지민준 저자는 수년간 영어 서적을 편집하고 집필해오면서, 한국인이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보면서 효과적이고 지속하기 쉬운 영어학습법이 무엇일지 고민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연구하고 그들의 학습방법을 모조리 실행해보았고, 그 결과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 모두 영어 원서를 활용한 내용 중심 읽기를 통해 영어를 마스터했음을 발견했다. 내용 중심 읽기 훈련을 위해서는 한국인에게 맞는 영문의 수준과 양적 수준을 적절하게 갖춘 콘텐츠가 필요한데 국내에는 그에 적합한 책이 없는 것이 문제였다. 결국 수많은 사람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는 대표적인 콘텐츠인 삼국지를 택해 영한대역 삼국지로 만들어냈다. 삼국지는 스토리가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처세술, 성공전략 등 삶에 필요한 지혜와 통찰까지 배울 수 있는 작품으로, 삼국지와 어학을 결합한 영한대역 삼국지는 독자들의 영어 실력을 책임지면서도 고전에서 찾을 수 있는 인생의 지혜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게 해준다. 영한대역 삼국지의 특징 이 책은 독자들이 영문과 한글을 비교하여 읽을 수 있도록 영문의 뜻을 제대로 표현하고, 원작의 뜻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완벽하게 번역해 놓았다. 영어 원문에서 존재하는 모든 오류를 최대한 바로잡았고 내용에서 나타난 모순점을 고쳤다. 그 결과, 중학교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가진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콘텐츠로 재탄생했다. 이 책을 반복해서 읽다 보면 독해력과 어휘력이 길러질 뿐만 아니라 영어 지문을 어렵게 느낄 독자들을 위해서 역자가 직접 강의한 파일도 제공하고 있으니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다. 영어가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문장을 꼼꼼히 분석하듯 읽지 말고 내용의 재미에 집중해 우리말 번역과 주석을 참고해서 국어로 된 책을 읽듯 술술 읽어나가다 보면 영어 구조에 대한 이해력과 어휘력이 탄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루 1시간씩 꾸준하게 자기 전이나 새벽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읽으면 좋다. 영한대역 삼국지의 효과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삼국지의 재미를 더욱 폭넓게 느낄 수 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향상되고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갖춘 전략을 배운다.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읽으면서 재미와 학습효과를 동시에 누리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물 수 있다. -영어 실력 자체가 길러져서 영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지속적인 영어 공부가 필요한 직장인은 회화 실력과 함께 고급 영어에 익숙해진다.
9791165184230

전사들 그래픽 노블: 예언의 시작 2

에린 헌터  | 가람어린이
17,580원  | 20250830  | 9791165184230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16주 동안 머무른 세계적인 화제작! 전 세계 38개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8천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한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 그 두 번째 이야기!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이 만화로 출간되었다. 『그레이스트라이프의 모험』, 『레이븐포의 길』, 『스커지의 탄생』, 『타이거스타와 사샤』, 『하늘족과 낯선 고양이』, 『강족의 그림자』, 『변화의 바람』에 이어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독자들을 찾아왔다. 천둥족과 그림자족, 바람족, 강족. 네 개의 종족을 이룬 전사 고양이들은 전사의 규약에 따라 거친 숲에서 오랜 세월 균형을 이루며 함께 살아왔다. 그런데 숲을 누비는 고양이 전사들의 충성심에 변화가 생긴다. 하룻밤 사이에 친구가 적이 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른 고양이의 목숨을 노리는 고양이까지 생겨난다. 천둥족 부지도자가 된 파이어하트는 옛 부지도자였던 레드테일의 의문스러운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리라 결심하지만, 차라리 묻어 두는 게 나았을지 모를 비밀이 드러나는데……. 전 세계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에린 헌터의 「전사들」 시리즈. 그중 1부 예언의 시작 『비밀의 숲』과 『폭풍 전야』를 생생한 만화로 만나 보자! *언론평과 영화 제작 홍보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해리 포터』이후로 가장 훌륭한 소설! 흥미진진한 모험과 종족간의 전투,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고전적인 주제가 모두 들어 있어, 판타지 문학을 좋아하거나 고양이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브라이틀리 “짜릿한 긴장감이 넘치는 동물들의 모험 이야기! 십대 독자라면 종족을 위하는 부단한 노력에 쉽게 공감하고,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다가, 다음 편이 이어진다는 소식에 기뻐할 것이다.” -커커스 리뷰스 “액션으로 가득 찬 모험담. 반려묘의 꿈에는 어떤 장대한 세계가 펼쳐지는지 궁금했던 독자라면 틀림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골이 찌릿찌릿해지는 『전사들』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브라이언 자크의 『레드월』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분명히 매료될 것이다.” -에이엘에이 북리스트 “복잡하게 얽힌 구조와 신화적 상상력, 매력적이고 어린 영웅을 통해 흥미진진한 세계를 창조해 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을 읽고 나면 평범한 얼룩무늬 고양이가 결코 예사롭게 보이지 않으리라.”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 “긴장감 넘치는 장면에서는 손에 땀을 쥐고, 슬픈 장면에서는 눈물을 흘리게 된다. 전체 시리즈를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어질 것이다.” -애틀랜타 저널 컨스타뷰선 “계속 읽어나갈 수밖에 없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모험담.” -미국 도서관 협회 추천 도서
9791134821685

테라포마스 22 (눈물의 전사들)

Yu Sasuga (원작)  | 학산문화사
6,300원  | 20200225  | 9791134821685
21세기 중반 평균 기온 -58도인 화성을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인류에 앞서 2종의 생물(스트로마톨라이트를 개량한 조류 -이끼-와 검은 생물 -바퀴벌레-)을 풀어놓은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 마침내 국내 발행된다. 이끼를 먹으며 강한 번식력을 가진 바퀴벌레가 이상변이하여 인류에게 역습을 한다는 공포와 충격의 SF로 놀라운 발생의 스토리를 압도적인 작화 실력으로 표현하여 일본에서 대단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 인터넷상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좋은 반응이 예상되는 작품이다.
9791165183424

전사들 비하인드 컬렉션 (전하지 못한 이야기)

에린 헌터  | 가람어린이
15,490원  | 20240930  | 9791165183424
본편에서 전하지 못한 흥미진진한 세 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 권에! 무너지는 땅속 굴길로 뛰어든 홀리리프를 구한 고양이는 누구일까? 미스티스타는 왜 모스윙을 강족 치료사 자리에서 끌어내리려고 했을까? 두발쟁이들에게 영역을 빼앗긴 하늘족 지도자 클라우드스타가 하늘족을 구하기 위해 한 마지막 선택은 무엇일까? 본편에서 밝혀지지 않은 전사들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9791193031254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 (북유럽 바이킹 편: 위대한 전사들)

설민석, 김정욱  | 단꿈아이
11,720원  | 20240909  | 9791193031254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쏙쏙 뽑아 엮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재미와 학습을 책임지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이번에는 북유럽의 전사 바이킹과 함께 원정을 떠나자! 세계사는 낯설고 복잡해서 어렵기만 하다고요? 흥미진진한 세계사 현장으로 시간 여행을 떠 나, 설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쏙쏙 뽑아 생생하게 경험하고, 다양한 역 사 인물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북유럽의 역사 정보도 알차게 담았답니다. 자, 그럼 램프 원정대와 함께 북유럽의 전사 바이킹을 만나러 가 볼까요? 22권 줄거리 램프 원정대, 북유럽의 전사 바이킹과 함께 원정을 떠나다! 두 번째 고대 물건을 찾기 위해 바이킹 마을로 떠난 램프 원정대! 그곳에서 만난 바이킹의 우두머리 ‘이바르’에게 고대 물건이 있다고 확신하고 그를 도와 노섬브리아 왕국 정복에 나 섭니다. 하지만 적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은 데다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이들에게 큰 위 기가 찾아오는데요. 이때 설쌤이 기막힌 해결책을 내며 위기를 기회로 바꿉니다. 과연 설쌤 의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램프 원정대는 무사히 원정을 마치고 고대 물건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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