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혜진 (지은이)  | 허블

9,500원  | 2020-07-27  | 9791190090193

용기가 필요할 때, 함께 걸을 친구가 필요할 때, 우리 손을 맞잡아줄 SF 작은 책 시리즈. 시리즈의 1권은 단편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을 수상한 김혜진 작가의 첫 소설집 <깃털>이다.

이자벨 심레르 (지은이), 이정주 (옮긴이)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15,000원  | 2015-12-05  | 9788974997571

자연의 모습을 언제나 환상적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는 프랑스 여성 작가 이자벨 심레르가 선보이는 새와 깃털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자연의 새로운 아름다움에 눈뜨게 하는 그림책이다.

클로드 앙스가리 (지은이), 배지선 (옮긴이)  | 책공장더불어

9,000원  | 2015-07-23  | 9788997137169

헤아릴 수 없는 애정을 준 한 작은 고양이에게 쓰는 편지 글로, 죽음으로 인한 상실과 부재의 고통을 아름다운 글로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떠난 고양이를 글을 통해서 삶으로 불러 오는 내용이며, 인간과 고양이가 나눈 8년 동안의 사랑과 연대의 아름다운 증언이다.

소어 핸슨 (지은이), 하윤숙 (옮긴이)  | 에이도스

18,000원  | 2013-07-24  | 9788996602293

2013년 존 버로스 메달 수상작. 생물 진화상 가장 경이로운 걸작으로 꼽히는 깃털의 자연사와 문화사를 흥미롭게 녹여냈다. 깃털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체의 외피 중에서 가장 매혹적이고 경이로운 대상이라 할 수 있다.

김병중 (지은이)  | 연인(연인M&B)

18,000원  | 2023-01-30  | 9788962535518

한자 겨레의 통일을 선언한 김병중의 역사 장편소설. 소설에 등장하는 신조어인 '한자 겨레'란 한민족 조상인 동이족의 창힐이 새 발자국을 보고 만든 한자를 사용하는 한국·중국·일본으로, 서로 소리는 달라도 의미가 통하는 삼국을 말한다.

윤해연 (지은이)  | 비룡소

12,000원  | 2022-11-18  | 9788949192598

제3회 비룡소 문학상, 2022년 제12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동화와 청소년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이들의 세상을 감각적으로 다뤄 온 윤해연 작가의 작품집이다. 일상적 감각을 낯설게 깨우는 여섯 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브리타 테큰트럽 (지은이), 원지인 (옮긴이), 강정훈 (감수)  | 보물창고

20,000원  | 2020-04-20  | 9788961707602

아름다운 그림과 간결한 글이 어우러지며 ‘새와 깃털’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자연 그림책이다. 깃털의 구조, 깃털의 종류, 깃털의 성장, 깃털의 색, 깃털의 진화 등 깃털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압축적인 지식을 소개한다.

앤 부스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 책담

12,000원  | 2019-11-15  | 9791170283867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소년 윌리엄과 시공간을 초월해 교류하며, 현재의 문제에 마주하는 주인공 올리비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 경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커크 월리스 존슨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 흐름출판

16,000원  | 2019-05-07  | 9788965963196

2009년 6월의 어느 밤,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던 새가죽 299점이 도난당했다. 500여 일이 지난 후 범인이 잡혔다. 바로 에드윈 리스트라는, 열아홉 살의 플루트 연주자였다. 그는 어떻게 박물관에 침입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는 박물관의 귀하고 값비싼 보물이 아니라 하필이면 죽은 새들을 훔쳤을까?

해바라기창작동화연구회 (지은이), 개똥이네그림연구소 (그림)  | 색채인

9,000원  | 2017-07-05  | 9788997600014

알짜 이솝우화 시리즈. 친숙한 동물들을 등장시켜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했다. 그림을 보고 순서대로 이야기하며 아이의 통찰력을 길러줄 수 있다.

벤 키친 (지은이), 오웬 스완 (그림), 서보현 (옮긴이)  | 도미솔

10,000원  | 2016-05-15  | 9791186770658

우연히 발견한 깃털 하나로 친구와 물건을 바꾸기도 하고 놀이도 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빨간 깃털로 즐겁게 놀이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서로 나누고 배려하며 놀이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정설아 (지은이), 소윤경 (그림)  | 문학과지성사

14,000원  | 2012-05-15  | 9788932022994

제8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왕따 문제에 놓인 아이의 모습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설득력 있고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 솔직함과 솔직하지 못함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아이의 뛰어난 심리 묘사와 상황 묘사, 현실이라는 날실과 판타지라는 씨실로 직조한 탄탄한 구성은 상당한 흡인력을 발휘한다.

이동순 (지은이)  | 지식을만드는지식

25,000원  | 2012-01-10  | 9788964062807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마왕의 잠＞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 온 이동순 시인의 육필 시집. 표제시＜쇠기러기의 깃털＞을 비롯한 58편의 시를 시인이 직접 가려 뽑고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다. 글씨 한 자 글획 한 획에 시인의 숨결과 영혼이 담겼다.

너대니얼 호손 (지은이), 최창훈 (그림), 박웅희 (옮긴이)  | 서강books

9,000원  | 2008-02-28  | 9788972192688

겉만 번지르르한 화려한 허수아비를 만들어 영혼을 불어넣은 마녀는 허수아비로 하여금 원수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미국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큰 바위 얼굴』, 『주홍 글씨』의 작가 너새니얼 호손의 풍자와 상징이 뛰어난 작품이다.

조성자 (지은이), 이종미 (그림)  | 시공주니어

8,500원  | 2005-11-25  | 9788952743725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깃털의 이야기를 버려진 널빤지에 그려낸 그림책. 투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산의 정경과 의인화된 깃털의 캐릭터가 생생하다.

이소 (지은이)  | 황매(푸른바람)

12,000원  | 2005-07-29  | 9788990462763

귀여니의 소설책 표지와 일러스트 작가로 이름을 알린 만화가 이소는 이미 권신아 등 실력파 만화가를 배출한 만화 동아리 '결'의 중견 회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개성있는 만화가들조차 반하게 만드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특유의 쿨한 매력을 담은 자신만의 만화책을 펴냈다. 수록된 작품은 기존의 작품이 아닌, 새로 그린 것들로 구성되었다.

박차리 (지은이)  | 한림출판사

15,000원  | 2025-01-15  | 9791192697840

뱀의 식사가 되기 직전 목숨을 구해 준 커다란 새에게 반한 개구리는 하늘을 날기로 결심한다! 그길로 깃털 달린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데, 정작 그들은 날지 못한다고? 개구리는 진짜 날 수 있을까? 날고 싶은 개구리의 깃털 수집기와 자아 찾기를 그린 그림책이다.

멜리사 마인츠 (지은이), 김숲 (옮긴이), 박진영 (감수)  | 가지출판사

19,800원  | 2023-02-01  | 9791186440964

새들이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혹은 어떤 이유에서든 비정기적으로 보여주는 독특한 이주 행동만큼 매력적인 비행은 없을 것이다. 이주(migration, 이 책의 원제)는 그저 움직임이 아니라 엄청난 거리의 지리적 이동을 내포한다. 이 책은 새들이 어떻게 그 위대한 여정을 완수해내는지를 전한다.

이향숙 (지은이), 원아영 (그림)  | 하루놀

11,800원  | 2019-02-27  | 9791188283804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제 본모습을 사랑하지 못하고 다른 새들이 가진 형형색색의 깃털로 맵시를 내는 데 빠진 까마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느 날, 하느님이 새들에게 말했다. 가장 화려하고 멋진 새를 새들의 왕으로 뽑겠노라고. 새들은 분주하게 털을 치장하며 외모를 가꾸기 시작했다.

다압초등학교 어린이들 (지은이), 정효은 (그림)  | 소야

10,000원  | 2017-12-15  | 9788994706498

다압초등학교 전교생이 쓴 두 번째 시집으로, 어린이다운 매력이 물씬 풍겨난다. 투박하고 서툰 점들도 더러 보이기는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들이 쓴 어린이다운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