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책보 (지은이), 채희정 (그림)  | 어린이아현(Kizdom)

8,700원  | 2011-12-20  | 9788958781547

강효미 (지은이), 손지희 (그림)  | 상상의집

9,800원  | 2017-03-31  | 9791155682968

누구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몇몇 아이들 때문에 세상은 뒤바뀌지 않을 확률이 크지만, 아이들의 정의로운 행동이 불공평한 세상에 작게나마 균열을 일으키고, 그 용기가 세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창용 (지은이), 변혜정 (그림)  | 고전아카데미

9,500원  | 2005-05-01  | 9788995658703

용과 여의주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가면서 동양 철학, 성리학, 용, 여의주 등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의 철학 동화. 신비한 영물인 용이 왜 여의주가 있어야만 승천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용은 인간이고, 여의주는 수양을 통해서 인격을 연마하는 것, 용의 승천은 이상적 인간인 성인(聖人)이 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김서해, 박소민, 이선진, 최미래, 한요나 (지은이), 정우주 (해설)  | 열림원

17,000원  | 2024-09-30  | 9791170402862

‘림LIM 젊은 작가 소설집’은 여기, 젊은 작가들의 신작을 모아 일 년에 두 권 선보인다. ‘-림LIM’은 ‘숲’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자 이전에 없던 명사다. 1호 『림: 쿠쉬룩』(천선란 외 6인), 2호 『림: 초 단위의 동물』(서이제 외 6인), 3호 『림: 옥구슬 민나』(현호정 외 5인)에 이어, 문학웹진 LIM에 연재하며 사랑받은 다섯 편의 신작을 네 번째로 모았다.

서윤빈, 서혜듬, 설재인, 육선민, 이혜오, 천선란, 최의택 (지은이), 전청림 (해설)  | 열림원

17,000원  | 2023-03-17  | 9791170401759

림LIM 젊은 작가 단편집 시리즈는 일 년에 두 권, 무성한 에너지로 뚫고 나오는 젊은 작가들의 신작을 엮어 선보인다. 그 첫 번째인 <쿠쉬룩>은 서윤빈, 서혜듬, 설재인, 육선민, 이혜오, 천선란, 최의택 작가와 전청림 문학평론가가 함께한다.

배미주 (지은이), 김세희 (그림)  | 창비

10,000원  | 2017-07-10  | 9788936458591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 다섯 번째 책. 많은 청소년의 관심사인 '아이돌'을 소재로 삼으면서 가슴 시린 첫사랑을 그려 낸 작품. 소설의 서정성에 김세희 일러스트레이터의 온화한 그림이 더해져 더욱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알렉스 어빈 (지은이), 박산호 (옮긴이)  | 황금가지

13,000원  | 2013-07-16  | 9788960177123

세계적인 SF판타지 상 로커스 상 수상작가 알렉스 어빈의 장편.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퍼시픽 림]의 공식 소설로서 영화에서는 만날 수 없던 디테일한 세계관과 각 인물에 대한 상세 스토리 등을 담고 있어, 영상미를 뛰어넘는 이야기적 재미를 선사한다.

남궁지혜, 돌기민, 양기연, 양수빈, 윤단, 이서수 (지은이), 전승민 (해설)  | 열림원

17,000원  | 2025-03-30  | 9791170403159

2023년 봄, 1호 『림: 쿠쉬룩』을 선보이며 시작한 ‘림LIM 젊은 작가 소설집’이 어느덧 세 번째 봄을 맞아 독자에게 5호 『림: 숲속에는 축복이』를 전한다. 문학이라는 커다란 숲에 온전한 개체로 피어 있는 작품들을 기준과 경계 없이 한곳에 모아 소개하고자 하는 림의 취지에 맞게 이번에도 무성하고 이채로운 이야기를 한데 모았다.

김여름, 라유경, 서고운, 성혜령, 예소연, 현호정 (지은이), 김다솔 (해설)  | 열림원

17,000원  | 2024-05-01  | 9791170402619

‘림LIM 젊은 작가 소설집’은 여기, 젊은 작가들의 신작을 모아 일 년에 두 권 선보인다. ‘-림LIM’은 ‘숲’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자 이전에 없던 명사다. 『림: 옥구슬 민나』는 김여름, 라유경, 서고운, 성혜령, 예소연, 현호정 작가와 김다솔 문학평론가가 함께한다.

수니타 래드 밤레이 (글), 마조리 반 히어덴 (그림), 이구용 (옮긴이)  | 정인출판사

9,000원  | 2020-11-26  | 9791188239603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말레이시아의 작가 수니타 래드 밤레이가 글을 쓰고 마조리 반 히어덴이 그림을 그린 작품이다. 림 할머니는 정원에서 감나무 가꾸는 걸 무척 좋아하셨다. 그러던 어느 날 림 할머니는 나무에서 막 자라기 시작한 감을 발견하시는데….

수니타 래드 밤레이 (글), 마조리 반 히어덴 (그림), 이구용 (옮긴이)  | 정인출판사

9,000원  | 2016-03-30  | 9788994273976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말레이시아의 작가 수니타 래드 밤레이가 글을 쓰고 마조리 반 히어덴이 그림을 그린 작품이다. 림 할머니는 정원에서 감나무 가꾸는 걸 무척 좋아하셨다. 그러던 어느 날 림 할머니는 나무에서 막 자라기 시작한 감을 발견하시는데….

송지율 (지은이)  | 부크크(bookk)

11,600원  | 2024-07-09  | 9791141094355

김병운, 서이제, 성수나, 아밀, 안윤, 이유리, 최추영 (지은이), 민가경 (해설)  | 열림원

17,000원  | 2023-10-30  | 9791170402299

림LIM 젊은 작가 단편집은 지금 여기, 젊은 작가들의 신작을 모아 일 년에 두 권 선보인다. ‘-림LIM’은 ‘숲’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자 이전에 없던 명사다. 두 번째인 『림: 초 단위의 동물』은 김병운, 서이제, 성수나, 아밀, 안윤, 이유리, 최추영 작가와 민가경 문학평론가가 함께한다.

성수진, 이돌별, 고하나, 이서현, 장진영 (지은이)  | 열림원

15,000원  | 2024-12-10  | 9791170403012

1980년에 설립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청준 전집 등을 포함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우수한 문학 작품들을 펴내 온 열림원에서 2024년 제1회 림 문학상을 시작한다. 2024 제1회 림 문학상 수상작품집은 어디에도 선보인 적 없는 이 이야기들을 한 권에 묶어 선보인다.

옥경자 (지은이)  | 수필세계사

13,000원  | 2023-09-25  | 9791193364000

조조 모예스 (지은이), 오정아 (옮긴이)  | 살림

15,000원  | 2014-11-26  | 9788952230287

<미 비포 유>의 작가 조조 모예스. 그녀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우리 시대의 가족, 그리고 사랑 이야기. 조금은 제멋대로인, 하지만 어떤 삶이든 따뜻하게 사랑할 줄 아는 여자 제스의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미국 아마존 '2014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임경 (지은이)  | 이인북스

18,000원  | 2023-01-15  | 9788993708776

주인공 백경이 ‘파워 그립 타법’이라는 자기만의 스윙을 찾아가는 지난한 과정을 그렸다. 주인공이 겪는 심리 상태를 세밀하고도 치열하게 묘사해내는 과정에 ‘놈’이라는 그림자가 등장한다. ‘놈’은 중의적인 말로서, 생활에서든 골프에서든 그가 극복해내야 하는 대상을 암시하는 말이다.

조앤 락 (지은이)  | 신영할리퀸

3,000원  | 2022-06-29  | 9791132540007

세븐GU (지은이), Anpolly (그림)  | 데이즈엔터(주)

8,500원  | 2019-11-01  | 9791164667963

제 10회 노블엔진 대상 은상 수상작. 원 플러스 원의 완결권. 목에서 피맛이 나는 건 오래되었고, 이제는 피를 삼키는 기분이었다. 최근에 이렇게 뛰어 본 적이 없다. 군대에서도 없다. 정말 힘들면 시야가 흐려진다는 게 사실이구나. 육교를 뛰어올라가고 싶었지만 도저히 뛸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났는데.

세븐GU (지은이), Anpolly (그림)  | 데이즈엔터(주)

7,800원  | 2019-04-03  | 9791131996171

「상관없어.」「예?」「상관없다 말했어. 귀가 먹었나? 돈 몇 푼 나간다고 문제 될 것도 없고, 공부 제대로 하지 않아도 상관없어. 프랑스 가서 시간만 보내도 여기 있는 것보단 값어치가 있지.」……프랑스 유학이라고?「하고 싶은 대로 기어 다니게 두면, 그 애는 행복할 것 같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