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제목
저자
외국
ISBN
목차
출판
x
BOOK
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베스트셀러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신간도서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국내도서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경제경영
고등학교참고서
고전
과학
달력/기타
대학교재/전문서적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잡지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중학교참고서
청소년
초등학교참고서
컴퓨터/모바일
외국도서
가정/원예/인테리어
가족/관계
건강/스포츠
건축/디자인
게임/토이
경제경영
공예/취미/수집
교육/자료
기술공학
기타 언어권 도서
달력/다이어리/연감
대학교재
독일 도서
만화
법률
소설/시/희곡
수험서
스페인 도서
어린이
언어학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오디오북
요리
유머
의학
인문/사회
일본 도서
자기계발
자연과학
전기/자서전
종교/명상/점술
중국 도서
청소년
컴퓨터
한국관련도서
해외잡지
ELT/어학/사전
내책판매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1
김동식
2
program program
3
muslim
4
- . 56
5
mechanical
실시간 검색어
행성b(행성비)
wayne corrigan
turt satu mare
20205년 9월14일일요신문
블라지미르 메그레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행성b(행성비)"
(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큰글씨책] 대기업 들어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취업은 했지만 산 너머 태산 회사원 1의 고독한 대나무숲)
유환기 | 행성B(행성비)
25,000원 | 20220525 | 9791164711864
열심히 공부해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굴지의 대기업에 취직했다.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일 줄 알았지만 웬걸, 신입사원의 삶은 기대만큼 아름답지 않았다. 반짝반짝한 새 사원증을 받아들고 설레던 시간도 잠시, 지루한 업무 루틴, 밥 먹듯이 하는 야근, 꼰대 상사의 잔소리에 겨우 하루하루 버티는 게 일상이 되었다. 《대기업 들어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는 많은 직장인의 심정을 대변하는 생활밀착형 직장생활 에세이다. 취업이라는 한 고비를 넘었지만 이제 다시 새로운 출발점에 선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담았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아야 하는 일상, 멀면 어렵고 가까우면 힘든 직장 내 인간관계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다. 또한 취준생들에게는 현실 직장을 알려주는 예방주사 같은 역할도 한다. 어리바리한 신입 시절을 지나 6년 차 중고 사원에 접어든 저자는 그간 회사에서 겪었던 일을 단짠단짠 풀어내며 오늘도 직장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가격비교
[큰글씨책] 서른에 얻은 말과 버린 말
사월날씨 | 행성B(행성비)
28,000원 | 20211228 | 9791164711666
당연했던 것들이 멀어지고 익숙했던 마음이 어색해지며 어느새 밀려드는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나이, 서른. 갑자기 쏟아지는 변화의 한복판에서 저자는 자신에게 묻는다. '나 어떻게 해야 하지?' <서른에 얻은 말과 버린 말>은 저자가 서른의 길목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사유하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이다. 변화하는 자아, 몸을 대하는 방식, 관계를 보는 시각, 사랑을 유지하는 예의에 대하여 고민하고 다독인다. 당장 폼나는 어른은 될 수 없지만, 조금씩 성숙하길 바라며 자신을 격려하는 과정을 꼼꼼하고 날카롭게 그렸다. 서른이란 변곡점에서 위태롭게 서 있는 독자의 손을 다정히 잡으며 당신만의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용기를 북돋울 것이다.
가격비교
[큰글씨책] 나를 견디는 시간
이윤주 | 행성B(행성비)
0원 | 20201117 | 9791164711192
살 만하지 않은 날이 있다. 밥벌이가 고되어 씻으러 욕실에 들어갈 기운조차 없을 때, 문득 언제까지 회사에 다닐 수 있을까 생존에 대한 불안감이 밀려들 때.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위해 이렇게 슬프고 아프고 치열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이윤주의 첫 에세이 <나를 견디는 시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견디게 하는 삶의 알맹이를 찾으며 쓴 글 50편을 묶었다. 이 책의 매력은 자신의 슬픔이나 고통에만 매몰되지 않는 데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이는 남을 밟고 올라가라는 매몰찬 잔소리가 아니다. 오히려 같은 생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에게 보내는 은밀한 공감에 가깝다. 이윤주가 세상에 너그러운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만큼 타인들도 서럽고 고된 삶을 살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 이윤주는 삼십 대 편집자다. 그에게 책은 "아픈데, 아픈 채로 죽고 싶지는 않아서" 먹는 약이다. 책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외롭지 않다면 쓰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고 싶어서, 내 삶을 누군가에게 변명하고 싶어서 직접 펜을 들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삼십 대들만의 내밀한 언어를 담아낸 행성B의 산문 시리즈 '나의 서른에게' 첫 책이다.
가격비교
[큰글씨책] 서른의 품격 (우아함이 밥 먹여주지는 않습니다만)
정나영 | 행성B(행성비)
24,000원 | 20201117 | 9791164711314
베스트셀러 독립출판물 <알바의 품격>의 저자 정나영의 서른 관통기다. 30대로 산다는 것의 어려움과 고단함에도 불구하고 품격 있는 삶을 꿈꾼다. 알바생에게도, 직장인에게도, 심지어 백수에게도 품격은 있다. '30일간의 지방의회 알바 일지'에는 품격 없는 삶이 얼마나 웃기고 자빠졌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할 일도 많고 고민도 많은 30대로 살아가면서 최소한의 품격만큼은 끈질기게 붙들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 책은 우아함을 잃어버린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품위 있고 우아하게 살아가려는 마음들에게 이 책을 건넨다.
가격비교
[큰글씨책] 오늘의 인생 날씨, 차차 맑음
이의진 | 행성B(행성비)
24,000원 | 20201116 | 9791164711260
행성B 산문 시리즈 '쓰는 존재' 2권. 날씨는 인생의 은유다. 태풍만 몰아치는 인생도, 쨍한 날들만 계속되는 인생도 없다. 이 책은 태생적인 한 비관주의자가 삶의 여러 풍파를 겪으면서 알게 된 인생의 진리와 농담에 관해 진솔하게 쓴 에세이다. 흐렸다 맑았다 하는 날씨처럼 진지한 글과 진지하게 웃긴 글들이 고루 섞여 있다. 일이 자신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아 한껏 풀이 죽어 있거나 지금 한창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이 잠깐의 빛이라도 되길 바라며 썼다.
가격비교
[큰글씨책] 마음이 조금은 헐렁한 사람
송광용 | 행성B(행성비)
24,000원 | 20201111 | 9791164711291
행성B 산문 시리즈 '쓰는 존재' 3권. 마음을 걷는 산책자가 우리에게 내어주는 아늑한 빈방 같은 에세이다. 저자는 조금은 허술하고, 헐렁하고, 빈 듯해 보이는 것들에 눈과 귀를 기울이고 그의 소중한 일상을 너그러이 베푼다.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기꺼이 여유롭고 단정한 빈방을 내어주는 마음, '성공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헐렁한 삶을 지향하는 저자의 성장과 농담, 그리고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가격비교
[큰글씨책] 경계에서의 글쓰기 (오민석 산문집)
오민석 | 행성B(행성비)
24,000원 | 20201111 | 9791164711277
행성B 산문 시리즈 '쓰는 존재' 1권. 인문학자이자 시인인 오민석 교수가 가혹하지만 아름다운 우리 삶의 풍경에 대해 쓴 산문집이다. 저자는 이쪽과 저쪽 사이, 경계의 위치에서 글을 썼다. 날 선 외줄에서 균형을 잡아 가며 써 내려간, 예리한 통찰과 따듯한 인문 정신이 배어든 글들이다.
가격비교
[큰글씨책] 없는 것이 많아서 자유로운 (세 모녀 에코페미니스트의 좌충우돌 성장기)
도은 | 행성B(행성비)
24,000원 | 20200630 | 9791164710812
우리는 생활비를 버는 법은 무수히 배우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는 법은 점점 잊어간다.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이 시간 속에다 삶의 의미를 채워놓는 시간은 줄어들었다. 아무리 지식이 많고 자기 철학이 뚜렷해도 그것이 살아가는 모습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결국엔 견고한 체제 안에, 익숙함과 안락함 속에 타협하는 길을 걷게 된다. 자신의 생각대로 삶을 꾸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다수의 삶에서 이탈할 때 감수해야 할 불편함과 두려움과 소외감을 이겨낼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도시로 나와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잠시나마 유학이란 것도 해보고, 결혼해서 아이도 낳은, 숨 가쁘게 돌아가는 체제 속에서 평범하게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인생의 어느 순간, 몇 번의 우여곡절을 경험한 후 ‘쉴 틈 없이 쫓기며 꼭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 다른 길은 없는 걸까?’를 고민하게 됐고, 결국 ‘체제’로부터 벗어나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자신의 인생을 살아내는 삶을 선택하게 된다. 그녀가 두 딸 아이와 선택한 삶은 바로 ‘땅으로 돌아와 농사짓고 사는 삶’이었다. 이 책은 자연과 이웃들과 어울려 시골 텃밭을 일구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멋진 귀농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야생초처럼 뿌리를 내리기 위해 뙤약볕에서 두 딸아이와 씩씩대고 싸우며 밭을 일구고, 이런저런 관계 속에서 날카롭게 상처를 주고받으면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자신의 판단과 선택으로 세상에 맞설 수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과 고투의 기록이다.
가격비교
[큰글씨책] 편집의 힘 (단순하고 강력한 삶의 기술)
김용길 | 행성B(행성비)
23,800원 | 20200701 | 9791164710744
저자 김용길은 신문사에서 편집부 차장으로 일하면서 23년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서 중요한 뉴스만을 골라 임팩트 있게 편집해온 편집의 달인이다. 저자는 편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A가 B가 될 수도 있고 C가 될 수도 있듯이, 인생 역시 자신이 어떻게 편집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설파한다. 이 책은 흔히들 방송이나 신문, 출판 등 특정 영역에서만 활용한다고 생각해왔던 편집의 기술을 어떻게 우리 일상에 적용할 수 있을지 다양한 예를 통해 알려준다. 핵심만을 골라서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일상의 모든 것이 편집의 결과물이다. 편집에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무엇을 더 채울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덜어낼 것인가’인 것처럼 인생 편집 역시 마찬가지다. 쓸데없는 물건이나 사람, 기억 등으로 가득 찬 삶은 그 무게로 인하여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기준을 세우고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분류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 저자는 편집기자 23년 경력의 내공을 살려 신문 편집을 응용하여 삶에서 편집력을 키우는 기본 원칙을 정리했다. ‘편집 마인드’를 기반으로 보고서 작성에서부터 상대를 배려하는 언어 편집까지 핵심을 뽑아내어 효과적으로 다듬는 비결들은 단순한 글쓰기 이론이나 메모법을 뛰어넘어 핵심으로 승부하는 전략을 알려준다.
가격비교
취향의 심리학 (큰글씨책) (단번에 상대의 성격을 간파하는)
제바스티안 프리드리히, 안나 뮐러 | 행성B(행성비)
0원 | 20200701 | 9791164710591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사람들은 누구나 처음 만나면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라고 자기 자신에 대해 설명한다. 하지만 그 말이 다 진실일까? 자기소개는 항상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때로 무척이나 기만적이다. 이럴 때 사람의 성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은 누구나 고민하는 ‘상대방의 성격과 심리 파악’ 이라는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애써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상대방의 성격을 단번에 간파할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따른 선택을 하며, 그 결과는 소유한 물건, 생활 패턴, 거주 공간 등에 그대로 드러난다. 관건은 그 취향이 솔직하고 숨김없이 말해주는 그 사람의 ‘자기소개’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느냐 없느냐이다.
가격비교
[큰글씨책] 한자어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모르는)
홍승직 | 행성B(행성비)
25,000원 | 20200701 | 9791164710621
글쓰기, 말하기, 공부하기, 신문읽기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둔 한자어 사전. 암기식, 주입식으로 배우던 어려운 한자어가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쓰는 한자어를 골라 담아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들이 쉽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한자어 사전이지만 단순하게 뜻풀이에서 그치지 않는다. 한자어가 만들어진 과정과 뜻풀이, 현재의 의미로 바뀌어 쓰이게 된 과정을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그래서 한자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저절로 한자어를 익히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한자어에 숨은 역사적 배경, 옛 이야기 등을 통해 상식 공부까지도 가능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격비교
세계사를 바꾼 헤드라인 100 (큰글씨책)
제임스 말로니 | 행성B(행성비)
27,000원 | 20200630 | 9791164710676
링컨 암살, 텔레비전 발명, 최초의 달 착륙, 한국전쟁, 천안문 사태, 잡스의 죽음 세상을 뒤흔든 사건들을 단 한 줄로 꿰뚫다 “전쟁이 시작됐다” [1861년 4월 13일, 뉴욕 헤럴드] “간디, 영국에 잡히다” [1930년 5월 5일, 뉴욕 타임스] “당신이 당신인 이유” [1953년 5월 15일, 뉴스 크로니클] “채털리 부인은 무죄” [1960년 11월 2일, 이브닝 스탠다드] “세계를 사로잡은 위대한 탈출” [2010년 10월 14일,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것들은 실제로 당시 신문의 1면을 장식한 헤드라인이다. 짧고 명료한 단문의 헤드라인만 훑어봐도 시대별 화제의 사건이 무엇인지, 세계가 주목한 인물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가격비교
[큰글씨책] 생물학 이야기 (다윈에서 뇌과학까지 생물학의 모든 것)
김웅진 | 행성B(행성비)
32,000원 | 20200630 | 9791164710669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간의 22번 염색체 지도 작성작업에 참가했던 저자 김웅진 교수는 생물 교과서에 나오는 단편적인 지식들만으로는 생물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오해는 물론, 생명과 인간, 자연에 대한 무지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생명은 어디에서 오는지, 나는 누구인지, 생물학이란 무엇인지’ 등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부터 생물학자들의 계보와 생물학의 역사까지, 말 그대로 생물학의 모든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생물학이라는 거대한 학문의 전체 맥락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준다. 그리고 철저히 생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우리의 삶과 사회, 역사를 바라본다. 특히 인간의 삶을 유전자의 관점에서 정의를 내리고, 인간의 정신현상까지 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규명한 것은 매우 도발적으로 느껴진다. 이 책 《생물학 이야기》는 생물학에 대한 기본개념과 지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과 사회, 자연과 지구를 이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보게 할 것이다.
가격비교
[큰글씨책] 사람아, 아프지 마라 (따뜻한 진료실에 번지는 눈물.웃음.위로)
김정환 | 행성B(행성비)
23,000원 | 20200630 | 9791164710607
매일매일 아픈 사람들과 마주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어느 날부터인가 페이스북에 한 가정의학과 의사의 일상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진료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그의 일상사는 아픈 사람들의 아픈 이야기로만 가득 채워질 것 같지만 뜻밖에도 따뜻함과 웃음까지 안겨주는 사연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공명했다. 몸이 아프면 마음까지 여려지고 약해지는 것이 보통의 사람들이다. <사람아, 아프지 마라>는 평범한 우리 이웃과 저자가 진료실에서 만나 울고 웃으며 서로의 어깨를 다독이며 나눈 인생 이야기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그다지 즐거울 일 없는 일상을 사는 우리 마음까지 다정하게 위로받는 듯하다. 진료실은 비로소 차갑고 두려운 공간이 아니다.
가격비교
가만히 끌어안다 (큰글씨책) (죽음과 마주한 과학자 게리 씨의 치유 여행기)
게리 홀츠 | 행성B(행성비)
0원 | 20200626 | 9791164710423
《가만히 끌어안다》는 5만 년 동안 이어져 온 호주 원주민 치유력의 비밀을 담은 책이다. 다발성 경화증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과학자가 직접 체험한 원주민 치유법을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롭게 풀어냈다. 호주 원주민의 전통적인 지혜가 담긴 치유 방식을 통해 치유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서구적 사고방식의 한계를 성찰하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또한 이 책은 현대 의학의 지지를 받고 있는 호주 원주민의 치유 프로세스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은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일체화된 연결을 통해 어떻게 내면 깊은 곳에서 치유가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과학과 이성, 합리성을 신봉하는 저자가 원주민 치유법을 통해 변화해 가는 과정은 우리에게 색다른 감동과 사유거리를 안겨 준다. 이 책의 저자, 게리 홀츠는 여느 현대인과 마찬가지로 자신 안에 아픔을 외면하며 살아가던 사람이었다.
가격비교
1
2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