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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으)로 6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232186

그 밖에 (AND SO ON)

메아리조각, 김리윤, 김선오, 김소연, 이제니  | 워크룸프레스
14,400원  | 20250904  | 9791194232186
“가자, 소리를 내는 빛” 메아리조각(ECHOES IN PIECES)은 한국어로 시를 쓰는 여섯 명의 시인(김리윤, 김선오, 김소연, 이제니, 임솔아, 하미나)으로 구성된 텍스트-사운드 퍼포먼스 팀이다. 『그 밖에』는 종이 너머에서 시의 생동을 회복하려는 메아리조각의 시도가 담긴 첫 책이다. 퀼트 시를 포함한 시 13편과 메아리조각을 나타내는 단어로 구성한 산문 1편을 수록했다. 이 책은 베를린에서의, 한국어를 모어로 사용하지 않는 이방에서의 시 낭독 퍼포먼스를 예비한다. *책의 표지는 임의의 천 조각을 짝지은 퀼트 작업으로 구성되어, 모든 표지가 약간씩 다릅니다. 표지는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9791172070786

동영: 사랑밖에 난 몰라 (임태리 장편소설)

임태리  | 달아실
14,400원  | 20251031  | 9791172070786
열아홉 살,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이별했나 십 대 청소년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기를 끌었지만 작가의 요청으로 절판되었던 임태리 작가의 첫 장편소설 『동영-사랑밖에 난 몰라』(달아실 刊)가 독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동영』은 1998년생인 임태리 작가가 스물두 살,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한 적도 없는 무명의 작가일 때 쓴 장편소설인데, 잠시 절판되었다가 몇 개월 만에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달아실출판사 박제영 편집장은 초판 출간 당시, 무명 작가의 소설을 출판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 바 있다. 처음 임태리 작가가 출판사에 원고와 함께 보내온 편지를 보내왔는데, 편지 내용이 먼저 심금을 울렸다. “정식으로 등단하지 않은 무명의 작가입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중독된 사람입니다. 바이섹슈얼리티, 헤테로섹슈얼리티, 호모섹슈얼리티 등등 타고난 성향을 이유로 사회로부터 배척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회의 배척으로 인해 그들 중 많은 이들이 공황장애,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페미니즘과 성정체성에 대해 사회적인 이해가 높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성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이 소설을 통해 다수의 이성애자들의 공감대와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입니다.” 물론 편지 내용만으로 출판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장편소설인데 그가 보내온 원고를 반나절 만에 다 읽었다. 스토리에 막힘이 없고 앞 문장이 뒤의 문장을 끌어내는 힘이 셌다. 무엇보다 작가는 성적 소수자에 관한 이야기라고 했지만, 나의 느낌은 오히려 십 대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이별에 관한 이야기였다.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작가에게 바로 연락을 했다. “임태리 작가, 달아실에서 당장 출판합시다.” 그렇게 해서 드디어 임태리 작가의 첫 소설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절판했다가 다시 개정판으로 복간한 이유를 묻자 이렇게 이야기한다. 올해 초, 임태리 작가의 절판 요청이 있었다. 주인공과 주요 등장인물의 이름을 바꾸고, 그에 따라 제목도 바꾸고 일부 내용도 다시 고치고 싶다고 했다. 그후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에 작가의 요청으로 『동영』의 절판을 알렸고, 제목과 주인공을 비롯한 일부 등장인물들과 일부 내용을 바꾸어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한다는 공지를 올렸는데, 출판사 이메일로 초판 제목 그대로 복간해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빗발쳤다. 임태리 작가에게 이런 상황을 알렸고, 독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초판에서 발견된 오타를 수정하는 수준에서 초판의 제목과 내용을 그대로 유지한 채 개정판을 내기로 하였다. 달아실출판사는 언제나 독자가 최우선이다. 한편, 박성현 시인은 해설에서 『동영 - 사랑밖에 난 몰라』를 이렇게 분석한다. “임태리 소설의 문장은 철저하게 작가 자신이 맞닥뜨리고 싸워야 했던 내면의 기록이다. 눈 먼 사제들이 어둠 속에서 쏟아낸 묵시록이며, 작가가 감내했던 절대적 시간 속의 고통과 인내의 상흔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혈흔이다. 어쩌면 소설이기 이전에 내면의 은밀한 독백이자 소설이 완성되기까지 쓰고 지웠던 마음의 망설임일지 모른다. 따라서 그의 문장은 소설에 속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전에 ‘파레시아’parrhesia라는 ‘진실-말하기’라는 고대 그리스의 명징한 철학적 통찰로써 이해해야 한다. 삶이 우리를 추동하는 온갖 수동적이고 ‘어쩔 수 없는’ 행위들을 딛고 일어서는 혹은 그 처절하고 눈부신 실존의 독백과 같은. 그리고 여기서부터 우리의 『동영』 읽기는 시작될 것이다.” “소설 『동영』이 사랑의 서사이고 어느 순간에 그 서사의 정체와 진위가 밝혀질 것이지만, 이처럼 침착하고 고요한 전율은 흔치 않다. 결핍과 부재와 결여와 소외는 확고부동한 삶에 대한 충만한 긍정으로 바뀐다.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인간으로 사랑한다는 것과 동일하다. (중략) 이 작품에 수식되는 모호하지만 뚜렷하고 막연하면서도 명확한 세계는 ‘동영’이라는 이름에서 파생된 것이다. 동영의 실체가 있는지, 있다면 누구인지 우리가 알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동영’은 작가가 설정한 명백한 이념이자 도달해야 할 장소이기 때문이다. 작가가 대면하는 모든 실존은 동영에서 나가고 다시 동영으로 회귀한다. 그러므로 소설 『동영』은 ‘제 스스로를 구원했다.’라는 문장으로 요약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말하기, 곧 ‘파레시아’parrhesia다.” 소설 『동영-사랑밖에 난 몰라』는 분명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그보다 아프고 조금은 낯설지만 그보다 마음을 울리는 그런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소설 『동영-사랑밖에 난 몰라』는 기존 소설(종이책)과 웹소설 사이에서 묘한 줄타기를 한다. 종이책을 읽는 무게와 웹소설을 읽는 가벼움 그 사이에서 묘한 긴장을 만든다. 기존에 없던 문체와 그에 따른 새로운 독법으로 종이소설과 웹소설의 융합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만들게 될지도 모르겠다. 세상은 다양성으로 가득하고 그것이 자연 본래의 모습이다. 작가가 의도했던 대로, 어떤 류의 소수자들도 다수에 의해 배척되지 않고 다양성으로 포용되는 그런 사회가 되는 데, 이 소설이 모쪼록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모두가 소설 『동영-사랑밖에 난 몰라』에서 그리고 있는 바로 그 ‘사랑’ 안에 있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다.
9788924157192

울 밖에 핀 꽃

황세진  | 퍼플
9,000원  | 20250520  | 9788924157192
『울 밖에 핀 꽃』은 세진 작가의 산문시집으로, 52년간의 일기를 시적 언어로 승화시킨 작품입니다. 이 시집은 작가가 오랜 세월 동안 기록해온 삶의 순간들과 내면의 성찰을 담고 있으며, 일상의 경계(울) 너머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의미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9791166156038

밖에 나가 놀자 (코끼리와 꿀꿀이 14)

모윌렘스  | 봄이아트북스
9,900원  | 20210930  | 9791166156038
사랑스러운 두 친구, 코끼리 제럴드와 돼지 피기를 만나요! 제럴드와 피기는 밖에서 놀 거예요. 달리기도 하고, 폴짝 뛰기도 하고, 점프도 할 거예요. 그런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요. 둘은 밖에서 놀 수 있을까요?
9791161724195

밖에 나가 놀자

류형선  | 풀빛
11,700원  | 20211122  | 9791161724195
자연의 너른 품에서 뛰어노는 아이가 몸도 마음도 크게 자라납니다. 나들이 그림책 《밖에 나가 놀자》 아이들은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고 마주합니다. 그리고 스펀지처럼 모든 걸 자기 안으로 받아들이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자연만큼 맘껏 세상을 배우고 뛰어놀기 좋은 곳이 없습니다. 숲에만 가도 나뭇가지, 바닥에 떨어진 낙엽, 돌과 풀꽃 등 지천에 자연 놀잇감이 가득하고 탁 트인 들판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은 시원한 바람처럼 무한하게 풀어집니다. 이처럼 자연은 아이에게 가장 좋은 놀이터이자 배움터입니다. 아이들이 너른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하는 국악 동요 〈밖에 나가 놀자〉가 생동감 넘치는 나들이 그림책 《밖에 나가 놀자》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이 책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아이와 고양이가 나들이를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발걸음도 씩씩한 아이 뒤로 선생님, 멍멍이가 함께 나들이를 가고 모두가 커다란 산 미끄럼틀을 재미나게 타고 내려 와 해와 바람과 나무와 한바탕 놉니다. 오랫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린 김선배 작가가 자연에서 활기차게 노는 모두의 모습을 담대하고 경쾌한 스타일로 표현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분명 “나도 밖에 나가 놀래!”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국내 최초 〈국악 동요 그림책〉 시리즈! 흥겹고 서정적인 가락과 어우러진 개성 넘치는 그림들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전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웁니다. 〈국악 동요 그림책〉은 오랫동안 국악을 연구하고 국악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 온 류형선 선생님이 작곡한 국악 동요들을 그림책으로 엮은 시리즈입니다. 누구나 꽃처럼 아름다운 존재라고 노래하는 《모두 다 꽃이야》, 엄마와 아빠를 보며 미래를 상상하는 아이의 소망을 담은 《나도 어른이 되겠지》, 한바탕 신나게 놀고 난 후에 놀잇감을 제자리에 정리하자는 《모두 제자리》, 신나는 노랫말로 손발을 깨끗하게 씻을 때를 알려 주는 《손 씻기 발 씻기》, 여러 밥과 반찬들이 입을 모아 맛없는 밥은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하는 《맛없는 밥은 없어》, 여럿이 함께 밖에 나가 놀고 싶어지는 《밖에 나가 놀자》, 똥들의 마라톤으로 온갖 종류의 똥들을 보여 주는 《내 똥꼬는 힘이 좋아》까지! 잘 먹고 잘 씻고 잘 싸고, 신나게 밖에 나가 놀고, 물건을 제자리에 정리하고, 자존감을 키우며 미래를 꿈꾸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국악 동요들을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노래로 자라는 아이들 그림책을 보며 국악 동요를 불러요. 동요는 아이에게 아주 좋은 놀이이자 아이의 발달과 성장을 돕는 좋은 도구입니다. 오감을 자극하기 때문이지요. 특히 부모가 아이에게 직접 불러 주는 동요는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며 아이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악 동요 그림책〉 시리즈에는 책마다 마지막 장에 악보를 실었습니다. 악보를 보며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불러 보세요. 아이와 정서적인 교감은 물론 예술적 감각도 기를 것입니다. 이 시리즈에 들어간 국악 동요는 국악방송 홈페이지에서 영상과 음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래마다 다르게 들어간 가야금, 해금, 피리, 태평소 등 우리 악기의 소리와 리듬을 느껴 보세요. 때로는 신명나게, 때로는 서정적인 선율로 연주하는 국악 동요를 들으면 국악과 친숙해질 것입니다. ※ 영상 제공 - (재)국악방송
9788952248688

그대는 언제나 밖에 (송기원 시선집)

송기원  | 살림
10,800원  | 20231027  | 9788952248688
송기원 문학은 한국문학의 가장 깊은 곳이 되었고 가장 아름다운 향기가 되었다. 송기원의 문학적 몸짓, 강대철의 시화와 함께 만개(滿開)하다. 〈송기원의 시와 소설〉 시리즈 중 2권, 시선집 『그대는 언제나 밖에』는 총 53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편집, 해설을 맡은 강대철 조각가의 시화 29편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송기원은 땅 끝 마을 해남의 한 귀퉁이,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사위어가는 육체를 내려놓고 초탈한 모습으로 자신의 영혼을 달래는 시를 노래한다. 그의 일생이 지나온 자리는, 이제 자리마다 꽃자리가 되어 무엇에도 물들지 않은 영혼이 진실로 가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문학을 통한 몸짓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수는 비로소 우리에게 공명을 일으키며 다가온다.
9791189280253

밖에 나가 놀자!

로랑 모로  | 미디어창비
11,700원  | 20190423  | 9791189280253
우리 주변을 둘러볼까요? 도시에 살고 있든 산골이나 바닷가에 살고 있든 상관없어요. 화창한 날 풀밭에서 꿀벌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뒷산의 다람쥐는 도토리를 어디로 물어 나르는지 지켜보세요. 한겨울 강과 호수에 떼 지어 모인 청둥오리, 쇠오리, 고방오리, 홍머리오리는 도대체 얼마나 먼 곳에서 날아왔을지 상상해 봐요. 지구 곳곳에 얼마나 신기한 동물이 많을지, 그 동물을 만나면 얼마나 멋질지 상상해 봐요. 『밖에 나가 놀자!』가 여러분을 바다로, 산으로, 사막으로, 정글로, 남극과 북극으로 데려다줄 거예요.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해 준답니다. ― 동물학자 김신연(스페인 비고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9788924174076

고독한 해석자의 비평적 성서해석 - 에스겔 1-16장 (교회 밖에 계신 하나님)

송봉운  | 퍼플
14,500원  | 20250918  | 9788924174076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었지만 누구에게도 만족할 만한 해답을 얻지 못한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에스겔서를 비평적으로 해석한 책이다. 비평적 이해와 해석은 성경을 쓰인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때 생기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서 성경을 바르게 읽고 일상생활에 바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성경의 여러 난제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에스겔서가 역사적으로 형성된 과정에 관한 정보를 권두에 실어 도움을 주었고 내용 면에서는 에스겔서를 문학 작품이 아닌 실제 삶에 필요한 가치를 제공하는 책으로 인식하고 해석한 16편의 글을 큰 글자로 요약문과 함께 실어 쉽게 읽고 이해하도록 하였다.
9791192229317

믿을건 집밖에 없다 (집 한 채로 수십 억 자산증식 포트폴리오)

채신화, 나원식, 이상원  | 어바웃어북
19,800원  | 20231109  | 9791192229317
집으로 돈 버는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집 한 채로 수십 억대 자산가가 될 것인가? 잘못된 판단으로 벼락거지가 될 것인가? 사람들은, 집으로 돈 버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고 얘기한다. 정말 그럴까? 돈을 벌려면 일단 부동산은 제쳐두고 주식이나 채권, 코인 같은 것들에 관심을 쏟아야 할까? 이 책의 저자들은 대한민국에서 단지 사는(live) 목적으로 집을 사는(buy) 경우는 여전히 매우 드물다고 단언한다. 이는 곧 주택시장에서 명징하게 드러난다. 고금리와 수많은 규제 속에서도 서울ㆍ수도권 요지의 집값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짧은 하락기를 마치고 상승장에 진입한 곳들도 적지 않다. 서울의 웬만한 지역 아파트 값은 국민평형(전용면적 85제곱미터) 기준 이미 20억 원을 넘어섰다. 실제로 강남3구의 국민평형 아파트들은 수십억 원을 호가한다. 집을 잘 사면 수십억 대 자산증식이 가능하지만, 잘 못 사면 ‘벼락거지’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 〈믿을 건 집밖에 없다〉는 어떻게 하면 집 한 채로 수십억 자산증식을 실현할 수 있는지, 또 벼락거지의 위험을 피해 갈 수 있는지에 관한 90여 가지 알토란 투자지식을 담았다. 부동산 전문기자인 저자들은 집값이 롤러코스터를 탄 최근 몇 년 동안 재건축ㆍ재개발 지역 및 분양 현장 곳곳을 돌며 아파트 투자에서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핵심 정보들을 선별ㆍ분석했다. 재건축에서 아파트 키 키우기(용적률) 전략, 대지지분과 추가분담금의 상관관계, 청약통장 없이 서초 원베일리 분양받는 법, 아파트-상가 재건축에서 ‘썩상’ 투자의 허와 실, 대치 은마 등 강남 아파트들의 권리분석, 전국 미분양 아파트에서 옥석가리기, 반포ㆍ개포ㆍ청량리ㆍ은평 등 재개발ㆍ재건축 지역 랜드마크(대장) 아파트가 인근 시세에 미치는 영향 등 핵심 투자이슈들을 직접 현장을 누비며 탐사했다. 뿐 만 아니라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증여세와 상속세 등 주택에 얽힌 세금관계 및 금리와 통계 등 집값의 흐름을 읽는 시그널들을 짚어냈다. 시장흐름에 밝은 부동산 전문기자들이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들과 만나 서울ㆍ수도권 알토란 곳곳을 탐사ㆍ분석 서울 집값을 이끄는 강남 부자들의 ‘원픽’ 대장아파트 분석 대장 없던 ‘개포지구’, 강남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등극할까? ‘청’+마용성의 탄생 : 청량리, 홍등 꺼지고 초고층 주상복합 불 켜지나? 트리플역세권 ‘은평DMC’, 얼마까지 오를까? 1기 신도시, 재건축하기 딱 좋은 용적률이란? 아파트-상가 재건축, ‘썩상’ 투자의 허와 실 재건축할 때 우리 동네 아파트, 키 키우기 전략 청약통장 없이 서초 원베일리 분양받는 법 서울·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옥석가리기 노하우 대치 은마아파트 6억원에 사기 : 강남3구 아파트 경매 권리분석 등등
9788958079484

문 밖에 사자가 있다

윤아해  | 뜨인돌어린이
14,400원  | 20230130  | 9788958079484
누구나 마음속에는 노랑이도 있고 파랑이도 있어. 문 밖에 사자가 찾아왔을 때 어떤 마음을 선택하고 싶니?
9788958070658

문 밖에 여전히 사자가 있다

윤아해  | 뜨인돌어린이
15,120원  | 20250602  | 9788958070658
선생님, 학부모에게 큰 인상을 남겼던 화제의 책 《문 밖에 사자가 있다》 그 두 번째 이야기 2025 초등 북스타트 선정도서, 2024 경남독서한마당 초등 저학년 부문 선정도서, 2023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유아 대상 사서추천도서, KBBY가 주목한 그림책 선정도서 등 출간 이후 많은 주목을 받은《문 밖에 사자가 있다》의 후속권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책은 집 안에서 덜덜 떨고 있는 ‘노랑이’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파랑이가 문 밖으로 나가고 나서 홀로 남겨진 노랑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파랑이처럼 사자를 유인해 밖으로 나갈까요? 아니면 여전히 집 안에 머물며 불평과 불만만을 늘어놓을까요? 노랑이의 선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 보세요.
9788971849224

밖에 나가 놀 거야 (닥터 수스 상 수상작)

모윌렘스  | 푸른숲주니어
0원  | 20110801  | 9788971849224
친구야! 우리 밖에 나가서 놀자! 걱정쟁이 코끼리 코보와 말썽꾸러기 꿀꿀이 피기의 알콩달콩 우정 이야기를 그린 「코끼리와 꿀꿀이」시리즈 제1권 『밖에 나가 놀 거야』. 3번의 칼데콧 상을 비롯하여 일명 ‘닥터 수스 상’이라 일컫는 ‘가이젤 메달’과 ‘카네기 메달’을 각각 두 차례나 받은 미국 아동 문학의 대표 작가 모 윌렘스가 친구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친근한 캐릭터, 쉬운 글로 풀어냈다. 제1권에서는 밖에 나가 놀기로 했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우울해진 피기에게 비가 오는 날에도, 날씨가 맑은 날에도 소중한 친구가 함께라면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이야기다.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두 친구의 일상과 감정을 생생히 보여줌과 동시에 단조로운 선과 색채만으로도 작가 특유의 유머와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 수상내역 ★ - 닥터 수스 상 수상작
9791191016000

선국이, 니밖에 없어 (구술로 보는 지방행정공무원 40년사(1976~2016))

정숙희, 이선국  | 푸른북스
21,600원  | 20210630  | 9791191016000
이 책은 강원도에서 40여년 간 지방행정공무원으로 재직한이선국씨의 구술생애사이다. 1976년부터 2016년까지의 지방공무원의일상업무를통해전쟁을겪은지방자치단체가제도와조직체계를정비하고변화해가는과정을보여주고있다. 한국전쟁으로인해마을이남북으로나뉜접경지역에서 1955년에시작한 징병제가 어떻게 정착되었는지, 부족한 제도점을 보완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는 무엇이었는지, 1991년 지방의회 선거 현장은 어떠했는지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다. 또 공무원으로서 수십차례 겪는 순환보직과 연수, 민원처리 현장 등을 통해 국가가 만들어낸 제도의 실체를 마주하기도 한다. 지역행정의 변화를 공무원 개인의 경험을 통해 보여주는 것은, 역사를다른각도에서바라본기록이라는점에서의미가있으며, 한국산업화시대에서 4차산업 시기까지 국가행정사의공백을보완해주는자료가될수있을 것이다.
9791166688218

저 밖에 신이 있다고 한들

고호관  | 아작
12,600원  | 20250910  | 9791166688218
“충분히 많은 사람이 한 가지 우주관을 공유하면, 그때부터 그런 우주가 실체를 갖추기 시작한다” 존은 늙지 않고 수천 년의 세월을 살았습니다. 거듭 살인을 저질러 가면서요. 그런데 살인 충동을 느끼는 대상이 묘합니다. 주로 보수적인 인물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좁고 변화를 거부하는 작자들”이죠. 그렇게 살인을 저지르며 우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넓히려던 존은 결국 제2차 세계대전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200년 후, 무덤을 파고 존을 되살린 자들이 있습니다. 존에게 자신들이 존과 같은 동류라고 하죠. 그마저도 놀랍지만 그러면서 누군가를 죽여달라고 하는데요, 그러지 않으면 이 세상이 무너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존과 이들의 존재는 무엇이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한낙원과학소설상, SF 어워드 대상 수상을 비롯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고 있는 고호관 작가의 신작 중편입니다. 짧지만 소소하지 않은 이야기, 정말 말도 안 되는 세계를 그리고 있지만 지극히 과학적인 이야기, 미처 만들어지지 않은 마블 시리즈 한 편을 본 것도 같습니다. 여기가 아닌 지금이 아닌 다른 어느 세계에서라면, 충분히 그랬을지도요.
9791198896025

복닥맨션 (서울 밖에 살면 어때서?)

김상희, 전소현, 김솔림, 쫑, 한정희, 이현주, 고유진, 초원, 성민, 박서영, 한아름, 재영, 은도, 원혜영  | 삼림지
16,650원  | 20250317  | 9791198896025
서울 밖에서 복닥복닥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모음집입니다. '나'의 이야기가 곧 '지역'의 이야기라는 가치관 아래, 서울을 선택하지 않은 삶의 이유와 가치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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