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희  | 재담

5,850원  | 20240814  | 9791127553951

떨어진 채로 각자의 생활을 보내는 신이와 채경이.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을 멈출 길이 없는 두 사람의 운명은? 대망의 완결권!

정찬형  | 박영사

65,550원  | 20250110  | 9791130347943

『상법강의(상)』 제27판에서는 제26판 출간(2023년 6월 30일) 이후에 새로 나온 대법원판례(판례공보를 기준으로 2023년 5월 15일부터 2024년 5월 15일까지 공표된 판례)를 반영하였고, 또한 내용에서 미흡한 부분을 수정·보완하였다.

소라치 히데아키  | 학산문화사

5,400원  | 20231120  | 9791141121693

무대는 에도, 20년 전에 우주에서 온 ‘천인’의 대두와 폐도령으로 크게 번성했던 사무라이는 쇠퇴 일로에 있다. 그런 시대에 자신이 믿는 사무라이 정신을 고수하는 약간 별난 남자가 하나 있다. 그 이름은 사카타 긴토키, 단 음식 귀신 & 당뇨발병 직전, 그리고 해결사 사무실을 운영한다. 그런 긴토키에게 빚쟁이한테서 누나를 구해준 신파치가 가담하고, 우연히 만난 가구라까지 반강제적으로 가세한다. 버섯사냥 때 폭주한 거대 곰에게 공격을 받고, 불법 도박판을 벌이는 암흑 조직을 괴멸시키고, 수상한 종교단체를 내부로부터 해체하며, 거대 바퀴..

김동희, 최계영  | 박영사

47,700원  | 20230315  | 9791130344331

제27판에서는 2021년 제정된 행정기본법에 관한 내용을 반영하였다. 행정기본법은 기존에 판례와 행정관행, 학설의 형태로 존재하던 행정의 원칙과 기본사항을 성문화한 법률이다. 행정기본법에는 행정법총론뿐만 아니라 행정소송에도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불문법원, 시간적 효력, 기간, 신고, 행정규칙, 인허가의제, 행정계약, 자동화된 행정결정, 재량행위, 부관, 공정력, 직권취소, 철회, 실효성확보수단 등 관련된 항목에서 행정기본법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또한 행정기본법의 제정이 가져올 변화와 의의를 덧붙여 분석하였다. 행정기본법 제정에 뒤이어 2022년에는 행정절차법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확약, 위반사실의 공표 등 행정절차법에서 새로이 규정된 사항과 청문, 행정계획 등 기존 규정이 보완된 사항을 해당 부분에 반영하였다.

야설록  | 미스터블루

0원  | 20210728  | 9791109329925

삼백 년 전의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 절대자. 허나 그가 돌아온 세상은 바로..! 괴이(怪異)하고 또 괴이한 이야기. 괴(怪)하고 괴하니 층층괴이(層層怪異)하도다. 환상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대작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서희열  | 세학사

26,600원  | 20240226  | 9788966226719

세법과 회계적 지식이 없는 일반 국민과 기업가들도 생활과 관련된 세금에 대하여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현대생활과 세금」이라는 책을 집필하게 되 었고,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속에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개정에 있어서 도 일반인들이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상식수준의 생활세법을 골 고루 다루고 본서의 기본방향을 유지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첫째, 개정 법령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둘째,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대화방식으로 서술하였으며, 전문용어를 가급적 배제 하였다. 셋째, 우리 생활과 직결된 부동산의 취득, 보유, 양도, 증여, 상속과 관련한 세금 부분 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넷째, 삽화와 사례연구를 삽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으며, 특히 국세청에 서 발간한 「세금절약 가이드」를 참고하여 절세전략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보다 쉽게 세무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 안그라픽스

31,500원  | 20241231  | 9791198325259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는 글자와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하기 위해 2008년 창립되었다. 『글짜씨』는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에서 2009년 12월부터 발간한 타이포그래피 학술지다. 《학술대회》는 학회가 2010년부터 개최해 온 타이포그래피 강연 및 워크숍이다. 제8대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타이포그래피의 현상과 실천을 탐구하며 동시대 타이포그래피의 정체성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글짜씨 26』이 ‘지금까지의 타이포그래피’를 다룬 데 이어, 『글짜씨 27』은 ‘지금의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2024년 현재의 변화와 흐름을 기록한다. 27호의 주제인 “타이포그래피 지금 2024”는 《학술대회 28》과 주제를 같이하는 것이기도 하다. 27호는 디지털 시대의 타이포그래피 교육 현장을 보여주고, 인공지능(AI) 등이 디자인 도구에 미치는 영향과 그것이 촉발할 변화, 동시에 변하지 않는 것들을 이야기한다. 또한 ‘텍스트힙’ 현상과 북 디자인, 디자인 권리의 법률적 관점처럼 현재 디자인계에서 주요하게 논의되는 것들과 함께 독립 디자이너의 글자체와 기업 전용 글자체를 고루 살피고 도쿄 TDC, 베스테 플라카테 같은 이벤트를 톺아보는 등 오늘날 타이포그래피의 흐름을 다각도로 탐구한다.

정종영, 박소형  | 부카

1,800원  | 20250430  | 9791193891841

매월 있는 환경 관련 기념일을 통해서 생태 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해 알고 환경보호를 실천하자.

김남진, 김연태  | 법문사

50,350원  | 20230303  | 9788918913964

이번 개정작업에서도 새로운 판례,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정법이론과 실무에 있어서 의미 있는 판례를 빠짐없이 소개하려고 노력하였다. 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지난 한 해 선고된 중요한 판례를 조사하여 내용을 보완하였으며, 행정법 관련 쟁점을 내포하고 있는 헌법재판소 결정례를 찾아 소개하였다.

구성회 외  | kms(고문사)

34,000원  | 20230125  | 9788973868445

이 책은 공중보건학을 다룬 이론서이다. 공중보건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김남진, 김연태  | 법문사

50,350원  | 20230222  | 9788918913902

이번 개정작업에서도 새로운 판례,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정법이론과 실무에 있어서 의미 있는 판례를 빠짐없이 소개하려고 노력하였다. 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지난 한 해 선고된 중요한 판례를 조사하여 내용을 보완하였으며, 행정법 관련 쟁점을 내포하고 있는 헌법재판소 결정례를 찾아 소개하였다. 개정된 법령에 따라 관련 내용을 수정하였으며, 새로운 학술적 견해, 문헌을 소개하고 설명을 보충하였다. 이 책에 반영된 조문은 202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행정절차법」,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국가공무원법」,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국토기본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환경정책기본법」 등 주요 개정 법령의 내용을 반영하였다.

한국식품영양관련학과 교수협의회  | 문운당

44,100원  | 20220624  | 9791156926252

영양사 면허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1981년 한국식품영양관련학과 교수협의회의 노력으로 첫 출간된 이후 개정을 거듭하였다. 이번 개정 제27판에서는 다년간 강의 경험이 있는 해당 학과목의 담당 교수님들이 참여하여 문제를 추가, 수정하였다. 과목별 핵심문제만을 정리하였고,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을 보완하였으며, 교시별로 책을 4권으로 분권하여 학생들이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하라 야스히사  | 대원씨아이

4,950원  | 20220906  | 9791168947948

Yasuhisa Hara의 만화 『킹덤』 제27권. 슬픈 원념에 사로잡힌 조군의 흉장 만극과의 일기토에서 자신이 싸우는 의미를 재확인하는 신. 함곡관 공방전은 새로운 장군의 등장과 함께 더욱 격렬한 전면전으로 치닫는데…?!

프리즘오브 편집부  | 에프랩

14,850원  | 20230814  | 9791198406606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27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너의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 이토록 강렬하고도 낭만적인 고백이 또 있을까요? 내리쬐는 태양 빛보다 찬란하게 빛나는 두 이름을 바라보고 있자면, 그들의 여름에 흠뻑 빠져들고야 맙니다. 프리즘오브 27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엘리오와 올리버의 사랑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한 안드레 애치먼의 원작 소설과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다양한 레퍼런스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그 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촬영, 음악, 미장센, 상징 등을 찬찬히 짚어보고, 작품 바깥의 요소들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모두에게 익숙한 이름 티모시 샬라메에서부터 반가운 이름 제임스 아이보리를 거쳐, 어쩌면 낯선 이름 루키노 비스콘티까지. 다양한 이름들이 그 여정을 함께합니다.

김형배  | 박영사

30,000원  | 20210930  | 9791130339009

제26판이 2018년 9월에 출간된 지 3년 만에 전면 개정 ㆍ 증보한 제27판을 내게 되었다. 예상했던 것보다 오랜 기간이 걸렸다. 개정판에서는 우선 독자들이 읽기 쉽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문맥(文脈)을 다듬었다. 중요하거나 상세한 설명이 필 요한 부분에 관해서는 이론적 내지 법리(法理)적 고찰을 심도 있게 전개하였다. 이 판에 서는 많은 부분을 다시 쓰거나 새로 썼으며, 새로운 내용을 증보(增補)하였고, 절(節)을 추가하거나 상당한 부분을 떼어내기도 하였다. 「안전과 보건」([57])은 축약하여 개정된 법을 중심으로 그 골격만을 새로 썼다. 그러나 산업안전보건법과 불법행위 및 근로계약과의 관계는 보완하였다. 특히 노동위원회법에 관한 제7장은 아예 삭제하였다. 부당해고 와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구제명령 및 노동쟁의조정에 관한 사항을 설명하면서 노동위원회의 실질적 기능과 권한에 관하여 충분히 고찰했기 때문이다. 2018년 중반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중요한 대법원판례는 두루 반영하였다. 그 이전 의 판례들 중에서 인용(引用)될 가치가 있는 판례들은 추가로 보완하였으며, 하급심판결 (주로 원심판결)들도 제한적이긴 하지만, 독자적 의미를 가진 것들은 참고 ㆍ 인용하였다. 특히 대법원판결 중에 학설상 논란이 되고 있는 판례에 관해서는 저자의 견해를 밝히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2019년 이후에 제정 ㆍ 개정된 노동관계법령은 노동법의 연혁 부분([14a])에서 일괄적으로 설명하였으며, 근로기준법과 노조및조정법의 개정 내용은 해당 장절(章節)에서 비교적 상세히 언급하였다. 특히 2021년 1월 5일에 개정된 노조및조정법의 내용에 관해 서 저자는 대체로 비판적 입장을 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