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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진짜 갓생산다 (1인치만 바꿔봐)
정호철 | 포르체
14,400원 | 20220511 | 9791191393781
1인치만 바꿔봐! 오늘부터 시작하면 미래가 확실히 바뀌는 습관의 힘! 청년 창업가의 게으름 극복! 성공 습관 프로젝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세웠던 계획은 ‘내일부터’가 반복되던 시절, 어떻게 살지 몰라 방황하던 청춘의 저자는 성공한 이들처럼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탐구하고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좋은 습관을 자기 일상의 루틴으로 만들고, 꾸준히 반복해서 실천하고 생활 리듬의 주도권을 갖는 것”이었다. 이것이 저자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성공의 비결이자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작심삼일로 자괴감에 빠진 현대인과 스스로 게으르다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기 일상의 좋은 습관을 만드는 아주 사소한 지침을 전한다. 저자는 우리가 아직 명확한 목표와 목적이 설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없었다고 알려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좋은 습관 만들기 지침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발견한 자신의 목표와 목적에 맞춰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습관과 루틴을 실천하며 어느새 ‘내가 되고 싶은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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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의 혁신 (여성전문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의 꿈과 변혁의 메시지)
노성일 | 북하우스
10,800원 | 20101231 | 9788956054629
여성전문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미즈메디병원을 세우고 경영해온 꿈과 혁신의 생생한 메시지다. 뛰어난 연구 결과와 첨단 의료 기술, 질 높은 서비스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미즈메디병원을 경영하면서 실천해온 내용들을 토대로 혁신을 위한 조건, 노하우를 공개한다. 22가지 혁신의 조건은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저자가 병원에서 실제로 직원들과, 현실과 부딪치면서 실천해온 실례들이다. ‘병원은 병을 낫게 하는 곳’이라는 병원의 본질을 실행하기 위해 입원보다 외래 진료 중심의 병원을 만들고, 고객의 만족을 위해 병원 내에 녹색 정원을 만들었다. 아기의 손가락 기형 장애에 대해 부당한 요구를 해온 어느 폭력배에 당당하게 대응했던 일, 직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경리부장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던 일도 있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yammer, facebook, twiitter와 같은 SNS 서비스를 실행했으며 직원들과의 마찰을 극복하고 전자 차트 시스템, 발레 서비스 등을 도입하기도 했다. 저자는 지금 순간의 이윤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병원을 경영하지 않는다. 그는 환자들을 위해 이 세상에서 집처럼 편안한 병원을 만들고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를 꿈꾼다. 저자는 이러한 바람과 믿음을 바탕으로 눈앞의 이익을 좇지 않고 끊임없이 작은 변화를 감행하며 꿈을 향해 1인치씩 나아가고 있다. 나아가 그 사실을 전하며 우리 삶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1인치의 혁신’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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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의 사랑 (박영우 사랑시)
박영우 | 이유
5,850원 | 20071130 | 9788989703792
1982년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대학교수와 시인을 함께 역임하며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박영우 시인의 신작 사랑시집. 현재진행형의 사랑 보다는 그리움, 기다림, 사랑과 허무의 역설에 무게를 둔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결핍된 자아의 낭만적인 여정을 주된 정서로 하여 사랑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사랑을 앓는 우리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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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 (내 인생을 바꾸는 1인치 경영 혁명)
임재택 | 북오션
18,000원 | 20250328 | 9788967998738
#한양증권의 기적을 만들어낸 임재택 CEO #38년 증권맨이 말하는 성공의 시크릿 코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차이는 단 1인치 #막연한 이상론이 아닌, 명확한 실천으로 변화를 만든다 더 나은 성장과 더 큰 성공을 꿈꾼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10년의 시행착오를 단숨에 줄여줄 실전 인생 경영서 침체에 빠져 있던 한양증권의 체질 개선을 이뤄내며 성공적인 CEO로 자리매김한 임재택 대표이사가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진솔하고도 담담하게 풀어낸 책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가 북오션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도발적인 제목이 이야기하듯 막연한 이상론이 아닌, 명확한 실천론을 제시하며 일과 삶을 바라보는 시야와 태도를 새로 고칠 것을 주문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놀라울 정도로 솔직한 태도로 일과 삶의 기본에 대해서 알려준다는 점이다. 성공 사례를 과장하거나 포장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목표와 길을 찾고 시행착오를 거쳐 뛰어난 리더가 되어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풀어내며, 성장에 필요한 마음가짐과 갈고닦아야 할 자질을 독자 눈높이에 맞춰 제시한다.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1인치 정도에 불과하다고 담담하게 설명한다. 심지어 그 1인치를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하여 사람들이 진부하다고 느낄 만큼 뻔하다고까지 이야기한다. 그러나 정작 그 1인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건 정말 어렵다. 이 역설을 극복하기 위해 저자가 경험하고 체화한 내용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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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인베이전: 1인치 장벽을 넘어서
김창래, 남종우, 박미나 | 작가
15,300원 | 20231215 | 9791190566681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수상 비하인드! 해외에서 한국영화를 알리기 위한 뉴욕 출신 한국 영화인들의 눈물겨운 고군분투기 한류의 한 축을 이루는 한국영화가 해외 팬들에게는 어떠한 이미지로 비춰졌을까? 뭐? ‘한석규 영화제’에 오라고? 오스카 캠페인,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하기까지 한국영화 발전상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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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 원 수익 자동화 1인치 마케팅
석이준 | 더로드
14,220원 | 20200416 | 9791163380696
“수익자동화로 지속해서 수익이 들어오는 것은 이제 꿈이 아니라, 지금 현실의 이야기다” “내가 필요한 돈은 먼 미래의 100억이 아니다” 매달 꾸준히 들어오는 500만원 ~ 600만원이 더 크게 느껴질지 모른다. 아니, ‘매달 자동으로 내가 쓸 수 있는 돈이 안정적으로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출근길에 오른다. 오늘날 ‘4차 산업의 혁명’, ‘욜로’, ‘디지털노마드족’이라는 말들도 한물간 이야기가 되고 있을 만큼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사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취업난이 더욱 극심해질 것이고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은 꽁꽁 얼어붙어 언제 풀릴지도 모른다. 앞으로 나올 정책들도 우리들과 상관없이 돈이 있는 사람들에게 항상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언제나 우리들의 삶의 방향은 항상 타인에 의해서 모든 것이 결정되었고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정상처럼 느껴진다. 현재 수많은 광고에서 마케터들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이야기하고 ‘욜로(YOLO)’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미 이런 말들로 자신의 시스템, 플랫폼을 홍보하고 있다면 이미 철 지난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쇼핑 등은 하루가 다르게 매일 변화하며 소비자의 요구가 있기 전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여기에 수만 가지의 경우의 수를 조합하여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시대이다. ‘초스피드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직장 생활이나 자신의 오프라인 매장에 목을 매고 있는 사람들이 온라인 시장에 발을 들이지 않는다면 앞으로 수년 내에 자신의 수입 하강 곡선을 보면서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는 처지에 놓일 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을 읽고 같이 부의 타임라인에서 승리하고 실행하며, 항상 이기는 방법을 설정하고 배워서 자신만의 온라인 공간을 창조하여 시간적 공간적인 자유를 누릴 권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지금 온라인 시장에 진입하지 못한다면 정말 내년은 없다는 심정으로 빨리 온라인 시장에 들어와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좋은 상품,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1인치 마케팅을 이해하고 발전해 나간다면 스마트폰에서 이루어지는 온라인 세상의 주인에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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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1인치를 찾는 심리실험 150 (당신의 숨어 있는 마음을 여는 150가지 마음밭 물음표)
세르주 시코티 | 궁리출판
11,700원 | 20061220 | 9788958200758
우리의 마음 탐사 여행을 위한 150가지 심리실험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심리실험으로 입증하는 〈내 마음속 1인치를 찾는 심리실험 150〉. 일상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왜?'에 대한 마음속 물음표를 심리실험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이다. 다양한 실험들의 결과를 제시하며, 심리학 이론과 사람들의 심리가 얼마나 일치하고 얼마나 다른지 그 생생한 현장을 보여준다. 숨어 있는 마음을 여는 엉뚱하고 기발한 심리실험들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심리실험을 통해 인간의 타고난 행동양식을 애써 바꾸기보다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마음의 중심을 내가 아닌 타인에게로 이동해 보라고 권유하며,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 때 자신의 마음 물음표 역시 느낌표로 바뀌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마음이라는 필터를 통해 예전보다 좀 더 객관화된 자신의 마음을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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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교토나라 문화여행 (일본인의 숨겨진 1인치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자유여행지 추천)
오세종 | 문학공감
13,500원 | 20170701 | 9791156222958
일본인들의 일상 속 들여다보기, 일본인들의 숨겨진 마음 엿보기,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도쿄 사람들의 행동과 말을 사진으로 관찰하기 『일본 오사카 교토나라 문화 여행』. 그들의 행동과 말은 습관이지만, 우리에게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보인다. 사소해 보이는 일본풍경들 속에 잠시 눈길을 멈추어 보라. 결코 사소하지 않은 무엇이 보이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이제부터 무심이라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 일본 인사이트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모든 살아있는 것과 살아있지 않은 것들에서조차 그곳에 놓여 있음의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매 순간 자기의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일본 사람들의 삶 속에서 녹아있는 행동, 습관, 가치관을 사진과 함께 보여준다. 그 속에 묻어 있는 일본의 특유한 일본 문화 킬러콘텐츠, 숨겨진 1인치, 소자본창업아이템 그리고 자유여행지도 함께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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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영화 음악 1인치가 더 들린다. 엄청난 록큰롤 정보를 알게 되면-2권
이경기 | 부크크(bookk)
31,100원 | 20200406 | 9791137201767
머리말 ‘에서 존 트라볼타와 우아 서먼이 클럽 댄스 경연 대회에 출전했을 때 배경 음악인 척 베리의 ‘You Never Can Tell’, 에서 사용된 조지 베이커 셀렉션의 ‘Little Green Bag’ 등 경쾌한 록큰롤은 갱스터 느와르의 흥미감을 고조시켜 주는 최적의 요소가 됐다. 내 영화의 흥행 포인트의 51%는 록 음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할리우드 악동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록 밴드 롤링 스톤이 발표했던 수많은 팝 명곡은 극적 긴장감이나 감흥을 오래 기억시켜 주는 필수 조건이 됐다. 음악 다큐 를 통해 완결시켰지만 롤링 스톤이 공개했던 수많은 명곡은 내 영화의 완성도를 증폭시켜준 최적의 역할을 해냈다.’ - 마틴 스콜세즈 ‘2019년 최신작 과 에서 연이어 선곡된 ’Sunshine Of Your Love’를 비롯해 에서 ‘Corrine, Corrina’, 에서 ‘Strange Brew’, 의 ‘Blue Eyes Blue’, 에서 ‘Let It Rain’, 의 주제곡 ‘Change The World’ 등 내가 발표한 수많은 록 음악이 영화 애호가들의 호응을 확대시킬 수 있는 적절한 역할을 해냈다는 것에 음악인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겸 록커 에릭 클랩튼 ‘1940년대 후반에서 1950년대 초반 미국에서 발원한 대중 음악 형식 a genre of popular music that originated and evolved i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late 1940s and early 1950s’. ‘록큰롤 Rock and roll’에 대한 사전적 정의다. 2000년대 들어서 다채널, 다중 플랫폼 시대가 펼쳐지면서 할리우드 제작 영화와 음악의 비중이 다소 약화된 듯한 분위기를 주고 있지만 월드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와 음악의 비중이 아직도 막강하다는 것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다소 비꼬는 어감으로 아카데미 어워드에 대해 ‘지역 축제 Local Festival’이라고 폄하했지만 2020년 2월 10일 이 작품, 각본 등 4관왕 타이틀을 차지하자 당사자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시기심 어린 질투를 보낼 정도로 할리우드 영화 및 산업의 영향력은 범(凡) 지구촌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월드 스타로 대접 받은 원동력도 미국 음악 전문 잡지 『빌보드』 차트에 앨범이나 신곡이 진입하면서 시작됐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싸이도 ‘강남 스타일’이 유튜브에서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빌보드 차트 진입까지 성공한다. 이 덕분에 싸이는 미국 음악 시장에서 거물급 여가수 마돈나 공연장의 깜짝 초대 게스트로 대접 받기도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 록 밴드 롤링 스톤의 활약이 본격화 된 1960년대가 록큰롤 장르의 최 전성기였으며 이 여진(餘塵)은 1980년대까지 이어진다. 2004년 데뷔해 ‘Timeless’ ‘죄와 벌’ ‘살다가’ ‘그때까지만’ 등 주옥같은 히트 가요를 탄생시켰던 트리오 ‘SG Wannabe’는 1960년대 포크 듀오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과 같은 1급 가수로 성공하고 싶다는 염원을 팀 명칭으로 했다는 사연이 밝혀져 가요계 토픽을 제공한 바 있다. 패티 킴의 경우는 1960년대 미성(美聲)의 주인공 패티 페이지의 노래를 모창하면서 예명에 ‘패티’를 부기하게 된다. 조용필은 미국 부대에서 노래하던 초년 시절 알 그린(Al Green)의 ‘Lead Me On’을 ‘님이여!’로 번안해 부르면서 서서히 대중적인 인기 기반을 구축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이처럼 국내의 수많은 가수들이 주옥같은 록큰롤을 접하면서 프로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갔다는 후일담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1950-1980년대 발표됐던 수 천곡은 할리우드 및 각국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선곡되면서 미국 대중음악이 갖고 있는 무한한 상업성을 증명시켜 오고 있다. 이번 책자 『유튜브에서 당장 감상할 수 있는 생생(生生) 팝 정보-영화 음악 1인치가 더 들린다. 엄청난 록큰롤 정보를 알게 되면』은 바로 록큰롤 시대를 주도했던 팝 아티스트와 록 밴드들이 탄생시킨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영화계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조망해 본 저술물이다. 원고를 구성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 록 가수 혹은 밴드들의 활동상을 연대별로 언급하면 자칫 건조한 인명사전이 될 함정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 가지 저술 기준을 세웠다. 1. 학창 시절 문학도였던 이들이 필독서로 각광 받았던 『세계 명작 소설 선집』의 구성 형식을 벤치마킹해서 록 역사를 언급할 때 필수적으로 거론되는 핵심적인 가수와 록 그룹을 선정해서 그들의 활약상을 조망해 보도록 꾸며 보았다. 2. 책자에서 언급된 모든 록 아티스트들의 음반이나 앨범은 동영상 컨텐츠 천국인 유튜브에서 곧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텍스트 내용은 핵심적인 내용만 게재했다. 3. 책자에서 기술된 록 아티스트들이 발표했던 노래들은 대부분이 영화계 사운드트랙으로 선곡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모두 기술했을 경우 엄청난 분량으로 인해 독자들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다고 판단, 가장 핵심적 역할을 했던 아티스트의 노래가 사운드트랙으로 활용된 사례를 기술했다. 4. 『빌보드』 『캐시 박스』 『롤링 스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할리우드 현지에서 발간되는 수많은 팝, 대중 연예지 그리고 USA Today, 『Newsweek』 『Time』 등 일간, 주간지 대중문화면 기사를 참고해 내용의 신뢰성을 유지하려고 했다. 5. 록큰롤에 한정시키지 않고 프로그레시브 록, 포크 록 등 부차적으로 발전을 이루어 온 록의 진화 발전 밴드들의 활동상과 업적 등도 부가시켰다. 이 같은 주제 선택으로 인해 다채로운 록의 조감도(鳥瞰圖)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이 책자만의 장점이다. 6. 서두를 장식하고 있는 ‘가장 어리석은 록 밴드 10’을 비롯해서 ‘감옥 노래 베스트’ ‘아버지 노래 베스트 10’ ‘록 스타들의 아이콘이 된 무대 움직임 20’ ‘리드 싱어가 부르지 않았던 빅 히트곡 15’ ‘사랑은 불행이라고 역설한 노래 13-발렌타인 데이 혐오자를 위한’ ‘엘튼 존이 밝히는 내 인생의 노래 21’ 등은 필자가 10여년 이상 해외 관련 잡지 및 단행본을 꾸준히 탐독하면서 수집한 기사를 우리 실정에 맞게 윤색한 읽을거리이다. 책자가 자칫 건조한 전문서가 될 수 있는 한계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한 흔적이라고 여겨 주시면 감사하겠다. 7. ‘MTV 40년이 남긴 팝 기록’ 등은 록 발전사에 획기적 전환을 가져 온 사건을 총체적으로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자부한다. 8. ‘여름 음악 베스트 35’ ‘크리스마스 노래 베스트 10’ ‘크리스마스 앨범, 최악의 커버 20’ ‘크리스마스 필수 앨범 40’ 등은 계절별 취향에 따라 록 음악을 감상해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 정보이다. 9. ‘영화에서 이미지를 차용한 뮤직 비디오 베스트’ ‘팝송 히트곡에서 힌트를 얻어 작명된 영화 타이틀’ ‘미국의 원형 극장 베스트 10’ ‘팝 역사를 장식했던 모터사이클 소재 영화 및 주제곡 베스트-팝 전문지 『롤링 스톤』 추천’ 등의 기획 기사들은 ‘록음악계, 영화 그리고 영화 음악 분야가 각자의 특, 장점을 융합시켜 꾸준하게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는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기사이다. 10. ‘재즈 뮤지션이 남긴 말 말 말’ ‘팝 뮤지션이 남긴 말 말 말’ 등은 록커들이 인생과 음악에 대해 언급한 잠언(箴言) 모음집이다. 음악 애호가들은 웬만한 철학자를 능가하는 명언을 남기고 있음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1. ‘콜라보레이션 명곡 베스트 10’ ‘히트곡을 모방한 혐의를 받은 힛 송 10’ ‘록 역사상 최고 보컬리스트’ ‘팝 전문지 『롤링 스톤』이 사랑했지만 음악 애호가들은 전혀 들어 보지 못했던 1960년대 앨범 20’ 등은 팝 명곡을 탄생시키기 위한 일선 뮤지션들의 창작 열정과 이런 과정 속에서 파생된 예기치 않은 표절 혐의 구설수를 접해 볼 수 있는 읽을거리다. 12. ‘캐나다 출신 록 스타 10’ ‘프로그레시브 록 앨범 베스트 10’ ‘메탈/ 하드 록 앨범 베스트 10’ ‘헤어 메탈, 위대한 노래 베스트 10’ 등은 세계 음악의 본산 미국의 음악 발전에 기여한 외국 출신 뮤지션들의 활약상과 정통 록 음악에서 분화 발전된 서브 록 음악의 발달사를 해당 장르의 선두 주자 격인 록커들을 통해 조망해 본 구성 기사이다. 13. ‘록 밴드 롤링 스톤 베스트 100’ ‘비틀즈의 위대한 노래 100’ 등은 록 역사에서 뚜렷한 족적을 이룩한 록 밴드들의 업적을 히트곡 100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조감(鳥瞰)해 볼 수 있는 특집 기사이다. 필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해서 수집하고 검색해서 찾아낸 자료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냈다. 록 음악 애호가들에게 책자를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특집 기사(Feature Article)라고 자부한다. 14. 이외 ‘비틀즈, 마약을 소재로 한 노래 10’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지 못했거나 상복이 없는 아티스트 20’ ‘노래 부르는 유명 연예인 후손 12’ ‘록과 팝에 영향을 끼친 11가지 애완동물’ 등은 히트곡 뒤편에 감추어진 은밀한 사연과 뮤지션 가족과 반려 동물과 인간의 교류로 인해 탄생된 노래 비화를 접해 볼 수 있는 가십 기사라고 할 수 있다. 덧붙여 록 역사에 족적(足跡)을 남긴 기사의 경우 해당 섹션 서두에 각각의 부연 설명(도비라)을 추가시켜 이해를 돕도록 꾸몄다. 수록된 총 47 항목은 모두 별도의 독립적인 기사이다. 독자들의 흥미에 따라 순서 구분 없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것도 이 책자만의 특징이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이 책자에서 언급되고 있는 약 2,750여 명의 록 뮤지션들의 노래들이 사운드트랙에 인용되어 사용된 영화 목록은 별도의 단행본으로 꾸밀 만큼 방대한 내용이여서 대폭 축소시켰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다. 추후 관련 단행본을 통해 누락된 자료를 추가시킬 예정이다. 이번 단행본은 약 3,000여 명에 달하는 록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3,700여 노래에 대한 간략한 언급과 약 440여 편에 대한 영화 목록이 담겨져 있는 다채로운 컨텐츠를 담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내용을 수록했다고 자부한다. 필자의 열정만큼 록 음악과 영화 및 영화 음악 애호가들에게 늘 애독되는 책자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여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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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영화 음악 1인치가 더 들린다. 엄청난 록큰롤 정보를 알게 되면-1권
이경기 | 부크크(bookk)
35,700원 | 20200401 | 9791137201545
머리말 ‘에서 존 트라볼타와 우아 서먼이 클럽 댄스 경연 대회에 출전했을 때 배경 음악인 척 베리의 ‘You Never Can Tell’, 에서 사용된 조지 베이커 셀렉션의 ‘Little Green Bag’ 등 경쾌한 록큰롤은 갱스터 느와르의 흥미감을 고조시켜 주는 최적의 요소가 됐다. 내 영화의 흥행 포인트의 51%는 록 음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할리우드 악동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록 밴드 롤링 스톤이 발표했던 수많은 팝 명곡은 극적 긴장감이나 감흥을 오래 기억시켜 주는 필수 조건이 됐다. 음악 다큐 를 통해 완결시켰지만 롤링 스톤이 공개했던 수많은 명곡은 내 영화의 완성도를 증폭시켜준 최적의 역할을 해냈다.’ - 마틴 스콜세즈 ‘2019년 최신작 과 에서 연이어 선곡된 ’Sunshine Of Your Love’를 비롯해 에서 ‘Corrine, Corrina’, 에서 ‘Strange Brew’, 의 ‘Blue Eyes Blue’, 에서 ‘Let It Rain’, 의 주제곡 ‘Change The World’ 등 내가 발표한 수많은 록 음악이 영화 애호가들의 호응을 확대시킬 수 있는 적절한 역할을 해냈다는 것에 음악인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겸 록커 에릭 클랩튼 ‘1940년대 후반에서 1950년대 초반 미국에서 발원한 대중 음악 형식 a genre of popular music that originated and evolved i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late 1940s and early 1950s’. ‘록큰롤 Rock and roll’에 대한 사전적 정의다. 2000년대 들어서 다채널, 다중 플랫폼 시대가 펼쳐지면서 할리우드 제작 영화와 음악의 비중이 다소 약화된 듯한 분위기를 주고 있지만 월드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와 음악의 비중이 아직도 막강하다는 것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다소 비꼬는 어감으로 아카데미 어워드에 대해 ‘지역 축제 Local Festival’이라고 폄하했지만 2020년 2월 10일 이 작품, 각본 등 4관왕 타이틀을 차지하자 당사자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시기심 어린 질투를 보낼 정도로 할리우드 영화 및 산업의 영향력은 범(凡) 지구촌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월드 스타로 대접 받은 원동력도 미국 음악 전문 잡지 『빌보드』 차트에 앨범이나 신곡이 진입하면서 시작됐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싸이도 ‘강남 스타일’이 유튜브에서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빌보드 차트 진입까지 성공한다. 이 덕분에 싸이는 미국 음악 시장에서 거물급 여가수 마돈나 공연장의 깜짝 초대 게스트로 대접 받기도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 록 밴드 롤링 스톤의 활약이 본격화 된 1960년대가 록큰롤 장르의 최 전성기였으며 이 여진(餘塵)은 1980년대까지 이어진다. 2004년 데뷔해 ‘Timeless’ ‘죄와 벌’ ‘살다가’ ‘그때까지만’ 등 주옥같은 히트 가요를 탄생시켰던 트리오 ‘SG Wannabe’는 1960년대 포크 듀오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과 같은 1급 가수로 성공하고 싶다는 염원을 팀 명칭으로 했다는 사연이 밝혀져 가요계 토픽을 제공한 바 있다. 패티 킴의 경우는 1960년대 미성(美聲)의 주인공 패티 페이지의 노래를 모창하면서 예명에 ‘패티’를 부기하게 된다. 조용필은 미국 부대에서 노래하던 초년 시절 알 그린(Al Green)의 ‘Lead Me On’을 ‘님이여!’로 번안해 부르면서 서서히 대중적인 인기 기반을 구축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이처럼 국내의 수많은 가수들이 주옥같은 록큰롤을 접하면서 프로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갔다는 후일담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1950-1980년대 발표됐던 수 천곡은 할리우드 및 각국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선곡되면서 미국 대중음악이 갖고 있는 무한한 상업성을 증명시켜 오고 있다. 이번 책자 『유튜브에서 당장 감상할 수 있는 생생(生生) 팝 정보-영화 음악 1인치가 더 들린다. 엄청난 록큰롤 정보를 알게 되면』은 바로 록큰롤 시대를 주도했던 팝 아티스트와 록 밴드들이 탄생시킨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영화계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조망해 본 저술물이다. 원고를 구성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 록 가수 혹은 밴드들의 활동상을 연대별로 언급하면 자칫 건조한 인명사전이 될 함정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 가지 저술 기준을 세웠다. 1. 학창 시절 문학도였던 이들이 필독서로 각광 받았던 『세계 명작 소설 선집』의 구성 형식을 벤치마킹해서 록 역사를 언급할 때 필수적으로 거론되는 핵심적인 가수와 록 그룹을 선정해서 그들의 활약상을 조망해 보도록 꾸며 보았다. 2. 책자에서 언급된 모든 록 아티스트들의 음반이나 앨범은 동영상 컨텐츠 천국인 유튜브에서 곧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텍스트 내용은 핵심적인 내용만 게재했다. 3. 책자에서 기술된 록 아티스트들이 발표했던 노래들은 대부분이 영화계 사운드트랙으로 선곡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모두 기술했을 경우 엄청난 분량으로 인해 독자들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다고 판단, 가장 핵심적 역할을 했던 아티스트의 노래가 사운드트랙으로 활용된 사례를 기술했다. 4. 『빌보드』 『캐시 박스』 『롤링 스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할리우드 현지에서 발간되는 수많은 팝, 대중 연예지 그리고 USA Today, 『Newsweek』 『Time』 등 일간, 주간지 대중문화면 기사를 참고해 내용의 신뢰성을 유지하려고 했다. 5. 록큰롤에 한정시키지 않고 프로그레시브 록, 포크 록 등 부차적으로 발전을 이루어 온 록의 진화 발전 밴드들의 활동상과 업적 등도 부가시켰다. 이 같은 주제 선택으로 인해 다채로운 록의 조감도(鳥瞰圖)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이 책자만의 장점이다. 6. 서두를 장식하고 있는 ‘가장 어리석은 록 밴드 10’을 비롯해서 ‘감옥 노래 베스트’ ‘아버지 노래 베스트 10’ ‘록 스타들의 아이콘이 된 무대 움직임 20’ ‘리드 싱어가 부르지 않았던 빅 히트곡 15’ ‘사랑은 불행이라고 역설한 노래 13-발렌타인 데이 혐오자를 위한’ ‘엘튼 존이 밝히는 내 인생의 노래 21’ 등은 필자가 10여년 이상 해외 관련 잡지 및 단행본을 꾸준히 탐독하면서 수집한 기사를 우리 실정에 맞게 윤색한 읽을거리이다. 책자가 자칫 건조한 전문서가 될 수 있는 한계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한 흔적이라고 여겨 주시면 감사하겠다. 7. ‘MTV 40년이 남긴 팝 기록’ 등은 록 발전사에 획기적 전환을 가져 온 사건을 총체적으로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자부한다. 8. ‘여름 음악 베스트 35’ ‘크리스마스 노래 베스트 10’ ‘크리스마스 앨범, 최악의 커버 20’ ‘크리스마스 필수 앨범 40’ 등은 계절별 취향에 따라 록 음악을 감상해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 정보이다. 9. ‘영화에서 이미지를 차용한 뮤직 비디오 베스트’ ‘팝송 히트곡에서 힌트를 얻어 작명된 영화 타이틀’ ‘미국의 원형 극장 베스트 10’ ‘팝 역사를 장식했던 모터사이클 소재 영화 및 주제곡 베스트-팝 전문지 『롤링 스톤』 추천’ 등의 기획 기사들은 ‘록음악계, 영화 그리고 영화 음악 분야가 각자의 특, 장점을 융합시켜 꾸준하게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는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기사이다. 10. ‘재즈 뮤지션이 남긴 말 말 말’ ‘팝 뮤지션이 남긴 말 말 말’ 등은 록커들이 인생과 음악에 대해 언급한 잠언(箴言) 모음집이다. 음악 애호가들은 웬만한 철학자를 능가하는 명언을 남기고 있음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1. ‘콜라보레이션 명곡 베스트 10’ ‘히트곡을 모방한 혐의를 받은 힛 송 10’ ‘록 역사상 최고 보컬리스트’ ‘팝 전문지 『롤링 스톤』이 사랑했지만 음악 애호가들은 전혀 들어 보지 못했던 1960년대 앨범 20’ 등은 팝 명곡을 탄생시키기 위한 일선 뮤지션들의 창작 열정과 이런 과정 속에서 파생된 예기치 않은 표절 혐의 구설수를 접해 볼 수 있는 읽을거리다. 12. ‘캐나다 출신 록 스타 10’ ‘프로그레시브 록 앨범 베스트 10’ ‘메탈/ 하드 록 앨범 베스트 10’ ‘헤어 메탈, 위대한 노래 베스트 10’ 등은 세계 음악의 본산 미국의 음악 발전에 기여한 외국 출신 뮤지션들의 활약상과 정통 록 음악에서 분화 발전된 서브 록 음악의 발달사를 해당 장르의 선두 주자 격인 록커들을 통해 조망해 본 구성 기사이다. 13. ‘록 밴드 롤링 스톤 베스트 100’ ‘비틀즈의 위대한 노래 100’ 등은 록 역사에서 뚜렷한 족적을 이룩한 록 밴드들의 업적을 히트곡 100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조감(鳥瞰)해 볼 수 있는 특집 기사이다. 필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해서 수집하고 검색해서 찾아낸 자료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냈다. 록 음악 애호가들에게 책자를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특집 기사(Feature Article)라고 자부한다. 14. 이외 ‘비틀즈, 마약을 소재로 한 노래 10’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지 못했거나 상복이 없는 아티스트 20’ ‘노래 부르는 유명 연예인 후손 12’ ‘록과 팝에 영향을 끼친 11가지 애완동물’ 등은 히트곡 뒤편에 감추어진 은밀한 사연과 뮤지션 가족과 반려 동물과 인간의 교류로 인해 탄생된 노래 비화를 접해 볼 수 있는 가십 기사라고 할 수 있다. 덧붙여 록 역사에 족적(足跡)을 남긴 기사의 경우 해당 섹션 서두에 각각의 부연 설명(도비라)을 추가시켜 이해를 돕도록 꾸몄다. 수록된 총 47 항목은 모두 별도의 독립적인 기사이다. 독자들의 흥미에 따라 순서 구분 없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것도 이 책자만의 특징이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이 책자에서 언급되고 있는 약 2,750여 명의 록 뮤지션들의 노래들이 사운드트랙에 인용되어 사용된 영화 목록은 별도의 단행본으로 꾸밀 만큼 방대한 내용이여서 대폭 축소시켰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다. 추후 관련 단행본을 통해 누락된 자료를 추가시킬 예정이다. 이번 단행본은 약 3,000여 명에 달하는 록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3,700여 노래에 대한 간략한 언급과 약 440여 편에 대한 영화 목록이 담겨져 있는 다채로운 컨텐츠를 담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내용을 수록했다고 자부한다. 필자의 열정만큼 록 음악과 영화 및 영화 음악 애호가들에게 늘 애독되는 책자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여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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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인싸이트) 일본 문화 여행 (일본인의 숨겨진 1인치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자유여행지 추천)
오세종, 타카오카 쿠루미 | 지식공감
8,100원 | 20130529 | 9788997955619
일본인의 숨겨진 1인치,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자유여행지 추천 『InSight 일본 문화 여행』. ‘힐링전도사’인 저자가 추천하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자유여행지 코스, 한국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일본 등이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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