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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으)로 6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774968

우리에겐 아직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 있습니다 (10·29 기억과 안전의 길 작품집)

권은비  | 서울특별시
12,000원  | 20251021  | 9791171774968
이 책은 10·29 기억과 안전의 길 작품집이다.
9788936480745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큰글자도서) (이태원 참사 가족들이 길 위에 새겨온 730일의 이야기)

10·29 이태원참사 작가기록단  | 창비
38,700원  | 20250307  | 9788936480745
이태원 참사 2년, 우리는 국가의 부재를 깨달았다 참사가 일상화된 사회, 안전이 실종된 나라 오늘의 대한민국이 반드시 읽어야 할 10ㆍ29 이태원 참사 기록집 11번의 신고가 있었다. 질서 유지를 요청하고 인파 밀집을 우려하고 부상자를 알리고 압사를 호소하는, 참사 발생 직전까지 11차례의 신고 끝에 이루어진 조치는 아무것도 없었다. 2022년 10월 29일, 그렇게 생때같은 159명의 청년들이 이태원 골목길에서 목숨을 잃었다. 730번의 하루가 흘렀다. 참담한 비극의 밤 이후 2년이 지나는 동안 진상이 밝혀지고 책임 소재가 규명되고 예방책이 마련된 바는 아무것도 없었다. 이태원 참사로 우리는 국가의 부재를 깨달았다. 그리고 정부와 안전의 빈자리를 채운 것은 유가족들의 목소리와 발걸음이었다. 이태원 참사로 자녀를 떠나보낸 부모들의 이야기를 선명히 담아낸 기록집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출간된 이번 책은 유가족 활동 전면에 나섰던 부모들의 절절한 외침과 분투부터, 뿔뿔이 흩어진 탓에 좀체 드러나지 못했던 지역 및 해외 유가족들의 애타는 심경과 트라우마, 참사 이후의 삶까지 그러모아 기록했다. 참사를 애도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뜻으로 작가와 활동가 들이 결성한 10ㆍ29 이태원 참사 작가기록단이 25명의 유가족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동행취재 하면서, 사회적 재난으로서의 이태원 참사가 왜 발생했는지 그리고 유례없는 재난참사를 최전선에서 마주한 유가족 투쟁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 어떤 궤적을 그려내고 있는지 지난 두해 동안의 증언과 실례들을 꼼꼼히 길어 올렸다. 세월이 가고 망각이 덮어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이태원 참사 730일의 이야기. 안전이 실종되고 참사가 번져나가는 한국 사회를 부서지는 마음과 온몸으로 체감한 가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참사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지 않으며, 골목에만 머무르지도 않는다. 재난과 상실, 위험이 일상화된 지금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중요한 기록이다.
없음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세트 (10~29권,전20권)

황석영  | 아이휴먼
234,000원  | 20250818  | 없음
9788936480110

우리 지금 이태원이야 (큰글자도서) (생존자와 유가족이 증언하는 10·29 이태원 참사)

10·29 이태원참사 작가기록단  | 창비
36,000원  | 20240110  | 9788936480110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10시 15분경 대한민국 수도 서울, 그중에서도 가장 번화한 이태원의 어느 골목길에서 159명의 청년들이 하룻저녁에 목숨을 잃었다.” 도무지 납득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참담한 비극의 밤을 마주한 지 어느덧 1년이 흘렀다. 그날 그때 그곳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왜 159명의 청년들이 더없이 일상적이고 안전해야 할 공간에서 목숨을 잃어야 했는지 우리 사회는 어느 하나 충실한 답변을 마련하지 못했다. 이태원 참사 1주기가 다가오지만 진상과 책임 소재 규명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1년 전 그날의 진실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우리 지금 이태원이야』는 10·29 이태원 참사 생존자와 유가족의 목소리를 담은 최초의 인터뷰집이다.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뜻으로 결성된 10·29 이태원 참사 작가기록단(이하 ‘작가기록단’)은 약 9개월 동안 수차례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애타는 마음과 트라우마, 참사 이후의 삶을 오롯이 기록했다. 이태원 참사에 누구보다 가까이 자리한 생존자와 유가족부터 지역노동자와 지역주민까지 그날의 재난을 둘러싼 이들의 구술을 통해 참사를 다각도로 재구성한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도 이 책의 출간 과정에 함께하며 아낌없는 조언과 지지를 보내주었다. 유가족들의 분노와 고통을 고스란히 담은 증언집이자 안전이 실종된 사회를 고발하는 기록문학으로,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반드시 들어야 할 이야기들을 담았다.
없음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세트 (10~29권,전20권)

설민석, 스토리박스  | 단꿈아이
233,100원  | 20240527  | 없음
9788936480585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이태원 참사 가족들이 길 위에 새겨온 730일의 이야기)

10·29 이태원 참사 작가기록단, 김혜영  | 창비
19,800원  | 20241021  | 9788936480585
이태원 참사 2년, 우리는 국가의 부재를 깨달았다 참사가 일상화된 사회, 안전이 실종된 나라 오늘의 대한민국이 반드시 읽어야 할 10ㆍ29 이태원 참사 기록집 11번의 신고가 있었다. 질서 유지를 요청하고 인파 밀집을 우려하고 부상자를 알리고 압사를 호소하는, 참사 발생 직전까지 11차례의 신고 끝에 이루어진 조치는 아무것도 없었다. 2022년 10월 29일, 그렇게 생때같은 159명의 청년들이 이태원 골목길에서 목숨을 잃었다. 730번의 하루가 흘렀다. 참담한 비극의 밤 이후 2년이 지나는 동안 진상이 밝혀지고 책임 소재가 규명되고 예방책이 마련된 바는 아무것도 없었다. 이태원 참사로 우리는 국가의 부재를 깨달았다. 그리고 정부와 안전의 빈자리를 채운 것은 유가족들의 목소리와 발걸음이었다. 이태원 참사로 자녀를 떠나보낸 부모들의 이야기를 선명히 담아낸 기록집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출간된 이번 책은 유가족 활동 전면에 나섰던 부모들의 절절한 외침과 분투부터, 뿔뿔이 흩어진 탓에 좀체 드러나지 못했던 지역 및 해외 유가족들의 애타는 심경과 트라우마, 참사 이후의 삶까지 그러모아 기록했다. 참사를 애도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뜻으로 작가와 활동가 들이 결성한 10ㆍ29 이태원 참사 작가기록단이 25명의 유가족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동행취재 하면서, 사회적 재난으로서의 이태원 참사가 왜 발생했는지 그리고 유례없는 재난참사를 최전선에서 마주한 유가족 투쟁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 어떤 궤적을 그려내고 있는지 지난 두해 동안의 증언과 실례들을 꼼꼼히 길어 올렸다. 세월이 가고 망각이 덮어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이태원 참사 730일의 이야기. 안전이 실종되고 참사가 번져나가는 한국 사회를 부서지는 마음과 온몸으로 체감한 가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참사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지 않으며, 골목에만 머무르지도 않는다. 재난과 상실, 위험이 일상화된 지금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중요한 기록이다.
9788936479459

우리 지금 이태원이야 (생존자와 유가족이 증언하는 10.29 이태원 참사)

10·29 이태원 참사 작가기록단, 김혜영  | 창비
16,200원  | 20231029  | 9788936479459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에서 159명의 이야기가 멈췄습니다 최초의 10·29 이태원 참사 인터뷰집, 1년 전 그날의 진실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10시 15분경 대한민국 수도 서울, 그중에서도 가장 번화한 이태원의 어느 골목길에서 159명의 청년들이 하룻저녁에 목숨을 잃었다.” 도무지 납득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참담한 비극의 밤을 마주한 지 어느덧 1년이 흘렀다. 그날 그때 그곳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왜 159명의 청년들이 더없이 일상적이고 안전해야 할 공간에서 목숨을 잃어야 했는지 우리 사회는 어느 하나 충실한 답변을 마련하지 못했다. 이태원 참사 1주기가 다가오지만 진상과 책임 소재 규명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1년 전 그날의 진실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우리 지금 이태원이야』는 10·29 이태원 참사 생존자와 유가족의 목소리를 담은 최초의 인터뷰집이다.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뜻으로 결성된 10·29 이태원 참사 작가기록단(이하 ‘작가기록단’)은 약 9개월 동안 수차례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애타는 마음과 트라우마, 참사 이후의 삶을 오롯이 기록했다. 이태원 참사에 누구보다 가까이 자리한 생존자와 유가족부터 지역노동자와 지역주민까지 그날의 재난을 둘러싼 이들의 구술을 통해 참사를 다각도로 재구성한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도 이 책의 출간 과정에 함께하며 아낌없는 조언과 지지를 보내주었다. 유가족들의 분노와 고통을 고스란히 담은 증언집이자 안전이 실종된 사회를 고발하는 기록문학으로,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반드시 들어야 할 이야기들을 담았다.
9791141017484

사고 원인분석 및 재난관리 이론과 적용 (세월호 참사, 집중호우, 카카오 먹통 사태, 10·29 참사 분석)

조창용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30223  | 9791141017484
본 고는 이론적인 접근을 통해 최근의 사고와 재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그래서 본 책자의 상당 부분을 사고원인 분석을 위한 이론 소개에 할애하고 있고 재난의 특징이나 관리방식에 대한 소개도 포함하고 있다. 필자는 재난·사고 분석 이론을 바탕으로 최근의 주요한 재난이나 참사를 사례로 이론을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하는지도 소개한다. 필자의 집필 의도는 하나다. 필자의 졸작이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그래서 수학여행 가는 학생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차가운 바다에서 죽어가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축제를 즐기기 위해 가는 골목길에서 젊은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이유로 희생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가 반복되지만, 반지하에서 사는 사람들의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라며, 독점 기업의 무책임과 정부의 방임으로 발생하는 디지털 재난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소원한다.
9791167472601

약속 시간 (하모니북 ‘하루 10분 글쓰기’ 29기 작품집)

 | 하모니북
17,000원  | 20250730  | 9791167472601
하모니북 ‘하루 10분 글쓰기’ 29기 작품집 열다섯 가지 글감으로 쓰인 8명 작가님의 글을 모은 작품집입니다. [본문 속으로] 맛집과 전시회를 빼놓고는 나를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와 친해진다면 호텔아트페어의 VIP초대권을 받을지도 몰라! 신라, 페어몬트, 노보텔, 롯데호텔 등 갤러리 등에서 호텔아트페어 초대권이 몇장 씩 오더라고! 나는 원래부터 진짜 한국인답게 먹는 것에 진심이었어! 늘 최선의 맛집을 찾아다녔고 평가하고 기억해 두고 다시 가곤 했지. 전국에 있는 나의 맛집 지도에 너를 초대할 수 있지!! - ‘친해지면 좋은 점 | 담향’ 중에서 기숙사에 노래방이 있어서 종종 혼자 부르러 가곤 한다. 난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이 아니어서 남들과 있을 땐 조금 움츠러든다. 하지만 혼자 있으면 의식하지 않아도 되니 대중화되지 않은 노래를 맘껏 부를 수 있다. 이날은 발라드가 부르고 싶어서 발라드 몇 곡을 혼자 30분 정도 불렀다. 최근엔 이창섭의 ‘33’에 빠져있는데 내일 혼자 노래 부른 날이 업데이트되지 않을까 싶다. - ‘마지막 노래 | 민아’ 중에서 내 두 손을 꼭 맞잡으면 느껴지는 따뜻함은 연빨강. 욕조 가득하게 물을 채우고 내 몸을 푹 넣으면 느껴지는 뜨거움은 빨강. 이글거리는 태양빛 아래 서 있을 때 느껴지는 햇살은 진빨강. 나는 과연 누군가에게 어떤 빨강이었나 생각해 본다. 가끔은 나 자신이 너무 연하다 싶다가도, 쓸데없는 것에 붉어지는 순간을 느끼며 내 인생에 이 붉어지는 순간들이 너무 뜨겁지 않게 빨리 지나가기를 바란다. - ‘빨간색 | 승은정’ 중에서 내 나이에 경제적 독립을 한 사람이 부럽다. 온전히 내 힘으로 일어서는 사람이 되고 싶다. 부모님 집에서 얹혀살지 않고, 내 집. 내가 원하는 대로 꾸미고 가꿀 수 있는 공간에서 살아보고 싶다. 이제 어른이 되니 알 것 같다. 어쩌면 대학생 용돈보다 못한 예산으로 한 달을 살면서 허리띠를 졸라맬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 ‘부러운 사람 | 이서영’ 중에서 어떤 색을 좋아하고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가본 곳 중 어디가 좋았는지, 평소 어떤 거에 관심이 있고 해보고 싶은지, 이런 것들에 쉽게 답할 수가 없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고민해 본 적이 없었더랬다. 그래서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졌다. - ‘남은 목표 | 이주연(볕살)’ 중에서 ‘나는 내가 챙겨야 해. 내가 놓치고 가는 게 있으면 안 된다.’ 엄마는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으나 마치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내가 잘 해내면 사정이 좀 더 나아지겠지 하는 근거가 없는 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그렇게 버틴 시간들이 있었다. 놓친 것이 없는지 늘 신경을 곤두세웠던 날들. 스러져가는 울타리에 고스란히 남았던 날들. 나를 힘들게 했던 시간들을 흘려보내고, 세상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결국 애쓴 내 마음을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놓치고 살 수도 있다.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 임선희’ 중에서 그 누구도 안전하지 못한 우리의 관계에서 내가 받은 선물은 “되돌림 버튼”이었다. 나는 지쳤고 끝을 냈다, 그리고 또다시 “되돌림 버튼”을 선물 받았다. 한동안은 그 선물이 너무 버겁다고 생각했다.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는, 자꾸만 돌아오는, 부담스러운. 그 선물은 내가 얼마나 작은 사람인지, 너가 얼마나 큰 사람인지를 알려주고 있어서, 나의 모자람을 피해 자꾸만 도망가고만 싶었다. 내가 좀 더 큰 사람이었다면, 거리를 두는 대신 나도 “되돌림 버튼”을 선물로 줄 수 있지 않았을까? - ‘선물 | 장민선’ 중에서 나는 텔레토비를 좋아했다. 5년 전에 입었던 팔랑거리는 베이지색 바지. 10년 전에 광장시장에서 내 몸에 맞게 만든 파란 블라우스. 나의 직업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트렌드가 수평적 조직으로 변화하는 찰나인지라 무난했다. 그러나 클래식도 나름 나이가 들어 5년 전, 10년 전 옷을 입고 출근하니 참 촌스럽다. 오늘 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중이다. 시선이 따꼼따꼼하다. - ‘오늘의 스타일 | Kim hee soon’ 중에서
없음

Go Go 카카오프렌즈 세트 (29~38권,전10권)

김미영  | 아울북
151,290원  | 20251112  | 없음
<go go 카카오프렌즈 29 멕시코> 김미영 | 아울북 | 2023-08-23 | 168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고대 문명이 살아 숨 쉬는 멕시코로 Go Go! 카리브해의 지상 낙원 칸쿤이 자리한 멕시코! 멕시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중앙아메리카의 중심이었어. 메소아메리카 문명 중 가장 강력한 왕국을 탄생시킨 아스테카 문명과 치첸이트사의 피라미드가 높이 솟은 마야 문명 모두 멕시코에서 시작되었거든. 16세기 에스파냐의 침입으로 파괴되었지만 신비로운 유적과 유물은 물론 멕시코인들의 삶 속에도 여전히 오랜 문명의 흔적이 남아 있지. 그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고대 문명의 흔적을 찾아 멕시코로 출발~!   <go go 카카오프렌즈 30 체코> 김미영 | 아울북 | 2023-11-29 | 168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의 서른 번째 여행은 과거 신성 로마 제국의 중심지로 유럽 전체에 힘을 발휘했던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시작된다. 체코 사상 가장 위대한 황제 카를 4세가 새로이 정비한 프라하 도심과 성인 얀 네포무스키의 놀라운 전설이 살아 있는 카를교는 오늘날에도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퍼즐을 따라 성 비투스 대성당과 황금 소로를 지나 종교의 이름 아래 농민들과 정부가 대립한 후스 전쟁의 격전지, 비트코프 언덕으로 향한 카카오프렌즈. 중세 풍경이 지금까지 보존된 체스키크룸로프에서 마리오네트에 담긴 체코인의 정신을 알고, 프라하의 봄이 꽃핀 바츨라프 광장에서 20세기 냉전 시대를 이겨 내고 민주주의를 쟁취한 체코인들의 힘을 마주한다. 수많은 걸작을 남긴 카프카, 유전 법칙을 세운 멘델, 아르누보 양식의 거장 무하, '신세계로부터'로 미국까지 사로잡은 드보르자크까지 체코 출신 유명인들도 가득하다. 아 참, 유럽 최대 크리스마스 마켓이 펼쳐진 프라하 구도심지 광장의 소동도 절대 놓치지 말 것! 악당 남매로부터 세계의 역사를 지키는 히어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지금 바로 체코로 시간여행을 떠나 보자.   <go go 카카오프렌즈 31 네팔> 김미영 | 아울북 | 2024-02-28 | 168쪽 | 크기 188x257mm 높고 험준한 산의 빙하와 평원 지대의 습지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수많은 신의 보호를 받는 나라 네팔에 카카오프렌즈가 도착했다! 네팔의 경이로운 자연부터 힌두교와 불교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문화까지 엿볼 수 있는 이 나라에서 카카오프렌즈는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 악당 남매로부터 세계의 역사를 지키는 히어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지금 바로 네팔로 시간 여행을 떠나 보자.   <go go 카카오프렌즈 32 아르헨티나> 김미영 | 아울북 | 2024-05-22 | 168쪽 | 크기 188x257x20mm  남미에서 두 번째로 넓은 땅을 자랑하는 아르헨티나. 북부의 사막 지대와 파타고니아의 고원, 대초원 팜파스 등 광활한 자연이 가득하다. 한때 에스파냐의 식민지였지만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을 이끈 남미의 강국이기도 하다. 다양하고 경이로운 대자연부터 짧은 역사 속 꽃피운 문화까지 엿볼 수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카카오프렌즈는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 <go go 카카오프렌즈 33 필리핀>  김미영 | 아울북 | 2024-08-14 | 148쪽 | 크기 188x25 | 무게 468g  세 번째 동남아시아 여행을 떠난 카카오프렌즈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둘러싸인 필리핀에서 어떤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게 될까? 아시아 유일의 가톨릭 국가이자 스페인, 미국, 아시아 문화 등 다양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나라 필리핀의 역사 퍼즐을 찾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 보자.   <go go 카카오프렌즈 34 핀란드>  김미영 | 아울북 | 2024-11-13 | 148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의 서른네 번째 여행지는 핀란드이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유명한 핀란드에 카카오프렌즈가 도착했다. 과거 핀란드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들의 오랜 지배와 길고 혹독한 겨울 환경 속에서도 강한 국가 경쟁력을 이룬 핀란드에서 카카오프렌즈는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   <go go 카카오프렌즈 35 중국2 >  김미영 | 아울북 | 2025-02-12 | 148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 잃어버린 퍼즐을 찾으러 다시 중국으로 향하다! 이프 때문에 퍼즐을 놓치고 말았던 중국은 황허 문명과 삼국지에 등장하는 위, 촉, 오의 혼란한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왕조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그래서 지금의 중국은 역사와 현대의 기술을 모두 아우르고 있대. 대륙인 만큼 여러 지역의 특색을 가진 문화도 놓칠 수 없지. 아름다운 고궁 자금성과 반짝이는 상하이의 야경도 정말 멋지다고! 이번에는 퍼즐을 놓치지 않도록 서둘러 떠나자! <go go 카카오프렌즈 36 포르투갈 > 김미영 | 아울북 | 2025-05-14 | 148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의 서른여섯 번째 여행은 폭풍이 부는 포르투갈의 바다에서부터 시작된다. 다시 만난 콜럼버스와의 만남을 통해 중남미 식민지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조약을 알게 된 카카오프렌즈는 포르투갈이 무역을 시작한 모험의 과정을 뒤쫓는다. 역사와 문화를 지키기 위해 포르투갈로 떠난 카카오프렌즈는 거센 파도를 뚫고 이프와 이브에게 이프고의 진짜 정체를 알릴 수 있을까? <go go 카카오프렌즈 37 말레이시아>  김미영 ,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25-08-13 | 148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의 서른일곱 번째 여행은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와 연계된 아주 특별한 여행이다. 말레이반도에는 서말레이시아가, 보르네오섬에는 동말레이시아가 있어 카카오프렌즈는 둘로 나뉘어 역사와 자연을 지키기 위해 각각 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섬으로 떠난다. 고대의 말레이시아 말라카 왕국의 거대한 무역 시장을 보고 놀란 것도 잠시, 대항해 시대를 열었던 포르투갈이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공격한다. 무역 중심지였던 말레이시아는 여러 나라가 탐낼 만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영국, 일본의 침략을 받은 말레이시아는 동아시아 최초의 유럽 식민지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 말레이시아는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걸까? 그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이프고의 비밀도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과연 이프와 이브는 카카오프렌즈의 말을 믿어줄까? <go go 카카오프렌즈 38 노르이>  김미영 | 아울북 | 2025-11-12 | 148쪽 | 크기 188x257mm  어느덧 서른여덟 번째 여행을 떠나는 카카오프렌즈. 이번 여행지는 ‘북쪽으로 가는 길목’이라는 뜻을 지닌 노르웨이다. 돌에 새겨진 고대 인류의 북극 생활부터 바다를 지배한 바이킹에 이르기까지 카카오프렌즈는 시공간을 넘나들며 노르웨이의 모험 정신과 역사를 탐험한다. 물론 빙하로 인해 생겨난 특이한 피오르 지형과 ‘순례자의 의자’, ‘트롤의 혀’와 같이 재밌는 별명을 가진 협곡들,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오로라 사냥도 빼놓을 수 없다. 세계적인 판화가 뭉크가 <절규>를 그리게 된 이유도 꼭 함께 찾아보자.
없음

Go Go 카카오프렌즈 세트 (10~38권,전29권)

김미영  | 아울북
438,570원  | 20251112  | 없음
<go go 카카오프렌즈 10 이집트> 김미영 | 아울북 | 2019-09-25 | 176쪽 | 크기 188x257mm 『GOGO 카카오프렌즈』 최초 아프리카 대륙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비밀 요원 카카오프렌즈!  골칫거리 악당 이프에 새로운 인물 이브까지! 카카오프렌즈는 세계 역사를 지킬 수 있을까?!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돼 있는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하는 바람에 퍼즐이 뿔뿔이 흩어졌다. 카카오프렌즈는 역사 퍼즐을 훔쳐내 자기 마음대로 역사를 바꾸려고 하는 이프를 막고 퍼즐을 되찾아 세계 역사를 지키라는 임무를 부여 받은 비밀 요원이 되었다. 카카오프렌즈의 모험은 프랑스를 시작으로 어느새 열 번째 나라인 이집트에 이르렀다. 매번 악당 이프의 계략은 점점 더 치밀해지고, 이제 이프의 쌍둥이 동생 이브까지 등장했다! 카카오프렌즈는 이프와 이브의 악행을 막고 이번에도 세계 역사를 지켜낼 수 있을까? 10권에서는 인류 문명이 시작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나라, 신비한 비밀로 가득한 이집트로 떠난다.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돼 있는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하는 바람에 퍼즐이 뿔뿔이 흩어졌다. 카카오프렌즈는 역사 퍼즐을 훔쳐내 자기 마음대로 역사를 바꾸려고 하는 이프를 막고 퍼즐을 되찾아 세계 역사를 지키라는 임무를 부여 받은 비밀 요원이 되었다.   <go go 카카오프렌즈 11 한국> 김미영 | 아울북 | 2019-11-20 | 176쪽 | 크기 188x257mm  오늘의 한국을 있게 한 힘은 무엇일까? 아름다운 문화와 단단한 역사를 지켜온 한국으로 GO! GO!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한국. 지나온 역사가 긴 만큼 여러 차례의 전쟁과 복잡한 변화를 겪은 나라이기도 하다. 굴곡진 역사 속에서도 우리 고유의 문화를 꽃피우고, 지금의 모습에 이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카카오프렌즈는 고구려의 장군, 온달과의 만남부터 시작해 4·19혁명의 현장에 함께하며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한다. 이번 여정에서는 특별히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이를 지키기 위해 힘썼던 노력들을 알아간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아름다운 창덕궁에서 경술국치의 밑 작업이 이뤄지는 것을 목격하고, 귀중한 기록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없애려는 일제를 보며 카카오프렌즈는 나라를 빼앗긴 설움이 얼마나 깊은지 체감한다. 그러나 어둠이 짙은 만큼 이를 몰아내려 했던 민중들의 목소리가 뜨거웠다는 것과 간송 전형필처럼 전 재산을 바치면서까지 문화재를 지키려 했던 이들 덕분에 우리 역사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배워간다.  온갖 풍파 속에서도 우리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지켜온 대한민국. 익숙한 우리나라지만, 새롭게 알아갈 것도 만나볼 사람도 가득하다. 카카오프렌즈의 이번 모험은 당연하게 여겨온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길러 줄 것이다.   <go go 카카오프렌즈 12 터키> 김미영 | 아울북 | 2020-01-20 | 176쪽 | 크기 188x257mm 이번 책에서 카카오프렌즈가 새롭게 방문하는 나라는 바로 터키다.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 사이에 위치해 오랜 시간 교두보 역할을 해왔던 터키. 벌써 열두 번째 떠나는 모험이지만, 카카오프렌즈와 대결하는 악당 콤비, 이프와 이브의 방해가 극심해지면서 퍼즐 저장은 쉽지가 않다.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터키에서 카카오프렌즈는 또 어떤 모험을 펼치게 될까? 그리고 과연 이프와 이브의 방해 공작을 물리치고 무사히 퍼즐을 저장할 수 있을까? 카카오프렌즈, 동서양 문화의 중심에 서다!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위치한 터키는 예로부터 동서양을 잇는 다리이자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나라였어. 터키를 대표하는 건축물, 아야소피아만 해도 가톨릭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섞여 있는 보기 드문 박물관이지. 또 터키에는 마치 눈이 덮인 듯 하얗게 빛나는 파묵칼레와 외계 행성을 닮은 카파도키아처럼 신비로운 자연환경이 가득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터키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 볼까?   <go go 카카오프렌즈 13 호주> 김미영 | 아울북 | 2020-03-25 | 176쪽 | 크기 188x257mm 남반구에 위치한 대륙만큼 큰 나라, 호주! 지구의 배꼽이 있는 호주에서 역사 퍼즐을 찾아라!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된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하고 퍼즐이 뿔뿔이 흩어져버렸다. 퍼즐의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이프를 막기 위해 카카오프렌즈가 히스토리 뱅크의 요원으로 나섰다. [GO GO 카카오프렌즈]는 이렇게 역사에 '만약'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매력적인 악당, 비밀스러운 임무, 임무를 도와줄 비밀 무기 등 첩보물의 특성까지 녹여내어 상상력을 자극하는 짜릿한 모험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카카오프렌즈가 새롭게 방문하는 나라는 바로 지구의 남쪽에 위치한 호주다. 크리스마스를 여름에 맞이하는 호주는 [GO GO 카카오프렌즈]에서 다루는 첫 남반구 나라이다. 이프와 이브가 본격적으로 손을 잡으면서 퍼즐 저장은 더 어려운 상황. 과연 카카오프렌즈는 이 역경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또 코알라와 캥거루부터 떠오르는 호주에는 과연 어떤 다양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대륙만큼 커다란 나라 호주에서 펼쳐지는 카카오프렌즈의 새로운 모험에 지금 바로 함께해 보자!   <go go 카카오프렌즈 14 그리스> 김미영 | 아울북 | 2020-05-20 | 176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가 새롭게 방문하는 나라는 바로 서양 문명의 뿌리라 불리는 그리스다.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이 시작된 그리스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까? 과연 카카오프렌즈는 이프를 구하기 위해 특수장치 옷까지 입고 나타난 이브 남매를 막아내고 그리스의 역사를 지킬 수 있을까? 신화가 시작되었던 고대 그리스부터 평화의 축제 올림픽이 개최된 근대의 그리스까지,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그리스의 역사를 걷다 보면 아주 오래되어 희미하게 여겨졌던 고대 그리스의 이야기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질 것이다.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학문과 예술이 꽃피었던 그리스의 역사 속으로 떠나 보자.   <go go 카카오프렌즈 15 브라질> 김미영 | 아울북 | 2020-07-22 | 176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가 신화의 나라 그리스에 이어 새롭게 방문하는 곳은 바로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이 위치한 브라질이다. 처음 떠나는 남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브라질에서 과연 카카오프렌즈와 이프, 이브 남매는 세계 역사 퍼즐을 두고 어떤 대결을 펼치게 될까? 카카오프렌즈는 악당 남매 이브의 커다란 발에 반해 버린 튜브를 잘 달래고 브라질의 역사를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 브라질은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이면에 과거 식민지 시대를 겪은 아픈 역사를 가진 나라이기도 하다. 과거 브라질을 지배했던 포르투갈은 값싼 노동력을 위해 아프리카에서 무려 400만여 명의 흑인 노예를 들여오기도 했다. 카카오프렌즈는 이들이 모여 살고 있는 킬롬보에서 브라질의 식민지 역사를 몸소 체험하며 그들의 아픔을 직접 마주한다.   <go go 카카오프렌즈 16 베트남> 김미영 | 아울북 | 2020-09-23 | 176쪽 | 크기 188x257mm 처음으로 동남아시아에 간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가 브라질에 이어 새롭게 방문하는 나라는 바로 끊임없는 외세의 침입에도 끝까지 저항 정신을 잃지 않았던 동남아시아의 베트남이다. 계단 같은 다랑논이 드넓게 펼쳐진 베트남에선 어떤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까? 과연 카카오프렌즈는 펠레의 예언과 반대로 이프, 이브 악당 남매를 물리치고 베트남의 역사 퍼즐을 무사히 저장할 수 있을까?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베트남은 아주 오래전부터 중국의 지배를 받았어. 프랑스 식민지도 겪었지. 하지만 단 한 번도 그대로 물러선 적이 없어. 스스로의 힘으로 중국을 몇 번이나 몰아내고, 프랑스 식민지에서도 벗어났어. 통일된 나라를 위해 심지어 미국과도 싸워 이겼지. 오늘날 베트남은 빠르게 경제가 성장하고 있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쌀국수를 비롯한 맛있는 음식도 빠질 수 없지! 베트남의 숨은 매력을 찾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 볼까?   <go go 카카오프렌즈 17 러시아> 김미영 | 아울북 | 2020-11-25 | 176쪽 | 크기 188x257mm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러시아로 떠난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가 베트남에 이어 역사 퍼즐을 찾아 나선 곳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땅을 가진 나라 러시아다. 영토가 아시아와 유럽에 모두 걸쳐 있어 독특한 매력을 가진 러시아에서 카카오프렌즈는 어떤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될까? 나날이 강력해지는 이프, 이브 악당 남매에 맞서 카카오프렌즈는 과연 러시아의 역사를 지킬 수 있을까? 러시아의 영토는 세계에서 제일 넓어. 기차로 러시아를 가로지르려면 일주일이나 걸린대. 러시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은 호수가 있고, 드넓은 시베리아에는 엄청난 양의 천연자원이 묻혀 있어. 풍부한 자원을 가진 나라인데도 국민들은 행복하지 않았나 봐. 혁명이 일어나 러시아에서 소련으로 이름이 바뀌기도 했지. 우주 강국, 발레의 나라이기도 한 러시아에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 볼까?   <go go 카카오프렌즈 18 오스트리아> 김미영 | 아울북 | 2021-01-27 | 176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유럽의 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오스트리아로 Go Go! 카카오프렌즈가 러시아에 이어 역사 퍼즐을 찾아 나선 곳은 유럽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 오스트리아다. 합스부르크 왕가를 중심으로 한 유럽의 굵직굵직한 역사와 아름다운 예술 문화가 녹아 있는 오스트리아에서 카카오프렌즈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역사 퍼즐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하려는 이브, 이프 악당 남매에 맞서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지킬 수 있을까? 유럽의 중심, 오스트리아로 떠난 카카오프렌즈! 사실 오스트리아야말로 유럽의 중심이라 할 수 있어. 지리적으로도 중앙에 위치하고 있지만 오랫동안 유럽의 여러 나라를 통치한 합스부르크의 전통을 이은 나라이기 때문에 문화적, 역사적으로도 유럽의 중심이라 할 수 있지. 제1, 2차 세계대전도 오스트리아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고, 유럽의 등줄기인 알프스 산맥도 오스트리아에 가장 넓게 분포돼 있어. 정말 새로운 사실이지? 그 밖에 또 어떤 매력이 숨어 있을까? 숨은 매력이 가득한 오스트리아로 함께 떠나 볼까?     <go go 카카오프렌즈 19 한국2> 김미영 | 아울북 | 2021-03-24 | 176쪽 | 크기 188x257mm 지난번 사라진 한국의 역사 퍼즐이 다시 나타났다고? 삼국 시대와 남북국 시대, 조선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한국의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보자!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된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해 퍼즐이 뿔뿔이 흩어지는 것으로    <go go="" 카카오프렌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퍼즐을 되찾기 위해 히스토리 뱅크의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카카오프렌즈는 퍼즐의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이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첫 번째 한국 여행부터는 이프의 쌍둥이 동생 이브까지 합세해 카카오프렌즈의 임무를 훼방 놓는다.</go> 카카오프렌즈가 오스트리아에 이어 역사 퍼즐을 찾아 떠난 곳은 바로 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이다. 두 번째로 떠난 한국에서 카카오프렌즈는 한국의 어떤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될까? 지난번 한국에서 찾지 못한 다섯 개의 퍼즐이 나타났다는데, 카카오프렌즈는 한국 퍼즐을 모두 찾을 수 있을까?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한국의 역사 현장으로 떠나 보자.   <go go 카카오프렌즈 20 한국> 김미영 | 아울북 | 2021-05-26 | 176쪽 | 크기 188x257mm  한국 퍼즐을 찾을 마지막 기회가 왔다! 한국 퍼즐을 되찾기 위한 마지막 여정이 시작됐어! 한국 역사의 최초를 기록한 일연 스님을 시작으로 과거급제를 꿈꾸던 학생들이 가득한 서당과 제주의 부자 김만덕이 꿈꾸던 아름다운 금강산도 가지. 관리는 백성을 위해야 한다고 적은 목민심서가 완성된 다산초당과 못된 관리를 몰아내고 더 나은 삶을 꿈꾼 동학농민운동의 현장까지 평범하지만 특별한 백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뜨거운 현장을 찾아다녔어. 카카오프렌즈는 한국 퍼즐을 되찾을 마지막 기회를 잡았을까?   <go go 카카오프렌즈 21 캐나다> 김미영 | 아울북 | 2021-08-25 | 176쪽 | 크기 188x257mm 붉은 단풍의 나라, 캐나다로 떠난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가 길었던 한국 여정을 마무리하고 떠난 나라는 북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캐나다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카카오프렌즈는 캐나다의 어떤 역사와 문화를 만나게 될까?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 캐나다에서 세계의 역사를 지키기 위해 어느 때보다 바삐 움직인 카카오프렌즈는 이프, 이브 남매의 방해를 물리치고 캐나다의 역사 퍼즐을 모두 저장했을까?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나라 캐나다로 떠나 보자.   <go go 카카오프렌즈 22 페루> 김미영 | 아울북 | 2021-11-24 | 176쪽 | 크기 188x257mm 북아메리카 대륙의 캐나다에 이어 카카오프렌즈가 남아메리카 대륙 페루의 역사를 지키기 위해 모험을 나섰다. 높은 공중에서 내려다보아야 형체를 알 수 있는 나스카 문명의 거대한 지상화와 고대의 문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진 잉카제국의 숨겨진 공중도시 마추픽추 등 페루에는 수 세기 전 만들어진 고대의 신비로운 역사와 문화가 가득하다. 마추픽추가 세계 7대 불가사의라 불리는 이유는 뭘까? 안데스산맥에는 날갯짓 한 번으로 몇 시간을 비행하는 거대한 새가 있다던데, 정말일까? 매일매일 무지개를 볼 수 있는 산도 있다고? 새똥 때문에 남아메리카 대륙의 나라들이 전쟁을 벌였다고? 카카오프렌즈는 역사 퍼즐을 찾아 고대 문명의 흔적이 남아 있는 페루의 역사와 때 묻지 않은 자연 곳곳을 탐험하며 이곳의 매력을 알아간다.     <go go 카카오프렌즈 23 싱가포르> 김미영 | 아울북 | 2022-02-23 | 176쪽 | 크기 188x257mm 시간문을 건너 싱가포르의 역사 속으로 모험을 떠난 카카오프렌즈. 사자의 도시라 불리는 싱가포르에는 원래 사자가 살지 않았다고? 그런데 왜 머라이언이 싱가포르의 상징이 된 걸까? 다문화 국가인 싱가포르에서 서로 다른 문화 때문에 폭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고? 싱가포르가 다른 나라의 식민지와 말레이시아 연방국을 거쳐 오늘날 동남아시아를 이끄는 독립 국가로 성장하기까지, 카카오프렌즈는 시간문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싱가포르의 숨은 역사와 문화를 알아간다. 어흥! 사자의 나라 싱가포르로 떠난 카카오프렌즈! 신기하고 독특한 건축물이 많은 싱가포르는 전 세계인들이 찾는 섬나라야. 열 손가락을 닮은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도 있고, 열대 과일의 두리안처럼 생긴 에스플라네이드도 볼 수 있어. 특히 얼굴은 사자, 몸은 인어를 닮은 머라이언상이 유명한데, 전설마저 흥미로워. 다문화 국가인 싱가포르의 국민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 그런데 서로 다른 문화 때문에 충돌이 일어난 적도 있대. 시간문을 열고 싱가포르의 역사 속으로 떠나 볼까?   <go go 카카오프렌즈 24 스웨덴> 김미영 | 아울북 | 2022-05-25 | 176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는 사미족이 순록을 방목하며 살아가는 북극권의 라포니안을 시작으로 식물학의 아버지 칼 폰 린네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역사와 전통의 도시 웁살라를 지나 스웨덴 독립 역사의 중심지이자 노벨상 시상식과 만찬회가 열리는 수도 스톡홀름까지,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가장 넓은 땅을 지닌 스웨덴의 곳곳을 여행하며 이곳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했다. 뤼첸 전투를 승리로 이끈 구스타브 2세 아돌프와 왕관을 내려놓고 자유를 찾아 떠난 크리스티나 여왕, 스웨덴 복지 정책의 기틀을 마련한 타게 엘란데르 등 시간문을 건너 스웨덴 역사 속 다양한 인물들까지 만난 카카오프렌즈! 북유럽의 정치와 문화를 이끄는 나라 스웨덴에선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   <go go 카카오프렌즈 25 네덜란드> 김미영 | 아울북 | 2022-08-24 | 176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풍차와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로 Go Go! 『Go 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가 시간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로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재미있는 스토리와 알찬 정보까지 겸비한 책으로, 어린 독자와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시리즈 전체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네덜란드 역사는 물과 함께 흐른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둑을 부수고 홍수를 일으켜 승리를 거둔 레이던 공방전, 해상 무역 지배권을 두고 영국과 싸운 영란 전쟁, 빛의 화가 렘브란트가 미술 활동을 시작한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 등 네덜란드의 굵직굵직한 역사가 물과 함께했다. 이 사실을 역사 퍼즐도 아는 걸까? 카카오프렌즈가 찾아 나선 네덜란드의 역사 퍼즐도 바다와 강물을 따라 움직이는 듯하다. 한편 바이러스에 걸린 카카고가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악당 남매에게 스웨덴의 마지막 역사 퍼즐을 빼앗긴 카카오프렌즈. 세계 역사를 구하기 위한 카카오프렌즈의 모험은 이대로 멈추고 마는 걸까? 네덜란드 편에서 확인해 보자.    <go go 카카오프렌즈 26 폴란드> 김미영 | 아울북 | 2022-11-23 | 176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가 역사 퍼즐을 찾아 떠난 스물여섯 번째 나라는 폴란드다. 북쪽으로 발트해를 끼고 여러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폴란드는 한마디로 유럽의 한가운데 있는 나라다. 폴란드로 시간여행을 떠난 카카오프렌즈는 유럽 대륙의 중심에서 어떤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을까? 7살에 작곡을 시작한 천재 음악가 쇼팽과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마리 퀴리가 태어난 도시 바르샤바. 폴란드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위인들의 고향인 바르샤바에는 놀라운 사연이 있다. 지금의 바르샤바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폐허가 된 바르샤바 땅 위에 폴란드 국민들이 과거 아름다웠던 바르샤바의 모습으로 완벽히 재건한 도시라는 것! 사실 유럽의 중심에 위치한 폴란드는 예로부터 적의 침입이 잦았다. 제2차 세계 대전이 폴란드의 항구 도시 그단스크에서 시작되었다는 걸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심지어 나라를 빼앗긴 폴란드가 무려 100년 넘게 지도에서 사라진 적이 있다는 건? 카카오프렌즈는 이번 여행을 통해 오랜 세월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으며 독립을 위해 싸워야 했던 폴란드의 가슴 아픈 역사를 알아간다.   <go go 카카오프렌즈 27 스위스> 김미영 | 아울북 | 2023-02-15 | 168쪽 | 크기 188x257mm 알프스산맥 위로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스위스! 스위스는 왜 끊임없이 유럽의 강대국과 싸워야 했을까? 유럽 대륙 가운데 위치한 영세 중립국 스위스의 역사 퍼즐을 찾아 떠난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는 이번 여행에서 스위스의 어떤 역사와 문화를 만나게 될까? 스위스의 역사 속으로 떠난 카카오프렌즈는 긴 독립 전쟁을 통해 성장한 용병업으로 가난을 떨치고 나라를 일으킨 강인한 스위스의 저력을 체험한다. 최근 이프, 이브 남매의 방해 공작과 카카고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역사 퍼즐을 여럿 놓친 카카오프렌즈. 과연 스위스의 역사를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경이로운 자연과 단단한 역사를 지닌 스위스로 떠나 보자.   <go go 카카오프렌즈 28 태국> 김미영 | 아울북 | 2023-05-17 | 168쪽 | 크기 188x257mm 사와디 캅! 사와디 카! 동남아시아 태국으로 떠난 카카오프렌즈! 천사의 도시 방콕, 눈부신 해변 휴양섬 푸껫, 역사 도시 아유타야 등 여행 가고 싶은 나라로 손꼽히는 태국의 매력은 끝도 없어. 똠얌꿍을 비롯해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도 빼놓을 수 없지! 태국은 수코타이 왕조부터 시작해 지금의 짜끄리 왕조까지 오랜 세월 불교문화를 토대로 왕실을 유지하고 있어. 덕분에 태국에선 독특한 왕실 문화와 놀라운 불교 유적을 경험할 수 있지. 그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타이 왕국, 태국으로 떠나 볼까?     <go go 카카오프렌즈 29 멕시코> 김미영 | 아울북 | 2023-08-23 | 168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고대 문명이 살아 숨 쉬는 멕시코로 Go Go! 카리브해의 지상 낙원 칸쿤이 자리한 멕시코! 멕시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중앙아메리카의 중심이었어. 메소아메리카 문명 중 가장 강력한 왕국을 탄생시킨 아스테카 문명과 치첸이트사의 피라미드가 높이 솟은 마야 문명 모두 멕시코에서 시작되었거든. 16세기 에스파냐의 침입으로 파괴되었지만 신비로운 유적과 유물은 물론 멕시코인들의 삶 속에도 여전히 오랜 문명의 흔적이 남아 있지. 그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고대 문명의 흔적을 찾아 멕시코로 출발~!   <go go 카카오프렌즈 30 체코> 김미영 | 아울북 | 2023-11-29 | 168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의 서른 번째 여행은 과거 신성 로마 제국의 중심지로 유럽 전체에 힘을 발휘했던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시작된다. 체코 사상 가장 위대한 황제 카를 4세가 새로이 정비한 프라하 도심과 성인 얀 네포무스키의 놀라운 전설이 살아 있는 카를교는 오늘날에도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퍼즐을 따라 성 비투스 대성당과 황금 소로를 지나 종교의 이름 아래 농민들과 정부가 대립한 후스 전쟁의 격전지, 비트코프 언덕으로 향한 카카오프렌즈. 중세 풍경이 지금까지 보존된 체스키크룸로프에서 마리오네트에 담긴 체코인의 정신을 알고, 프라하의 봄이 꽃핀 바츨라프 광장에서 20세기 냉전 시대를 이겨 내고 민주주의를 쟁취한 체코인들의 힘을 마주한다. 수많은 걸작을 남긴 카프카, 유전 법칙을 세운 멘델, 아르누보 양식의 거장 무하, '신세계로부터'로 미국까지 사로잡은 드보르자크까지 체코 출신 유명인들도 가득하다. 아 참, 유럽 최대 크리스마스 마켓이 펼쳐진 프라하 구도심지 광장의 소동도 절대 놓치지 말 것! 악당 남매로부터 세계의 역사를 지키는 히어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지금 바로 체코로 시간여행을 떠나 보자.   <go go 카카오프렌즈 31 네팔> 김미영 | 아울북 | 2024-02-28 | 168쪽 | 크기 188x257mm 높고 험준한 산의 빙하와 평원 지대의 습지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수많은 신의 보호를 받는 나라 네팔에 카카오프렌즈가 도착했다! 네팔의 경이로운 자연부터 힌두교와 불교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문화까지 엿볼 수 있는 이 나라에서 카카오프렌즈는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 악당 남매로부터 세계의 역사를 지키는 히어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지금 바로 네팔로 시간 여행을 떠나 보자.   <go go 카카오프렌즈 32 아르헨티나> 김미영 | 아울북 | 2024-05-22 | 168쪽 | 크기 188x257x20mm  남미에서 두 번째로 넓은 땅을 자랑하는 아르헨티나. 북부의 사막 지대와 파타고니아의 고원, 대초원 팜파스 등 광활한 자연이 가득하다. 한때 에스파냐의 식민지였지만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을 이끈 남미의 강국이기도 하다. 다양하고 경이로운 대자연부터 짧은 역사 속 꽃피운 문화까지 엿볼 수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카카오프렌즈는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 <go go 카카오프렌즈 33 필리핀>  김미영 | 아울북 | 2024-08-14 | 148쪽 | 크기 188x25 | 무게 468g  세 번째 동남아시아 여행을 떠난 카카오프렌즈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둘러싸인 필리핀에서 어떤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게 될까? 아시아 유일의 가톨릭 국가이자 스페인, 미국, 아시아 문화 등 다양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나라 필리핀의 역사 퍼즐을 찾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 보자.   <go go 카카오프렌즈 34 핀란드>  김미영 | 아울북 | 2024-11-13 | 148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의 서른네 번째 여행지는 핀란드이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유명한 핀란드에 카카오프렌즈가 도착했다. 과거 핀란드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들의 오랜 지배와 길고 혹독한 겨울 환경 속에서도 강한 국가 경쟁력을 이룬 핀란드에서 카카오프렌즈는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   <go go 카카오프렌즈 35 중국2 >  김미영 | 아울북 | 2025-02-12 | 148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 잃어버린 퍼즐을 찾으러 다시 중국으로 향하다! 이프 때문에 퍼즐을 놓치고 말았던 중국은 황허 문명과 삼국지에 등장하는 위, 촉, 오의 혼란한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왕조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그래서 지금의 중국은 역사와 현대의 기술을 모두 아우르고 있대. 대륙인 만큼 여러 지역의 특색을 가진 문화도 놓칠 수 없지. 아름다운 고궁 자금성과 반짝이는 상하이의 야경도 정말 멋지다고! 이번에는 퍼즐을 놓치지 않도록 서둘러 떠나자! <go go 카카오프렌즈 36 포르투갈 > 김미영 | 아울북 | 2025-05-14 | 148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의 서른여섯 번째 여행은 폭풍이 부는 포르투갈의 바다에서부터 시작된다. 다시 만난 콜럼버스와의 만남을 통해 중남미 식민지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조약을 알게 된 카카오프렌즈는 포르투갈이 무역을 시작한 모험의 과정을 뒤쫓는다. 역사와 문화를 지키기 위해 포르투갈로 떠난 카카오프렌즈는 거센 파도를 뚫고 이프와 이브에게 이프고의 진짜 정체를 알릴 수 있을까? <go go 카카오프렌즈 37 말레이시아>  김미영 ,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25-08-13 | 148쪽 | 크기 188x257mm  카카오프렌즈의 서른일곱 번째 여행은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와 연계된 아주 특별한 여행이다. 말레이반도에는 서말레이시아가, 보르네오섬에는 동말레이시아가 있어 카카오프렌즈는 둘로 나뉘어 역사와 자연을 지키기 위해 각각 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섬으로 떠난다. 고대의 말레이시아 말라카 왕국의 거대한 무역 시장을 보고 놀란 것도 잠시, 대항해 시대를 열었던 포르투갈이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공격한다. 무역 중심지였던 말레이시아는 여러 나라가 탐낼 만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영국, 일본의 침략을 받은 말레이시아는 동아시아 최초의 유럽 식민지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 말레이시아는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걸까? 그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이프고의 비밀도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과연 이프와 이브는 카카오프렌즈의 말을 믿어줄까? <go go 카카오프렌즈 38 노르이>  김미영 | 아울북 | 2025-11-12 | 148쪽 | 크기 188x257mm  어느덧 서른여덟 번째 여행을 떠나는 카카오프렌즈. 이번 여행지는 ‘북쪽으로 가는 길목’이라는 뜻을 지닌 노르웨이다. 돌에 새겨진 고대 인류의 북극 생활부터 바다를 지배한 바이킹에 이르기까지 카카오프렌즈는 시공간을 넘나들며 노르웨이의 모험 정신과 역사를 탐험한다. 물론 빙하로 인해 생겨난 특이한 피오르 지형과 ‘순례자의 의자’, ‘트롤의 혀’와 같이 재밌는 별명을 가진 협곡들,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오로라 사냥도 빼놓을 수 없다. 세계적인 판화가 뭉크가 <절규>를 그리게 된 이유도 꼭 함께 찾아보자.
9791161061450

도시정벌 제10부 29

신형빈  | 참글미디어
6,000원  | 20171023  | 9791161061450
신은 존재하는가? 우리가 믿는 그 신은 과연 신일까? 역사에 기록된 신의 이적은 진실일까? 그의 존재에 대해 어렴풋이 깨달았을 때… 세상이 혼미해졌다. 내일 일본이 침몰하고, 그 다음날 남극이 붕괴된다 해도 더 나아가 이 지구상에 그 어떤 현상이 벌어진다 해도 이제 난 놀라지 않으리라. 우주는 넓고... 이 지구는 그 광대무변한 공간의 고작 일점에 불과하니까…
9791167663030

몬스터연산 레벨 2 : 9호 10까지 수의 덧셈과 뺄셈 (10까지 수의 덧셈과 뺄셈)

조이앤에듀 창의성 연구소  | 조이앤에듀
8,550원  | 20250401  | 9791167663030
인공지능의 시대 인재를 교육하는 방법! 몬스터매스가 만든 몬스터연산 과학의 언어, 수학과 수학적 문해력 21세기는 디지털 문명의 시대, AI(인공지능)의 시대라고 합니다. IT(정보기술)와 더불어 과학 기술도 나날이 그 발전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더불어 시대의 흐름에서 파생되는 시간과 이해력의 파편화 속에서 문해력의 중요성만큼이나 수해력의 비중 있는 교육이 꼭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PISA (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강조하는 수해력(數解力, Numeracy, 수학적 문해력)이란, 실생활 상황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학을 공식화하고, 이용하고, 해석하며, 수학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없음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세트 (20~29권,전10권)

황석영  | 아이휴먼
117,000원  | 20250818  | 없음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0>     황석영 | 아이휴먼 | 2024-09-27 | 84쪽 | 크기 158x205mm     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 작가가 미래로 전하는 우리 이야기!      1962년 등단 이후 60여 년간 한국 문학을 대표해 온 작가 황석영. 시대의 아픈 부분을 건드리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우리의 전통을 드러내는 것에 늘 진심이었던 그의 문학에는 언제나 민중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80세의 노작가 황석영은 이제 문학 여정의 마지막을 바라보며 민초들의 일상을 복원하기 위해 민담을 선택했습니다.      본래 민담이란 사람들이 직접 겪은 것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이웃이나 친구가 겪은 일이며 잠자리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들은 옛날이야기를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하며 이어졌지요. 사람이 말로 전하다 보니 상황과 기호에 맞추어 변형되고, 흐름에 맞춰 변화했습니다. 지역마다 시대마다 다채롭게 변하는 민담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살아서 스스로 변화하는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입과 귀로 전해지던 우리의 이야기가 이제 황석영 작가의 글로 복원되어 어린이들을 통해 미래로 나아갑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을 읽고 자란 어린이들은 훗날 부모가 되어 자녀들에게 민담을 들려주겠지요. 그 이야기를 듣고 자란 어린이들이 다음 세대로, 다음 세대가 그다음 세대로 우리 민담을 전하며 민담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살아갈 것입니다.    20권 수록 민담 「흥부 놀부」. 욕심 많고 심술궂은 형과 착하고 상냥한 동생이 있었다. 형 놀부는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을 혼자 차지해 부자로 살고, 맨손으로 쫓겨난 동생 흥부는 무척 가난하게 살았다. 흥부는 힘들게 살면서도 다친 제비를 치료해 주고 제비 가족을 돌볼 정도로 상냥했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1>  황석영 | 아이휴먼 | 2024-10-25 | 72쪽 | 크기 158x205mm  신명의 정서로 극복하는 현실의 고단함  지금 시대에 돌이켜보면 우리 조상들의 삶은 무척 힘겨웠을 것입니다. 선풍기나 에어컨 없이 무더운 여름을 나고 난로나 히터 없이 혹독한 겨울을 나야 했지요. 가뭄이나 홍수 같은 자연재해는 다반사였고, 전염병이 온 나라를 휩쓸며 목숨을 앗아가는 일도 많았습니다. 이뿐일까요? 과도한 욕심을 품고 권력을 멋대로 휘두르며 백성을 괴롭혔던 탐관오리들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우리 조상들은 이처럼 팍팍한 현실에 괴로워하기보다,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어렵지만 그래도 일어났으면 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상상하며 유쾌한 웃음으로 살아갔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담에는 흥 많고 신명 넘치고 익살과 재치 가득한 조상들의 삶의 태도가 그대로 녹아 있답니다.   우리 민담에 자주 등장하는 동물은 단연 호랑이입니다. 옛날에는 실제로 산을 넘다가 호랑이에게 해를 입는 일이 많아 사람들에게 호랑이는 가장 두려운 존재였어요. 또한 백성을 괴롭히지만 직접 저항하기 어려운 탐관오리를 이야기 속의 못된 호랑이로 그려내기도 했습니다. 민담 속 호랑이는 대체로 어떤 모습일까요? 현실에서처럼 사람들을 위협하며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는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번뜩이는 재치에 사로잡혀 우스꽝스러운 최후를 맞이하게 되지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1. 호랑이 잡기』 속 호랑이들 역시 기름 바른 돼지를 잡아먹었다가 미끄러운 돼지가 그대로 몸속을 통과해 한 줄로 꿰이기도 하고, 사람을 잡아먹으려다가 나무에 걸려 발톱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붙잡히기도 하고, 눈앞의 먹이에 정신이 팔려 바로 뒤의 절벽을 못 봐 우르르 떨어져 버리기도 합니다. 가장 두려웠던 존재가 사람들의 꾐에 그토록 맥없이 쓰러지는 장면에서는 재미와 함께 통쾌함도 느껴집니다. 어린이들은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1. 호랑이 잡기』를 읽으며 이야기를 통해 힘겨운 삶을 신명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2>  황석영 | 아이휴먼 | 2024-11-18 | 72쪽 | 크기 158x205mm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2. 서낭 도령』은 서낭신이 등장해 착하지만 가난한 민초를 위기에서 구해 주고 복을 받게 이끌어 주는 이야기다. 어린이들은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2. 서낭 도령』을 읽으며, 고단한 삶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우리 조상들의 의지와 소망, 상상력을 만날 수 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3>  황석영 | 아이휴먼 | 2024-12-19 | 80쪽 | 크기 158x205mm    23권 수록 민담 「대나무 자와 비단 수건」 수남이라는 총각이 어느 날부터 “좋구나, 좋다!”라는 말만 반복해요. 가족과 이웃들이 이유를 물어봐도 대답하지 않고, 임금님이 물어봐도 “좋구나, 좋다!”만 말하지요. 결국 수남이는 감옥에 갇혀 사형당할 위기에 처했어요. 그런데 얼마 후, 수남이는 죽은 공주님을 살려 낸 명의가 되어 공주님과 결혼하게 됩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수남이는 왜 “좋구나, 좋다!”만 말했을까요? 어떻게 공주님을 구했을까요?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서당의 세 친구」 서당에 함께 다니는 세 친구가 있었어요. 한 친구는 신선이 되고자 했고, 한 친구는 평안도 감사가 되고 싶었고, 한 친구는 부자가 되는 게 꿈이었지요. 먼 훗날 두 친구는 소원을 이뤄 각자 신선과 평안도 감사가 되어 만났습니다. 그리고 부자가 꿈이던 다른 친구도 만났는데, 글쎄 구렁이 모습을 하고 있지 뭐예요? 부자가 되고 싶었던 친구는 어쩌다 구렁이가 되었을까요? 신선을 만난 감사 친구는 어떻게 될까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4>     황석영 | 아이휴먼 | 2025-02-06 | 72쪽 | 크기 158x205mm   「소문난 점쟁이 이메뚜기」    가난한 장사꾼 이 서방에게 용한 점쟁이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도 나처럼 점을 치고 다니면 잘 먹고살겠소!”    이 서방은 글도 안 배웠고 점을 볼 줄도 모르지만 점쟁이로 나서 보기로 했어요. 이 서방은 얼떨결에 소도둑을 잡고, 점차 용한 점쟁이 이메뚜기로 소문이 자자해집니다. 임금님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점쟁이 이메뚜기를 불렀지요. 이 서방의 아내는 남편이 큰 벌을 받을까 봐 걱정이 컸지만, 이메뚜기는 벼슬까지 받아 오겠다고 큰소리치며 임금님께 나아갔어요. 얼마 후 이 서방은 임금님의 근심을 말끔히 풀어 주고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점쟁이가 됩니다!    장사꾼 이 서방은 어쩌다 점쟁이 이메뚜기가 된 걸까요? 임금님의 인정까지 받게 된 이메뚜기는 계속 점쟁이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5>     황석영 , 최명미 (그림) | 아이휴먼 | 2025-03-05 | 76쪽 | 크기 158x205mm     「효자 호랑이」    깊은 산속에서 사냥하고 나무해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박 서방이 호랑이와 맞닥뜨렸어요.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그는 꾀를 냅니다. “아이고, 형님! 우리 형님” 호랑이를 형님 삼은 거예요.    호랑이는 박 서방에게 홀랑 속아 넘어가서 박 서방을 동생으로, 그의 어머니를 자기 어머니로 여기고 그들 가족을 살뜰히 돌봤답니다. 박 서방은 호랑이 형님 덕에 부자가 되고 장가도 갔지요. 그런데 결혼 전 아내를 좋아하던 총각이 내기하자며 박 서방을 찾아왔어요. 호랑이 형님은 자신만만하게 동생을 돕겠다고 나섭니다.    박 서방은 호랑이 형님의 도움으로 아내를 지킬 수 있을까요? 호랑이는 어쩌다 박 서방의 거짓말을 믿게 되어 사람 어머니까지 보살피며 효자 호랑이가 됐을까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6>  황석영 | 아이휴먼 | 2025-04-11 | 80쪽 | 크기 158x205mm  「은혜 갚은 동물들」 우리 조상들은 사람이건 동물이건 풀이든 벌레든 똑같은 생명이라며 존중했다. 내가 조금 힘들고 불편해도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설사 그게 작은 동물이라도 기꺼이 나섰다. 고된 삶에서도 너그러움을 잃지 않았다. 배가 고파도 개나 고양이에게 내가 먹을 것을 나눠 주고, 고기잡이나 사냥으로 생계를 꾸리더라도 어린 물고기나 짐승은 잡지 않고 놓아주고, 작은 벌레나 풀꽃을 밟지 않도록 조심하며 살았다. 그만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중요한 도리로 여긴 것이다. 옛날 사람들이 소중하게 생각한 또 하나의 도리가 은혜를 반드시 갚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의 삶을 살펴보면 서로 돕고 은혜를 주고받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웃끼리 농사일을 돕는 두레나 향약, 품앗이도 그런 마음에서 비롯된 문화다. 이러한 삶의 태도를 우리 민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민담에는 개나 지네, 잉어나 구렁이도 사람처럼 말하며 신통력을 가지고 등장한다. 오래 산 지네나 구렁이는 사람보다 강해져 사람들을 괴롭히는 존재가 되기도 하고, 충성스러운 개가 그런 존재에게 맞서며 주인을 지키기도 한다. 또 몇 년이 흘러도 자기를 구해 준 은혜를 잊지 않고 요술 향로를 주거나 단단한 쇠 종에 작은 몸을 내던져 은인의 목숨을 구하고 죽기도 한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7>  황석영 | 아이휴먼 | 2025-05-16 | 76쪽 | 크기 158x205mm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7. 삼 형제의 세 가지 유산』에도 이러한 존재가 등장한다. 여우는 사람으로 둔갑하고, 복숭아나무 지팡이는 괴물을 물리친다. 또한 놋쇠 방울은 사람도 나무도 동물도 춤추게 만들고, 흙 인형에는 도깨비가 깃들어 사건 사고를 일으킨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 사고를 통해 주인공 삼 형제는 부자가 되고 행복한 삶을 일궈 낸다. 우리 조상들은 자기 삶에서도 접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에 상상력을 더하여 민담을 자아내며, 자기네 삶과 현실에도 마법 같은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을 것이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7. 삼 형제의 세 가지 유산』에서 우리 조상들의 삶과 소망을 만나 보자.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8>  황석영 , 최명미 (그림) | 아이휴먼 | 2025-06-23 | 76쪽 | 크기 158x205mm  옛날 사람들은 우리와 비슷한 듯 다르게 살았다. 아파트가 아니라 초가집과 기와집에 살고, 가마솥에 밥을 해 먹고, 양반과 평민이 구분됐다. 지금보다 어린 나이에 결혼했고, 결혼하고 나면 대개 아내가 남편의 집안에 들어가 살았다.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가 살아온 모습은 민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방귀쟁이 며느리」를 통해, 우리는 열세 살, 열여섯 살에 결혼하고, 며느리가 시집으로 가서 적응하느라 애쓰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실제 삶의 모습은 물론, 삶에 영향을 미친 믿음과 가치관도 드러난다. 「천도복숭아 따 온 나무꾼」에서는 하늘에 사는 특별한 존재들의 도움으로 복을 받는 나무꾼을 만나는데, 착하게 베풀며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던 우리 조상들의 마음이 전해진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9> 황석영 | 아이휴먼 | 2025-08-18 | 76쪽 | 크기 158x205mm  청렴한 선비와 이웃으로 사는 도둑 박 서방이 있었다. 남의 재물을 훔치며 살던 박 서방은 어느 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었다. 그래서 도둑질을 그만두고 새사람이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누구든 열심히 수련하면 신선이 될 수 있다는 말에, 박 서방은 신선 수련을 하러 집도 재산도 버리고 길을 떠났다. 신선이 산다는 높고 깊은 산을 찾아다니던 박 서방은 자기처럼 신선이 되려는 노인을 만나 함께하게 되었다. 그런데 함께 여행할수록 노인이 평범한 사람 같지 않았다. 노인의 정체는 무엇일까? 박 서방은 바라는 대로 무사히 신선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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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독신 중견 모험가의 일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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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던전에 잠입한 모험가 하지메는 배고픈 소녀 리루이와 만난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의지할 곳 없는 그녀를 혼자 둘 수도 없는데-…. 「내 동료가 되려면 울지 마!!」 이리하여 함께 다니기 시작한 두 사람. 그러나 리루이는 「그냥」소녀가 아니라…?! 천진난만 소녀 x 곧 서른 모험가 언밸런스 콤비가 보내드리는 새로운 모험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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