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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혈관을 만드는 법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을 물리친다!)
이케타니 도시로 | 청홍
16,200원 | 20250929 | 9791191136388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100년 혈관’으로 만들어보자 혈관 건강이 곧 전신 건강이다 30대 40대도 ‘돌연사’와 무관하지 않다 ‘100년 혈관’ 만들기는 암 예방과도 통한다 혈관 건강을 돕는 육류 먹는 법 혈관 건강에 좋은 식사, 편의점 활용술 운동, 언제 하는 게 가장 좋을까? 건강한 100세를 목표로 하는 사람, 100세까지 살기에는 몸이 좀 불안한 사람에게도 저자가 권하고 싶은 것이 있다. 바로 100년은 거뜬할 수 있도록 혈관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100년 혈관’을 만드는 법이다. 혈관을 젊게 유지할 수 있으면 누구나 건강한 100세라는 희망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며, 오래 살면 살수록 생길 수밖에 없는 건강에 대한 불안도 해소될 것이다. 왜냐면 ‘혈관 건강’이 ‘전신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심장이 매우 중요한 장기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심장이 멈추면 살 수 없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심장도 혈관 덕분에 유지되고 있다. 심장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온몸 구석구석에 뻗어 있는 혈관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액 펌프’다. 이 혈액에 들어 있는 산소와 영양분이 몸속 장기와 세포에 충분히 흡수돼야 우리 몸이 건강할 수 있다. 따라서 혈관 건강이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고 말한 것이다. 이는 심장도 마찬가지다. 심장도 자신이 내보낸 혈액을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다시 자신에게 보내서 생존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흡수한다. 다시 말해, 혈액을 내보내는 역할을 맡은 심장도 다른 장기와 똑같이 혈관을 통해 자신의 지속성을 유지한다. 심장과 혈관들은 상부상조의 관계다. 아무리 심장이 열심히 펌프질을 해서 혈액을 내보내도 그 통로인 혈관이 막혀 있으면 필요한 장소로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보낼 수 없다. 비유하자면, 공장에서 물건을 열심히 만들어도 유통망이 변변치 않으면 전국의 소비자에게 상품이 전달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런데 혈관이 운반하고 있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다. 생활필수품이 아닌 ‘생명 필수품’이다. 온몸에 빠짐없이 분포되어 있는 혈관(그 전체 길이는 자그마치 10만㎞!)에 문제가 발생해 혈류가 정체되면 그 뒤로 연결되어 있는 장기는 당연히 제힘을 발휘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심장 혈관에서 문제가 일어나면 심장이 제대로 기능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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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교육이 인생과 사회를 바꾼다 (김형석 교수의 100년 교육의 지혜)
김형석 | 위더북
14,400원 | 20250917 | 9791199076921
평생 교육에 몸담아 온 김형석 교수의 교육 에세이 교육은 사랑이다 사랑하면 지혜가 생긴다 철학자이자 교육자인 김형석 교수의 평생의 사색과 교육 경험을 담아낸 책으로, 한 세기를 살아온 지혜를 바탕으로 오늘의 부모와 교사 세대에게 건네는 특별한 메시지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사랑이 있는 교육이 인생과 사회를 바꾼다”는 확고한 신념을 밝히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지식이나 경쟁이 아니라 바로 ‘사랑’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태아기와 유소년기를 지나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전 과정을 다룬다. 단순한 학업 성취보다 정직과 자립심, 더불어 살아가는 인격을 키워 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모와 교사가 지나친 욕심이나 조급함을 내려놓고,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교사와 부모가 보여주는 작은 칭찬과 긍정적 태도가 아이들의 평생 성장에 결정적인 힘이 된다고 일깨운다. 이 책은 다섯 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성장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주제로, 자연스러운 성장이 최고의 교육임을 강조한다. 제2장에서는 개성과 소질을 살리는 교육의 길을 모색하고, 제3장은 진정한 배움이 시작되는 시기에 필요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이어 제4장은 지식을 넘어 삶의 지혜를 전하는 교육의 가치를 다루며, 마지막 제5장은 인생 100리 길을 완주하기 위해 부모와 교사, 그리고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교육의 본질을 제안한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과거의 교육 정책과 사회적 흐름을 비판적으로 짚으면서도 부모와 교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철학적 사유와 함께 따뜻한 경험담이 어우러져 독자들은 깊은 공감과 실천의 용기를 얻게 된다. 이 책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녀 교육의 방향을 잃어버린 부모와, 교육 현장에서 고민하는 교사, 그리고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젊은이들 모두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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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무릎 (통증이 사라지고 마법처럼 걷게 된다)
다쓰미 이치로 | 한스미디어
15,300원 | 20240503 | 9791193712238
세계적인 슈퍼 닥터가 알려주는 평생 가는 무릎을 만드는 법 수술 없이도 망가진 무릎을 얼마든지 되살릴 수 있다! 1만 4,000명의 무릎이 알려준 통증을 근본적으로 없애주는 진짜 치료 무릎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사이면서도 “무릎은 수술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이상한 의사가 있다. 사람의 무릎은 기본적으로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어서 누구나 보존과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오랫동안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마모된 무릎 연골은 저절로 소생한다”라고 말하는 데에까지 이르면 ‘이 사람, 정말 의사가 맞나?’라는 의구심까지 들게 된다. 신간 《100년 무릎》은 세계적인 슈퍼 닥터가 알려주는 ‘평생 가는 무릎을 만드는 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20년간 1만 4,000명의 무릎을 진료하면서 ‘어떻게 하면 수술 없이도 고통스러운 무릎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얻었고 이를 상세하게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다른 병원에서 ‘수술밖에 답이 없다’는 말을 들은 사람도 저자의 보존요법을 꾸준하게 실천하여 수술 없이 건강한 무릎을 되찾은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책은 독자가 무릎 보존과 회복의 핵심 내용을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한 사례를 들어 설명함은 물론, 집이나 사무실 어디에서나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무릎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통해 지긋지긋한 무릎 통증에서 벗어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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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유산 (미감리교회 대한부인선교부 유지재단 이야기)
100년사 출판위원회 | 퍼플
57,000원 | 20250910 | 9788924168815
이 책은 1924년에 설립된 미감리교회 대한부인선교부 유지재단의 역사이다. 이 유지재단은 미국 감리교회 해외여선교회가 한국 여성과 사회에 기여한 선교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재단이다. 이 책은 유지재단의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선교를 시작한 140년 전부터 여성의 선교활동을 조망한다. 한국 최초의 여성 목회자인 여성 선교사들은 교육, 의료, 전도, 사회사업의 네 축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고, 여성의 삶을 변화시켰다. 1885년 메리 스크랜턴 대부인의 파송으로 시작된 이 사역은, 이화학당과 여성병원(현 이화의료원으로 발전) 설립 등 한국 근대 여성운동과 교육의 뿌리가 되었으며, 선교와 봉사의 정신은 해방 이후에도 전쟁과 분단의 시대를 거치며 이어졌다. 이 책은 단순한 재단의 연대기가 아니다. 여성 선교사들의 헌신과 한국 여성 지도자들의 협력, 선교 헌금으로 형성된 재산의 운용,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쓰이고 있는지를 꼼꼼히 그려낸다. 또한 유지재단의 프로그램 사무실인 스크랜턴여성리더십센터 설립(2007년)을 통해 새로운 선교 활동이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보여준다. 사진과 문서 자료, 그리고 구체적인 사례를 풍부하게 담은 이 책은 선교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귀중한 사료가 되고, 여성의 리더십과 복음의 사회적 실현 가능성을 찾는 이들에게는 감동과 통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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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 (22세기를 지배할 태양의 제국 시대가 온다)
조지 프리드먼 | 김영사
15,120원 | 20100126 | 9788934937081
100년 후의 세계 역사를 엿보다! 과거 500년간 세계의 중심이 유럽이었다면, 앞으로 500년을 지배할 인류의 핵은 누가 될 것인가? 미국을 대표하는 국제안보 전문가이자 세계적 지정학 위험분석가 조지 프리드먼이 21세기에 세계 도처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정치, 외교적 상황에 대해 강렬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미래의 전쟁이 어디에서 왜 발발하는지, 경제와 정치 측면에서 어떤 국가들이 성장하고 몰락할 것인지, 새로운 기술과 문화적 트렌드가 삶의 방식을 어떻게 뒤바꿀 것인지를 다양한 자료를 근거로 꼼꼼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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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 학교
소향, 윤자영, 이지현, 정명섭 | 생각학교
12,150원 | 20230823 | 9791191360868
참신한 주제와 풍부한 내용으로 1318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생각학교의 문학 시리즈, 클클문고의 아홉 번째 작품. 《100년 후 학교》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익숙한 장소인 ‘학교’를 소재로 한 네 편의 단편 SF 앤솔러지이다. 젊은 작가이자 현직 교사인 소향, 윤자영, 이지현 저자와 학교 글쓰기 수업 교사로 활동하며 학교와 인연이 깊은 정명섭 작가가 함께했다. 지구환경은 망가져 가고, 학교에 다녀야 할 학생들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 과학기술은 날로 발달하여 우리는 시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배울 수 있는 역량은 늘어가고 있는 시대. 그렇다면 미래에는 굳이 학교가 필요할까? 여전히 학교가 존재한다면 그 이유는 뭘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네 편의 이야기이다. 같은 반 아이들 중 AI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지오(〈Schoolverse〉)부터 바이러스, 낮은 이종 감수성으로 이종 학교에 강제 전학을 가게된 성혁(〈드레이븐 이종 고등학교의 괴짜들〉), 화성 정착권을 얻기 위해 성적을 조작한 시지프(〈특별전형〉) 외계인과 지구인이 서로를 배척하는 사회에서 자신이 그 둘의 혼혈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소린(〈우린 공존할 수 있을까?〉)까지.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서사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 스스로도 몰랐던 학교와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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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동안 너를 찾았어 (Master of the game)
시드니 셀던 | 오늘
17,820원 | 20250410 | 9788935505708
시드니 셀던 장편소설. 아름다운 여인 케이트 블렉웰은 세계 굴지의 기업을 일구어 낸 부와 성공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척박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을 손에 넣기 위해 사선을 넘어 마침내 엄청난 부를 거머쥔 아버지처럼 그녀 역시 불굴의 투지로 부와 영예를 가진 자들의 세계에서도 특별한 자리를 점하고 있는 승리자다.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고 매력적인 여 재벌 케이트 블렉웰의 끝없는 욕망과 꺾이지 않는 의지, 불타는 야망, 그리고 사랑과 아픔의 처절한 복수극이 100여 년 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전개되는 화려한 소설이다. 평범한 삶을 거부하고 파란만장한 일생 중 단 한 번도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는 야심에 찬 여인 케이트 블렉웰의 사랑과 야망, 좌절과 성공이 인생의 의미와 함께 극적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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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통장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 플랜)
하나금융그룹 100년행복연구센터, 조용준, 김혜령, 이남희, 경은진 | 페이지2북스
15,300원 | 20201204 | 9791190977050
“일하는 동안, 그리고 은퇴한 후에도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은퇴를 축복으로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해법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버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말이다.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바란다면, 일하는 동안 그리고 은퇴한 후에도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어두어야 한다는 얘기다. 『100년 통장』은 바로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다. 누구에게나 은퇴는 온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얼마의 은퇴자금이 필요한지, 이를 어떻게 마련해나가야 하는지 미리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체 얼마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걸까? 하나금융그룹 100년행복연구센터는 그동안 진행해온 조사와 연구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면서, 막연한 상황이나 사례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실제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퇴직자들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은퇴 준비가 충실해서 노후 생활에 대한 걱정이 없는 이들을 ‘금퇴족(金退族)’으로 명명하고, 이들의 모습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우리나라의 연금제도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운용해야 하는지 짚어주는가 하면, 연금부자 나라들은 어떻게 연금 플랜을 세우는지에 대한 사례도 들려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내 연금자산을 굴리고 키우는지에 대한 전략들을 세부적으로 친절하게 제시해준다. 각자의 소득 및 자산 수준에 따라 은퇴 준비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나의 금퇴족 점수’를 계산하는 법도 부록으로 덧붙이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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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백용성 (잊혀진 100년의 진실)
백용성조사기념사업회 엮음 | 정토출판
13,500원 | 20240430 | 9791187297642
기록되지 않은 역사는 역사가 아니다 기억이 기록이다. 기록 한 점 남아 있지 않은 ‘기억’이 역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철저한 검증과 면밀한 분석, 고증 등의 지난한 작업을 거쳐야 한다. 극적으로 당시의 정황을 입증할 사진자료가 발견되거나 새로운 기록물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역사적 장면이 새겨진 ‘기억들’은 한낱 개인의 추억이나 야사(野史)로 머물지 모른다. 사단법인 백용성조사기념사업회 편집팀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일제 강점기 문헌 기록을 남길 수 없었던 용성스님의 독립운동 행적을 어떻게 접근하고 수렴할 것인지 치열한 고민과 논의를 거듭한 끝에 2019년 2월 말 그 성과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만해 한용운은 알아도 용성스님은 모른다 만해 한용운에 대해선 위대한 민족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 칭송하지만, 그가 존경하고 심중(心中)의 스승으로 모셨던 선지식 용성스님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용성스님은 3.1운동 민족 대표 33인 중 불교 대표로 서명했던 분으로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용성스님은 한국불교사의 측면에서 뛰어난 선각자이자 현대 불교의 기틀을 마련한 불교개혁가였고, 다른 한편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에서 막후 기획자이자 독립자금의 조달자였고 항일독립운동 세력을 양성하는데 매진했던 독립운동가였다. 1930~40년대 일경의 추적을 피하고자 모든 증거물이 소실되었고, 지하운동의 특수성으로 인한 문헌기록의 미비를 이유로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다. 이런 이유로 후세에 독립운동가로서의 용성스님의 행적은 그 기여도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용성스님의 막역한 지기(知己)이자 독립운동의 막대한 자금을 후원하던 임동수 일가에 용성스님의 독립운동 행적에 관한 생생한 기억이 구전되어 왔다는 점이다. “용성조사님의 알려지지 않은 행적을 가장 많이 아시는 분이 저의 은사스님이신 불심도문 큰스님이십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절에 들어왔으니까 은사스님으로부터 용성조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올해로 50년째 듣고 있어요. 큰스님의 뜻을 기려 용성조사님의 행적을 밝혀야 하는데 저도 제 할 일이 바빠서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서 큰스님께서 늘 말씀해오시던 내용에 객관적인 증거 자료들을 보완해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것은 앞으로 학자들이 연구할 수 있도록 이러이러한 것들을 보완해야 한다고 과제를 던졌습니다.”(백용성조사기념사업회 이사장, 법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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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회가 꿈꾸는 세상 (새로운 100년의 시작)
사단법인 기본사회 편집위원회, 천호성 | 밀알
21,600원 | 20241203 | 9788941803447
사단법인 기본사회에서는 사단법인 기본사회 출범 2주년을 맞아 기본사회 관련 비전을 담은 “기본사회가 꿈꾸는 세상”의 칼럼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현역 국회의원에서부터 교수진 및 전문가 35명의 저자가 분야별로 45개의 칼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사회에 대한 담론에서부터 기본소득, 기후위기공유부, 기본교육, 기본주거, 미래기술에 이르기까지 현재의 문제 인식에서 비전과 개혁과제, 미래기술에 이르기까지 담담히 읽다 보면 기본사회가 추구하는 목표와 미래상이 시각화되어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저출산·고령화, 양극화,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도전에 맞서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와 철학이 필요합니다. 기본사회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대한 해답으로 제안되고 있습니다. 이 칼럼집은 기본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각 분야 전문가의 통찰을 담고 있으며, 국민 모두에게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기본사회란,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를 결합하여 국민이 삶의 불안을 덜고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하며,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구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기본사회의 핵심 추구 가치는 “사람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이 추천의 글을 통해 이 기본사회 칼럼집이 널리 읽히고 전파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기본사회는 기본사회의 가치와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선진사례 조사ㆍ연구, 정책 제안 및 입법과제 연구개발, 입법활동 지원, 시민교육 및 공론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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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0년 (인류의 미래를 위한 100장의 지도)
이언 골딘, 로버트 머가 | 동아시아
18,000원 | 20211129 | 9788962624045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지도 미지의 땅을 다시 밝혀내기 위한 첨예한 시도 어느새 인류는 지구상 대부분의 육지에 발을 디딜 수 있게 되었고, 24시간 끊이지 않고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이 세계 곳곳을 지켜보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인류는 지구, 이 세계에 대해서 전부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한 번 답파했다고 해서 이 땅이 우리에게 있어서 ‘테라 코그니타(Tera Cognita, 밝혀진 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당장 2019년 말에 발발해 전 세계를 송두리째 뒤바꿔놓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하여, 실체적인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는 기후변화 등 수많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세계는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세계는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인류는 어떤 미래로 나아갈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지금 세계는 그야말로 우리 앞에 놓인 ‘테라 인코그니타(Tera Incognita, 미지의 땅)’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낡은 지도로는 새로운 세상을 탐험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기 위한 새로운 지도가 필요하다. 『앞으로 100년』은 옥스퍼드 마틴 스쿨의 창립자이자 세계화 및 국제 개발 분야의 권위자인 이언 골딘과 정치학, 안보학 분야의 석학인 이가라페 연구소의 로버트 머가가 함께 쓴 책이다. 수십 년 간 축적된 연구 및 데이터에 최신의 위성 사진 및 지도 자료를 결합시켰다. 세계화, 기후, 도시화, 불공정, 폭력, 보건, 인구…,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열네 가지의 중대한 국면을 낱낱이 분석하고 각 현안들을 명쾌한 이미지로 시각화하여 보여준다. 19세기 광고계의 거물이었던 프레드 버나드는 “한 장의 이미지가 천 마디의 말보다 낫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 말처럼, 『앞으로 100년』에서 이언 골딘과 로버트 머가가 전하는 메시지는 구체화된 이미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가닿는다. 인류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지금 인류가 지구 위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꾸려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북극에서 일어나는 화재,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해수면의 상승, 이민자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그 이면의 진실…. 이 모두를 단순한 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이미지로 전달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된 100장을 훌쩍 넘어서는 지도와 인포그래픽은 압축적이면서도 설명적이다. 저자들은 때로는 우리의 직관에 어긋나기도 하는 세계의 단면을 냉철하게 제시한다. 그러면서도 그 목소리에는 호소력이 있다. 왜냐면 그들에게는 인류가 맞이한 문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것은 이 지구 위에서 인류가 살아남고,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 위한 거대한 로드맵이다. 이 책은 인류가 미지의 땅을 헤쳐나가기 위해 집어들어야 할 필수적인 생존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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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100년 한국의 인구
통계청 | 통계청
16,200원 | 20250820 | 97889580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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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100년 (100번의 영광과 좌절의 순간들)
기영노 | 시간의물레
17,550원 | 20240320 | 9788965114550
제1회 월드컵 축구대회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으로 시작되었지만, ‘1924년 파리 FIFA 총회’에서 태동되었기 때문에 올해(2024)로 월드컵 태동 100주년을 맞습니다. 지난 100년, 월드컵 무대에는 별처럼 빛난 선수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이미 우리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된’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베켄바워, 에우제비오, 요한 크루이프, 별 만큼 반짝이고 있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손흥민… 지난 100년 동안 월드컵만큼 지구촌을 뜨겁게 달군 ‘이벤트’도 없을 겁니다. 4년마다 벌어지는 월드컵은 지역 예선은 말할 것도 없고, 본선이 치러지는 한 달 동안은 지구촌이 ‘축구 이야기로 시작해서 축구 이야기로 끝이 날’ 정도로 나라, 민족, 인종을 뛰어넘는 세계 공통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지구촌 4분의 1에 해당되는 48개국이 본선에 오르기 때문에 ‘사상 최대의 축제’가 될 겁니다. 『월드컵 축구 100년 - 100번의 영광과 좌절의 순간들』에서는 월드컵 축구대회 100년 동안 지구촌을 웃기고 울렸던 100여 가지 사연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이모저모를 미리 예측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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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과 언론보도 코로나19와 스페인 독감 (100년의 기록)
김영호, 우희창 | 봄인터랙티브미디어
16,200원 | 20211114 | 9791189724122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불안감이 서서히 확산되는 와중에 터져 나온 신천지 발 집단 감염 사태, 기름에 불을 붙인 듯 전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들끓게 만든 대유행의 과정은 참담했다.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에 외출도 극도로 자제하고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에서 쏟아내는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생활이 반복될수록 공포감은 더욱 커져가고, 타인과는 눈도 마주치기 거북할 정도의 불신으로 사람을 기피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움츠리고 피하는 것 외에는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은 지향점 없는 불만만 쌓이게 하였다. 이 재앙을 불러일으킨 주범은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다. 그렇다면 한 걸음 더 들어가 우리 인식 속에 불안과 불신 그리고 불만이라는 ‘3불 코드’를 각인시켜준 종범이 있다면 누구일까?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인 1918년, 세계를 공포로 휩쓴 스페인 독감, 일제강점기하에서 오늘 날과 비교하면 위생 관념도 부족하고, 변변한 의약품이나 의료 기관조차도 없고, 조선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 조치도 없었을 것이 뻔했을 그 때, 스페인 독감이라는 재앙에 직면해 우리 민중들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어떻게 헤쳐 나갔을까? 비록 100년이라는 시차는 있지만 ‘닮은 듯 다른’ 코로나19와 스페인 독감이라는 팬데믹의 진행 과정을 파악하자면 기록, 즉 언론 보도를 통해 알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미증유의 재난적 상황에서 “과연 언론이 제 역할을 다 하였는가?”라는 물음으로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중국 우한에서 첫 환자가 나온 2019년 12월31일부터 2021년 9월말까지 쏟아져 나온 180만 건에 이르는 코로나19 보도들과 일제 치하 총독부의 기관지로 조선인들을 독자 대상으로 한 유일한 신문이었던 〈매일신보〉의 2018년부터 2021년까지의 스페인 독감 기사를 전수 분석, 비평하며 ‘언론은 방역의 조력자인가, 훼방꾼인가?’라는 의문을 던진다. 이 책은 단순한 보도 비평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코로나19와 스페인 독감의 진행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자료적 가치로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일제 강점기 식민지 조선 민중의 44%가 감염되어 0.8%의 인구를 사망에 이르게 한 최악의 재앙이었음에도 이제는 잊혀져버린 옛날 일로 파묻힌 스페인 독감을 당시의 신문 보도를 통해 생생하게 되살려 낸 것은 과거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귀중한 사료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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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촛불 (3.1혁명부터 촛불혁명까지 | 손석춘 장편소설)
손석춘 | 다섯수레
16,020원 | 20190301 | 9788974784195
촛불혁명의 촛불은 21세기 어느 날 갑자기 출현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100년을 흘러온 피의 강이 없었다면 불의 강은 흐를 수 없었다. 대한민국 100년 동안의 위대하고 은밀한 비화들을 한 편의 소설로 만나다. 2019년 3월 1일, 3·1혁명 100주년을 맞아 돌아보는 대한민국 100년사. 계약직 노동자로 평범한 삶을 영위해 온 소설 속 화자는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에 함께 참여한 시아버지로부터 대한민국 역사 속 굵직한 인물·사건들과 촘촘히 얽혀 있는 남편 집안의 4대에 걸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 시기를 살아냈던 인물들의 극적인 삶을 풀어내고자 마음먹는다. 그 이야기 속에는 유명한 역사적 인물뿐 아니라 그들만큼이나 열성적이고 주체적이었던 주변인들, 그리고 지극히 평범하지만 어느 누구 못지않게 나라와 자손과 동시대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이 애틋했던 여러 농민, 학생, 노동자, 시민들이 등장한다. 소설은 근현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역사를 담아낸 착실한 기록이자, 그들의 삶과 투쟁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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