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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대"(으)로 5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8060353

제13시대

롭 헤인소  | 초여명
0원  | 20160131  | 9788988060353
예언이 어긋납니다. 악귀들이 침략해 옵니다. 살아있는 던전들이 땅을 찢고 솟아오릅니다. 제국의 수호자들은 힘이 쇠했습니다. 역사를 빚는 위대한 표상들은 이제 다가올 전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영웅들이여, 이제 어찌할 것입니까? 모든 것을 걸고 전설을 만들 것입니까? 아니면 한몫 챙기고 그림자 속으로 사라질 것입니까?
9788988060698

제13시대 코어북

롭 헤인소, 조나단 트위트  | 초여명
32,400원  | 20201231  | 9788988060698
예언이 어긋납니다. 악귀들이 침략해 옵니다. 살아있는 던전들이 땅을 찢고 솟아오릅니다. 제국의 수호자들은 힘이 쇠했습니다. 역사를 빚는 위대한 표상들은 이제 다가올 전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영웅들이여, 이제 어찌할 것입니까? 모든 것을 걸고 전설을 만들 것입니까? 아니면 한몫 챙기고 그림자 속으로 사라질 것입니까? D&D 3판과 4판의 수석 개발자 두 사람이 힘을 합쳐 만든, 전투, 보물, 팀 스토리텔링, 영웅적 모험이가득한 정통 d20 판타지 RPG! 플레이어 여러분: ㆍ“한 가지 특별한 것” 덕분에, 내 캐릭터 같은 사람은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ㆍ대마도사, 시체왕, 그림자 대공 같은 표상들과의 동맹과 적대 관계를 통해, 첫 레벨에서도 캐릭터가세계의 이야기에 자리를 잡습니다. ㆍ쾌적하고 유연한 전투 룰이 자유롭고 빠른 흐름을 만들어 줍니다. ㆍ“출신”이 캐릭터 설정을 돕고 기능을 정해줍니다. 마스터 여러분: ㆍ괴물과 시나리오 디자인이 빠릅니다. ㆍ캐릭터의 출신과 특징들에서 마스터도 플레이어도 상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끄집어낼 수 있습니다. ㆍ고조 주사위, 점진적 성장 등, 다른 RPG에서 활용할 수 있는 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웅들을 만들고, 세계를 빚고, 전설이 되십시오.
9788988060360

제13시대 괴물 도감

롭 헤인소, 애쉬 로, 칼 무어, 라이븐 세드릴, 롭 왓킨스  | 초여명
29,700원  | 20160131  | 9788988060360
제13시대 괴물 도감은 제13시대 RPG에 새로운 괴물들을 추가하고, 유서 깊고 유명한 괴물들을 재해석한 책『제13시대 괴물 도감』. 제13시대의 재미있고 유연한 룰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고, 괴물 하나하나가 그 자체로하나의 모험이 될 수 있도록 이야깃거리, 표상 관계, 커스텀 설정 요소, 손에 땀을 쥐는 전투를 구성하는 법에 관한 조언도 담고 있다.
9788988060735

제13시대 마스터 스크린 & 지침서

칼 무어, 웨이드 로켓  | 초여명
23,400원  | 20210101  | 9788988060735
『제13시대 마스터 스크린 & 지침서』는 제13시대 수석 아티스트 아론 매코널과 리 모이어가 그린 멋진 3단 마스터 스크린, 그리고 마스터 지침서와 용 제국의 지도가 들어 있습니다.
9788988060469

제13시대: 13가지 진리의 길

롭 헤인소, 조나단 트위트, 로빈 로스  | 초여명
24,300원  | 20171031  | 9788988060469
3시대 RPG를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확장한다. 새 클래스가 여섯 종류 들어 있고, 악마에 관한 지식, 호라이즌으로 통하는 열쇠, 황금거룡의 비밀 자객, 그리고 그 이상의 수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플레이어를 위해 마련된 것들은 우주의 무질서를 이용하는 혼돈술사, 그리고 절제를 체화한 수도사 등이 있다. 마스터를 위해 마련된 것들은 드라켄할, 별의 궁정, 산타 코라, 액시스, 호라이즌에 관한 새로운 설정과 모험 소재, 지역에 관련된 관계 판정을 비롯하여, 표상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 던전, 허공섬, 유명 여관들을 비롯한 각종 설정 요소, 다양한 캠페인에서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상세한 NPC 4명 등이 있다.
9788988060377

제13시대 엘돌란의 그림자들

칼 무어  | 초여명
11,700원  | 20160228  | 9788988060377
전투, 보물, 집단 스토리텔링, 영웅적 모험을 다루는 d20 판타지 RPG 제13시대의 입문용 시나리오! 위대한 마법 도시 호라이즌에서 해안을 따라 조금만 가면 엘돌란이라는 곳이 나온다. 독특한 문제들로 가득한 소도시이다. 이곳은 세 마법 학파들이 서로 다투고, 도시 경비대인 은방패대는 그 처리를 하느라 골치를 썩이고 있다. 엘돌란의 실세인 마법사 회의는 서로 티격태격하느라 통치에 정말 필요한 일들은 뒷전이다. 요즘은 실종 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시민들은 밤에 나다닐 때 마법 가로등에 딱 붙어서 다닌다. 그러나 엘돌란에는 진짜 악이 자라고 있다. 옛 어둠의 힘을 추구하는 자들이 온 도시에 진정한 공포의 의미를 알려주고자 끔찍한 계획을 진행 중이다.
9791125582465

성공시대 13 (강동호 장편소설)

강동호  | 로크미디어
7,200원  | 20141103  | 9791125582465
강동호의 소설 『성공시대』 제13권. 군대 두 번 가는 것도 끔찍한데 웬걸, 베트콩이 우글거리는 정글 속이라니! 까짓것! 덤으로 얻은 새 인생, 갈 데까지 가 보자! 박종일은 베트콩 토끼몰이로 혁혁한 공을 세워 무공 훈장도 받고 우연찮게 납치되던 대령을 구해 준 덕에 끗발 좋은 방첩대로 전출되어 암시장을 단속하며 단단히 한몫 버는데….
9791156226666

조선시대 청송심씨 13정승 약사

심재석  | 지식공감
45,000원  | 20211213  | 9791156226666
이 책은 청송심씨의 상징인 13정승에 대한 최초의 평전이다. 각 정승의 유적지를 찾아 새로운 사실을 밝히려고 애썼다. 심씨문중은 물론이고 역사학계나 일반 교양인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제1장에서는 청성백 심덕부의 가계와 성장, 조선 창업 과정에서 그의 공로와 후세에의 영향 등에 관해 연구했다. 제2장에서는 세종대왕의 장인이었던 안효공 심온에 대해 다루었으며, 12세에 과거에 급제한 천재소년으로서의 면모와, 태종 이방원이 일으킨 무술옥사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그의 운명, 후대의 신원에 대해 연구했다. 제3장에서는 공숙공 심회에 대해 연구했으며, 외척으로 한평생 충성심과 겸손으로 살면서 다섯 명의 왕을 섬긴 정승있던 그의 관료로서의 생애를 다루었다. 제4장에서는 충혜공 심연원에 대해 다루었다. 공신당에 모셔지고 동시에 종묘에도 배향된 인물임에도 평생 겸양을 잃지 않았던 충혜공의 삶의 면면을 연구했다. 제5장에서는 만취당상공 심통원에 대해 연구했으며, 특히 청송심씨 최초의 족보를 편찬한 공적을 살폈다. 제6장에서는 일송상공 심희수에 대해 살폈다. 임진왜란 때 국난극복을 위해 진력을 다한 그의 공적을 찾아볼 수 있다. 제7장에서는 남파상공 심열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광해군대 심열의 행보와 인조대의 행적이 자세하게 연구되었다. 제8장에서는 청성부원군 심기원에 대해 연구했다. 인조반정의 주역이면서 추후에 역모의 누명을 쓰고 처형된 그의 억울한 사정에 대해 언급하였다. 제9장에서는 만사상공 심지원에 대해 연구했다. 광해군에 반대하여 낙향한 그의 행보와, 병자호란 당시 심지원의 불운, 심지원에 대한 효종의 총애 등 그에 관한 삶의 면면을 자세히 밝혔다. 제10장에서는 지산상공 심수현에 대해 연구했다. 영의정이었으면서도 다른 역사적 인물에 비해 덜 조명받은 심수현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특히 심육, 심악, 심대윤, 외손자 홍양호 등 심수현의 가계에서 배출된 걸출한 후손들에 대해서도 조명하였다. 제11장에서는 만포상공 심환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심환지는 정조대에 가장 널리 알려진 영의정이며, 이전에는 정조의 죽음과 관련하여 각종 억측에 함께 언급된 인물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그에 대한 무고함과 심환지의 청렴함에 대해 언급하였다. 제12장에서는 두실상공 심상규에 대해 연구하였다. 경화사족의 상징으로서 화려한 저택과 서적을 보유했던 그의 개인적 삶과 영의정으로서의 관료적 생애를 살펴보았다.
9791187514978

호접몽전 13: 천하대전의 개막 2부 왕들의 시대 (청빙 최영진 장편소설)

최영진  | 폭스코너
13,500원  | 20221227  | 9791187514978
형주의 패권을 걸고 펼쳐지는 마지막 승부, 과연 형주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마침내 몸을 일으키는 천강 제1위 송강, 이제 천하대전의 서막이 오른다! 웹소설 세대를 위한 《삼국지》의 재해석! 점점 스케일이 고조되어 가는 ‘왕들의 시대’!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 연재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판타지 소설 시리즈 《호접몽전》이 8권으로 완결된 제1부에 이어 제2부 왕들의 시대 편이 새롭게 이어지고 있다. 2부의 제4권이자 《호접몽전》 시리즈의 12권 ‘젊은 용, 눈을 뜨다’ 편이 출간되었다. 《호접몽전》은 순간기억능력과 과다기억증후군을 가진 21세기 대한민국 고등학생 진용운이 정체불명의 괴집단에게 습격을 받은 후, 《삼국지》의 시대로 넘어와 펼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삼국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삼국지》 게임 마니아인 주인공은 실제 《삼국지》 속의 맹장들과 조우해 천하를 둔 쟁패에 자의 반 타의 반 참여하게 되고, 그를 습격한 성혼단 역시 거대한 음모를 가진 채 삼국시대로 와 개입하면서 역사의 물줄기가 뒤틀리게 된다. 주인공의 호위무사로 탄생한 사천신녀들과 《삼국지》 영웅들 사이의 로맨스 또한 이야기의 한 축을 이룬다. 조자룡, 태사자, 유비, 관우, 장비, 여포와 같은 《삼국지》 맹장들과의 우정과 승부, 그리고 낯선 세계에서 책사로 활약을 시작한 용운 일행의 거대한 여정이 펼쳐진다.
9788971905913

운문시대 Vol 13(2017) (울산 시조의 최전선)

신춘희, 손상철, 김종렬, 김병환, 박미자  | 동학사
9,000원  | 20170615  | 9788971905913
울산 시조의 최전선 『운문시대 Vol. 13(2017)』. 이 책은 다양한 운문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들을 운문의 세계로 안내한다.
9791196848446

그들의 진로는 달랐다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13가지 삶의 방식)

시네하 세이코, 오카모토 요시코, 나카무라 유키, 김지윤  | 디 이니셔티브
15,120원  | 20201026  | 9791196848446
★ 도쿄대 최고의 진로 강의 〈커리어 교실〉의 풀 스토리 최초 공개! ★ 우연한 ‘기회’를 자신만의 특별한 ‘길’로 만들어낸 하이라이트 강의 수록 다양한 커리어를 갖는 게 당연한 N잡러의 시대 지금 미래를 결정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컴퓨터와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향후 10~20년 사이에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직업이 있는가 하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직업도 연이어 탄생하고 있다. 개인의 가치관도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을 진로 가이드가 지금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변화와 불확실의 시대, 미래의 진로를 결정하기 전에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도쿄대의 인기 강의 〈커리어 교실〉은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직업인들이 강사로 참여해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겪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가감 없이 들려주는 커리어 멘토링 수업이다. 이 강의의 목적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학생들에게 선배들은 미래를 어떤 식으로 선택해 나갔는지, 나와 같은 고민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담을 가능한 한 많이 들려주며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그들의 진로는 달랐다》는 최근 3년 동안 진행된 〈커리어 교실〉 강연 중 하이라이트 13개를 뽑아 다양한 조직의 최전선에서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그대로 담았다. 그만큼 대학 진학과 졸업 이후 진로에 대해 불안해하고 고민하는 학생들, 미래에 대해 아직 막연하게 생각하는 청년들이 본격적으로 자기 인생을 향해 한 걸음 내디딜 때 참고할 만한 리얼 스토리로 가득하다. 진로를 선택하고 커리어를 쌓는 방법에는 왕도도 정답도 없다. 문과·이과, 글로벌·로컬 등 기존의 이분법적인 틀에서 벗어나 유연한 커리어 관리가 필요한 시대,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커리어 선택의 지혜를 만나보자.
9788994792255

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 한다 (13인의 멘토, 우리 시대 공감 소통법)

김옥림  | 팬덤북스
4,500원  | 20111231  | 9788994792255
안철수, 손석희, 김주하 등 대중을 때로는 웃게, 때로는 울게, 때로는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통 멘토 13인을 선정,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삶을 분석하여 그들만의 소통법을 제시했다.
9791155401217

신성한 모독자 (시대가 거부한 지성사의 지명수배자 13)

유대칠  | 추수밭
14,400원  | 20180213  | 9791155401217
천 년의 금기를 깨뜨린 위험한 철학자! 중세에서 근대 초기에 이르기까지 지성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험한 철학자 13인이 일으킨 파문과 모독의 일대기를 다룬 『신성한 모독자』. 중세에서 이단이란 그리스도교 외부에 있는 다른 길이자 잘못된 길을 뜻했다. 그리스도교 내부에 있더라도 기존의 그리스도교를 지탱하는 신학 내지는 철학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다면 이 역시 이단으로 취급했다. 여기, 자신의 이름을 남기거나 명예를 추구하는 정통의 길을 거부하고 고독한 진리의 길을 걸어갔던 이단의 철학자들이 있다. 단순히 종교 권력에 대한 반대를 넘어 철학, 수학, 과학, 의학 등 모든 학문의 영역에서 매우 자연스럽고 합당하게 여겨졌던 질서와 세계관에 대한 도전으로 이단으로 낙인찍혀 ‘신성모독죄’라는 누명을 쓰고 생을 마감했던 신성한 모독자들. 누구나 천국에 가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던 에리우게나부터 무지개 현상을 신의 신비가 아닌 광학으로 설명했던 로저 베이컨, 원자론에 입각한 지동설을 주장했던 갈릴레오 갈릴레이, 신의 조력이 필요 없는 이성의 자발성을 주장했던 데카르트, 존재하는 모든 것이 신성하다고 주장했던 스피노자까지 잔인무도한 시기를 견뎌내면서 온몸으로 진리를 수호한 사람들의 삶과 사상이 극적으로 펼쳐진다.
9788954605922

조선을 훔친 위험한 책들 (조선시대 책에 목숨을 건 13가지 이야기)

이민희  | 글항아리
14,220원  | 20080623  | 9788954605922
조선의 책을 둘러싼 모험 조선시대 금서를 통해 바라본 조선의 다양한 사유와 시대를 해석한 책. 조선시대의 역사를 대화와 투쟁의 사상사로 그리기 위한 시도로 모르고 지나갔던 사유의 흔적을 찾아내고 금서라고 붙여진 책들을 통해 조선을 해석한다. 《조선을 훔친 위험한 책들》의 책들은 시대의 삶과 대결하고 권력의 논리를 따르고 마는 타협의 고백을 담고 있기도 한다. 또한 때로는 너무나 현실을 제대로 그려내고 있어 탄핵을 받기도 한 책들을 통해 시대와의 진정한 의사소통을 하는 일이 위험하지만 지식의 생산으로서 가치있는 일임을 설명한다. 이 책은 이념사냥의 첫 신호탄이 된 설공찬전 필화사건과 일본 사무라이에 대한 공포로 탄생한 병법서, 양반 이상주의자들에게 일침을 가한 사변록과 색경, 조선의 여인들이 숨죽이고 읽었던 유교의 희생양이 된 소설들, 조선의 종말을 알린 조선책략을 둘러싼 이야기들과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했다. 책 사이사이에는 조선시대의 책들이 어떠한 변화를 맞이하는가에 대한 시대적 변화상을 담은 '조선의 책 이야기'도 함께 수록했다.
9788959967889

조선이 남긴 그림들 2 (13명의 조선시대 화가와 300여 점의 그림을 만나다)

경진출판 편집부  | 경진출판
54,000원  | 20201130  | 9788959967889
13명의 조선시대 화가와 300여 점의 그림을 만나다 앞서 발행된 15~17세기 조선시대 화가 25명과 360여 점의 그림을 소개한 〈조선이 남긴 그림들 1〉을 이은 이번 책 〈조선이 남긴 그림들 2〉에서는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하여 1600년대 화가들을 중심으로 그림의 정보와 출처(소장처 등)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 책은 조선시대 17세기부터 18세기 미술 작품들의 화풍과 미술사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조선시대 미술 작품들을 통해 조선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인물들의 간단한 정보를 통해 이 시대의 정치, 사회, 문화 등을 엿볼 수 있으며, 조선시대의 풍경과 그림을 통해 민속 역시 엿볼 수 있다. 〈조선이 남긴 그림들 2〉에서는 13명의 조선시대 화가와 300여 점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정선의 작품은 별도로 구성할 만큼 많은 양의 작품이 존재하므로 후속으로 발행될 책에 소개하기로 하고, 여기에서는 간단히 인물에 대한 정보만을 담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3명의 화가는 다음과 같다. 김명국(金明國, 1600~?), 이기룡(李起龍, 1600~?), 김세록(金世祿, 1601~1689), 전충효(全忠孝, ?~?), 조지운(趙之耘, 1637~1691), 김진규(金鎭圭, 1658~1716), 김창업(金昌業, 1658~1721), 윤두서(尹斗緖, 1668~1715), 유덕장(柳德章, 1675~1756), 정선(鄭敾, 1675~1759), 윤덕희(尹德熙, 1685~1776), 조영석(趙榮?, 1686~1761), 김두량(金德夏, 1696~1763) 등 출생년 기준 1600~1699년의 화가와 그림 그림을 모아 시대순으로 배열하는 것은 의미가 큰 작업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역사와 민속을 통시적으로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는 데 있다. 출생년 1600~1699년까지를 기준으로 한 화가들의 그림은 절파화풍과 안견파 화풍의 영향을 받은 가운데, 조선시대 도화원과 문인화가를 중심으로 그림이 그려졌으며, 중국의 남종화풍이나 오파와 같은 산수화 기법도 유행하였다. 특히나 가전화풍을 이어받는 화가들(윤두서, 윤덕희, 조지운 등)이 본격적으로 많아진 시기가 바로 이때부터다. 출생년 1600년대 화가 중 단연 으뜸은 바로 윤두서이다. 조선 후기 미술평론가 남태응(南泰膺)은 ≪청죽화사(聽竹畵史)≫에서 “강희안(姜希顔)이 나자 안견(安堅)·최경(崔涇)이 대(對)가 되고, 신세림(申世霖)·석경(石敬)·이불해(李不害)·이상좌(李上佐)가 서로 대(對)가 되고, 김시(金?)가 나자 이정(李楨)·학림정(鶴林正)이 대(對)가 되고, 어몽룡(魚夢龍)이 나자 석양정(石陽正)이 대(對)가 되고, 김명국(金明國)이 나자 이징(李澄)이 대(對)가 되었다. 김명국(金明國)·이징(李澄) 두 사람이 죽은 뒤 근 백 년이 가깝게 지나 비로소 윤두서(尹斗緖) 한 사람이 태어났다. 그러나 그와 이름을 겨룰 자가 없으니 전인(前人)들보다 더욱 빛나는 명예를 지녔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부친의 가전화풍을 계승한 조지운과 윤덕희, 조선 중기 묵죽화의 계보를 이은 유덕장, 한국의 실경산수화를 그린 정선(겸재파 화법으로 적어도 19세기 초반까지 많은 영향을 미침), 김홍도 등에 의해 꽃핀 풍속화의 전초가 된 조영석, 새로운 서양 화법의 수용을 보여 주는 동물화를 그린 김두량 등 굵직한 화가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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