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약전작가단  | 굿플러스북

10,296원  | 20160112  | 9791185818160

2014년 4월 16일, 온 국민의 가슴을 멎게 한 세월호 참사. 416단원고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은 세월호 참사로 별이 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250명 중 231명)과 교사들(11명) 그리고 아르바이트 청년들(3명)의 약전(간략한 전기[略傳])을 엮은 책이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 교사, 청년들의 삶과 꿈을 영원히 기리기 위한 취지로 139명의 약전 작가단이 유가족과 친구, 동료들을 인터뷰하며 가족들을 깊이 배려하고 그 정서를 공감하며 집필하였다. 1권에는 사건 당시 2학년 1반 희생 학생들의 약전이, 2권에는 2학년 2반 희생 학생들의 약전이, 그렇게 열 권의 책에 열 개 반 학생들의 약전이 담겨 1~10권이 만들어졌고, 11권에는 선생님들의 약전이, 그리고 12권에는 추모의 글과 작가들의 소회, 당시 함께 희생된 아르바이트 청년들의 약전 그리고 단원고를 중심으로 하는 포토에세이 등이 실려 있다. 하나하나의 글에는 각각의 우주가 담겨 있어서, 글을 모은 12권의 전집은 은하수를 이루게 된다. 그래서 그때 그 사건이 얼마나 참혹한 일이었던지를 되새기게 한다. 그리고 이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였는지를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2학년 5반 어린이들  | 부크크(bookk)

10,500원  | 20211206  | 9791137264106

2학년 5반의 생각이 가득한 작품집이다.

서울봉천초등학교 2학년 5반 친구들  | 부크크(bookk)

8,900원  | 20241111  | 9791141963071

2024학년도 서울봉천초등학교 2학년 5반 친구들의 학급 문집입니다.

4·16기억저장소  | 한울아카데미

14,850원  | 20190416  | 9788946067462

진실로 다가갈, 생생한 100권의 증언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그날의 참사는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촛불의 불씨가 되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시계가 멈춘 지 5년이 지났건만 참사 피해자들의 목격과 경험담은 국가 기관과 언론의 공식 기록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왜곡되었으며, 유가족들의 염원인 진실 규명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다. 4ㆍ16 구술증언록 『그날을 말하다』는 4ㆍ16기억저장소(소장 이지성, 도언 엄마) 구술증언팀(책임 이현정,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이 2015년 6월부터 4년간에 걸쳐 진행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구술증언 사업의 결과물이다. 피해자 가족 88권, 잠수사 4권, 동거차도 어민 2권, 유가족 공동체 단체 6권 등 100권으로 구성될 이 책에는 그동안 왜곡되고 알려지지 않았던 참사 발생 직후 팽목항과 진도, 바다에서의 초기 상황에 관한 중요한 증언이 포함되어 있다. 이 구술증언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부모들의 구술은 자녀를 잃은 후, 잔인하고 애통한 시간을 보내며 그 누구보다 강인한 정치적 주체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유가족의 경험과 마음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구술자들의 발화를 그대로 전사함으로써 그들의 육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술을 되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려 함으로써 그들의 기억과 경험이 지니는 개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4·16기억저장소  | 한울아카데미

16,200원  | 20190416  | 9788946067509

진실로 다가갈, 생생한 100권의 증언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그날의 참사는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촛불의 불씨가 되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시계가 멈춘 지 5년이 지났건만 참사 피해자들의 목격과 경험담은 국가 기관과 언론의 공식 기록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왜곡되었으며, 유가족들의 염원인 진실 규명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다. 4ㆍ16 구술증언록 『그날을 말하다』는 4ㆍ16기억저장소(소장 이지성, 도언 엄마) 구술증언팀(책임 이현정,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이 2015년 6월부터 4년간에 걸쳐 진행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구술증언 사업의 결과물이다. 피해자 가족 88권, 잠수사 4권, 동거차도 어민 2권, 유가족 공동체 단체 6권 등 100권으로 구성될 이 책에는 그동안 왜곡되고 알려지지 않았던 참사 발생 직후 팽목항과 진도, 바다에서의 초기 상황에 관한 중요한 증언이 포함되어 있다. 이 구술증언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부모들의 구술은 자녀를 잃은 후, 잔인하고 애통한 시간을 보내며 그 누구보다 강인한 정치적 주체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유가족의 경험과 마음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구술자들의 발화를 그대로 전사함으로써 그들의 육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술을 되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려 함으로써 그들의 기억과 경험이 지니는 개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4·16기억저장소  | 한울아카데미

9,900원  | 20190416  | 9788946067455

진실로 다가갈, 생생한 100권의 증언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그날의 참사는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촛불의 불씨가 되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시계가 멈춘 지 5년이 지났건만 참사 피해자들의 목격과 경험담은 국가 기관과 언론의 공식 기록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왜곡되었으며, 유가족들의 염원인 진실 규명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다. 4ㆍ16 구술증언록 『그날을 말하다』는 4ㆍ16기억저장소(소장 이지성, 도언 엄마) 구술증언팀(책임 이현정,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이 2015년 6월부터 4년간에 걸쳐 진행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구술증언 사업의 결과물이다. 피해자 가족 88권, 잠수사 4권, 동거차도 어민 2권, 유가족 공동체 단체 6권 등 100권으로 구성될 이 책에는 그동안 왜곡되고 알려지지 않았던 참사 발생 직후 팽목항과 진도, 바다에서의 초기 상황에 관한 중요한 증언이 포함되어 있다. 이 구술증언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부모들의 구술은 자녀를 잃은 후, 잔인하고 애통한 시간을 보내며 그 누구보다 강인한 정치적 주체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유가족의 경험과 마음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구술자들의 발화를 그대로 전사함으로써 그들의 육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술을 되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려 함으로써 그들의 기억과 경험이 지니는 개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4·16기억저장소  | 한울아카데미

8,550원  | 20190416  | 9788946067479

진실로 다가갈, 생생한 100권의 증언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그날의 참사는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촛불의 불씨가 되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시계가 멈춘 지 5년이 지났건만 참사 피해자들의 목격과 경험담은 국가 기관과 언론의 공식 기록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왜곡되었으며, 유가족들의 염원인 진실 규명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다. 4·16 구술증언록 『그날을 말하다』는 4·16기억저장소(소장 이지성, 도언 엄마) 구술증언팀(책임 이현정,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이 2015년 6월부터 4년간에 걸쳐 진행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구술증언 사업의 결과물이다. 피해자 가족 88권, 잠수사 4권, 동거차도 어민 2권, 유가족 공동체 단체 6권 등 100권으로 구성될 이 책에는 그동안 왜곡되고 알려지지 않았던 참사 발생 직후 팽목항과 진도, 바다에서의 초기 상황에 관한 중요한 증언이 포함되어 있다. 이 구술증언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부모들의 구술은 자녀를 잃은 후, 잔인하고 애통한 시간을 보내며 그 누구보다 강인한 정치적 주체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유가족의 경험과 마음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구술자들의 발화를 그대로 전사함으로써 그들의 육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술을 되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려 함으로써 그들의 기억과 경험이 지니는 개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4·16기억저장소  | 한울아카데미

9,900원  | 20190416  | 9788946067424

진실로 다가갈, 생생한 100권의 증언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그날의 참사는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촛불의 불씨가 되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시계가 멈춘 지 5년이 지났건만 참사 피해자들의 목격과 경험담은 국가 기관과 언론의 공식 기록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왜곡되었으며, 유가족들의 염원인 진실 규명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다. 4ㆍ16 구술증언록 『그날을 말하다』는 4ㆍ16기억저장소(소장 이지성, 도언 엄마) 구술증언팀(책임 이현정,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이 2015년 6월부터 4년간에 걸쳐 진행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구술증언 사업의 결과물이다. 피해자 가족 88권, 잠수사 4권, 동거차도 어민 2권, 유가족 공동체 단체 6권 등 100권으로 구성될 이 책에는 그동안 왜곡되고 알려지지 않았던 참사 발생 직후 팽목항과 진도, 바다에서의 초기 상황에 관한 중요한 증언이 포함되어 있다. 이 구술증언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부모들의 구술은 자녀를 잃은 후, 잔인하고 애통한 시간을 보내며 그 누구보다 강인한 정치적 주체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유가족의 경험과 마음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구술자들의 발화를 그대로 전사함으로써 그들의 육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술을 되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려 함으로써 그들의 기억과 경험이 지니는 개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4·16기억저장소  | 한울아카데미

7,200원  | 20190416  | 9788946067448

진실로 다가갈, 생생한 100권의 증언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그날의 참사는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촛불의 불씨가 되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시계가 멈춘 지 5년이 지났건만 참사 피해자들의 목격과 경험담은 국가 기관과 언론의 공식 기록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왜곡되었으며, 유가족들의 염원인 진실 규명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다. 4·16 구술증언록 『그날을 말하다』는 4·16기억저장소(소장 이지성, 도언 엄마) 구술증언팀(책임 이현정,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이 2015년 6월부터 4년간에 걸쳐 진행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구술증언 사업의 결과물이다. 피해자 가족 88권, 잠수사 4권, 동거차도 어민 2권, 유가족 공동체 단체 6권 등 100권으로 구성될 이 책에는 그동안 왜곡되고 알려지지 않았던 참사 발생 직후 팽목항과 진도, 바다에서의 초기 상황에 관한 중요한 증언이 포함되어 있다. 이 구술증언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부모들의 구술은 자녀를 잃은 후, 잔인하고 애통한 시간을 보내며 그 누구보다 강인한 정치적 주체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유가족의 경험과 마음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구술자들의 발화를 그대로 전사함으로써 그들의 육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술을 되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려 함으로써 그들의 기억과 경험이 지니는 개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4·16기억저장소  | 한울아카데미

8,550원  | 20190416  | 9788946067431

진실로 다가갈, 생생한 100권의 증언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그날의 참사는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촛불의 불씨가 되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시계가 멈춘 지 5년이 지났건만 참사 피해자들의 목격과 경험담은 국가 기관과 언론의 공식 기록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왜곡되었으며, 유가족들의 염원인 진실 규명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다. 4·16 구술증언록 『그날을 말하다』는 4·16기억저장소(소장 이지성, 도언 엄마) 구술증언팀(책임 이현정,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이 2015년 6월부터 4년간에 걸쳐 진행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구술증언 사업의 결과물이다. 피해자 가족 88권, 잠수사 4권, 동거차도 어민 2권, 유가족 공동체 단체 6권 등 100권으로 구성될 이 책에는 그동안 왜곡되고 알려지지 않았던 참사 발생 직후 팽목항과 진도, 바다에서의 초기 상황에 관한 중요한 증언이 포함되어 있다. 이 구술증언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부모들의 구술은 자녀를 잃은 후, 잔인하고 애통한 시간을 보내며 그 누구보다 강인한 정치적 주체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유가족의 경험과 마음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구술자들의 발화를 그대로 전사함으로써 그들의 육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술을 되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려 함으로써 그들의 기억과 경험이 지니는 개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4·16기억저장소  | 한울아카데미

8,550원  | 20190416  | 9788946067486

진실로 다가갈, 생생한 100권의 증언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그날의 참사는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촛불의 불씨가 되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시계가 멈춘 지 5년이 지났건만 참사 피해자들의 목격과 경험담은 국가 기관과 언론의 공식 기록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왜곡되었으며, 유가족들의 염원인 진실 규명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다. 4·16 구술증언록 『그날을 말하다』는 4·16기억저장소(소장 이지성, 도언 엄마) 구술증언팀(책임 이현정,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이 2015년 6월부터 4년간에 걸쳐 진행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구술증언 사업의 결과물이다. 피해자 가족 88권, 잠수사 4권, 동거차도 어민 2권, 유가족 공동체 단체 6권 등 100권으로 구성될 이 책에는 그동안 왜곡되고 알려지지 않았던 참사 발생 직후 팽목항과 진도, 바다에서의 초기 상황에 관한 중요한 증언이 포함되어 있다. 이 구술증언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부모들의 구술은 자녀를 잃은 후, 잔인하고 애통한 시간을 보내며 그 누구보다 강인한 정치적 주체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유가족의 경험과 마음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구술자들의 발화를 그대로 전사함으로써 그들의 육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술을 되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려 함으로써 그들의 기억과 경험이 지니는 개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4·16기억저장소  | 한울아카데미

9,000원  | 20190416  | 9788946067493

진실로 다가갈, 생생한 100권의 증언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그날의 참사는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촛불의 불씨가 되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시계가 멈춘 지 5년이 지났건만 참사 피해자들의 목격과 경험담은 국가 기관과 언론의 공식 기록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왜곡되었으며, 유가족들의 염원인 진실 규명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다. 4ㆍ16 구술증언록 『그날을 말하다』는 4ㆍ16기억저장소(소장 이지성, 도언 엄마) 구술증언팀(책임 이현정,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이 2015년 6월부터 4년간에 걸쳐 진행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구술증언 사업의 결과물이다. 피해자 가족 88권, 잠수사 4권, 동거차도 어민 2권, 유가족 공동체 단체 6권 등 100권으로 구성될 이 책에는 그동안 왜곡되고 알려지지 않았던 참사 발생 직후 팽목항과 진도, 바다에서의 초기 상황에 관한 중요한 증언이 포함되어 있다. 이 구술증언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부모들의 구술은 자녀를 잃은 후, 잔인하고 애통한 시간을 보내며 그 누구보다 강인한 정치적 주체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유가족의 경험과 마음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구술자들의 발화를 그대로 전사함으로써 그들의 육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술을 되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려 함으로써 그들의 기억과 경험이 지니는 개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