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2 2="(으)로 186,1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851053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페이지2북스
16,020원  | 20241104  | 9791169851053
요란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을 사는 현명한 행복에 관하여 행복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 불행에 대한 수비력을 길러주는 58가지 인생 이야기 《1cm 다이빙》, 《홈 in 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세이스트 태수가 2년 만의 신작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로 돌아왔다. 이번 신작에서 저자 태수는 그동안 선보였던 이야기보다 한층 성숙하고 현명하게 삶의 행복에 가까워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새로운 것, 짜릿한 것, 남들보다 높은 곳에서 행복하고 싶어 발버둥치는 사람들에게 행복은 꼭 그런 데에만 있는 게 아니라 불행해지지 않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조용히 알려준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는 요란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을 살아가는 튼튼하고 단단한 태도에 대해 말한다. 시끌벅적 기쁜 일을 찾아다니기보다도, 울 일이 없고 별다른 나쁜 일이 없는 하루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랬을 때에야 진정한 행복이 우리 곁에 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울고 싶어지는 날이면 태수 작가의 글을 찾는다. 충분히 울고 다시 나아가기 위해”, “〈불편한 편의점〉 이후로 오랜만에 끝나지 않길 바라던 책”이라며 극찬하고, SNS에서 선보인 선공개 원고에도 빨리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제 당신 차례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를 읽고 현명하게 행복해질 수 있다. 혹자는 여전히 의심스러운 목소리로 그토록 조용한 인생에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냐고 묻지만 저자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단호하게 답한다. “물론”이라고.
9791199020504

여행의 기술 (제2판)

알랭 드 보통  | 청미래
15,120원  | 20250612  | 9791199020504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알랭 드 보통이 전하는 여행의 모든 것 여행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여행서 “일상성의 발명가” 알랭 드 보통은 독창적인 시각으로 사랑, 건축, 철학 그리고 종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써왔다. 그런 그가 떠나는 여행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번에도 그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는 번뜩이는 지성과 무심한 듯한 매력으로 기대의 즐거움, 이국적인 것의 매혹, 바베이도스의 바다 풍경에서부터 히드로 공항의 비행기 이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서 찾아낼 수 있는 가치를 독자들에게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여행의 목적지뿐만 아니라 여행을 어떻게 가야 하고, 왜 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9791130398624

조문중심 로스쿨 국제거래법 (제2판)

김지연  | 박영사
23,400원  | 20251001  | 9791130398624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1. 선택과목의 중요성에 대하여 변호사 시험에서 선택과목은 160점 만점으로 공법ㆍ형사법 사례형, 민사법 기록형, 공법ㆍ형사법 기록형이 각 200점, 175점, 100점인 것에 비교하면 적지 않은 배점이다. 따라서 단 몇 점 차이로 당락이 좌우되는 변호사시험에서 선택과목은 잘하는 법, 전문화에 대한 욕심 등으로 잘하고 싶은 법보다는 ‘합격을 위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이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옳다. 국제거래법이 선택과목으로서 갖는 장점은 첫째, 다른 법보다 조문의 양이 현저히 적어 공부의 양 또한 적다는 점, 둘째, 수험생들 간에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과 기존에 가진 지식의 편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만 한다면 고득점을 할 가능성이 다른 법에 비해서 높다는 점, 셋째, 조문의 구조만 이해하고 있다면 조문의 양이 적어 시험시간 내에 조문을 찾기 쉽고, 그렇기 때문에 답안지를 백지로 제출할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겠다. 따라서 ‘합격을 위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이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본다면, 선택과목으로 국제거래법을 선택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옳다고 볼 수 있다. 2. 국제거래법, 언제ㆍ어떻게 공부할까 국제거래법에 할애하는 공부시간은 2주 이내가 적정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2주를 한꺼번에 투자하기보다는 이를 나누어 회독 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먼저, 1회독은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로 국제사법, CISG 각 3일씩 6일 정도면 충분하다. 시험 당해 연도라면 언제든 무방하지만, 추석까지도 1회독을 하여놓지 않으면 선택과목을 전혀 모른다는 불안감이 수험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늦어도 추석 이전에는 1회독을 마쳐두기를 권유한다. 2회독에서는 1회독에서 이해한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핵심적인 내용을 체크하며 공부하자. 조문에 중요 내용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시험장에 가져갈 자료를 정리한다면 더욱 좋다. 국제사법, CISG 각 2일씩 4일의 기간이면 충분하고, 10월 모의고사 한 번이라도 국제거래법을 제대로 풀어보는 것이 분명 실제 변호사시험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공부의 시기는 10월 모의고사 이전이 최적의 기간이라고 생각된다. 3회독에서는 기본 개념에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하자. 국제거래법 시험에서는 문제 풀이 구조가 매해 거의 동일하고, 다른 과목에 비하여 빈출 조문이 한정되어 있어 적어도 최근 3개년 내지 5개년의 기출문제를 반드시 풀어보아야 한다. 기간은 국제사법, CISG 각 1일씩 2일이면 충분하다. 4회독은 변호사시험 전 마지막 회독을 앞둔 시점 즈음 반나절 정도 투자하여 1~3회독을 하는 동안 정리한 자료 및 기출문제를 복기해보는 방법으로 공부하자. 5회독은 변호사시험 전 2일차 저녁을 추천한다. 하루 종일 형사법 시험을 치른 상태에서 광범위한 민사법을 집중력 있게 보는 것은 어렵고,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저녁 시간을 투자하여 민사법에서 득점하는 것보다는 국제거래법에서 득점하는 것이 조금 더 가능성 있는 선택지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5회독을 완성하고, 시험장 쉬는 시간에 마지막 정리를 한 뒤 시험에 응시하면 국제거래법은 분명 고득점이 가능하다. 3. 본서에 대하여 본서는 국제거래법의 학술적 용도 또는 실무에 활용하기 위한 용도가 아닌 오로지 변호사시험만을 위한 ‘수험서’이다. 수험생들이 불필요한 내용을 보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필요한 내용만을 수록하였고, 따라서 변호사시험 선택과목 응시를 위해서는 본서의 내용만 알고 있어도 충분하다. 또한, 국제거래법 시험은 조문의 구조와 내용을 이해하고 이를 적용하는 단계를 알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므로 조문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고, 따라서 국제거래법을 공부할 때는 본서 부록에 수록한 조문을 곁에 두고 조문을 보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조문은 반드시 본서 부록을 보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떠한 형태의 자료로 보아도 상관이 없다. 다만, CISG를 공부할 때 조문 옆에 제목을 임의로 기재해둔 조문을 보면서 공부해서는 안 된다는 점만 유의하자. CISG 원문에는 조문에 제목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시험장에서 주어지는 법전에도 제목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데, 공부할 때부터 조문 옆의 제목을 보며 공부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시험장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제목을 찾게 되고, 제목이 없는 법전을 보면 당황하여 조문을 찾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4. 마지막으로 수험생활은 불안감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합격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면 불안감이 엄습하여 공부에 쉽게 집중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변호사시험은 모두에게 수험시간이 동일하게 주어지는 만큼 이 불안감을 빨리 해소하고 공부에 집중하는 자가 승리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수험생활에서는 미리미리 자신만의 불안감 해소방법을 만들어 두고, 빠르게 불안감에서 벗어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본서를 발간하며, 본서를 읽고 있는 수험생들이 수험 생활에 너무 많이 지치거나 힘들지 않기를, 부디 수험 끝에 합격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9791197437380

백년목 2 (치료편: 내 목 사용설명서)

정선근  | 언탱글링
19,800원  | 20240718  | 9791197437380
척추 관절 분야의 문제 해결에 대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저자 정선근 교수의 여섯 번째 대중서로 2017년 말에 출판된 '백년목'의 개정증보판에 해당된다. 백년목 초판에서 고쳐야 할 부분을 수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대거 보충한 책이다. 독자가 스스로의 목 디스크 증상을 해석하여 해결책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집필 목적이라고 한다. 조만간 '백년목 치료편'이 출판될 예정이다.
9791197437311

백년허리 2 2 (치료편:내 허리 사용 설명서 | 백년 동안 간직할 허리 사용설명서)

정선근  | 언탱글링
16,650원  | 20210513  | 9791197437311
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의 스테디셀러인 백년허리1 진단편에 이어서 실제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백년허리2 치료편이다. 치료편에서 저자는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정확히, 구체적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일상생활, 운동, 작업 등 허리 아픈 사람이 겪게 되는 모든 상황에서 허리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옳은지를 알려주는 말그대로 국민 허리 사용설명서이다.
9788932823720

제2성전기 (신구약 중간사를 넘어서)

김근주  | IVP
21,600원  | 20250929  | 9788932823720
구약과 신약을 온전히 이어 주는 핵심 고리, 제2성전기를 만나다 제2성전기는 주전 516년 성전이 재건되고 주후 70년 로마에 의해 파괴되기까지의 시기를 뜻한다. 흔히 ‘신구약 중간기’라는 모호한 용어로 불리는 이 시기는 신약의 배경이나 성경 밖의 이야기쯤으로 치부되어 왔다. 그러나 제2성전기는 구약성경이 완성되고 구약 신앙이 응집된 절정기이자, 막강한 제국들 사이에서 신앙의 본질을 붙들고자 분투한 격동기다. 구약학자 김근주는 치밀하고 성실한 연구를 통해 이 방대한 시기를 망라했다. 구약과 신약이 단절된 듯 보이는 오늘날, 제2성전기는 왜곡된 관점을 바로잡고 그 간극을 메울 열쇠가 될 것이다.
9791167141149

살롱 드 경성 2 (격동의 한국 근대사를 뚫고 피어난 불멸의 예술혼)

김인혜  | 해냄출판사
18,900원  | 20250526  | 9791167141149
한국화의 변혁을 시도했던 이상범부터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천경자, 파리에서 성공한 남관, 추상의 거장 윤형근까지 한 세기를 뛰어넘어 열린 한국 근대 화가들의 전람회 한국 근대미술이 젊은 세대들에게 ‘멋진 것’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 이건희컬렉션의 공개 후 이응노, 장욱진, 원계홍 등 근대미술 작가들의 전시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지방의 미술관에도 발길이 늘고 있다. 한국 근대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단순한 문화적 소비를 넘어 하나의 중요한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자 미술사가인 김인혜 작가가 한국 근대 화가들의 삶과 예술을 다룬 『살롱 드 경성 2』를 출간했다. “BTS RM도 열독”한다는 『조선일보』 인기 칼럼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을 묶어낸 『살롱 드 경성』의 후속작이다. 칼럼 후반부 글 20편과 새로 쓴 이응노·서세옥·윤형근 편까지 총 23명의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다루는 이번 책은 전작에 비해 좀더 넓은 시간과 공간을 포괄한다. 오세창, 고희동, 변관식 등 1800년대 후반에 태어난 화가들부터 전혁림, 원계홍, 윤형근 등 1900년대 초반에 태어난 화가들, 전통의 한국화부터 첫길을 열고 세계로 나아간 서양화가들까지 실로 넓고 다채롭다. 이들은 조선의 몰락부터 식민지와 한국전쟁 등 한국 근대사의 가장 큰 풍랑을 연이어 맞아야 했지만 이에 꺾이지 않았다. 통영의 전혁림이나 대구의 정점식 등 지역을 터전으로 한 화가들은 물론, 전국을 떠돌며 평생 금강을 그렸던 변관식이나 ‘방랑 화가’ 변종하, 미국으로 건너갔던 모험가 김동성, 파리에서 한국 예술의 기상을 드높였던 이응노 등 한계를 모르고 뻗어 나갔던 이들의 활약이 책을 읽는 이의 눈앞에 생생히 펼쳐진다. 김인혜 작가는 이 방대한 이야기를 전작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사려 깊은 서술과 철저한 고증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역사적 암흑기에도 예술혼을 꽃피웠던 천재 화가들, 자신만의 예술을 위한 고뇌에 처절하게 빠져들고 예술의 맥을 잇고 살아남기 위해 연대한 이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큰 감동을 안겨준다.
9791171714360

비스킷 2

김선미  | 위즈덤하우스
13,320원  | 20250526  | 9791171714360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대상 수상작 『비스킷』 두 번째 이야기 “저쪽에서 새벽 공기 냄새가 나.” 또 다른 감각으로 비스킷을 구하려는 간절한 노력! 비스킷에 대한 진정한 이해보다는 호기심이 더 큰 세상. 약한 존재가 비스킷이 되는 것이 무슨 큰일이냐는 의견도 나온다. 다시 학교에 나가기 시작한 제성은 교묘한 괴롭힘에 시달리고, 유독 눈길이 가는 비스킷 1단계 아이를 관찰하기 시작한다. 처음 보는 방식으로 3단계가 되어 버린 비스킷을 구할 방법은 무엇일까?
9791169851589

한국의 미래 (거대한 변곡점, 마지막 부의 기회를 잡아라)

박석중  | 페이지2북스
19,800원  | 20250920  | 9791169851589
SK, LG, 삼성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강연 섭외 1순위! 신한투자증권 박석중 애널리스트의 첫 단독 저서 “기다려온 책이다. 그의 통찰은 늘 깊고 현실적이다. 널리 읽히길 바란다.” _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위대한 미국을 향한 트럼프의 세계 질서 재편부터 코스피 5000을 향한 이재명 신정부의 미래 시나리오, 세계를 뒤흔들 기술혁명의 이면까지! 한국의 미래를 판가름할 마지막 골든타임을 맞이하라!
9791169851541

직장인입니다 강남으로 이사 갔고요 질문 받습니다 (계약서에는 없는 진짜 부동산 이야기)

대치대디  | 페이지2북스
16,920원  | 20250910  | 9791169851541
“낄낄 웃으며 봤는데, 나도 모르게 부동산을 보는 제3의 눈이 떠졌다!” 여섯 살 딸과 맞벌이 부부의 좌충우돌 생애 첫 집 갈아타기 이야기.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부부는 처음으로 부동산 매수·매도에 도전한다. 한 번도 부동산에 들어가 본 적 없던 저자가 사장님들과 기싸움을 벌이고, 집을 팔겠다며 직접 나무를 심고, 발품을 팔다 발목 인대가 늘어나기까지 한 끝에 마침내 강남 아파트에 등기를 치는 과정을 ‘웃픈’ 현실과 생생한 에피소드로 담아냈다. 총 조회수 315만 회를 기록한 인기 시리즈답게 재미는 물론, 부동산 오픈채팅방에서 돌려 읽힐 정도로 실전적인 갈아타기 노하우를 담고 있다. “웹툰보다 짜릿하다”, “드라마보다 재밌다”는 독자들의 호평처럼, 책은 단순한 정보서가 아니다. 경제경영서지만, 소설처럼 몰입해서 읽히는 스토리텔링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이야기를 따라가며 웃다가, 어느 순간 갈아타기 전략과 협상 노하우까지 배우게 될 것이다.
9791197815881

오화평의 해보니 별거 아니네 재즈 CCM 반주 악보집 (부서예배편 2)

오화평  | 차차프렌즈
19,800원  | 20250901  | 9791197815881
『오화평의 해보니 별거 아니네 - 재즈 CCM 반주 악보집: 부서예배편 2』는 지난 1권의 큰 호응에 힘입어, 한층 더 깊어진 코드 흐름과 실제 예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반주법을 담아낸 두 번째 악보집입니다. 많은 반주자들이 고민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연습한 코드인데, 왜 새로운 찬양에서는 손이 멈출까?” “익숙한 곡인데도, 반주가 늘 단조롭고 촌스럽게 들리네…” 이번 2권에서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실전적인 해답을 담았습니다. ✅ - 실제 부서예배에서 많이 불리는 곡 중심의 편곡 ✅ - 자연스럽게 예배 흐름에 스며드는 재즈 보이싱 & 진행 ✅ - 초보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예제와 애드립 ‘옛 찬양의 새 옷 입히기’처럼 오래 불려온 곡들을 새롭고 은혜롭게 풀어내는 편곡 아이디어를 수록했습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찬양의 기쁨의 순간에 반주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지만, 그 마음이 울림이 되려면 손끝의 작은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 습관을 이 악보집을 통해 세련되게 길러보세요.
9788932925356

키메라의 땅 2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16,020원  | 20250820  | 9788932925356
진기한 과학적 상상력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도발적인 미래 소설 마르지 않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신작 장편 『키메라의 땅』으로 돌아왔다. 파멸적인 핵전쟁 후 극소수 인간만 생존한 지구. 그곳에 인간과 동물의 혼종 신인류, 에어리얼, 디거, 노틱이 탄생한다. 배타적인 구인류와 탁월한 적응력을 지닌 신인류 3종족의 갈등, 그리고 뒤늦게 등장하는 또 다른 키메라까지……. 멸망한 지구의 새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이들은 어떤 운명을 개척해 나갈 것인가. 인류의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펼쳐 보이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9791169851213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이진우의 다시 만난 경제

이진우  | 페이지2북스
17,800원  | 20250131  | 9791169851213
한 번 알아두면 평생 써먹는 유용한 경제 지식이 한가득!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가르는 경제 지식은 뭘까? 돈을 모으는 방법과 돈을 불리는 방법은 전혀 다르다는 것. 모으는 것보다 불리는 게 더 중요한 세상이 된 까닭을 이해하고 절약은 부자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저축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모순적인 문장의 속뜻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19세기 경제와는 전혀 다른, 그래서 과거의 이론을 적어 놓은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21세기의 금융 중심 경제를 알아야 한다. 부자들은 꽤 알고 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모르기도 하는 게 그런 것이다. 이 책은 그 질문에 가장 부합하는 주제를 고르기 위해 오랜 시간을 할애했다. 어색하고 좀 생소한, 그러나 진실에 좀 더 가까운 경제 이야기를 지금부터 살펴보자.
9791193282427

다크 심리학 2 (휘둘리지 않는 법)

다크 인사이트  | 다크인사이트스튜디오
17,820원  | 20250915  | 9791193282427
내 행동 가운데 온전히 나의 의지였던 것이 있는가 우리는 스스로 선택한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누군가의 말과 시선, 침묵 하나에 의해 선택을 바꾸곤 한다. “나는 정말 나인 채로 행동하는가?”, “왜 나는 거절하지 못할까?”, “왜 마음에도 없는 웃음을 지을까?”, 『다크심리학 Ⅱ: 휘둘리지 않는 법』은 바로 이 불편한 질문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심리학을 더 이상 위로에만 사용해서는 안 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라, 자존감을 키우라, 괜찮다는 조언만으로는 냉혹한 현실을 돌파할 수 없다. 현실은 착한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다. 인간은 일상 곳곳에서 교묘하게 영향을 주고,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조종하려 든다. 그들은 자신의 의도를 드러내지 않은 채 말 한마디, 시선 한 번, 침묵 하나로 우리의 판단을 흔들고, 표현 하나를 바꿔 우리의 선택을 바꾼다. 이 책은 바로 그 공격을 해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전 무기를 제공한다. 삶의 주인이 되려면, 일상의 숱한 왜곡과 압박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고 더 나아가 흐름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다크심리학』 시리즈는 이를 위한 가장 실전적인 심리학 책이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실전형 심리 테크닉 시리즈의 첫 권인 『다크심리학: 심리 조종의 기술』에서 인간을 조종하는 기술을 파헤쳤다면, 『다크심리학』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인 『다크심리학 Ⅱ: 휘둘리지 않는 법』은 은밀한 공격을 막아내는 실전 방어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은 먼저 조종과 조작에 맞서는 기본 마인드셋으로 질문하는 마인드, 자기 객관화, 자기 확신을 제시한다. 이 기본기를 바탕으로 상대의 패턴에 따라 인지 조작 방어, 감정 조작 방어, 관계 조작 방어, 장기적인 지배 방어의 네 개 영역으로 나누어 15개의 원칙과 40여 개의 세부 원칙을 배치했다. 각 장에는 관계별로 상대에게 휘둘리는 사람들의 예시와 함께, 방어 전략과 체크리스트를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회의, 협상, 대화에서 상대에게 휘둘리지 않고 흐름을 주도해 나가게 될 것이다. 이제는 휘둘리는 삶에서 벗어나라 심리 조종은 분명 위험한 기술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독자는 더 이상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다. 상대가 어떤 언어를 쓰고, 어떤 프레임을 씌우며, 어떤 감정을 자극하는지를 눈치채게 된다. 그 순간, 당신은 더 이상 희생자가 아니라 흐름을 읽고 움직이는 주인공이 된다. 심리를 아는 것은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곧 생존의 문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당신을 설득하고, 조종하고, 길들이려 한다. 무의식의 버튼을 먼저 누르는 자가 주도권을 쥔다. 당신은 여전히 피해자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상황을 설계하는 주인공이 될 것인가? 이 책은 그 갈림길에 있는 당신에게 가장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9791161373867

세법개론 1(2025) (제31판 2쇄)

임상엽, 정정운  | 상경사
31,500원  | 20250624  | 9791161373867
□ 세법의 Bible! 이 책은 세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험서이자 실무서로서, 법규의 단순한 해설을 넘어, 세법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