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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1="(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9218302076

Report of the Human Rights Council (Twenty-eighth Session 2-27 March 2015 Twenty-third Special Session 1 April 2015 Twenty-ninth Session 15 June-3 July 2015)

 | United Nations Pubns
48,600원  | 20161205  | 9789218302076
Presents the resolutions and decisions, as well as the President's statements adopted by the Human Rights Council at its twenty-eighth session (2-27 March 2015), twenty-third special session (1 April 2015), and twenty-ninth session (15 June-3 July 2015).
9791158842284

원코스 포르투갈034 기마랑이스 TOP3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Course Portugal034 Guimarães TOP3 The Hitchhiker's Guide to Western Europe)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0원  | 20170821  | 9791158842284
‘원코스 포르투갈034 기마랑이스 TOP3’은 통합권으로 입장 가능한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를 함께 담은 번외편으로, 원코스 포르투갈 027, 028, 029편의 합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원코스 포르투갈027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원코스 포르투갈028 기마랑이스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원코스 포르투갈029 기마랑이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 기마랑이스(Guimarães) 통합권 : 별도의 입장료가 없는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를 제외하고(케이블카는 유료!), 기마랑이스(Guimarães)에서 꼭 방문해야하는 3대 명소는 통합권으로 보다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3곳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지만, 각각의 티켓을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기마랑이스(Guimarães) 통합권으로 입장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은 ‘포르투갈보다 역사가 오래된 성’이자, 포르투갈을 건국한 동 아폰수 엔히케스(Dom Afonso Henriques)이 태어난 곳이다. 그는 훗날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에 등극한다.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은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왕조의 국왕이 태어나고 자란 경복궁(景福宮)쯤 되겠다.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은 1420년부터 3년에 걸쳐 건설된 초대형 석조 건축물이다. 가운데를 텅 비운 구조로 건물 어디서든 시원한 전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회랑을 따라 거니는 것만으로 해당 층의 연회장, 객실 등을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브라간사(Bragança)는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의 가문명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왕조의 전주 이씨(全州 李氏)쯤 되겠다. 브라간사(Bragança) 가문이 1501년 에보라(Évora)의 빌라 비코사 궁전(Paço Ducal de Vila Viçosa)으로 이주한 이후에도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이라 불리고 있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 : 2층 규모의 전시실은 기마랑이스(Guimarães) 전역에서 수집한 성구, 성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종교 예술품으로 가득하다. 1928년 개관했으며, 유명한 소장품으로는 주앙 1세의 갑옷(Loudel de D. João I), 탄생 3부작(Tríptico da Natividade), 제세(Jessé) 등이 꼽힌다. 1층의 자그마한 정원과 회랑도 찬찬히 둘러보시길.
9791158842291

원코스 포르투갈035 기마랑이스 데이투어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Course Portugal035 Guimarães Day Tour The Hitchhiker's Guide to Western Europe)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0원  | 20170821  | 9791158842291
‘원코스 포르투갈035 기마랑이스 데이투어’는 ‘원코스 포르투갈030 기마랑이스 워킹투어’편에서 026, 027, 028, 029편을 제외한 번외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원코스 포르투갈026 기마랑이스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 원코스 포르투갈027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원코스 포르투갈028 기마랑이스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원코스 포르투갈029 기마랑이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 기마랑이스(Guimarães) 데이투어 : 기마랑이스(Guimarães) 데이투어는 기마랑이스(Guimaraes) 기차역을 출발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부터 북쪽의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까지를 1부로, Zeca Paulo Art Gallery부터 Igreja Adventista do Sétimo Dia de Guimarães(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회)를 2부로 소개한다.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 :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은 기마랑이스(Guimarães)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힌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2개의 첨탑을 갖춘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이 세로로 길쭉한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과 만나 하나의 예술로 승화된다고나 할까.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에서 올려다 보는 장면과,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에서 내려다 보는 장면이 각기 다른 묘미가 있으므로 꼭 비교해 보시길! Igrej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성당) & Padrão do Salado : Igrej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성당)은 3세기로 추정되는 수도원 터에 12세기 건설된 것으로, 수차례의 개축과 증축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1387년부터 20여년에 걸친 개축을 통해 신도석과 나무 지붕이, 16세기엔 회랑이 추가되었다. Oliveira(올리베이라)란 이름이 붙여진 유래는 2가지로 첫째, ‘비지고트의 왐바(Wamba of the Visigoths)’는 왕위에 오르라는 주변의 강력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팡이에서 올리브 나무가 자라지 않으면, 왕위에 오르지 않겠다.”며 농부이기를 희망했다는 전설(그러나, 그의 염원과 달리 지팡이에서 순식간에 올리브 나무가 자라버렸고 그는 비지고트의 왕위에 오른다고!!), 둘째 리스본의 어느 상인이 광장 한켠에 심어 놓은 올리브 나무가 ‘죽은 후 기적적으로 부활(?)했다는 전설’이다. Padrão do Salado는 1340년 ‘바탈랴의 살라도(Batalha do Salado)’ 전투에서 승리한 동 아폰수 4세(Dom Afonso Ⅳ)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아치 형태의 고딕 건축물이다. Condessa Mumadona(기념비) : 광장의 한켠에 자리잡은 거대한 건축물이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이며, 광장 한복판에 Condessa Mumadona(기념비)이 우뚝 서있다. Condessa Mumadona(기념비)는 Mumadona Dias를 모델로 한 동상으로, 그녀는 포르투갈 백작가의 자손으로 기마랑이스 일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세기의 인물로 꼽힌다. 산타 마리아 수도원을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을 등지고,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을 올려다 보는 자리에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오른 손에 십자가를 들고 있다. 소담한 꽃밭과 화려하게 꽃을 핀 이름 모를 꽃들이 우거진 곳. 한국의 법원, 정부기관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Aqui Nasceu Portugal(성벽) : ‘포르투갈은 이 곳에서 시작되었다’란 문장은 2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첫째는 기마랑이스(Guimarães) 인근에서 벌어진 마메드 전투(Battle of São Mamede)에서 승리함으로써 레온 왕국(the Kingdom of León)의 자모라 협약(Treaty of Zamora)으로부터 독립했다는 의미, 둘째는 포르투갈을 건국한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가 바로 (Guimarães) 에서 출생했다는 의미다. 그가 출생한 곳은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경복궁(景福宮)에 해당하며,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우리나라로 치면 이성계의 본관 전주(全州) 혹은 출생지 함흥(咸興)쯤 되겠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9791158842246

원코스 포르투갈030 기마랑이스 워킹투어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Course Portugal030 Guimarães Walking Tour The Hitchhiker's Guide to Western Europe)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0원  | 20170819  | 9791158842246
기마랑이스(Guimarães) 워킹투어 : 기마랑이스(Guimarães) 워킹투어는 기마랑이스(Guimaraes) 기차역을 출발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부터 북쪽의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까지를 1부로, Zeca Paulo Art Gallery부터 Igreja Adventista do Sétimo Dia de Guimarães(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회)를 2부로 소개한다. 1부와 2부 모두 입장을 하지 않고 3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그 중간에 기마랑이스(Guimarães) 통합권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를 방문하면 적당하다. ‘원코스 포르투갈030 기마랑이스 워킹투어’와 함께 기마랑이스(Guimaraes)를 거닐어 보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Aqui Nasceu Portugal(성벽) : ‘포르투갈은 이 곳에서 시작되었다’란 문장은 2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첫째는 기마랑이스(Guimarães) 인근에서 벌어진 마메드 전투(Battle of São Mamede)에서 승리함으로써 레온 왕국(the Kingdom of León)의 자모라 협약(Treaty of Zamora)으로부터 독립했다는 의미, 둘째는 포르투갈을 건국한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가 바로 (Guimarães) 에서 출생했다는 의미다. 그가 출생한 곳은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경복궁(景福宮)에 해당하며,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우리나라로 치면 이성계의 본관 전주(全州) 혹은 출생지 함흥(咸興)쯤 되겠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성당) : 페냐 성소(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는 페냐 산(Montanha da Oenha)에 자리잡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기마랑이스(Guimaraes)의 관광 1번지’이자 ‘기마랑이스(Guimaraes) 전망대’로 기마랑이스(Guimaraes)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러봐야할 명소이다. 페냐 성소(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는 1930년 José Marques da Silva의 설계로 착공하기 시작한 이래 18년이 지난 1947년 완공된 ‘기마랑이스(Guimaraes)에서 가장 높은 종교유적지’다. 아쉽게도 그는 완공을 보지 못하고 숨졌다고. 1949년 종탑과 십자가가 추가되었으며,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광장과 흐르는 물줄기가 환상적이다.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 & Mirador de Pio IX(전망대) : 비오 9세(Pio IX)는 255대 교황으로 성 베드로에 이어 2번째로 ‘오래 재위한 교황’이기도 하다. 포르투갈과의 특별한 인연을 찾지는 못했으나, 그는 1869년 ‘교황 무류성(敎皇無謬性, Papal infallibility)’과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無染始胎, Immaculata conceptio)’를 교의로 확정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바 있다.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는 1884년 기금 모집부터 완성까지 10년에 걸쳐 추진되었으며, Fernando de Castro Abreu Magalhães가 크게 기여했다. 1893년 10마리의 소가 4,800 kg의 거대한 동상을 기마랑이스(Guimarães) 시내에서부터 페냐 산(Montanha da Oenha) 정상까지 끌고 오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와 연결되는 언덕빼기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 ‘루르드의 성모(Notre Dame de Lourdes)’를 본따 1947년 페냐 산(Montanha da Oenha)의 바위 틈 사이에 설치한 것.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아래에 고여 있는 샘물이 마치 성모 마리아가 흘리는 눈물 같다.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 :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은 기마랑이스(Guimarães)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힌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2개의 첨탑을 갖춘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이 세로로 길쭉한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과 만나 하나의 예술로 승화된다고나 할까.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에서 올려다 보는 장면과,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에서 내려다 보는 장면이 각기 다른 묘미가 있으므로 꼭 비교해 보시길! Igrej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성당) & Padrão do Salado : Igrej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성당)은 3세기로 추정되는 수도원 터에 12세기 건설된 것으로, 수차례의 개축과 증축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1387년부터 20여년에 걸친 개축을 통해 신도석과 나무 지붕이, 16세기엔 회랑이 추가되었다. Oliveira(올리베이라)란 이름이 붙여진 유래는 2가지로 첫째, ‘비지고트의 왐바(Wamba of the Visigoths)’는 왕위에 오르라는 주변의 강력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팡이에서 올리브 나무가 자라지 않으면, 왕위에 오르지 않겠다.”며 농부이기를 희망했다는 전설(그러나, 그의 염원과 달리 지팡이에서 순식간에 올리브 나무가 자라버렸고 그는 비지고트의 왕위에 오른다고!!), 둘째 리스본의 어느 상인이 광장 한켠에 심어 놓은 올리브 나무가 ‘죽은 후 기적적으로 부활(?)했다는 전설’이다. Padrão do Salado는 1340년 ‘바탈랴의 살라도(Batalha do Salado)’ 전투에서 승리한 동 아폰수 4세(Dom Afonso Ⅳ)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아치 형태의 고딕 건축물이다. Condessa Mumadona(기념비) : 광장의 한켠에 자리잡은 거대한 건축물이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이며, 광장 한복판에 Condessa Mumadona(기념비)이 우뚝 서있다. Condessa Mumadona(기념비)는 Mumadona Dias를 모델로 한 동상으로, 그녀는 포르투갈 백작가의 자손으로 기마랑이스 일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세기의 인물로 꼽힌다. 산타 마리아 수도원을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을 등지고,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을 올려다 보는 자리에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오른 손에 십자가를 들고 있다. 소담한 꽃밭과 화려하게 꽃을 핀 이름 모를 꽃들이 우거진 곳. 한국의 법원, 정부기관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 : 그럴싸한 종탑은커녕 화려한 장식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조촐한 성당이지만, 동 아폰수 엔히케스(Dom Afonso Henriques)이 ‘1664년 세례를 받았다고 추정’되는 역사적인 장소다. ‘추정’인 이유는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이 아폰소 2세(Afonso II of Portugal)의 재위 시절에 건설되었다는 또 다른 기록이 있기 때문. 성당 바닥에 선명하진 않지만, 다양한 문구와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 또한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와 함께 포르투갈의 건국을 위해 헌신한 기사들의 묘’라고 추정된다. 전설의 진위와 관계없이 기마랑이스(Guimarães)의 중요한 유적지임에는 분명하다. 1910년 포르투갈의 국가기념물(Classificação do património em Portugal)로 지정되었다.
9791158841942

원코스 포르투갈001 리스본 발견기념비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Course Portugal001 Lisbon Padrão dos Descobrimentos The Hitchhiker's Guide to Western Europe)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0원  | 20170628  | 9791158841942
항해왕(The Navigator) 사후 500주년 :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는 항해왕(The Navigator) 인판데 동 엔리케(Infante D. Henrique of Portugal, Duke of Viseu)의 사후 500주년(1394 ~ 1460)을 기념해 1960년 건립된 기념비다. 선두에 위치한 항해왕(The Navigator) 인판데 동 엔리케(Infante D. Henrique of Portugal, Duke of Viseu)을 중심으로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의 좌우에 각각 16인, 총 33인의 포르투갈 탐험가가 새겨져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벨렝 탑(Torr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Mosteiro dos Jerónimos)과 비교하면,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건축물이지만, 포르투갈의 대항해시대를 단 하나의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에 압축해 놓았기 때문에,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 자체가 ‘포르투갈의 역사서’이자, ‘탐험박물관’이란 상징성을 지닌다. 카라벨(Caravel) 선을 담은 기념비(Padrão) :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는 거대한 돛을 단 한 척의 배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는 항해왕(The Navigator) 인판데 동 엔리케(Infante D. Henrique of Portugal, Duke of Viseu)이 만들고, 그의 탐험단이 실제로 탑승한 카라벨(Caravel) 선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가 건립된 장소 또한 아프리카를 탐험한 바스코 다 가마(Vasco da Gama)를 비롯한 탐험단이 실제로 출항한 장소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벨렝 탑(Torr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Mosteiro dos Jerónimos)이 바라보이는 명소다. 타구스 강(Tagus) 전망대 :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건축물이기도 하다. 53 미터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인 듯 바다 아닌 타구스 강(Tagus, 포르투갈어 테주, Tejo)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다. 벨렝 탑(Torr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Mosteiro dos Jerónimos)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포인트이자,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 뒤켠에 직경 50미터 규모로 새겨진 바람의 장미(Rosa dos Ventos)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팟이기도 하다. 입장료 3유로. 바람의 장미(Rosa dos Ventos) & 세계지도 : 포르투갈 특유의 바닥장식 칼사다 포르투게사(Calçada Portuguesa)가 물결 치는 가운데 거대한 나침반이 세계를 향해 빙글 빙글 춤을 추는 듯 하다. 일명 ‘바람의 장미(Rosa dos Ventos)’라 불리는 직경 50미터의 나침반 정가운데에 새겨진 것은 바로 세계 지도! 포르투갈의 탐험대가 정복 혹은 약탈한 곳은 연도가 새겨져 있다. 여행자라면 한번쯤 자신의 국가를 찾아 기념 사진을 찍기 마련인데, 포르투갈에 정복당한 국가의 여행자라면 기분이 썩 좋진 않을 듯. 다행히(?) 한국은 포르투갈의 침략을 받진 않았으며, 한국과 가장 가까운 포르투갈의 정복지는 마카오(Macau)다. 마카오(Macau)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지노 관광지로, 2017년 5월 공개된 싸이 8집의 신곡 뉴페이스(New Face)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정면에서 바라보고 싶다면? 요트투어! :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는 테주 강의 끝자락에 바다 건너편을 바라보는 듯한 형상으로 조성이 되어 있다. 때문에 도보로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의 양편과 뒤편을 바라볼 수 있지만, 정면부는 오직 바다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테주 강 곳곳에 크고 작은 유람선과 요트투어 선착장이 있으며, 가장 저렴한 요트투어의 경우 10 유로(1인당)부터 시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코스 포르투갈004 리스본 요트투어’ 참조.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9791158842239

원코스 포르투갈029 기마랑이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Course Portugal029 Guimarães Museu de Alberto Sampaio The Hitchhiker's Guide to Western Europe)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0원  | 20170819  | 9791158842239
기마랑이스(Guimarães)의 ‘종교 전문 박물관’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는 2층 규모의 전시실에 기마랑이스(Guimarães) 전역에서 수집한 성구, 성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종교 예술품을 가득 소장하고 있다. 1928년 개관했으며, 유명한 소장품으로는 주앙 1세의 갑옷(Loudel de D. João I), 탄생 3부작(Tríptico da Natividade), 제세(Jessé) 등이 꼽힌다. 1층의 자그마한 정원과 회랑도 찬찬히 둘러보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9791158842222

원코스 포르투갈028 기마랑이스 브라간사 공작 저택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Course Portugal028 Guimarães 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The Hitchhiker's Guide to Western Europe)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0원  | 20170819  | 9791158842222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은 1420년부터 3년에 걸쳐 건설된 초대형 석조 건축물이다. 가운데를 텅 비운 구조로 건물 어디서든 시원한 전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회랑을 따라 거니는 것만으로 해당 층의 연회장, 객실 등을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브라간사(Bragança)는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의 가문명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왕조의 전주 이씨(全州 李氏)쯤 되겠다. 브라간사(Bragança) 가문이 1501년 에보라(Évora)의 빌라 비코사 궁전(Paço Ducal de Vila Viçosa)으로 이주한 이후에도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이라 불리고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9791185343402

세계자동차 컬렉션 vol.1 (36개국 227메이커의 자동차도감)

삼영서방 편집부  | 골든벨
0원  | 20140610  | 9791185343402
『세계자동차 컬렉션』 제1권. 전 세계 36개국의 227개 자동차 제조사들의 대표모델들의 컬러사진과 최신사양을 담은 자동차도감이다. 소량만 제작한 특별차량부터 국내에서 수입하지 않은 모델들의 사진과 해설까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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