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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30~45권,전16권)

김정욱, 박시연  | 아울북
241,920원  | 20250528  |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30> 박시연 | 아울북 | 2022-09-14 | 196쪽 | 크기 188x257mm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다. ​오디세우스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데스의 지하 세계로 내려가 테이레시아스를 만난다. 그로부터 예언을 들은 오디세우스는 키르케를 떠나 다시 항해를 시작하고,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홀려 바다에 빠져 죽게 만드는 괴물 세이렌을 만나지만 기둥에 묶인 채로 무사히 빠져나온다. 한편, 오디세우스 고향 이타카에서는 빈 왕좌를 차지하려고 귀족들이 페넬로페한테 끊임없이 무례하게 구혼하고, 그 광경을 도저히 지켜볼 수만 없었던 텔레마코스는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자 네스토르왕과 메넬라오스왕을 찾아간다. 둘은 텔레마코스한테 오디세우스는 살아 있으며, 곧 이타카로 돌아갈 것이니 집으로 돌아가 기다리고 있으라고 조언한다. ​오디세우스는 메시나 해협에서 두 바다 괴물, 스킬라와 카립디스를 만나 여섯 부하를 잃고 가까스로 빠져나와 한 섬으로 가는데, 그곳은 테이레시아스가 예언한 섬이다. 테이레시아스는 헬리오스의 섬에서 가축들을 해치지 않게 특별히 조심하라고 했는데,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이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헬리오스의 신성한 소를 잡아먹기에 이른다. 이를 안 태양의 신 헬리오스는 제우스한테 벌을 내려 달라고 간청하고, 제우스는 얼마 남지 않은 나머지 부하들의 목숨마저 앗아 간다. 홀로 살아남은 오디세우스는 오기기아섬에서 힘겹게 눈을 뜨고, 님페 칼립소를 만난다. 거기서 오디세우스는 7년의 세월을 보내는데······. 결국 신들의 도움을 받아 고향으로 돌아간 오디세우스는 적들을 물리치고 다시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까? ​ ​<그리스 로마 신화 31> 박시연 | 아울북 | 2022-11-23 | 192쪽 | 크기 188x257mm 트로이아를 떠난 아이네이아스는 아들 아스카니오스와 아버지 앙키세스와 함께 자신을 따르는 유민들을 데리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항해한다. 트라키아를 거쳐 델로스섬으로 향한 아이네이아스는 아폴론 신전에서 ‘옛 어머니’를 찾아가라는 신탁을 듣는다. 마침내 옛 어머니의 땅이 크레타라고 믿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지만, 그곳은 약속의 땅이 아니었다! 절규하는 아이네이아스의 꿈에 아폴론이 등장해 신들이 약속한 땅은 이탈리아라고 알려 준다. 항해를 계속하다 괴조 하르피이아이가 사는 섬에 도착한 아이네이아스는 켈라이노에게 배가 고파 식탁까지 먹어 치울 지경이 될 때까지 이탈리아에 도착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그런데 이탈리아로 항해하던 중 앙키세스가 죽음을 맞고···. 한편 오빠 피그말리온의 위협을 피해 누미디아까지 피해 온 디도 공주는 기지를 발휘해 이아르바스왕에게 땅을 얻어 내 카르타고를 세운다. 그 무렵 카르타고에 도착한 아이네이아스는 헤라와 아프로디테의 계획으로 디도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아이네이아스가 디도에게 빠져 막중한 사명감을 잊으려 하자, 제우스는 헤르메스를 시켜 약속의 땅으로 향하기를 명한다. 카르타고를 떠난 아이네이아스는 앙키세스가 세상을 떠났던 시칠리아로 돌아온다. 하지만 헤라의 음모로 오랜 항해에 지친 백성들이 배를 불태우는 사건이 일어나고, 아이네이아스는 또 한 번 고민에 휩싸인다. 이때 앙키세스의 영혼이 나타나 저승으로 자신을 만나러 오라고 하는데···. 과연 아이네이아스는 산 자의 몸으로 저승에 갈 수 있을까? ​ ​<그리스 로마 신화 32> 박시연 | 아울북 | 2023-02-15 | 0x0x0쪽 | 크기 188x257mm 트로이아를 떠난 아이네이아스는 아들 아스카니오스와 아버지 앙키세스와 함께 자신을 따르는 유민들을 데리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항해한다. 트라키아를 거쳐 델로스섬으로 향한 아이네이아스는 아폴론 신전에서 ‘옛 어머니’를 찾아가라는 신탁을 듣는다. 마침내 옛 어머니의 땅이 크레타라고 믿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지만, 그곳은 약속의 땅이 아니었다! 절규하는 아이네이아스의 꿈에 아폴론이 등장해 신들이 약속한 땅은 이탈리아라고 알려 준다. 항해를 계속하다 괴조 하르피이아이가 사는 섬에 도착한 아이네이아스는 켈라이노에게 배가 고파 식탁까지 먹어 치울 지경이 될 때까지 이탈리아에 도착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그런데 이탈리아로 항해하던 중 앙키세스가 죽음을 맞고···. 한편 오빠 피그말리온의 위협을 피해 누미디아까지 피해 온 디도 공주는 기지를 발휘해 이아르바스왕에게 땅을 얻어 내 카르타고를 세운다. 그 무렵 카르타고에 도착한 아이네이아스는 헤라와 아프로디테의 계획으로 디도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아이네이아스가 디도에게 빠져 막중한 사명감을 잊으려 하자, 제우스는 헤르메스를 시켜 약속의 땅으로 향하기를 명한다. 카르타고를 떠난 아이네이아스는 앙키세스가 세상을 떠났던 시칠리아로 돌아온다. 하지만 헤라의 음모로 오랜 항해에 지친 백성들이 배를 불태우는 사건이 일어나고, 아이네이아스는 또 한 번 고민에 휩싸인다. 이때 앙키세스의 영혼이 나타나 저승으로 자신을 만나러 오라고 하는데···. 과연 아이네이아스는 산 자의 몸으로 저승에 갈 수 있을까? ​   <그리스 로마 신화 33> 박시연 ,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23-04-26 | 196쪽 | 크기 188x257mm 낯선 이탈리아 땅에서 라티누스왕에게 뜻밖의 환영을 받은 아이네아스! 사실 라티누스는 낯선 이방인과 자신의 딸을 혼인시키라는 유피테르의 신탁을 받아 아이네아스를 환영한 것이었다. 이탈리아에 정착하기 위해선 라티누스왕의 도움이 절실했지만, 아이네아스는 제우스 신을 배신할 수 없다는 이유로 라티누스의 혼담을 거절한다. 그러나 라티누스의 설득으로 유피테르의 신상을 마주한 아이네아스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이 섬기는 유피테르와 그리스 사람들이 섬기는 제우스가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신이었던 거다. 아이네아스는 기쁜 마음으로 결혼을 승낙하고, 라비니아 공주를 만나러 간다. 그런데 라비니아 공주와 아이네아스의 결혼을 반대하는 불청객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라티움의 왕비 아마타와 라비니아의 약혼자 투르누스였다. 심지어 투르누스는 라티누스가 이 결혼을 강행한다면, 자신은 아이네아스군과의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한다. 역시나 불청객들 뒤에는 아이네아스가 이탈리아에 정착하게 될까 봐 전전긍긍하는 헤라가 있었다. 한편 아이네아스는 라티누스의 도움으로 마을을 꾸려 트로이아의 재건을 꿈꾼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아스카니우스가 실수로 라티움인들이 소중히 여기는 암사슴과 라틴족 전사를 죽임으로써 두 민족 간의 전쟁 위기가 고조된다. 라티누스왕은 유피테르의 신탁을 떠올리며 어떻게든 전쟁을 막고자 하지만, 또다시 헤라가 개입해 전쟁이 시작되고 만다. 과연 아이네아스는 투르누스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해 이탈리아에 무사히 정착할 수 있을까? ​ <그리스 로마 신화 34> 박시연 | 아울북 | 2023-07-26 | 192쪽 | 크기 188x257mm 라비니움을 건국한 아이네아스는 전투 중 목숨을 잃고 아스카니우스에게 트로이아인과 라틴족의 화합을 강조 하며 왕위를 물려준다. 한편 아이네아스와 라비니아의 사이에서 실비우스가 태어나고 라비니아는 아스카니우스가 이복 동생인 실비우스를 해칠까 두려워 왕궁을 떠난다. 시간이 흐르고 실비우스는 어엿한 청년으로 자라고 아스카니우스를 왕위에서 몰아 내기 위해 세력을 키운다. 아스카니우스는 이들을 응징하기 위해 군대와 함께 출동하고 그곳에서 실비우스와 만나게 된다. 아스카니우스는 실비우스에게 라비니움의 왕위를 물려주고 알바 롱가 왕국을 세운다. 알바 롱가 왕국이 번영을 누리던 중 아스카니우스가 병에 걸리게 되고 그는 실비우스에게 알바 롱가의 왕위도 물려주었다. 그 후 실비우스의 대를 이은 후손들이 알바 롱가를 다스리게 된다. 13대 왕 프로카스는 누미토르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이를 못마땅히 여긴 아물리우스가 왕위를 빼앗고 누미토르의 아들들을 죽인 뒤 딸인 레아 실비아를 베스타 여신의 사제로 만든다. 레아 실비아는 우연히 마르스를 만나게 되고 그의 쌍둥이 아들을 낳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물리우스는 쌍둥이를 티베리누스 강에 버리고, 버려진 쌍둥이는 늑대의 보호를 받고 자란다. 한편 동굴 앞을 지나던 파우스툴루스는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쌍둥이를 발견하게 된다. 파우스툴루스의 보호 아래 어느새 쌍둥이는 로물루스와 레무스라는 이름의 어엿한 청년으로 자라게 된다. 어느 날 누미토르의 목동들과 시비가 붙은 쌍둥이는 누미토르를 만나게 된다. 누미토르는 쌍둥이가 자신의 손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힘을 합쳐 아물리우스에게 복수한다. 누미토르는 알바 롱가 왕국의 왕위를 되찾고 쌍둥이에게 새로운 나라를 세우라고 한다. 과연 형제는 힘을 합쳐 새로운 나라 로마를 건국할 수 있을까? 쌍둥이의 엇갈린 운명은 어디를 향하게 될까? ​ <그리스 로마 신화 35> 박시연 | 아울북 | 2023-09-20 | 196쪽 | 크기 188x257mm 로물루스에 이어 두 번째 왕이 된 누마 폼필리우스는 백성들의 세금을 감면해 주고, 종교 갈등을 해소하며, 새 달력을 만드는 등 나라 안팎을 살뜰히 돌본다. 그러다 로마를 평화롭게 이끌던 누마가 죽자, 로마에서 가장 용맹하기로 이름난 툴루스 호스틸리우스가 제3대 왕으로 뽑힌다. 툴루스는 전대 왕 누마와는 딴판으로 전쟁을 통해 로마를 부강하게 키우고자 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알바롱가의 목동들이 로마의 목동들을 폭행하고 소를 훔쳐 가는 일이 발생한다. 호전적인 툴루스왕은 이를 빌미로 알바롱가에 엄청난 배상을 요구한다! 그러자 알바롱가의 클루일리우스왕은 로마를 치려고 전쟁을 준비하다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그런데 새롭게 알바롱가를 다스리게 된 메티우스는 형제의 나라끼리 싸울 수는 없다며 툴루스왕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해 온다. 각 나라마다 대표 전사를 세 명씩 내세워 그들의 결투로 전쟁을 대신하자는 것이다. 또한, 진 나라는 이긴 나라에 편입되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조건과 함께! 마침내 로마의 영광을 위해 싸우는 호라티우스 가문의 세 형제와 알바롱가의 승리를 위해 싸우는 쿠리아티우스 가문의 세 형제가 대격돌하는데…! 과연 이 운명적인 결투는 어떤 나라의 승리로 끝이 날까?   <그리스 로마 신화 36> 박시연 | 아울북 | 2023-11-22 | 168쪽 | 크기 188x257mm 예상치 못한 갈리아족의 침략으로 한 번도 점령된 적 없던 로마가 쑥대밭이 된다. 이에 원로원과 로마군은 추방당한 카밀루스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독재관직을 수락한 카밀루스는 도무지 돌아오지 않는데! 발을 동동 구르며 카밀루스를 애타게 기다리던 원로원 의원들은 할 수 없이 황금을 내어 주고 갈리아인들을 돌려보내고자 한다. 마침내 침략자들과 황금을 거래하려는 순간, 카밀루스가 극적으로 나타나 로마인들의 자존심을 지켜 준다. 그러나 평화의 순간도 잠시! 잦은 전쟁 때문에 빚더미에 앉게 된 평민들이 또다시 목소리를 낸다. 그 결과 리키니우스-섹스티우스법이 제정되어 평민들도 집정관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로마는 강국이 된 만큼 주변 부족들에게 잦은 구원 요청을 받는다. 영리한 로마는 이런 기회를 이용해 영토를 확장하고자 하는데! 그중 삼니움족과의 전쟁은 산악전 경험이 부족한 로마에게 오랜 기간 세 차례나 전쟁을 치러야 할 만큼 큰 도전이 된다. 로마가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려면, 무조건 귀족과 평민이 화합해야 한다! 과연 귀족들은 그 특권을 내려놓고 평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7> 박시연 | 아울북 | 2024-01-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올림포스의 신들이 로마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이, 그리스와 가깝지만 다른 신을 섬기는 나라 페르시아가 도약한다. 당시 페르시아는 다레이오스라는 강력한 군주가 제국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아시아로 이주한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의 지배에 반발해 반란을 꾀한다. 이에 같은 민족인 아테네와 에레트리아 등이 도움을 주는데…. 그러나 이 반란은 페르시아에 진압돼 이내 실패로 돌아간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지중해를 제패하고자 그리스 정복 전쟁을 꾀한다. 주요 목표물은 그리스의 강자, 아테네! 마침내 페르시아군이 마라톤 해안으로 침략해 왔을 때, 아테네의 맹장 밀티아데스는 놀라운 지혜를 발휘해 마라톤 평원에서 페르시아 대군을 몰아낸다. 게다가 승리한 병사들은 쉬지 않고 아테네로 달려가 페르시아 함대보다 먼저 아테네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한다. 결국 다티스 장군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페르시아로 발길을 돌린다. 그 후 그리스와의 전쟁을 준비하던 다레이오스가 죽자,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가 대업을 이어받아 상상을 초월할 대군을 이끌고 또다시 그리스로 쳐들어온다. 이번에야말로 그리스 전체를 지키려면, 뿔뿔이 흩어진 도시 국가들이 힘을 모아야 하는데…! 과연 개성 강한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절대 군주가 다스리는 페르시아의 침략을 막아 낼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8> 박시연 | 아울북 | 2024-03-27 | 168쪽 | 크기 188x257mm 페르시아에 맞서 똘똘 뭉쳤던 그리스 세계는 전쟁이 끝나자, 둘로 갈라져 버린다. 아테네는 언제 다시 페르시아가 쳐들어올지 모른다며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은 황폐해진 조국을 보살펴야 한다며 자기네 나라로 돌아간다. 그 후 페르시아에 맞서기 위해 아테네를 중심으로 델로스 동맹이 결성되고, 아테네는 델로스 동맹의 맹주로서 막강한 힘을 키워 나간다. 또한, 아테네는 페리클레스라는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면서 그리스 세계의 모범으로 떠오른다. 한편, 그리스 세계의 전통적인 강자 스파르타는 이에 아찔한 위협을 느낀다. 스파르타가 아테네를 꺾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던 그때,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과 아테네가 대립을 빚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이 갈등은 그리스 세계를 뒤흔들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번져 나가는데…! 전쟁 초기 아테네는 육상에서 강한 스파르타의 침입에도 꿋꿋이 버텨 내지만, 전염병이 퍼지는 바람에 위대한 지도자 페리클레스를 잃고 만다. 그 후 아테네는 스파르타에 복수해야 한다는 전쟁파와 평화를 지켜야 한다는 평화파가 극렬히 대립해 혼란을 겪는다. 결국 전쟁파 클레온과 데모스테네스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을 공격해 승리하나, 얼마 못 가 아테네의 돈줄 역할을 하는 암피폴리스를 스파르타에 빼앗기고 만다. 이에 궁지에 몰린 아테네는 스파르타와 평화 협정을 체결하는데…. 과연 오랜 전쟁 끝에 찾아온 이 평화가 얼마나 유지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39> 박시연 | 아울북 | 2024-05-22 | 168쪽 | 크기 188x257mm ​테베에 볼모로 잡혀 있다가 마케도니아로 돌아온 필리포스 2세는 형이 죽자 조카 대신 왕좌에 오른다. 먼저 필리포스는 팔랑크스 부대 등 새로운 전법을 도입해 군사력을 강화해 나간다. 이렇게 나라가 안정을 찾아가던 중 필리포스는 에페이로스의 공주 올림피아스와 결혼까지 하며 후방을 든든히 한다. 그런데 올림피아스는 제우스의 번개가 배 위로 떨어지는 신기한 꿈을 꾼다. 결국 신들의 축복 속에 필리포스의 대업을 이어받을 왕자 알렉산드로스가 탄생한다! 올림피아스는 알렉산드로스가 서방과 동방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할 위대한 영웅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데…. 한편 필리포스왕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약해진 틈을 타 거침없이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 그는 아테네가 간절히 회복하기를 바랐던 암피폴리스를 비롯해 피드나, 금광이 풍부한 크레니데스 등 주요한 도시를 점령해 나가며 그리스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이 존재감은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을 둘러싸고 벌어진 신성 전쟁에서 막대한 공을 세우며 더욱 공고해진다. 이러한 필리포스의 가슴속 오랜 꿈은 페르시아를 정복하는 것이었다. 이 원대한 꿈에 함께할 왕자 알렉산드로스는 어린 시절부터 비범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가슴을 들뜨게 했으니! 과연 강력한 왕 필리포스 2세와 알렉산드로스는 에게해 너머 페르시아로 진출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0>  박시연 | 아울북 | 2024-07-24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들의 축복을 받은 알렉산드로스는 원대한 꿈을 품고 페르시아 정복에 나선다! 마침내 펼쳐진 페르시아와의 첫 번째 전투! 알렉산드로스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물살이 거친 그라니코스강을 단숨에 건너 페르시아군을 급습한다. 알렉산드로스는 집중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지만, 친위대장 클레이토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그라니코스 전투에서 영광의 첫 …승리를 거머쥔다. 그 후 알렉산드로스는 고르디온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될 자만이 풀 수 있다는 복잡한 매듭까지 풀어내며 더욱 자신감에 차오른다. 한편 알렉산드로스의 위력을 실감한 페르시아의 다레이오스왕은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이소스 평원 근처의 피나로스 강가에서 알렉산드로스군을 맞이한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의 거침없는 질주에 다레이오스는 맥을 못 추고 가족마저 내버려 둔 채 도망치는데…… 이소스 전투 이후, 알렉산드로스는 포로가 된 페르시아의 왕족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엄청난 전리품을 모두 고생한 장군들과 병사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부하들을 감동시킨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다시는 알렉산드로스에게 등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이전보다 엄청난 규모의 대군을 이끌고서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마지막 결전을 기다린다. 과연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를 꺾고 아버지 필리포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1>  김정욱 | 아울북 | 2024-09-25 | 168쪽 | 크기 188x257mm  신의 아들이라 불린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동방 원정에 나선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정복에 성공하고 마침내 동쪽 세계의 끝으로 알려진 인도로 나아간다. 한편 알렉산드로스는 동서양의 국가를 모두 다스리는 제국의 군주로 바로서기 위해 페르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페르시아인들에게 그리스식 교육을 시켜 문화 융합을 꾀한다. 그리고 제국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타국의 공주와 결혼하기도 하고, 부하들의 합동결혼식을 함께 올리기도 하며 나라의 진정한 통합을 꿈꾼다. 그러나 길어지는 여정으로 알렉산드로스 원정대는 점점 지쳐 간다. 원정 중에 알렉산드로스의 명마 부케팔로스가 생명을 다해 죽자 알렉산드로스는 크게 시름한다. 백전백승을 이루던 알렉산드로스의 병사들도 점차 사기를 잃고 고향을 그리워하여 원정대에 불행의 그림자가 닥쳐 온다.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바라보는 알렉산드로스는 결국 계속 나아갈 것인지,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혼란한 가운데 알렉산드로스는 인도를 정벌하던 중 만난 인도 철학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중 유명한 철학자인 칼라노스를 만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한다. 이에 칼라노스는 뜻밖의 답을 주어 알렉산드로스에게 깨달음을 준다. 동서양에 걸친 거대한 제국을 이룬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여러 나라를 통합하고 그리스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위업을 세웠지만, 정작 자신은 마지막까지 먼저 떠난 동료들을 그리워한다. 알렉산드로스의 눈부신 활약은 과연 결실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2>  김정욱 | 아울북 | 2024-11-25 | 168쪽 | 크기 188x257mm 로마는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해 안정을 찾자 나라 밖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 첫 무대는 카르타고의 힘이 미치던 시칠리아섬이었다. 시칠리아에는 시라쿠사라는 도시 국가가 있었는데, 아가토클레스왕이 죽으면서 그가 고용했던 이탈리아 용병들이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에 그 용병들은 메시나를 정복해 시라쿠사와 맞섰다. 그들은 로마와 카르타고에 모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 때문에 시칠리아가 두 강대국이 힘을 겨루는 전쟁터가 되고 말았다. 전쟁 초반에 로마는 해군력이 강한 카르타고에 밀렸다. 하지만 해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로마가 코르부스라는 이동식 다리를 개발하면서 이 전쟁은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이것이 제1차 포에니 전쟁이다. 결국 패전한 카르타고는 시칠리아를 잃고 막대한 배상금을 내게 되었다. 한편 카르타고는 용맹한 하밀카르 장군에게 이베리아반도에 가서 식민지를 개척하도록 했다. 다시금 카르타고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였다. 이때 하밀카르의 용맹한 아들 한니발도 로마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며 함께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 후 이름난 장군이 된 한니발은 로마의 손에 아버지와 매형을 잃고 반드시 제 손으로 로마를 끝장내리라 굳게 다짐한다. 마침내 한니발은 이베리아반도에서 로마의 동맹국인 사군툼을 공격해 로마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한다. 이에 로마도 협정을 어겼다며 분노해 카르타고를 제압하려 하는데…! 하지만 독기를 품은 한니발은 로마의 허를 찌르고자 모두의 예상의 뒤엎고 한겨울에 험준한 알프스산맥을 넘는다.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로마와 카르타고!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3>  김정욱 | 아울북 | 2025-01-22 | 160쪽 | 크기 188x257mm '마케도니아 전쟁'은 두 강대국 마케도니아와 로마 사이에서 약 70년 동안 4번에 걸쳐 벌어진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이탈리아반도에서 한니발이 로마를 공격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 5세는 한니발과 동맹을 맺고 로마를 공격했다. 로마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막고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의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기원전 214년, 필리포스 5세는 함대를 만들어 일리리아를 차지한다. 그러나 로마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마케도니아와 전쟁을 벌였던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연합체인 아이톨리아 동맹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이렇게 벌어진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은 큰 전투 없이 평화 조약을 맺으며 끝났다. 약 5년 뒤, 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벌어졌다. 이집트에서 어린 왕이 즉위하자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5세와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3세는 이집트를 비롯해 그 주변 지역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위협을 느낀 소아시아 지역의 작은 나라들은 로마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무렵 젊은 귀족 플라미니누스가 로마의 새로운 집정관이 되었다. 로마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던 전쟁의 흐름이 플라미니누스의 뛰어난 기지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플라미니누스는 그리스에서 로마의 세력을 막강하게 키우는 한편, 그리스인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는 '그리스인의 자유'를 선포하는데…! 다시 벌어지게 된 로마와 마케도니아의 전쟁! 과연 그 승자는 어떤 나라가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4>  김정욱 | 아울북 | 2025-03-26 | 160쪽 | 크기 188x257mm  오랜 전쟁 끝에 지중해 세계를 제패한 로마는 막대한 땅과 재물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혜택은 오직 귀족에게만 돌아갔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시민들은 오히려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 연이은 전쟁으로 농토를 돌볼 수 없게 된 농민들은 점점 더 가난해졌고, 결국 귀족들이 라티푼디움이라는 대농장을 운영하며 농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만다. 대농장에서 대량 생산된 곡물은 시장을 장악했고, 소규모 농민들은 헐값에 농산물을 팔거나 땅을 잃어야 했다. 귀족과 평민 간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그라쿠스 형제는 개혁을 시도한다.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토지를 제한하고, 귀족들이 차지한 과도한 땅을 몰수해 시민들에게 재분배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귀족들의 반발은 거셌고, 개혁의 불씨는 로마 내의 분열로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갔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두 장군 마리우스와 술라가 등장한다. 평민 출신의 마리우스는 전쟁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결국 집정관 자리에 올라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한편,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술라 역시 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마리우스와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평민파와 귀족파의 갈등은 마리우스파와 술라파로 나뉘어 나타났고, 이들의 경쟁은 급기야 로마 내 전쟁으로 번진다. 땅에서 시작된 로마의 내전은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 강대국이 되었지만 오히려 혼란에 빠진 로마와, 이 분란을 끝내기 위해 나타난 로마의 개혁자들은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 <그리스 로마 신화 45> 김정욱 | 아울북 | 2025-05-25 | 160쪽 | 크기 188x257mm  귀족과 평민 사이에 갈등이 깊어지던 로마. 술라가 독재관이 되어 권력을 잡으면서 귀족파의 힘은 더욱 커진다. 이 무렵, 로마에서는 세 명의 영웅이 성장하고 있었다. 귀족파인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 그리고 평민파인 카이사르였다. 폼페이우스는 몰락한 명문가 출신의 귀족으로, 술라의 밑에 들어가 군인으로 성장한다. 뛰어난 군사 능력으로 반란군을 정벌하며 폼페이우스는 점차 젊은 영웅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런 폼페이우스를 눈여겨보던 술라는 그를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며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자 한다. 술라 밑에서 군인으로 성장하던 또다른 귀족파 출신의 영웅은 바로 크라수스였다. 술라가 동방으로 원정을 떠난 사이, 로마에서는 평민파의 힘이 커져 크라수스는 압박을 피해 군대를 모아 아프리카로 건너간다. 그는 술라파의 장군 메텔루스를 도우며 기반을 다진 뒤 로마로 돌아와 콜리나 문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이름을 알린다. 한편 마리우스와 킨나가 죽으며 평민파가 다시 힘을 잃고, 술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살생부를 만들어 반대파들을 잡아들인다. 평민파였던 카이사르는 유피테르 신전의 사제로 지내고 있었지만, 술라의 습격에 로마를 떠나 아시아 속주 총독인 미누키우스 휘하로 들어가 군사 지식을 쌓으며 성장한다. 전쟁으로 로마의 땅은 크게 넓어졌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현실이 있었다. 시칠리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로마인은 수많은 노예를 부리며 농장을 운영하고, 검투 경기를 즐긴다. 제대로 된 대우는커녕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던 노예들의 불만도 쌓여만 간다. 마침내, 검투사 스파르타쿠스가 일으킨 반란이 로마를 뒤흔든다. 귀족과 평민의 세력 다툼 속에 노예들의 분노까지 폭발하면서, 로마의 더욱 큰 혼돈의 소용돌이로 빠져드는데…. 과연 이 혼돈을 잠재우고 무너져 가는 로마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영웅은 누구일까?
9781024772272

Railroad Age Gazette, Volume 45, Issues 23-30

 | Hutson Street Press
69,620원  | 20250522  | 9781024772272
Delve into the historical archives of American railroading with the "Railroad Age Gazette, Volume 45, Issues 23-30." This compilation offers a detailed snapshot of the railroad industry during a pivotal era of growth and innovation. A treasure trove of information for historians, railroad enthusiasts, and business scholars alike, this volume provides insight into the operational, economic, and technological aspects of rail transportation.
9791162014714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45: 30 아승지품 31 수량품 32 제보살주처품 (30.아승지품, 31.수량품, 32.제보살주처품)

수미해주  | 담앤북스
9,000원  | 20240624  | 9791162014714
화엄의 대해를 유영하는 수행자를 위한 신행의 길잡이 화엄학의 대가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 해주 스님(서울 수미정사 주지)이 불자들의 신행을 돕기 위해 엮어낸 화엄경 수행서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5권 30.아승지품(阿僧祇品), 31.수량품(壽量品), 32.제보살주처품(諸菩薩住處品) 가 발간됐다. 수미정사 불전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출·재가자가 함께 수행해 오던 독송 · 사경본을 더 많은 불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도 소개하여 생사에 자재하고 해탈열반으로 이르는 화엄의 바다로 안내하기 위해 정식으로 도서 출간했다. 해주 스님의 역경 불사는 각 권 순서대로 독송본과 사경본을 동시 제작·발간하며 80권 『화엄경』 전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화엄경』 제45권에는 30.아승지품(阿僧祇品), 31.수량품(壽量品), 32.제보살주처품(諸菩薩住處品) 이 수록되었다. 화엄경 39품 중에서 부처님이 설하신 것은 오직 아승지품과 수량품뿐이다. 십신품은 문수사리보살, 십주품은 법혜보살, 십행품은 공덕림보살, 십회향품은 금강당보살, 십지품은 금강장보살님이 설주가 되어 설했다. 아승지품에서 아승지란 무량해서 헤아릴 수 없다는 뜻으로, 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많은 수. 또는 그런 시간을 말한다. 또한 이 품에서 아승지는 진리의 세계는 무한, 무수, 무량, 무변하여 생각으로 도달할 수 없는 깨친 자의 경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세계에서 나타난 법은 생겨나지도 않고, 소멸되는 것도 없으며, 더러운 것도 없고, 깨끗한 것도 없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 이 품에서는 자성여래의 무한히 높고 무한히 깊고 무한히 넓은 이치를 헤아려 보기 위하여 먼저 숫자의 단위를 열거하고 게송에서는 무한한 덕을 밝혔다. 수량품은 화엄경39품 중에서 문장이 제일 짧은 품으로 그 내용은 여래의 긴 수명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대함을 밝혔다. 부처님의 수명에 따라 부처님의 덕성을 시간의 무한성을 통해 밝히며 화엄 속에 순간과 영원이 공존한다는 상즉상입(相卽相入)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여래의 수명이 광대하고 자재함을 심왕보살이 밝히고 있는데 부처님이 아승지품에서 말한 불가설의 무량한 공덕을 이미 갖추고 있다면, 수량품에서는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그 공덕을 누리고 사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제보살주처품은 경전 표현상 중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방위의 팔방(八方) 세계와 산의 세계와 바다 세계에 여러 불보살이 수행하고 설법하심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즉 보살이 어떤 장소에서 그 공덕을 누리고 사는가에 대해 밝히는 품으로 여덟 방위와 산과 바다 등 열 곳을 밝히고 있는데 동방에는 선인산에 금강승보살이, 남방에는 승봉산에 법혜보살이, 서방에는 금강염산에 정진무외행보살이, 북방에는 향적산에 향상보살이, 동북방에는 청량산에 문수사리보살이, 바다 가운데는 금강산에 법기보살이, 동남방에는 지제산에 천관보살이, 서남방에는 광명산에 현승보살이, 서북방에는 향풍산에 향광보살이, 큰 바다 가운데는 장엄굴에 보살들이 각각 그들의 권속 보살들과 함께 있으면서 법을 설한다고 밝히고 있다.
9788964380581

대방광불화엄경 한문사경 45: 아승지품. 30외(8절)

한정섭  | 화엄불교사경대학원
9,000원  | 20121010  | 9788964380581
『대방광불화엄경 한문사경』 제45권 《아승지품. 30외(8절)》. 이 책은 불교 화엄종(華嚴宗)의 근본 경전인 '화엄경'의 한자와 음을 수록하고, 따라 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해당 내용에 대한 간단한 해설이 실려 있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9791162018293

독송본 한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45: 30 아승지품 31 수량품 32 제보살주처품 (30.아승지품, 31.수량품, 32.제보살주처품)

해주 옮김  | 담앤북스
13,500원  | 20240624  | 9791162018293
화엄의 대해를 유영하는 수행자를 위한 신행의 길잡이 화엄학의 대가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 해주 스님(서울 수미정사 주지)이 불자들의 신행을 돕기 위해 엮어낸 화엄경 수행서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5권 30.아승지품(阿僧祇品), 31.수량품(壽量品), 32.제보살주처품(諸菩薩住處品) 이 발간됐다. 수미정사 불전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출·재가자가 함께 수행해 오던 독송 · 사경본을 더 많은 불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도 소개하여 생사에 자재하고 해탈열반으로 이르는 화엄의 바다로 안내하기 위해 정식으로 도서 출간했다. 해주 스님의 역경 불사는 각 권 순서대로 독송본과 사경본을 동시 제작 · 발간하며 80권 『화엄경』 전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화엄경』 제45권에는 30.아승지품(阿僧祇品), 31.수량품(壽量品), 32.제보살주처품(諸菩薩住處品) 이 수록되었다. 화엄경 39품 중에서 부처님이 설하신 것은 오직 아승지품과 수량품뿐이다. 십신품은 문수사리보살, 십주품은 법혜보살, 십행품은 공덕림보살, 십회향품은 금강당보살, 십지품은 금강장보살님이 설주가 되어 설했다. 아승지품에서 아승지란 무량해서 헤아릴 수 없다는 뜻으로, 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많은 수. 또는 그런 시간을 말한다. 또한 이 품에서 아승지는 진리의 세계는 무한, 무수, 무량, 무변하여 생각으로 도달할 수 없는 깨친 자의 경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세계에서 나타난 법은 생겨나지도 않고, 소멸되는 것도 없으며, 더러운 것도 없고, 깨끗한 것도 없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 이 품에서는 자성여래의 무한히 높고 무한히 깊고 무한히 넓은 이치를 헤아려 보기 위하여 먼저 숫자의 단위를 열거하고 게송에서는 무한한 덕을 밝혔다. 수량품은 화엄경39품 중에서 문장이 제일 짧은 품으로 그 내용은 여래의 긴 수명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대함을 밝혔다. 부처님의 수명에 따라 부처님의 덕성을 시간의 무한성을 통해 밝히며 화엄 속에 순간과 영원이 공존한다는 상즉상입(相卽相入)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여래의 수명이 광대하고 자재함을 심왕보살이 밝히고 있는데 부처님이 아승지품에서 말한 불가설의 무량한 공덕을 이미 갖추고 있다면, 수량품에서는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그 공덕을 누리고 사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제보살주처품은 경전 표현상 중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방위의 팔방(八方) 세계와 산의 세계와 바다 세계에 여러 불보살이 수행하고 설법하심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즉 보살이 어떤 장소에서 그 공덕을 누리고 사는가에 대해 밝히는 품으로 여덟 방위와 산과 바다 등 열 곳을 밝히고 있는데 동방에는 선인산에 금강승보살이, 남방에는 승봉산에 법혜보살이, 서방에는 금강염산에 정진무외행보살이, 북방에는 향적산에 향상보살이, 동북방에는 청량산에 문수사리보살이, 바다 가운데는 금강산에 법기보살이, 동남방에는 지제산에 천관보살이, 서남방에는 광명산에 현승보살이, 서북방에는 향풍산에 향광보살이, 큰 바다 가운데는 장엄굴에 보살들이 각각 그들의 권속 보살들과 함께 있으면서 법을 설한다고 밝히고 있다.
9781385059999

Commentarii de rebus in scientia naturali et medicina gestis. ... of 45; Volume 30

 | Gale ECCO, Print Editions
0원  | 20180421  | 9781385059999
The 18th century was a wealth of knowledge, exploration and rapidly growing technology and expanding record-keeping made possible by advances in the printing press. In its determination to preserve the century of revolution, Gale initiated a revolution of its own: digitization of epic proportions to preserve these invaluable works in the largest archive of its kind.
9780578486093

How to Become a QA Tester in 30 Days: 45 Practical Lessons on Software QA and Testing

 | Roman Savenkov
173,380원  | 20180327  | 9780578486093
Give Your Career A New Turn!Are you stuck in a dead end job?Do you see little chance for a promotion or raise?Do you wake up every morning looking for an excuse to avoid going to work?If you answered ‘yes’ to any of these questions it is time for you to consider a career in QA (Quality Assurance) Testing, and get your dream job in this rapidly expanding software industry.
9781385178614

The Parliamentary Register; or, History of the Proceedings and Debates of the House of Commons; ... of 45; Volume 30

 | Gale ECCO, Print Editions
0원  | 20180422  | 9781385178614
The 18th century was a wealth of knowledge, exploration and rapidly growing technology and expanding record-keeping made possible by advances in the printing press. In its determination to preserve the century of revolution, Gale initiated a revolution of its own: digitization of epic proportions to preserve these invaluable works in the largest archive of its kind.
9783030108021

SOFSEM 2019 (Theory and Practice of Computer Science : 4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urrent Trends in Theory and Practice of Computer Science, Novy Smokovec, Slovakia, January 27-30, 2019, Proceedings)

 | Springer Nature B.V.
71,480원  | 20190114  | 9783030108021
This book constitutes the refereed proceedings of the 4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urrent Trends in Theory and Practice of Computer Science, SOFSEM 2019, held in Novy Smokovec, Slovakia, in January 2019. The 34 full papers presented together with 6 invited talks were carefully reviewed and selected from 92 submissions.
없음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 (16~45권,전30권)

박시연, 김정욱  | 아울북
0원  | 20250525  | 없음
9781910106617

11+ English Year 4/5 Testbook 1 (Technical English 30 Minute Tests)

 | Accelerated Education Publications Ltd
15,550원  | 20250101  | 9781910106617
This testbook contains eight 30 minute tests covering technical English questions. The tests give extra practice in the English techniques contained in the 11+ English workbook.
9788931528411

2024 45일 끝장 합격! 소방시설관리사 2차 - 소방시설의 점검실무행정 (초스피드기억법+요점노트+600제+30년 과년도 기출문제)

공하성  | 성안당
65,700원  | 20230719  | 9788931528411
45일 끝장 합격! 600제 종합문제와 30년 과년도 출제문제를 모두 수록한! 소방시설관리사 2차 : 소방시설의 점검실무행정 산업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건축물이 대형화·고층화되고, 각종 석유화학제품들의 범람으로 날로 대형화되어 가고 있는 각종 화재는 막대한 재산과 생명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에 진압하기 위해서는 소방에 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한 Engineer와 자동화·과학화된 시스템에 의해서만 가능할 것입니다. 본서는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총 600 문제를 수록하여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으며, 내용별로 문제를 정리하였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 내용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면서 풀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총 22회분 과년도 출제문제(2022~1993년)를 수록하여 실전에 대비할 수 있게 하였으며, 문제마다 상세하게 해설하여 문제와 이론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9791196824815

Reading What? Starter 2 : 30~50 words (35~45 Words)

Glowbooks R&D  | 글로우북스
13,500원  | 20200102  | 9791196824815
파닉스 단모음 과정 이상을 마친 학생들이나 파닉스 전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처음 읽기를 시작할 때 공부할 수 있는 “논픽션+논픽션 프로즈 리딩북”입니다. 흥미로운 주제 What?에 관련된 실제 내용을 담은 논픽션 리딩과 실제 내용에 픽션 요소를 약간 가미한 논픽션 프로즈 리딩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 읽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진으로 이미지 연상 능력과 흥미도를 키울 뿐만 아니라 영어 읽기를 조금 더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패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원 큐알 코드를 탑재하여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본문 내용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영상 이북 큐알 코드가 있어 본문을 보고 들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워크북도 있을 뿐 아니라 홈페이지 www.glowbooks.co.kr에 풍부한 온라인 자료를 다운받아 충분히 연습하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1020001055

30 Love

 | 45 Alternate Press, LLC
26,810원  | 20190730  | 9781020001055
Dizzy and Lailah are life-long best friends who, on a whim, make a deal at the age of 20 that if they are both single by the time they turn 30, they will simply marry each other. While Lailah has long since forgotten this promise, Dizzy hasn't. When he proposes and Lailah reluctantly accepts, the road to the altar is anything but easy.
9780754816393

Coming Top Counting Ages 4-5 (Plus 30 Colored Stickers for Added Fun And Value)

 | Natl Book Network
8,770원  | 20060701  | 9780754816393
Designed to teach essential skills in basic subjects, with fun-to-do problems and projects as well as reward stickers and stars to build your child's confidence, each workbook in this illustrated series has over 25 activities that demonstrate basic counting concepts that developed in the clas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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