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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wnsus"의 검색결과가 없어 "30주년"(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88934965954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30주년 에디션) (30주년 뉴에디션)

스티븐 코비  | 김영사
25,200원  | 20230530  | 9788934965954
*〈포브스〉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경영서*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50개 언어 번역, 4천만 부 이상 판매* 인생목표와 비전, 내면의 혁신을 이끈 자기계발의 고전 30주년 기념 뉴에디션 평생을 곁에 두고 싶은 책! 세계 4천만 독자, 국내 400만 독자, 세계 1만여 기업과 조직이 앞다투어 읽으며 삶을 변화시킨 자기계발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원칙 중심의 삶과 내면에서 시작하는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하며 돌풍을 일으킨 불멸의 자기계발서가 출간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표지와 편집의 뉴에디션이 출간되었다. 누구보다 7가지 습관에 대해 많이 연구해온 숀 코비의 해설을 추가했다. 하루의 습관에서 평생의 목표와 태도까지, ‘7가지 습관’이 당신에게도 변함없는 삶의 좌표를 밝혀줄 것이다.
9788937437564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국내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

밀란 쿤데라  | 민음사
15,300원  | 20180620  | 9788937437564
특별한 동시에 잊을 수 없는 어떤 사랑 이야기! 살아 있는 신화가 된 작가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밀란 쿤데라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신선한 표지와 장정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역사에서 태어났으되, 역사를 뛰어넘는 인간의 실존 그 자체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1960년대 체코와 1970년대 유럽을 뒤흔들어 놓은 무거운 역사의 상처와 개인적 트라우마를 어깨에 짊어진 네 남녀의 생과 사랑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고향의 작은 술집에서 일하며 근근이 살던 젊은 테레자는 출장으로 그 도시에 들른 외과의사 토마시와 우연히 만난다. 전처와의 이혼 이후 진지한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던 토마시는 강물에 떠내려 온 아기 같은 테레자의 연약한 매력을 놓지 못하고 고아를 떠맡듯 그녀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스스로가 에로틱한 우정이라고 이름 붙인 그 가벼운 삶을 토마시는 버리지 못하고 이 여자 저 여자를 전전한다. 그런 토마시를 지켜보는 테레자는 질투와 체념으로 인한 괴로움에 몸부림친다. 소련의 침공으로 체코가 자유를 잃은 후, 두 사람은 함께 스위스로 넘어간다. 체코를 벗어나면 토마시의 연인들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테레자는 토마시의 끊임없는 외도에 믿음을 잃은 후 홀로 국경을 넘어 프라하로 돌아간다. 질투와 미움이 뒤섞인 두 사람의 삶은 그렇게 점차 무게를 더해 간다. 한편 토마시의 또 다른 연인이자 화가인 사비나는 끈질기게 자신을 따라다니는 조국과 역사의 무게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한다. 사비나는 체코에서 멀리, 할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떠나고, 사비나를 사랑하는 학자이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안정된 일상을 누리던 프란츠는 그런 사비나의 가벼움에 매료되는데…….
9791187395058

월리를 찾아라! Travel Collection (30주년 기념 한정판 골드 에디션)

마틴 핸드포드  | 북메카
17,100원  | 20170710  | 9791187395058
한권으로 보는 월리를 찾아라~! 트래블 컬렉션 오랜시간 변함없이 사랑해준 친구들을 위하여 월리가 트래블 컬렉션으로 찾아왔다! 한 권으로 보는 월리를 찾아라 TRAVEL COLLECTION 한글판이 국내 첫 출시 되었다.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는 세계32개국 언어로 6,500만이상의 친구들이 본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최고의 번역가가 참여하여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7번째 에피소드 《월리를 찾아라! 알록달록 색다른 여행》이 포함되었고 더욱 재밌어진 스토리. 읽어보면 알게되는 월리의 새로워진 숨겨진 재미들을 만나볼 수 있다.
9791194996057

30/3 김영하 30주년 기념 도서 세트

김영하  | 복복서가
50,760원  | 20251124  | 9791194996057
김영하 30주년을 기념하는 3권의 책 1995년부터 현재까지 전복적 상상력과 첨단의 감수성으로 문학의 경계를 확장하며 독보적 세계를 일구어온 김영하의 세계 그 30년을 대표하는 단편과 장편, 그리고 산문을 한 번에 만나다 복복서가에서 2025년 김영하 등단 30주년을 기념하여 단편선과 산문선 그리고 장편 『빛의 제국』을 새롭게 엮어 세트로 출간한다. 김영하 30주년 기념 도서 세트는 1995년 등단 이후 발표한 모든 단편 중 작가가 직접 선정한 16편의 작품을 엮은 『단편선』, 그리스 비극과 스파이 소설의 문법으로 한국 현대사의 첨예한 갈등을 읽어내는 동시에 인간 실존의 의미를 묻는 문제작 『빛의 제국』, 절판 도서 수록작을 비롯, 작가가 직접 가려 뽑은 45편의 산문을 망라한 『산문선』으로 구성되었다. 작가 김영하의 30년을 3권의 책으로 담아낸 이 세트는 그의 작품을 따라 읽어온 오랜 독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새롭게 김영하의 작품세계로 입장하려는 독자들에게 충실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각 도서의 표지를 장식한 세 점의 그림은 강렬한 화풍의 만화 작업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최재훈 작가의 작품이다.
9791194996033

30/3 빛의 제국(김영하 30주년 기념 에디션) (김영하 30주년 기념 특별판)

김영하  | 복복서가
12,600원  | 20251124  | 9791194996033
제22회 만해문학상 수상작 그리스 비극의 문법으로 읽은 한국 현대사의 첨예한 초상 신념과 가치의 경계가 허물어진 곳에서 인간 실존의 의미를 묻는 문제작 김영하 30주년을 기념하는 두번째 책인 『빛의 제국-김영하 30주년 기념 특별판』이 출간되었다. 『빛의 제국』은 분단 이후 한국문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작품이다. “모든 것을 청산하고 즉시 귀환하라. 이 명령은 번복되지 않는다.” 서울 한복판에서 가족을 이루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김기영에게 아무런 예고도 설명도 없이 소환 명령이 도착한다. 누가 보낸 메시지이며 이 메시지의 진위는 무엇인가? 명령을 따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답을 구하기 위해 서울 곳곳을 주유하는 김기영을 좇는 한편 아내 마리와 딸 현미의 부조리한 하루를 따라가면서 독자는 한 가족의 일생과 실존적 위기 그리고 한국 현대사의 첨예한 초상이 부조처럼 떠오르는 것을 목도하게 된다. 하루 만에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자각하는 동시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결정해야만 한다는 점에서 『빛의 제국』의 기영은 자연스럽게 『광장』의 이명준과 『율리시스』의 레오폴드 블룸을 호명하며, 그가 헤매고 다니는 분단국가의 수도 서울은 전쟁중의 거제도, 대영제국 치하의 더블린과 교차한다. 24시간 안에 흔적을 지우고 사라지거나 모든 걸 버리고 돌아가야 하는 절체절명의 선택 앞에 선 자의 일생과도 같은 하루를 그려내는 이 작품은, 아이러니와 전복적 상상력으로 인간 실존의 의미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문제작이다. 『빛의 제국』은 제22회 만해문학상 수상작으로 “역사와 개인의 문제를 균형 있게 포착하여 우리 일상과 풍속에 탁월하게 결합시켰으며 근래 보기 드문 힘있는 서사로 풀어낸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2016년에는 프랑스 오를레앙 국립연극센터의 예술감독이자 세계적인 연출가인 아르튀르 노지시엘에 의해 국립극단에서 연극으로 상연되었고 이후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프랑스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가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원작 역시 프랑스 대표 신문 르몽드와 주간지 리베라시옹, 문화비평지 텔레라마 등으로부터 “수작(秀作)”이란 찬사를 받았다. 미국의 NPR, NYT 등 유수의 매체에서도 다뤄지며 독자의 관심을 끌었다.
9791141613402

외딴방(출간 30주년 기념) (신경숙 장편소설)

신경숙  | 문학동네
19,800원  | 20251002  | 9791141613402
한국문학의 길을 유유히 밝히는 북극성 『외딴방』 출간 30주년 기념 개정판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빛나며 문학이라는 끝없는 길 위의 지향점이 되어준 영구결번의 명작, 신경숙 장편소설 『외딴방』이 출간 30주년을 맞아 개정 출간되었다. 출판사 문학동네는 1993년 창립 직후 신경숙의 첫 장편 『깊은 슬픔』(1994) 출간에 이어 계간 『문학동네』 창간호(1994년 겨울호)부터 작가의 두번째 장편 『외딴방』을 일 년에 걸쳐 연재하고 책으로 펴냈다. 훗날 문학동네와 발자취를 함께한 대표 도서이자 신경숙 일생일대의 업적이 되는 『외딴방』 연재를 시작하며, 신경숙은 이렇게 기록해둔 바 있다. “열여섯에서 스물이 되기 전까지” “서울에 처음 와서 사 년가량 내가 보고 느꼈던 것들을 쓰려 한다”고, “때로 이렇게 밀어넣어도 마음을 비집고 떠밀려와버리는 이야기도 있는 모양”이라고. 작가는 “내 속에서 늘 현재였”던 “그녀들”, 동료였던 여성 공장 노동자들과 근로를 마친 후 밤의 교실에서 수학하던 산업체특별학급 학우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겠다는 약속을 지키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렇게 쓰여나간 『외딴방』은 삼십대 초반에 이미 대가의 반열에 오른 한 소설가의 치열한 집필 과정을 고스란히 조감케 한다. 과거의 기억과, 그것을 소설로 되살리고 있는 지금 작가의 내부에 일어나는 영향을 동시에 기록하는 『외딴방』의 ‘현재진행형 글쓰기’는 페이지를 넘기는 바로 그 순간 다음 장의 이야기가 즉각적으로 쓰여가는 듯한 경이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작가의 집필 속도를 따라잡아 그와 함께 호흡하게 만드는 전략 외에도, 『외딴방』은 여러 독특한 기법을 시도하고 그에 따른 효과들로 작품의 완성도를 착실히 높여낸다. 그러한 성취가 인위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글을 쓴 작가가 이미 문학에 통달해 있으며 각각의 기법을 본능적인 감각으로 선택하고 발휘하는 경지에 이르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기승전결이라는 서사의 기본 구조를 버리고, 글을 쓰는 현재 시점의 잦은 틈입으로 생생한 현재성을 확보하며, 작가 자신에게 끊임없이 회귀하고 다시 나아가는 문장으로 글쓰기라는 행위의 본질과 의미를 확립해간다. 현실을 세밀하게 복원함으로써 마주한 삶의 진실로 개인 차원을 넘어 공동체 단위의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리얼리즘이라면, 『외딴방』은 그 기법상의 성취를 통해 전통적 리얼리즘의 조건을 충족함은 물론 새로운 리얼리즘의 가능성을 열어젖힌 90년대 한국문학 최고의 수확으로 일컬어진다. 『외딴방』이 제시한 ‘새로운 리얼리즘’이란 리얼리즘의 지향과 모더니즘 양식의 결합, 즉 세련된 구성 속에 한 인간의 생애를 오롯이 담아내는 기예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신경숙은 글쓰기라는 꿈에 가닿기 위해 자연의 품을 떠나 차갑고 불안한 도시로 뛰어든 한 소녀의 기억을 조각조각 섬세히 이어붙여 한 폭의 거대한 모자이크화를 완성한다. 그렇게 『외딴방』은 주경야독의 역경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힘을 간직하며 꿈을 이뤄가는 소녀를 그린 성장소설이자 70년대 말~80년대 초 도시 여성 노동자들의 선명한 얼굴을 포착한 노동소설로, 당대의 정치·사회·문화·생활 전반을 소상히 기록한 역사소설로, 그리고 삶의 비극으로 잃게 된 소중한 이들과 온전한 작별을 이루는 애도의 소설로 자리매김한다. 이 작품에서 글쓰기의 주체이자 대상인 작가는 소설의 출발점과 종착지에 다음의 질문을 새겨놓는다. “내게 글쓰기란 무엇인가?” 이 물음 아래 쓰인 『외딴방』에는 작가 신경숙이 도달하고자 한 문학의 총체가 담겨 있다. 하나의 시대를 오롯이 품은 한 개인의 현재진행형인 생애를 다시금 단 한 권으로 품어낸 『외딴방』은 오직 문학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낸 동시에 문학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낸 소설이다. 닳지 않는 생명력을 지닌 모범으로서의 문학을 향유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지난 삼십 년간의 독자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다. * 나는 대체로 책에 운명이 있다고 여기는 사람인데 작가가 마침표를 찍은 후 그 책의 운명은 그의 손에 달려 있지 않다. 보살피는 손길이 따로 있고, 그중 가장 따스한 것은 독자의 다정한 손길이라고 생각한다. 출간 후 삼십 년이란 시간을 버텨온 이 작품이 그 증명이려니 여기려 한다. 삼십 년을…… 헤아려보면 새벽하늘에 떠 있는 달을 무심결에 바라볼 때처럼 물끄럼해진다. 이 책의 첫 독자가 이십대에 읽었다면 그는 오십대가 되었을 것이고 삼십대에 읽었다면 육십대가 되었을 것이며 십대에 읽었다 해도 사십대가 되었겠구나, 싶어서. 동시대를 살고 있으나 태생지도 이름도 만난 적도 없이 앞으로도 마주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태로 우리는 각자 다른 삶을 살게 되겠지만…… 다가올 시간의 어느 틈에 당신의 외딴방 속에 이 작품이 물처럼, 나무처럼, 공기처럼 스며들어 “망설이지 말고 날아가”는 순간으로 존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썽이는 게 살아 있는 것 같고 충만하기는 하나, 좀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내가 되기를 바라보기도 한다. 읽고 쓰는 삶을 계속해나가다 가만히 마무리할 수 있기를. _신경숙, ‘출간 30주년 기념 작가의 말’에서
9791194996040

30/3 산문선(김영하 30주년 기념 에디션)

김영하  | 복복서가
18,000원  | 20251124  | 9791194996040
경쾌한 듯 묵직하게, 인간의 내면과 사회구조 안팎을 파고드는 통찰 김영하 30주년을 기념하는 대표 산문 45편 김영하는 1990년대 이후 한국문학사에서 드물게도 장편과 단편, 산문 모두에서 두드러진 성취를 보이며 대중적 사랑을 받은 작가다. 1995년 등단 이래 단편과 장편을 통해 서사적 기예와 묵직한 주제의식으로 평단의 주목과 독자의 호응을 이끌며 문학계의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산문도 꾸준히 발표해왔다. 2010년대 이후로 김영하는 매체에 산문을 발표하고 그 글을 책으로 묶는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단행본 분량의 산문을 전작으로 써내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여행의 이유』 『단 한 번의 삶』 『오래 준비해온 대답』 『읽다』가 그런 작업 방식의 산물이었다. 이번 30주년 기념 산문선은 에세이스트 김영하의 진면목을 한 권으로 살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오래전에 절판되어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산문집에서 찾아낸 글들은 1990년대 전위적 작가의 날카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2000년대 이후 작가적 정체성을 확립해가던 시기의 산문들에는 ‘어떻게 쓸 것인가’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예술가적 성찰이 담겨 있다. 『산문선』은 작가가 직접 가려 뽑은 45편의 글을 발표순을 따르지 않고 ‘아침의 생각’, ‘오후의 마음’, ‘밤의 기억’, 3부로 나누어 묶었다. 책과 영화, 일상을 다룬 글들이 소재와 무관하게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하루 동안의 마음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마치 원래부터 하나의 책이었던 것처럼 읽히도록 했다. 전통적 관념을 뒤집는 전복적 사고와 유머러스한 통찰, 촌철살인의 표현력 같은 김영하 산문의 특장들이 고스란히 담긴 이 기념 산문선은 작가 김영하가 아닌 인간 김영하의 생각과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창이라 할 것이다.
9788936503864

다윗은 그 시대에(30주년 기념판) (30주년 기념판)

이승장  | 홍성사
18,000원  | 20230215  | 9788936503864
출간 30주년 기념판! 김형국 목사, 김회권 교수 추천! 이승장 목사의 사무엘서 강의서 《다윗은 그 시대에》가 출간 30주년을 맞아 기념판으로 재출간되었다. 《다윗은 그 시대에》는 1992년 초판이 나온 이후 2001년 개정판으로 나왔고, 2007년에 청년사역 40년 기념판으로 출간되었다. 이렇게 두 번의 개정을 거쳐 30주년을 맞은 이 책은 청년대학생 복음화 운동의 대부이자 영적 지도자인 저자의 땀과 눈물, 고민이 녹아들어 있으며, 30년간 고전의 지위를 인정받았다. 1968년 저자의 나이 스물여섯 되던 해에 대학생 모임에서 첫 강의를 하면서 시작된 《다윗은 그 시대에》는 대학생, 해외 유학생, 신학대학원생 집회에서 강의한 것을 기초로 1992년에 첫 출간되었다. 저자는 30년 전, 서구 학자들은 별 관심이 없던 우리 민족의 통일, 사회 문제 등을 사무엘서에 비추어 보며 그 해답을 찾으려 했다. 한국인의 고민이 녹아들어간 우리의 사무엘서 강해서라 할 수 있다. 남북 대치 상황과 반목하는 정치 상황 등 시대 상황은 지금도 근본적으로 변한 것이 별로 없기에 세월이 흘렀어도 이 책은 그 빛이 바래지 않는다. 본문은 총 2부로 나누었고, 1부는 사무엘상을, 2부는 사무엘하를 중심으로 다윗의 생애를 들여다본다. 다윗은 통일 이스라엘을 만든 위대한 왕이지만 인간적인 실수도 컸다. 저자는 다윗이 당한 고난과 뛰어난 행정 능력, 정직한 마음, 범죄 등 하나님의 사람이자 연약한 인간이었던 다윗의 파란만장한 인생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찾아가며 오늘 이 시대 우리가 따를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8809894543226

열혈강호 : 30주년 뱃지

 | 프로젝트비온
18,000원  | 20241122  | 8809894543226
9791190855181

유기농 농부(30주년 기념판) (30주년 기념판)

엘리엇 콜먼  | 돌배나무
7,200원  | 20210325  | 9791190855181
14만 부 이상 판매된 유기농 농업계의 베스트셀러, 『유기농 농부』 발간 30주년을 기념하는 최신 개정판! 미국 북동부의 메인 주에서 유기농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 엘리엇 콜먼은, 농사가 처음인 이들과 유기농업을 시작하려는 농부들을 ‘건강한 밭’으로 이끈다. 그는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실전 농사법과 유용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유기농 농부』를 엮었다. 1989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30년 동안 미국 농업 분야의 스테디셀러인 이 책은 ‘농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최신 개정된 30주년 기념판에서는 콜먼이 직접 농사지으며 터득한 정보뿐만 아니라, 지난 세월 그의 ‘실험’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최신 정보와 원예 농업 정보가 새로이 더해졌다. 콜먼은 밭 채소와 온실 채소, 파종과 옮겨심기, 사료 작물을 통한 토양 관리 등 유기농 농법의 오랜 경험을 공유하며, 땅과 협력하여 상호작용하는 농사법을 전한다.
9791190569965

정훈이 만화 더 베스트 (남기남 만화 데뷔 30주년 기념)

정훈이  | 송송책방
42,600원  | 20250801  | 9791190569965
《정훈이 만화》 30주년 기념, 최종 결정판 출간! 1995~2020년, 1000여 편 중 정수만 골라 담았다! "남기남을 기억하시나요?" 1995년~2020년까지, 영화주간지 〈씨네21〉의 뒷면을 책임졌던 영화 패러디 만화 ‘정훈이 만화’의 주인공 남기남이 서른 살이 되었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치명적인 이등신 몸매, 어리숙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던 캐릭터 남기남. 엉뚱한 상상력, 촌철살인의 패러디, 때때로 촉촉한 감성까지 겸비한 그의 활약은 〈씨네21〉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정훈이 작가는 1995년, 스물네 살의 나이로 〈영챔프〉 신인만화 공모전에 당선되며 데뷔했다. 이후 〈씨네21〉과의 인터뷰를 계기로 같은 해 8월부터 〈씨네21〉에 연재를 시작했고, 영화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시사와 역사, 인간의 희로애락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귀엽고 경쾌한 그림체, 등장인물의 경박한 행동, 그런데 그와는 어울리지 않는 진지한 지문이 빚어내는 불균형이 웃음을 자아냈다. 정훈이 작가만의 독보적인 말장난과 해학이 조화를 이루며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조롱이나 독설 대신 웃음으로 풍자를 완성하고, 한 번 보면 자꾸 생각나는 만화를 그려낸 정훈이 만화는 단순한 시사만화 그 이상이었다. 1995년부터 2020년까지 25년간 연재된 1000여 편의 작품은 한국 영화계 부흥기와 함께 성장하며 전설로 자리 잡았다. 영화 〈해운대〉,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은 “당시 영화인들의 소원은 자기 영화가 정훈이만화에 나오는 것”이었다고 회상한다. 2022년 급성 백혈병으로 작가가 세상을 뜬 지 3년, 2025년은 〈씨네21〉 창간 30주년에 정훈이 작가 만화 데뷔 30주년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해 1995년 8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연재한 정훈이 만화 중 작가가 생전에 애정했던 작품과 가족, 편집부의 추천작을 아우른 총 273편이 ‘정훈이 만화 최최종본’으로 다시 태어났다. 30년의 세월을 간직한 유쾌한 상상력과 시대의 공기를 담은 만화들, 그 웃음과 감동을 이제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정훈이 만화’ 중 가장 정제된, 가장 완결에 가까운 결정판이다.
9788994178776

대표에세이 선집 30주년 기념 선집 (30주년 기념)

대표에세이 문학회  | 코드미디어
10,800원  | 20131123  | 9788994178776
『대표에세이 선집 30주년 기념 선집』은 1975년 《월간문학》 수필 부문으로 등단한 수필가들의 모임인 ‘대표에세이 문학회’의 30주년 기념 선집이다. 정목일의 ‘대금 산조’를 비롯하여, 이창옥의 ‘청아한 바람의 소리’, 김정화의 ‘꽃고무신’, 김진진의 ‘격조 있게 살아가기’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9788970278285

여성 안수 30년의 회고와 전망 (여성 안수 법제화 30주년 기념)

김순미, 총회한국교회연구원  | 나눔사
13,500원  | 20250915  | 9788970278285
이 책의 내용에는 다음의 문제의식이 포괄되어 있습니다. 첫째, 역사와 제도의 상호작용입니다. 여성안수의 법제화는 ‘사건’이면서 동시에 ‘과정’입니다. 제도는 의식을 견인하지만 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제도는 관성에 갇힙니다. 30년의 데이터와 현장 증언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허용’에서 ‘정착’으로, ‘예외’에서 ‘표준’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법률 조항의 수정만이 아니라, 발굴ㆍ양성ㆍ청빙ㆍ평가ㆍ승계로 이어지는 전 생애 리더십 체계의 형성이 필요합니다. 특히 관련 수치들과 현실적 체감 사이의 간극을 보면서, 담임 청빙과 노회와 총회 대표성에서의 구조적 병목을 해소하지 않으면, 저변의 성장과 정점의 변화가 분리되는 이중구조가 지속될 것이란 우려도 있습니다. 둘째, 대표성과 책임의 선순환입니다. 여성 장로의 희소성은 곧 여성 총대의 희소성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의사결정 구조에서의 대표성 결핍을 낳습니다. 대표성의 부족은 정책 설계 단계에서 여성 관점의 반영 부족으로 귀결되고, 그 결과 현장의 수요가 제도에 반영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제3부 제3장이 제시하는 ‘여성 장로를 세운 교회의 강점’ 분석은, 대표성 확대가 실천적 당위에 그치지 않고 교회 역량 강화와 공동체 신뢰 회복으로 직결됨을 입증하려는 시도입니다. 셋째, 외국의 사례들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적인 설계를 재고하였습니다. 공통의 원칙 -투명한 절차, 예측가능한 경로, 역량 기반 배치-를 한국교회의 현실에 맞게 재설계하자는 요청입니다. 특히 ‘사역 전문화’와 ‘멘토링-후견(HRM)’ 결합 모델은, 청빙 관행의 관성을 깨뜨리고 여성 리더의 가시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실천적 대안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미래에 대한 약속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성안수 30년은 결승점이 아니라 전환점입니다. 제도와 문화, 신학과 실천이 서로의 발목을 잡지 않고 어깨를 밀어주는 교회를 꿈꿉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은사는 성별을 가리지 않습니다. 성령의 자유를 제도와 문화가 지지할 때 교회는 더 복음적이 되고 더 건강해질 것입니다.
9791191263848

지상의 별 (손순이 등단 30주년 기념)

손순이  | 두손컴
10,800원  | 20240616  | 9791191263848
시집 『지상의 별』은 〈엄마의 봄날〉, 〈크로아티아에서〉, 〈봄바람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1419772672

The Art of DreamWorks Animation: Celebrating 30 Years (드림웍스 30주년 아카이브)

 | Cameron Books
225,000원  | 20240910  | 9781419772672
Celebrate 30 years of DreamWorks Animation’s visually rich worlds with this luxurious edition of the studio’s artistic achievements in both film and television Brimming with rare concept art, preproduction designs, and character sketches, this comprehensive collection offers behind-the-scenes access to the DreamWorks 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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