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 도서출판빅베니

29,700원  | 20250810  | 9791199314801

트레이딩은 홀로 하는 외로운 싸움이다. 나는 20대 청춘을 아무리 돈을 많이 벌더라도 홀로외롭게 모니터 앞에서만 허비하다 끝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트레이더를 은퇴하겠다 선언하고 다른 활동들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해 새로운 도전들을 해봤다. 블로그마케팅, 유튜브마케팅, 인스타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쿠팡파트너스,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등등… 그중 단 하나도 트레이딩 만큼의 재미도, 수익도 안겨주지 못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자영업도 시작해보려 했으나 이미 자영업자의 폐업률은 치솟을 대로 치솟은 상태였다. 이젠 AI가 우리들의 일자리까지 빼앗고 있는 이 현실에서 덩그러니 이 험난한 시대에 남겨진 우리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트레이딩 뿐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트레이딩은 사무실도 필요없고 직원도 필요없고 창업할 때 만큼의 수억, 수십억의 자금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이 책을 읽고 숙달되면 돈에 대한 관념 자체가 바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