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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으)로 23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755012

다시 피는 오월 (5·18 앤솔러지)

정명섭, 임지형, 유이영, 김민성  | 올리
12,600원  | 20250514  | 9791194755012
지난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 전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다. 이는 1979년 이후 45년 만에 선포된 비상계엄이다. 그런 점에서 5·18 민주화 운동은 세월이 흘러도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사실이기도 하지만,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치적인 사건과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도 꼭 필요하다. 1980년 5월 18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은 현재의 촛불 운동으로 이어지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고 그중에는 청소년 또한 늘 존재해 왔다. 《다시 피는 오월》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일어났던 사건들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그려 내며, 거대한 사건 속에서 개개인이 어떻게 투쟁하고 희생했는지 보여 준다. 단순히 교과서 등에서 접하는 정보 차원이 아닌, 소설로써 일인칭의 삶을 들여다본다면 현대를 살아가는 나의 위치와 입장을 조금 더 연관 지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는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 학습에도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9788978145770

5분 18초 (성준기 중편소설집)

성준기  | 교음사
11,700원  | 20110515  | 9788978145770
성준기 소설집『5분 18초』. 너무나 끔찍하다못해 그로테스크한 이야기들이 독자들을 놀라움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넣는다. 인간이 이성을 잃고 짐승이 되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적나라하게 그려보이고 있다.
9791157954537

5월 18일생 (송동윤 장편소설)

송동윤  | 스타북스
11,700원  | 20190518  | 9791157954537
“​전두환은 죽었지만, 그래도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3번의 죽을 고비, 현장을 직접 목격한 감독의 절규 『5월 18일생』이 50부작 최초 ‘영상소설’로 탄생! ‘나는 5월 18일에 태어났고, 아버지는 행방불명됐다.’로 시작되는 『5월 18일생』은 1980년 5월18일에 태어난 여자와 그녀의 엄마, 그리고 공수부대원이 5·18로 인해 찢겨진 상처를 안고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다가 결국은 어느 한 지점에서 만나 소통하며 치유한다는 내용이다. 작가는 5.18 당시 재수생으로 메일 전남도청 앞에 나가 독제타도와 민주주의를 외친 시민군이었다. 그는 현장에서 시신수습도 하고 관을 옮기면서 치열하게 투쟁했다. 공수부대에 붙잡혀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한 작가는 지금 살아있기에 이 글을 쓴다고 했다. 따라서 이 소설에는 실전적인 현장감이 느껴진다. 이 책 『5월 18일생』은 5.18과 광화문광장 촛불을 관통하는 내용으로 증오와 고통과 용서와 사랑이 근간을 이루고 있는 이 소설의 저자 송동윤 감독이 영화 형식을 빌려 50부작 배우들이 열연하는 ‘영상소설’로 재구성해 12월부터 유튜브 〈송동윤tv〉에서 공개한다.
9791188579907

황금동 여인들 (5월 18일 그날의)

제임스 리  | 시커뮤니케이션
10,080원  | 20220222  | 9791188579907
일명 ‘황금동 콜박스’ 일대는 화려한 유흥업소가 어깨를 마주하듯 다닥다닥 붙어있던 곳으로서 민주화의 상징인 금남로와 전남도청과 인접한 곳이었다. 민주화의 전초지였던 금남로와 가까운 곳에 있었던 ‘황금동 여인들’은 목숨을 걸고 당시 계엄군에게 쫓기던 시위 군중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었고, 시위가 격화되었던 금남로 등지와 부상자들에게 수혈할 피를 구하는 병원의 헌혈 대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고, 계엄군에 맞서 던질 수 있는 화염병을 만들었고, 시민군을 위해 음식이나 자금 등을 제공했고, 상무관에서 쌓여있는 시신들을 관리하였다. 그들이 보여준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습은 광주시민들이 그동안 마음 속에 장벽같이 높게 쌓아왔던 ‘성매매 여성’이라는 부정적인 편견을 일시에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들은 ‘5.18’당시 목숨을 담보로 ‘대동 세상’을 꿈꾸며 자발적으로 그늘에서 묵묵히 눈물겨운 헌신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9791191277197

포스트 5·18

김꽃비, 김지현, 이하영, 박은현, 김동규  | 문학들
13,500원  | 20210930  | 9791191277197
5·18민주화운동 이후 세대들이 말하는 ‘5·18 너머’, 그들의 삶과 고민, 상상이 담긴 『포스트 5·18』 출간 지금 세대에게 5·18민주화운동은 한마디로 ‘어려운’ 사건이다. 1980년 이후 출생자가 대부분인 오늘날 청년 세대에게 5·18민주화운동은 웹툰, 영화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의 무거움보다 조금 더 친숙하게 전달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5·18을 부인하고 폄훼하며 왜곡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5·18의 진실은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5·18이 ‘어려운’ 이유는 단지 그것만이 아니다. 『포스트 5·18』(문학들 刊)은 ‘성역화’되어 이야기하는 것이 하나의 금기처럼 존재하는 5·18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떤 5·18 경험자들은 항쟁의 10일만을 강조하며 5·18에 다른 민주·인권·평화의 이야기들이 들어오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는다. 기념관과 전시는 죽음과 항쟁만을 얘기하며 그 사이에 있는 다양한 삶과 표정들에 대해서는 눈감는다. 때문에 5·18은 당시의 현장에만 머물러 있으며 지금 세대의 삶과 고민, 상상에는 쉽게 와닿지 않는 것이다. 김형중 문학평론가가 “포스트 5·18 세대의 입에서 (5·18이) 발화되기를 그토록 기대했”다며 뽑은 다음 문장은 앞서 말한 ‘어려움’을 콕 집어 말한다.
9788936452339

5월 18일 맑음 (청소년과 함께 읽는 5.18 민주화 운동 이야기)

임광호, 배주영, 이민동, 정수연  | 창비
11,520원  | 20190315  | 9788936452339
1980년 5월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5·18 이야기 5·18기념재단이 기획해 2년여 만에 세상에 내놓은 『5월 18일, 맑음』.하늘이 맑아서 더욱 슬펐던 그해 5월 18일부터 열흘 동안 펼쳐진 항쟁, 그리고 그날의 죽음을 기억하며 세상을 더욱 맑은 곳으로 만들고자 애써 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1부에서는 80년 5월에 펼쳐진 열흘간의 항쟁을 시간 순서대로 설명하고, 2부에서는 항쟁 이후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보여 준다. 5·18을 시간 순서에 따라 설명해 나가면서, 이 책에서는 특히 다양한 시민들의 노력을 담아냈다. 많이 알려진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등 대표적인 인물들은 물론, 평범한 시장 상인부터 고등학생, 직장인처럼 역사의 전면에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싸운 이들의 모습을 고루 소개한다.
9788974431525

꺼지지 않는 오월의 불꽃 (큰글자도서) (5·18 광주혈사)

김삼웅  | 두레
38,700원  | 20221005  | 9788974431525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은 해방 이후 6·25 한국전쟁, 제주 4·3 항쟁에 이어 가장 많은 국민이 희생된 비극적인 사건이다. 4·19 혁명보다 더 많은 희생자를 냈고, 훨씬 더 잔혹하게 진행되었다. 이렇게 큰 희생을 치른 광주민주화운동은 이후 한국의 민주화를 이끄는 활화산이 되었고, 마침내는 19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2020년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5·18’이라는 숫자, ‘광주’라는 지명, ‘민주화운동’이라는 용어, 그리고 ‘40년’이라는 시공(時空)이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한다. 광주폭동 또는 광주사태라 일컫던 이름은 이제 광주항쟁,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정명(正名)을 찾았다. 그러나 40년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도 여전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의문으로 남은 게 있다. “누가? 왜? 어떻게?”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이자 대한민국 근현대 인물 연구의 권위자인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민중항쟁을 일으킨 전두환 신군부의 실체부터 광주항쟁의 역사와 의의, 그리고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까지 광주민주화운동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지금까지 확인되거나 알려진 사실과 자료들을 토대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잘 모르는 세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피로 쓰인’ 5·18의 역사를 자세하게 들려준다.
9791156121664

그들의 5·18 (정치군인들은 어떻게 움직였나)

노영기  | 푸른역사
22,500원  | 20200527  | 9791156121664
1980년 5월 광주의 진실, 새롭게 보기. 그동안의 5·18에 대한 접근이 주로 항쟁의 주역들을 중심으로 한 것과는 달리 군을 중심으로 5·18을 재구성한 책이다. 이를 위해 보안사령부 자료를 비롯한 방대한 군 자료를 비판적으로 분석, 검토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자 미덕이다. 지은이는 5·18의 역사적 맥락을 인과관계에 따라 추적하고 있다. 우선 군의 정치적 동원(계엄령과 위수령, 긴급조치 등), 공수부대의 시위 진압 투입, 정치하는 군인들(신군부) 등이 박정희 정권이 남긴 유산임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1979년 10·26 이후, 12·12군사반란을 통해 군 지휘권을 장악한 이후 신군부가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가를 검토하고 있다. 이어 보안사령부의 부마항쟁 평가와 육군본부의 보고서에 1980년 공수부대의 폭력이 배태되었으며, 이 같은 군의 강경 진압을 부추기는 지침이 1980년 5월 광주에서는 공수부대에 의해 더욱 잔혹하게 적용되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9791186094457

5·18과 기념의 공간

정현애  | 미디어민
0원  | 20240815  | 9791186094457
이 책은 5·18을 기념하는 공간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되어 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가에 관해 쓴 글입니다. 기념공간을 계획하고 만들고 운영하는 주체들은 그동안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누가 기념공간 조성을 주도하게 되는가에 따라 기념공간이 무엇을 기억하는가, 무엇을 추모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추모하는가에 대한 내용도 같이 달라집니다. 기념공간이 만들어진 후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그 기능과 의미는 계속 변해 왔습니다. 기능과 의미가 달라지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답도 당연히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기념을 위한 기억에는 ‘국가의 공식 기억’과 ‘시민의 억압된 기억’이 있습니다. 이 기억들이 공식화되어 가면서 점차 집단기억으로 발전되어 나타나게 되고, 이 집단기억들은 기념공간에 반영됩니다.
9791196155339

아버지의 5·18

박신식  | 어린나래
9,000원  | 20220518  | 9791196155339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실이 담긴 어린이 필독서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아픔을 통해 사과와 용서, 화해를 전하는 역사 동화입니다.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작가의 교육적 의지가 담긴 창작 동화로 역사 바로보기를 위한 교육 도서입니다.
9788974565701

백성 5부 18: 돌아오는 꽃 (김동민 대하소설)

김동민  | 문이당
16,200원  | 20231030  | 9788974565701
백성은 사람이다. 『백성』은 백성 그대로의 백성 이야기인 동시에 백성에게 힘의 상징인 흰 매를 바치는 제단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이 작품을 쓰기 위해 불면의 밤을 보낸 김동민 작가의 대하소설 『백성』 (전21권)이 출간되었다. 2백 자 원고지 32,000장 분량의 대하소설은 이제까지 출간된 대하소설 중에서 단연 가장 긴 작품이다. 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비롯한 많은 작품이 있지만, 그중에서 원고지 분량으로 가장 긴 대하소설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탈고하던 날 이렇게 말했다. ‘나의 바람은 꿈을 꾸지 않는 잠이었다. 눈만 감았다 하면 작품 속 수백 명의 인물들이 나를 괴롭혔고, 작품 속 무수한 시간과 공간은 예측 불가한 못된 조화를 부렸으며, 작품 속 사건들은 영원한 미제未濟의 가면假面을 둘러쓰려고 안달 나 하였다.’ 이처럼 『백성』은 한 권을 2백 자 원고지 1,000장 길이로 엮으면 전 32권이 되고, 800장 길이로 엮으면 전 40권이 되는 방대한 대하소설이다. 작가는 첫 권인 제1부 1권과 마지막 권인 제5부 21권은 강산이 두 번을 변하고도 남을 세월이 지나서야 『백성』이라는 이름을 달고 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작가는 『백성』 1부 4권이 완성될 무렵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2006년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지방지 〈경남일보〉에 대하소설 『백성』 (원제, 돌아오는 꽃)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여러 해에 걸쳐 연재하는 동안, 1909년 이 신문 창간 당시 주필이었던 장지연의「시일야방성대곡」을 듣는 기분으로 집필에 열중했다. 그것이 애오라지 한 길을 갈 수밖에 없게 만든 족쇄가 되고 말았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권 노래라고 할 수 있는 언가諺歌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와 임술년 진주농민항쟁의 발발과 실패에 대한 재조명은 너무나 때늦은 감이 있다. 특정 계층의 이익을 추구하는 민란民亂으로 치부하지 않고 정당한 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할 것들이 현재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다. 팩트fact에로의 ‘발전 가능한’ 픽션fiction이 내 소설의 중추적인 글감이자 핵核이다. 『백성』은 그것을 관통하고 있는 작품이다. 모든 문제는 백성으로부터 나오지만 모든 답도 백성에게서 나온다. 이처럼, 소설로 쓸 만한 가치와 의미가 가멸찬 게, 왜 ‘백성’이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될 것이다. 하여, 떠도는 만백성의 메아리를 한데 모아 ‘꽝!’ 하고 한 방 세게 후려치고 싶었고, 그 형상화의 결정체가 이 소설 『백성』이다. - 「작가의 말」중에서 『백성』은 조선 철종 때부터 일제의 식민지 시대를 거쳐 해방되기 전까지, 조선인과 일본인, 중국인, 미국인, 호주인, 프랑스인 등 4백여 명이 등장,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울과 부산, 일본, 만주, 상하이, 러시아, 미국 등지를 무대로, 조정과 외세의 부당한 억누름에 항거하는 한국인들의 새로운 모럴을 형상화한 대하소설이다. 임술년 진주농민항쟁의 주역이자 백성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권 노래인 언가諺歌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를 만든 사람은 진주 출신 유계춘(柳繼春 1816∼1862)이며 『백성』에서는 유춘계로 불리고 있다. 『백성』은 진주농민항쟁의 발발 원인과 당시의 시대상이 밀도 있게 응축된 것은 물론 지배계층의 수탈과 착취에 맞선 진주 농민들의 삶의 애환과 아픔, 그리고 저항정신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대하소설 『백성』은 삼정三政의 문란이 극심한 시기로서 곳곳에는 민란이 일어나고, 철종이 왕위를 이으면서 세도정치가 판치는 어수선한 때, 진주를 중심으로 두 가문의 끝없는 사투를 시대적 배경과 함께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문무를 두루 갖춘 무관 김호한과 윤 씨 사이에서 태어난 무남독녀 비화를 중심인물로 천석꾼인 비화 조부 김생강의 소작인이었던 임배봉과 재취 운산녀는, 죽은 생강에게 원한을 품고 비화 집안을 향한 복수의 칼을 갈며 사악한 음모를 꾸민다. 강용삼과 동실댁 여식인 옥진은 비화와 친자매처럼 지내던 중 대사지 숲속에서 배봉의 자식들인 점박이 형제 억호와 만호에게 몹쓸 짓을 당한 옥진은 두 살 위인 비화에게 그 일을 고백하고, 그들은 둘만의 영원한 비밀로 하자고 맹세한다.
9791168762596

명탐정 코난 18기 5 (만화로 보는 TV 애니메이션)

학산문화사 편집부  | 학산문화사
9,900원  | 20220225  | 9791168762596
초특급 추리 애니메이션!! 추리의 천재 [명탐정 코난] 새로운 시리즈!! 날카로운 관찰력과 번뜩이는 추리로 어떤 사건이든 해결하는 꼬마 탐정 코난의 사건 파일 START!! 인기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최신 애니메이션 만화입니다. 검은 조직의 계략에 의해 어린아이가 되어 버린 고등학생 명탐정 남도일! 그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코난’이란 이름으로 위장하여 검은 조직의 실체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탐정단을 조직해 활동하는 것은 물론 유미란의 아빠인 사설 탐정 유명한을 앞세워 명추리를 하기도 하지요. 명쾌한 추리로 범인의 트릭을 간파하는 천재 탐정 코난의 멋진 대활약을 지켜봐주세요.
9788994635118

5·18 상고이유서 (대법원|사건2022도3281)

지만원  | 시스템
13,500원  | 20220324  | 9788994635118
[5.18상고이유서]는[5.18답변서]의 자매 판이다.이 두 개의 책은 다 같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저자가 받고 있던5.18관련 재판에 관한 책이다.후자는 제2심 재판부에 제출한A4지 사이즈378쪽에 달하는 구체적 답변서였고,전자는2심에 패소한 후 대법원에 제출하는 상고이유서다.우리나라에서 법원에 제출하는 답변서와 상고이유서를 시판용 책으로 발행하여 제출하는 경우는 거의 없거나 희귀한 경우일 것이다. 법원 제출용 변론서를 시판한다는 것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하나는 판결문을 재판장 자의대로 작성하는 것을 어느 정도 심리적으로 견제하자는 의미이고,또 다른 하나는 변론내용의 공명정대함을 배심원과도 같은 독자들에게 남김으로써 국가의 정체성이 달린5.18역사를 몇 사람의 판사들에만 맡기지 않겠다는 의미다. 이 재판의 핵심은 저자가20여 년 동안 연구한 결과로 내놓은 역사관[북한군 개입]표현이 광주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에 대한 재판이다. “김일성은1979년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 당하자마자 곧장 살인기계로 양성한 특수군을10~20명 단위로 몰래 잠수함과 산맥을 이용하여6개월에 걸쳐 광주-전남 지역에 침투시켜 양아치 등으로 위장하여 시가지를 정찰케 한 후5월18일08시를 공격개시 시간으로 하여 주도케 한 게릴라전”이었다는 것이 저자의 연구결론이다. 저자는 이를 입증하는42개 정황 증거를10여권의 책을 통해 세상에 내놨다.이로 인해 저자는2016년부터 재판에 시달려왔다. 5.18로 먹고살고,취직하고,신분상승 혜택을 누리는 이념집단의 역린을 건드렸다는 것이 소송의 본질이다.판사가 피고인의[북한군 개입]주장을 허위사실로 판결하려면 반드시42개 증거가 허위라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그런데 그42개 증거는 판사에 의해 허위사실로 증명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었다.그래서 판사들은“5.18은 이미 민주화운동인 것으로 이미 정리돼있다“는 정치 역사를 잣대로 하여 피고인에게 징역2년을 선고했다.거칠 게 없는 인민재판을 하였고 학문을 희화화하여 유린하였다.결국2심 판결서65쪽은 원심판결을 파기할 수 있는6개의 파기 사유로 가득 차 있다.이 책은 이 나라 이념판사들이 얼마나 뻔뻔하고 표독한 존재들인가를 생생하게 비춰주는 거울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부록에는 인민재판의 전형적 모델인 [2심 판결문]이 첨부돼 있다.
9791141134020

기생수 애장판 시리즈 포스터 엽서 세트 (기생수 애장판 1~8권 + 포스터 엽서 5종 세트)

이와아키 히토시  | 학산문화사(만화)
64,800원  | 20240412  | 9791141134020
『기생수』애장판 1~8권 세트! 어느날 지구에 대량으로 살포된 정체 모를 생명체, 그와 함께 도처에서 인간 도살 사건이 일어난다. 이 생명체들은 인간의 몸으로 파고들어와 뇌를 점령, 사람의 육체와 정신까지 집어삼킨다. 평범한 고교생 신이치의 몸에 들어온 괴생명체. 그러나 그것은 뇌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신이치의 오른손에 기생하게 되는데….
9791141100766

만난 지 5초 만에 배틀 18

미야코 카시와 지음, 이슬 옮김, 하라와타 사이조 원작  | 학산문화사
5,400원  | 20230425  | 9791141100766
도쿄에서 발견한 것은, 이 게임의 진상에 다가서는 '열쇠'. 〈재앙〉을 클리어하고, 뿔뿔이 흩어졌던 동료와 재회한 아키라. 유리와 함께 찾아간 자택에서 게임의 힌트가 될 '어떤 물건'을 찾아낸다. 그 순간, 새로운 적과 조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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