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레벨 세트 (6~9권,전4권)
최향숙, 홍석준 | 한솔수북
52,200원 | 20250509 | 없음
<넥스트 레벨 : 기후위기와 에너지>
곽지혜 | 한솔수북 | 2024-10-11 | 144쪽 | 크기 152x220mm
기후위기와 에너지 대안을 반드시 찾아야 할
10대를 위한 단 하나의 과학 지식책!
기후변화, 기후위기를 넘어 이제 기후비상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과학자들은 이미 6차 대멸종이 시작됐으며 그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거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이 모든 게 우리 인간의 활동이 자연에 영향을 끼쳐 초래한 결과다. 이 상태로라면 현재 초등학생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는 얼마나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 생각만 해도 두렵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지금의 생활을 지속하는 건 더더욱 안 된다. 기후위기의 주원인인 에너지 소비와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알고 행동에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다.
‘첨단 과학 기술을 적극적으로 누리게 될 10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 야무진 10대를 위한 미래 가이드 《넥스트 레벨》 시리즈는 여기서 출발했다. 이 시리즈는 집필진이 첨단 과학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 온 전문가이며, 전문 작가가 10대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풀어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리즈의 여섯 번째 권인 《넥스트 레벨 06 기후위기와 에너지》는 인류의 에너지 이용 역사부터 에너지 이용이 초래한 기후위기의 현주소,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술들, 그리고 사회적 영향과 미래의 전망까지 어렵지 않으면서도 포괄적이고 깊이 있게 알려 준다. 그리고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가치, 공존하는 삶에 관한 철학적 질문들까지 함께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의 저자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곽지혜 소장은 에너지 분야의 지속 가능한 혁신 기술 개발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곽 소장은 “완벽한 에너지원은 없습니다. 단점은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 해요. 물론 그 중심에 재생에너지가 있어요..”라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이 책으로 문명을 일구기 시작한 인류의 에너지 사용부터 물질문명을 발달시킨 에너지 이용까지, 나무에서 화석에너지로 에너지원이 바뀌는 과정과 원자력이 무엇인지, 현재의 에너지 사용과 기후위기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자. 이를 통해 우리는 화석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기후위기를 막을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넥스트레벨 : 팬데믹과 백신전쟁>
김응빈 | 한솔수북 | 2024-11-29 | 144쪽 | 크기 152x220mm
끝난 게 끝난 게 아닌 바이러스와 감염병에 맞서 싸울
10대를 위한 단 하나의 과학 지식책!
‘언제 적 코로나19야?’, ‘또 팬데믹이야?’ 하겠지만, 팬데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그리고 끝도 아니다. 페스트, 인플루엔자, 천연두와 같은 감염병이 시시때때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으니까! ‘코로나19 지겨워!’, ‘팬데믹은 끝났어.’라고 할 게 아니라 무엇보다 먼저 팬데믹의 원인부터 팬데믹을 막을 방법까지 알아야 할 때다.
‘첨단 과학 기술을 적극적으로 누리게 될 10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 야무진 10대를 위한 미래 가이드 〈넥스트 레벨〉 시리즈는 여기서 출발했다. 이 시리즈는 집필진이 첨단 과학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 온 전문가이며, 전문 작가가 10대들의 눈높이에 맞게 10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만화식 구성과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리즈의 일곱 번째 권인 《넥스트 레벨 07 팬데믹과 백신전쟁》은 우리 모두 가장 최근에 겪은 바이러스의 공격과 팬데믹, 백신을 차지하기 위한 국제적 갈등이 결코 처음도 마지막도 아님에 주목하는 데서 출발한다. 다음으로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한 재앙을 막기 위해 인류가 기울여 온 노력을 알아본다. 동시에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드러난 불편한 우리의 민낯, 차별과 혐오, 불평등에도 주목한다. 마지막으로 결코 끝이 아닌 다가올 바이러스와 팬데믹을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와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김응빈 교수는 미생물 분야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지 생각해 볼 거예요. 과거의 경험을 통해 배운 교훈을 현재와 미래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봐요. 이 책은 다양한 관점과 생각할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 무엇이 진실인지, 어떤 정보가 믿을 만한지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기를 바랍니다.”라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이 책으로 인류가 그동안 지나온 팬데믹에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 맞서 싸운 용감한 행동과 연구들은 물론, 나 자신만 생각하는 부끄러운 대처와 불편한 행동들까지 알아보자. 그리고 바이러스와 백신이 가깝게는 나에게, 나아가서는 어떤 영향과 갈등을 야기하는지도 알아보자. 이를 통해 우리는 바이러스의 공격과 팬데믹, 백신 전쟁을 막을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넥스트 레벨 : 생명공학>
김무웅 | 한솔수북 | 2025-01-29 | 144쪽 | 크기 152x220mm
코딩 말고 ‘생명공학’,
10대들이 왜 생명공학에 주목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단 하나의 과학 지식책!
"전공을 다시 선택할 수만 있다면, 나는 생명공학을 공부할 것이다.“
2024 세계 정부 정상회의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한 말이다. 그는 또 코딩 공부를 그만두라고 강조했다. 무조건 생명공학만 유망하다는 게 아니라, AI가 대체 할 수 없는 인간에게 직접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분야의 진로가 밝다는 뜻일 게다. 그렇다면 젠슨 황도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명공학은 무엇일까? ‘미래 유망 분야래, 생물학과 공학이 융합된 거겠지.’ 하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생명공학은 이미 우리 삶 속이 깊숙이 들어와 있다. 특히 10대라면 생명공학은 인류에게 왜 필요한지, 어디서 왔고 지금 어디쯤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야무진 10대를 위한 미래 가이드 《넥스트 레벨》 시리즈의 여덟 번째는 바로 이 ‘생명공학’에 주목했다. ‘첨단 과학 기술을 적극적으로 누리게 될 10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의도로 출발한 《넥스트 레벨》 시리즈는 벌써 그 여덟 번째 출간을 맞았다.
『넥스트 레벨 08 생명공학』은 빅테크 기업들이 주력하고, 팬데믹을 겪으면서 더욱 소중해진 ‘생명공학’을 다루고 있다. 생물학이 어떻게 발전했고 생명공학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로 시작해서, 생명공학이 우리 인간과 지구에 어떤 도움을 주어 왔고, 주고 있고, 앞으로 줄 수 있는 건 무엇인지 파헤친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무웅 박사는 “어린이들과 생명공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노벨 과학상을 받을 날도 꼭 올 거예요. 특히, 생명공학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라며 집필 의도와 포부를 밝혔다.
<넥스트 레벨 : 뇌과학>
홍석준 | 한솔수북 | 2025-05-09 | 144쪽 | 크기 178x246mm
뇌를 읽는 시대,
10대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뇌과학의 모든 것을 담은
단 하나의 과학 지식책!
지금은 ‘뇌과학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학계는 물론 산업, 경제, 첨단 기술 분야도 모두 뇌과학에 주목하고 있다. 빌 게이츠는 "인간 뇌에 대한 이해가 향후 질병 치료와 교육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며, 뇌과학 연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일론 머스크 역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업인 뉴럴링크를 창립하고 "인간의 뇌를 더 잘 이해하고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인류의 다음 진화 단계"라고 한 바 있다.
인공지능, 정신 건강,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와 연결되어 미래 유망 진로이자 융합 지식의 핵심 축이 된 뇌과학! ‘첨단 과학 기술을 적극적으로 누리게 될 10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의도로 출발한 『넥스트 레벨』 시리즈는 벌써 그 아홉 번째 출간을 맞았다. 그리고 시리즈의 아홉 번째는 바로 ‘뇌과학’이다.
『넥스트 레벨 09 뇌과학』은 우리 몸의 사령탑이자 우주보다 복잡하다는 ‘뇌’, 인공지능의 발달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탐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대 독자들이 뇌과학의 기본 원리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한눈에 이해하고, 미래 사회로 나아갈 방향까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홍석준 교수는 “뇌과학은 이제 일부 과학자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누구나 뇌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뇌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라며 뇌과학의 중요성과 집필 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