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웰 데이비스  | 1984(일구팔사)

18,800원  | 20120605  | 9788996871149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디자이너들과 마주하는 짜릿한 경험! 『디자이너의 패션북』은 현대 패션을 통틀어 가장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그리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디자이너 35인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에이터 스룹, 알렉산더 맥퀸, 버버리 프로섬부터 존 갈리아노,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폴 스미스 등에 이르는 현대 패션의 가장 뛰어난 인재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풍성한 화보를 제공하면서도 현대 패션계의 흐름과 역사, 디자이너의 철학과 성과까지 엿볼 수 있는 충실한 텍스트로 담아냈다. 디자이너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어린 시절과 성장과정, 수상경력에 이르는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소개함으로써 이 시대의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혁신을 이루어냈는지 확인하는 기회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