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alfotpeofmf"의 검색결과가 없어 "미래세대를"(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71530090

미래 세대를 위한 법 이야기

이지현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240501  | 9791171530090
이 책은 생명, 사랑, 죽음, 양심, 국가 폭력, 젠더 갈등, 저항, 참정권 등 여덟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 삶과 긴밀하게 관련된 법의 주요 쟁점에 관해 법 조항과 판례문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 준다. 우리가 ‘법 따로, 삶 따로’인 채로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문제를 제기하며, 법과 더불어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를 태어남에서부터 말하고 있다. 더불어 어떻게 사랑하고 살아야 하는지, 갈등과 혐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한다. 또 국가와 개인의 문제를 법과 함께 돌아보고 종교와 청소년 정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인생과 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말한다. 생명의 탄생부터 생명에 대한 많은 법적인 논란이 존재하고, 또 자라서는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사랑에 대해서도 법적인 규제가 들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생명을 마치는 죽음의 과정에서도 복잡한 법적인 문제와 논쟁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인간답게 살아가는 데 가장 소중한 양심과 사상의 문제에 대해서도 법적인 자유와 억압의 문제가 혼재되어 있다고 말한다. 개인과 사회 그리고 국가와 관계된 모든 영역에서 법이 규제와 보호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삶과 법과의 관계를 살펴보며, 법에 대한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갈 수 있다.
9788999415760

미래 세대를 위한 서번트 리더십

한만오  | 양서원(박철용)
20,900원  | 20250815  | 9788999415760
9791171530229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사 이야기 (46억년 지구와 생명의 역사)

신나미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250213  | 9791171530229
청소년을 위한 한 권으로 읽는 자연사박물관 이 책은 46억 년 지구와 생명의 역사인 자연사를 우주, 지구, 생명, 진화, 인간, 자연 등과 관련한 과학적 상상력을 깨우는 36가지의 주제를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왜 그 많은 생물이 자연사에서 사라졌는지, 대멸종이 일어났음에도 어떤 생물은 어떻게 살아남아 자연에 적응했는지, 과거의 생물과 현재의 생물이 왜 이렇게 다른지 등 자연사에서 청소년들이 궁금해하거나 꼭 알아야 할 다양한 물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저자는 오늘도 46억 년을 이어 온 자연사의 하루이며 우리는 매우 늦게 등장한 자연의 한 생물종임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연사를 알아야 하며, 과거로의 탐험은 미래를 향한 생존의 나침반을 얻는 여정이라고 강조한다. 지구의 자연사는 생동하는 생명의 역사이며 어느 시대,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치열한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에, 자연사의 관점에서 생태를 이해하면 생명 현상을 유전 정보의 기계적인 활동으로 오해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한다. 나아가 인간에 의해 가속되는 생물의 대량 멸종과 온난화가 자연의 회복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가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과 생활 방식을 대대적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강조한다. 이익을 좇아 자연을 파괴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 행태를 버리고 지나친 인간 중심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자연사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며, 자연사박물관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과 재미를 맛볼 수 있다.
9791171530267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기술 문해력

임완수, 배성호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250305  | 9791171530267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과학 기술 이야기 미래 사회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자동화가 인간의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소셜 미디어가 사람들의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유전자 기술이 불러올 차별과 불평등에는 무엇이 있나요? 누구나 값비싼 첨단 의료 기술을 이용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9791171530298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우리말로 펴는 이야기꽃)

최종규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250531  | 9791171530298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우리말과 문해력 이야기 말과 글은 어떻게 짓나요? 왜 지역마다 쓰는 말이 다른가요? 왜 맞춤법에 맞추어서 써야 하나요? 우리글 이름을 왜 한글이라고 하나요? 잘못 쓰는 우리말에는 어떤 말이 있나요? 이 책은 한글, 국어, 사투리, 사전, 띄어쓰기, 맞춤법, 한자말, 외래어, 존대말 등 우리말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말과 문해력에 관해 쉽게 알려준다. 이 나라에 태어나서 늘 듣고 쓰는 ‘우리말’이란 무엇인지 짚으면서, 우리말을 ‘우리글(한글)’로 담는 길을 살핀다. 말과 글은 어떻게 짓는지, 왜 지역마다 쓰는 말이 다른지, 왜 맞춤법에 맞추어서 써야 하는지, 우리글 이름을 왜 한글이라고 하는지, 잘못 쓰는 우리말에는 어떤 말이 있는지 등 청소년이 궁금해하거나 꼭 알아야 할 우리말과 문해력에 관한 이야기가 34가지 질문과 답변에 담겨 있다. 지은이는 살면서 어떻게 소리로 나타내야 어울리거나 알맞을까 하고 헤아리기에 말을 짓고, 글은 이렇게 지은 말을 언제 어디에서나 눈으로도 알아보면서 나눌 수 있도록 그림이나 무늬로 엮기에, 글과 말을 짓는 바탕은 늘 ‘삶’이라고 말한다. 우리말이라고 할 적에는 “남이 쓰라고 시키거나 내모는 말이 아니”기에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쓰는 말”이라고 말한다. ‘사투리’는 우리가 살림을 손수 짓던 무렵에 스스로 제 삶에 맞추어 지은 말씨이기에, 사투리가 남은 곳이라면 먼 옛날부터 손수 지은 삶·살림을 고스란히 잇는다는 뜻이라고 말한다. 다 다른 터에서 살아가는 다 다른 사람이기에 다르게 말하고, 이 다른 말씨가 바로 ‘사투리’이기에 사투리를 읽거나 들을 적에는 “이곳은 어떤 터전이고 날씨이고 삶이고 살림인가?” 하고 돌아볼 만하다고 말한다. 나아가 한자말·일본말에다가 바깥말·들온말을 굳이 안 쓰려고 너무 애쓰기보다는, 이런 말이 무엇을 어떻게 가리키는가를 살펴보고, 우리 나름대로 어떻게 받아들여서 새롭게 녹여낼 만한지 알 수 있다면, 우리말을 즐겁고 사랑스레 쓰는 길을 찾아낼 만하다고 말한다. ‘플로깅’이나 ‘비치코밍’이나 ‘그린워싱’ 같은 말씨는 바깥말(외국어)이기에 ‘플로깅’은 ‘마을빗질’로, ‘비치코밍’은 ‘바다빗질’로, ‘그린워싱’은 ‘푸른척·푸른속임’ 같은 우리말로 옮길 만하다고 말한다. 한편 지은이는 “글을 읽는 힘”인 ‘문해력(文解力)’을 기르기 위해서는 ‘말을 잘 듣고 새겨’야 하고, ‘마음을 마음으로 느끼고 헤아리는’ 눈을 틔워야 하기에 한자말인 문해력을 우리말로는 ‘글읽눈’이라고 부른다. 청소년은 이 책을 통해 말바탕과 글바탕을 처음부터 다시 짚고 배우면서, 우리말이 무엇인지, 글을 읽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9791171530236

미래 세대를 위한 세계시민 이야기

정주진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250216  | 9791171530236
인류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세계시민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세계시민이 꼭 알아야 할 재활용, 관광, 기후, 행복, 전쟁, 난민, 소득 격차 등의 주제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쉽게 알려준다. 옷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쟁을 피할 수는 없는지, 왜 부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어야 하는지, 왜 난민을 비난하면 안 되는지 같은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의 안전과 평화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살펴본다. 저자는 자신이 속한 곳이 국가를 넘어 세계라고 생각하고, 자기 국가의 문제를 세계의 문제와 함께 생각하며, 세계의 문제에 자기 국가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하는 세계시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인과 함께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자기 국가의 이익만이 아니라 인류의 이익을 함께 고민하는 세계시민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개인과 세계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타인의 삶에 공감하는 세계시민은 어떤 사람인지, 왜 세계시민이 되어야 하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9791164404469

한반도 통일과 북한 인권 (미래세대를 위한 통일지침서)

김윤태  | 하움출판사
0원  | 20231011  | 9791164404469
한반도 통일과 북한 인권에 대해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작으나마 의미 있는 화두를 던지고자 하였다. 앞으로 다가올 통일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당장에 시급한 북한 인권 개선 노력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몫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한반도 통일과 북한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9791171530175

미래 세대를 위한 건축과 기후 위기 이야기 (건축으로 지구를 지키고 싶어요)

서윤영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240917  | 9791171530175
건축과 도시로 살펴보는 기후 위기 지구 온난화와 건축이 무슨 상관일까? 더우면 왜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이 고통받을까? 제로 에너지 건물이 가능할까? 왜 시내 주차장을 없애는 걸까? 옥상에 정원과 텃밭이 왜 필요할까? 이 책은 도시 소멸, 옥탑방과 반지하, 건축물 재활용, 제로 에너지 건물, 옥상정원, 에코 마을 등 건축과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기후 위기를 살펴보며 청소년 눈높이에서 건축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살펴본다. 지구 온난화와 건축이 무슨 상관인지, 더우면 왜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이 고통받는지, 제로 에너지 건물은 가능한지, 왜 시내 주차장을 없애면 좋은지, 옥상에 정원과 텃밭이 왜 필요한지 등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건축과 기후 위기에 관한 내용을 쉽게 알려 준다. 저자는 건축과 관련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여름과 겨울철에 냉난방 에너지를 덜 쓰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한 집을 지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종이컵이나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려고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컵이나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처럼, 한번 지어진 건축물도 되도록 오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사용 용도가 끝난 건축물은 헐어 내는 대신 재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건물을 헐고 새로 짓는 과정에서 많은 자원이 낭비되고 온실가스가 배출된다는 것이다. 한편 효율적인 주택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을 줄인 패시브 주택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능까지 갖춘다면, 사용 에너지와 생산 에너지의 양이 거의 같아져 실질적 에너지 사용량이 0이 되는 제로 에너지 건물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건물의 옥상을 이용한 옥상 농업이나 옥상정원, 폐교를 이용한 도시 농업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에 담긴 건축과 기후 위기에 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건축과 도시에 관련된 지구 온난화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다. 나아가 건축가가 되고 싶거나 건축의 바람직한 역할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다.
9791171530168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통일 이야기

정주진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240830  | 9791171530168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평화통일 이야기 통일이 되면 좋을까, 나쁠까? 통일을 반드시 해야 하는 걸까? 같은 민족이니까 통일을 해야 할까? 북한은 적일까, 대화의 상대일까?
9791171530083

미래 세대를 위한 우주 시대 이야기 (우주를 아는 만큼 삶이 달라진다)

손석춘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240405  | 9791171530083
창조적인 삶을 위한 우주 이야기 - 우주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우주에 대한 통합적 지식과 지혜 이 책은 우주 개발 역사, 우주여행, SF 영화, 우주군, 빅뱅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우주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 준다. 청소년들은 우주와 관련한 다채로운 영역에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우주에 대한 통합적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달의 소유권이 최초로 달에 착륙한 미국에 있는지, 우주비행사들은 어떤 미신을 믿는지, SF 영화에는 어떤 동아시아의 지혜가 담겨 있는지, 우주 망원경이 어떻게 과거를 볼 수 있는지 같은 우주와 관련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이 책은 2020년대에 본격적으로 코페르니쿠스의 혁명에 버금가는 ‘우주 과학의 혁명’을 통해 우주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는 2023년 5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으로 미국 · 러시아 · 유럽연합 · 중국 · 인도 · 일본에 이어 7대 우주 강국에 들어섰다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앞으로 우주 시대를 이끌어 가거나 최소한 뒤처지지 않으려면 우주 산업, 우주 문화, 우주 과학, 우주 철학까지 두루 폭넓은 인식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우주 시대에는 우주를 아는 만큼 자신의 삶을 더 창조적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인류는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우주 시대에 살고 있지만 동시에 지구에서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 인류세 위기가 겹친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한다. 대립적으로 보이는 두 현상의 공통점은 인간 중심주의에서 벗어나라는 가르침이라고 강조한다. 나아가 지금까지 인류는 과학 혁명을 통해 인간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시공간을 규명해 왔지만, 우주 과학의 발전을 통해 우주의 진실을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우주의 대부분이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라는 사실에 주목한다면 인류가 전혀 상상하지 못한 세계가 발견될 수 있다는 것이다.
9791198176554

챗GPT가 내 생각을 훔친다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식재산권 수업)

김미주  | 책폴
13,500원  | 20230414  | 9791198176554
미래 세대를 위한 지식재산권 수업- 보는 시대에서 만드는 시대로, 시차 없는 콘텐츠 공유 사회에서 내 것을 잘 지키고 네 것을 바르게 활용하는 법 챗GPT의 저작권은 어떻게 적용될까? AI가 그린 그림 저작권은 누가 가질까? BTS 치킨, 가게 이름으로 써도 될까? 캐릭터에도 저작권이 있을까? 무료 이미지는 얼마든 자유롭게 사용해도 될까? 유명인 사진이나 레시피를 사용하는 건? 요즘은 하나를 알면 둘 이상이 궁금해지는 세상이다.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로 인해 정보와 지식이 줄줄이 따라오기에 그만큼 새로운 질문도 늘어 간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를 알고, 둘을 알고, 셋을 알아 간다고 해서 이게 다 ‘내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정보량이 많아질수록 대두되는 쟁점은 ‘저작권’ ‘상표권’ ‘특허권’ 등의 ‘지식재산권’ 이슈다. 내 SNS에 올린 글귀나 사진 이미지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정보 제공’이 될 수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 내 저작권을 무단으로 침해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또는 그 반대의 경우도 벌어진다. 재미 삼아 가져온 캐릭터 도안이나 사진 이미지, 좋아서 따라 한 커버 댄스나 영화 편집, 친구들과 공유한 링크 등은 자칫 저작권법 위반이 될 수 있다. 누구나 저작권의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때로는 타인에게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 쿠팡의 1호 사내변호사를 거쳐 펭수, 캐치! 티니핑, 타이틀리스트, PXG 법률 대리인으로 알려진 저자 김미주는 십수 년간의 변호사 생활을 하며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법적 보호 아래 저작권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예외성은 없는지, 상표권 위법인지 아닌지 등 그에게 질문을 보내오고 조언을 얻고자 하는 사례들이 셀 수 없이 많아지면서, 저자는 그간 있었던 많은 사건들과 국내외 사례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 책에 한데 모았다.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시차와 국경 없이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누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금 우리가 ‘아는 것이 힘이 되고 재산이 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을 이해하여 앞으로의 세상을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이끈다. 책폴 지식교양 시리즈 ‘폴폴’의 세 번째 책.
9791171530014

미래 세대를 위한 인공지능 이야기

배성호, 정한결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231025  | 9791171530014
인권과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살펴본 인공지능 이야기 -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인공지능이 사고를 낸 경우,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인공지능이 인권과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고요? 인공지능이 지구 환경을 위협한다고요? 인공지능이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요? 인공지능이 만들어 가는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이 책은 인공지능에 관해 인권과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살펴보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인공지능은 어떻게 생겨났고 발전하고 있는지, 인공지능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인공지능이 인권과 사생활을 어떻게 침해하는지, 인공지능이 지구 환경을 어떻게 위협하는지, 인공지능이 민주주의를 어떻게 위협하는지 등 27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하거나 궁금해하는 인공지능에 대해 잘 알려준다. 나아가 인공지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현실적인 고민거리를 각 장의 부록에서 토론 주제로 다루고 있어, 인공지능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과 개발자는 법률에 따라 개인들의 개인 정보를 지키고, 개인들도 인공지능 시대에 자신의 개인 정보를 스스로 보호하고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공지능의 편리함보다 인간의 기본적 인권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만든 결과를 무조건 믿거나 따를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인공지능이 답변한 내용을 실제로 사용하기 전에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정보는 출처나 근거를 파악하고, 다른 자료와 비교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이 사회적으로 공정하고 윤리적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인공지능이 사람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데 이용되는 것을 막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9791188215942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 새 이야기

김성현  | 철수와영희
16,200원  | 20230901  | 9791188215942
새를 만나는 데 무엇이 필요할까? -170여 종의 새들과 300여 장의 사진으로 배우는 새 이야기 지구상에는 약 1만 종의 새가 살아가는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공식적으로 기록된 새는 550여 종이다. 그런데 이들 새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새의 생김새, 종류, 생활 등 새들의 생태를 170여 종의 다양한 새들과 300여 장의 사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생생하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나만의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새들의 특징과 종류를 구별하는 기준들이 생기게 된다. 새들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는지, 새들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는지, 철새는 어떻게 목적지를 정확히 찾아갈 수 있는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새와 가장 작은 새는 어떤 새인지 등 청소년들이 새들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담았다. 나아가 청소년들이 야외에서 새를 만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우리새 100종’의 모습을 따로 실었다. 이 책은 다섯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새들의 다양성’에서는 새 이름의 유래와 학명, 새의 크기와 부리, 발 모양 등 다양한 특징들과 함께 새의 감각 기능이나 살아가는 방식 등을 알려준다. 두 번째, ‘위대한 탄생’에서는 새들의 번식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새들이 짝을 만나서 둥지를 짓고 알을 낳아 새끼를 키우는 과정을, 세 번째, ‘날아라 새들아’에서는 하늘을 나는 새의 신체 구조와 비행 기술, 철새가 이동하는 이유 등을 소개하고 있다. 네 번째, ‘계절이 바뀌면’에서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찾아오는 겨울새, 여름새, 나그네새, 길 잃은 새와 일 년 내내 머무르는 텃새에 관한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새와 함께’에서는 새를 연구하는 법과 새를 만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등을 알려 준다.
9791187305552

기쁨나라 뿌리 3경 곁뿌리 4경 1론 (미래 세대를 위한 산스크리트 대조 옮김)

서길수  | 맑은나라
16,200원  | 20250201  | 9791187305552
불교의 유토피아 기쁨나라(극락), 어떤 곳이고,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는 것인가? 불교 사상가 서길수가 쉬운 우리말로 옮긴 기쁨나라와 기쁨나라 가는 법에 대한 고갱이 불교에서는 누가 죽으면 ‘극락 가서 나십시오(극락왕생)’라고 축원한다. 일반 신도는 물론 고승이 세상을 떠나도 극락에 가길 비는 것처럼 극락은 불교가 바라는 가장 높은 이상향이다. 그렇다면 극락은 어떤 곳이고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는가? 이런 질문에 대답해 주는 뿌리 경전이 ① 『아미따경』, ② 『기쁨나라경(무량수경)』, ③ 『기쁨나라 보는 경(관무량수경)』이고, 흔히 『기쁨나라 뿌리 3경(정토삼부경)』이라고 부르는데, 이 책 안에 모두 우리말로 옮겨 실었다. 아울러 기쁨나라 이야기가 나오는 곁뿌리 경전 ① 『바로 붇다 보는 싸마디 경(반주삼매경)』, ② 『대불정수능엄경』, ③ 『크넓은 꽃으로 꾸민 붇다 경(대방광불화엄경)』 ④ 참법 연꽃 경(妙法蓮華經) 같은 곁뿌리 4경과 ⑤ 곁뿌리 1론인 『기쁨나라경 강론(무량수경 우바데사)도 이 경의 2편에 우리말로 꼼꼼하게 옮겨 실었다. 지금까지 『기쁨나라 뿌리 3경』만 해도 10가지 넘게 출판되었고, 특히 『아미따경』은 세조 임금이 직접 번역한 것을 비롯하여 수십 가지 번역본이 나왔다. 그렇지만 옮긴이가 새로 옮긴 것은 한문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와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제목부터 『무량수경』을 『기쁨나라경』으로, 『관무량수경』을 『기쁨나라 보는 경』으로 바꾼 것을 비롯하여 한문식 불교 용어를 산스크리트 원문과 꼼꼼하게 견주어 과감하게 바꾸었다. 중학교 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아귀는 ‘배고픈 귀신’, 전륜성왕을 ‘바퀴 굴리는 임금’으로 옮겼고, 공양은 ‘이바지’, 월광마니는 ‘달빛 구슬’처럼 아름다운 우리말을 찾아 썼다. 따라서 읽는 이들은 이 경전이 갖는 본디 뜻을 모자람 없이 알아서 어렴풋했던 기쁨나라를 뚜렷하게 알고, 아득했던 기쁨나라 가는 길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9791171530113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를 살리는 급식 이야기 (선생님, 오늘 급식이 뭐예요?)

민은기, 배성호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240601  | 9791171530113
급식과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을 떠나 볼까요 학교 급식은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어린이와 청소년의 하루 영양량은 얼마일까요? 학교 급식이 차별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고요? 친환경 학교 급식이 왜 필요한가요? 우리 몸과 지구를 살리는 급식이 있다고요? 음식물 쓰레기를 왜 줄여야 하나요? 이 책은 학교 급식의 역사부터 급식이 조리되는 과정, 조리실 환경, 우리 건강과 급식의 연관성, 잔반 처리 문제 등 급식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우리 몸과 지구를 살리는 학교 급식에 대해 쉽게 알려준다. 학교 급식이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어린이와 청소년의 적절한 하루 영양량은 얼마인지, 어떻게 학교 급식이 차별을 막는 데 도움을 주는지, 친환경 학교 급식이 왜 필요한지 등 29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학교 급식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원산지 표시, 알레르기 표시, 식품 구성 자전거, 로컬 푸드, 제철 음식 등 음식 문맹에서 벗어나기 위해 먹거리를 고를 때 꼭 알아야 할 사항과 학교 급식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영양 선생님과 조리사 선생님 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더불어 급식 메뉴를 결정하기 위해 투표를 하거나, 로컬 푸드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키운 채소를 판매하고, 잔반을 줄이기 위해 식판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 낸 학생들의 생생한 사례도 담았다. 급식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대형으로 만들어진 국솥, 오븐, 주적, 국자 등 조리 기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준다. 이 책은 학교 급식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친환경 식재료의 사용을 우선으로 하고 있기에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나아가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지구촌 곳곳에서는 육식을 줄이고 채식 위주의 학교 급식을 통해 환경 문제와 비만 등 건강 문제도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을 통해 자신의 건강은 물론 세상과 연결된 사람들과 지구 환경도 지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