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  | 부크크(bookk)

10,900원  | 20250819  | 9791112044525

존스 씨의 여섯 발, 빗장 다섯 개 달린 대문, 일곱 계명이 쓰인 벽의 한쪽 끝 등 기존 번역서들의 오역을 모두 바로잡은 국내 유일 정역 동물농장! 동물농장의 그 어떤 동물도 돼지들을 경계하지 않았다. 살 비비며 산 형제였고 파시즘과 전제정치에 맞서 함께 싸운 동지였으며 그들 중 가장 똑똑했기에 오히려 믿고 의지했다. 그러나 새로운 파시즘과 전제정치가 바로 그 형제요 동지요 지도자에게서 나타났다. ... 파시즘과 독재만이 아니다. 이미 죽은 과거의 그 어떤 억압적 체제라도 얼마든지 현재의 살아있는 민주주의 속에서 꿈틀거리며 되살아날 수 있다.

 | Nick Hern Books

21,280원  | 20250213  | 9781839040627

A fresh interpretation of George Orwell's classic story of?rebellion and treachery, first performed by the National Youth Theatre of Great Britain.

 | Samawy

28,000원  | 20240103  | 9786056991905

Librarian's note: There is an Alternate Cover Edition for this edition of this book here. A farm is taken over by its overworked, mistreated animals. With flaming idealism and stirring slogans, they set out to create a paradise of progress, justice, and equality. Thus the stage is set for one of the most telling satiric fables ever penned -a razor-edged fairy tale for grown-ups that records the evolution from revolution against tyranny to a totalitarianism just as terrible.

조지 오웰  | 문예춘추사

8,210원  | 20250120  | 9788976047076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 자신이 직접 치열하게 경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작품을 써온 오웰은 급변하는 세계정세를 지켜보면서 권력의 속성과 정치적 권모술수를 꿰뚫는 날카로운 시각을 갖고 있었다. 민주적 사회주의를 지향했던 그는 러시아 혁명 이후 권력욕에 의해 이상이 변질되고 지배층이 군림하며 부패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커다란 실망과 환멸을 맛보았고, 이를 《동물 농장》을 통해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오웰은 이상향이었던 동물 농장이 전체주의적 공포 사회로 변모해가는 과정, 혁명 초기에 정립된 칠계명을 권력층에게 유리하도록 조금씩 바꿔나가면서 대중의 기억을 조작하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 Pharos Books Private Limited

19,230원  | 20230501  | 9789391384111

Overworked, mistreated animals on a farm revolt and take control over it. They set out to create an ideal space brimming with the ideas of progress, justice, and equality only to result in an equally problematic environment. This makes the backdrop of one of the most telling satiric fables ever penned. With flaming idealism and stirring slogans, this book chronicles the evolution from revolution against tyranny to totalitarianism just as terrible.

 | Tranzlaty

34,980원  | 20250523  | 9781805726265

"I do not know when that rebellion will come""그 반란이 언제 올지 모르겠어요""nothing says the rebellion can't be in a week from now""일주일 후에 반란이 일어날 수 없다는 말은 없다""or the rebellion could come in a hundred years""아니면 반란이 100년 후에 일어날 수도 있다""I can see the rebellion as clearly as I see the straw beneath my feet""나는 내 발 밑의 짚을 보는 것처럼 반란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sooner or later justice will be done""조만간 정의가 실현될 것이다""Fix your eyes on that goal

조지 오웰  | Chiltern Publishing

0원  | 20220607  | 9781914602061

 | Repro India Limited

22,730원  | 20220513  | 9789361910395

George Orwell - Animal Farm A political allegory about a group of farm animals who rebel against their human farmer, only to be betrayed by their own leaders-symbolizing the dangers of totalitarianism.

조지 오웰  | Penguin Books

6,000원  | 20130430  | 9780141182704

20세기 최고의 정치 풍자 소설 "이 작품은 잘못 흘러간 혁명의 역사를 다룬다. 또한 혁명의 원칙을 왜곡할 때마다 동원했던 온갖 변명들의 역사를 살핀다." - 조지 오웰 20세기에 나온 가장 중요한 정치 풍자 소설인 『동물농장』은 소위 ‘전후 세계’가 시작되었다고 하는 1945년 8월 17일에 처음 출간되었다. 오웰의 책에 담긴 핵심은 우화 형식을 빌리긴 했지만 스탈린과 그의 부하들이 러시아혁명을 배반했다는 직접적인 암시에 있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원고는 출간이 불가능해 보였다. 이러한 출판 거절은 좌익ㆍ중도ㆍ우익 모두 불편한 진실을 직면하는 것을 피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전체주의로 가는 과정과의 직접적인 만남이며, 현대 국가에서 운영하는 모든 억압 조직이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침묵시키고 비방하는 데 집중한다. 오웰은 공포와 선전과 혁명적인 자기 배반 과정의 무서운 힘을 빈틈없이 탐구한다. 그는 이러한 것들에 반대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사상과 언론의 자유가 초월적이며 뿌리 깊은 서구의 유산이라는 확신이라고 강조한다. 이 작품은 정치적, 도덕적으로 활력이 넘치는 입장에서 쓴,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설득력 있는 우화이다. 동물농장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과거의 어떤 혁명에 대한 우화가 아니라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사건과 선택에 대한 드라마였다.

 | Faber & Faber

17,400원  | 20220106  | 9780571355907

All animals are equal, but some animals are more equal than others. When the animals overthrow the oppressive Mr. Jones, they think their problems are over, but in Orwell's great indictment of the Russian Revolution, they find that power corrupts and they have merely swapped one form of tyranny for another.

조지 오웰  | HarperCollins

4,050원  | 20210107  | 9780008322052

HarperCollins is proud to present its incredible range of best-loved, essential classics. The animals at Manor Farm have had enough of Farmer Jones - he’s drunk, he’s reckless and he cares little for the welfare of his animals. When Old Major, the old boar, calls a meeting, the animals are enthralled by his revolutionary plans, convinced that with the despot Jones overthrown, they can thrive on their own.

 | Birlinn General

13,530원  | 20220106  | 9781846976063

A new edition of this vitally important political novel from George Orwell. First published in 1945, Animal Farm - the history of a revolution that went wrong - is Orwell's brilliant satire on the corrupting influence of power. Features an exclusive introduction by Alan Johnson.

 | Prashant Publications

5,780원  | 20220101  | 9788187057314

Rajendra Singh the sucessor of Deoras, consolidated the political mission by getting control over the State and reaching out to civil society more effectively. K.S. Sudarshan, the present chief, while attempting to retain a tight control over State power, simultaneously reinforces Hindutva.

조지 오웰  | 부크크(bookk)

11,900원  | 20240906  | 9791141956776

1920년대 인도 제국 경찰에 들어가 직접 제국주의의 폐해를 경험하고 1930년대를 거쳐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며, 파시즘과 나치즘, 스탈린주의 등 전체주의가 불러오는 암울한 참상을 절감한 조지 오웰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에 전체주의 체제를 풍자한 우화 소설 『동물농장』을 출간했다. 21세기에도 정치권력은 존재하고 인간 사회에서 발생하는 갈등 양상은 다르지 않다. 이 소설은 정치권력을 누가 갖고 있든,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어떤 이데올로기가 사용되든 항상 똑같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20세기 초 격동의 혼란을 직접 겪은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이 시대를 넘어도 변하지 않는 감동을 전한다.

조지 오웰  | 반니

7,650원  | 20180710  | 9791187980698

반니 세계문학 베스트 걸작선. 농장 동물들의 혁명과 타락을 그린 조지 오웰의 풍자적 우화소설. 멀리 그리스 이솝 우화에서 가까이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에 이르는 동물 풍자문학의 전통을 잇는 작품이다. 작가 조지 오웰은 이 작품에서 '인간을 위한 혁명'이 '인간 없는 혁명'으로 변질되는 과정을 풍자하고 있다. 파시즘에 맞서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경력이 있는 사회주의자였던 조지 오웰은 명분과 대의가 정당한 혁명이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 목적과 다른 방향으로 변질되는 상황을 개탄했다. 그리고 그런 의도를 농장 동물들의 혁명과 타락을 통해 구현했다. 골자는 이렇다. 영국의 한 농장에서 인간으로부터 억압받고 착취당하던 동물들이 이상 사회 건설을 꿈꾸며 혁명을 일으킨다. 혁명에 성공한 동물들은 승리의 찬가를 부르며 혁명의 상징인 7계명을 완성한다. 두 다리로 걷는 것은 무엇이든 적이고, 네 다리로 걷거나 날개를 가진 것은 무엇이든 우리의 친구이고, 어떤 동물도 옷을 입으면 안 되고, 침대에서 자면 안 되고, 술을 마시면 안 되고, 다른 동물을 죽이면 안 되며,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고 못 박은 것이다. 영원히 지속될 줄 알았던 7계명은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는 희한한 원칙으로 변하고, 동물들은 결국 자신들이 무너뜨리려 했던 처음의 체제로 슬프게도 다시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