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쯔졘 (지은이), 강영희 (옮긴이)  | 은행나무

15,000원  | 2017-10-16  | 9791196171766

개성 넘치는 서사와 높은 문학적 성취로써 가장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작가 츠쯔젠의 장편소설. 소설은 가상의 소도시 룽잔진을 배경으로 거칠고 도도한 역사의 흐름 속에 살아가는 평범한 인간 군상을 변화무쌍하고 뛰어난 필치로 그려낸다.

강신항 (지은이)  | 월인

40,000원  | 2018-07-20  | 9788984776579

권오길 (지은이)  | 지성사

15,000원  | 2017-03-24  | 9788978893305

산과 들의 저 외딴 곳에서 단세포생물과 곤충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살고 있을 줄 그 누가 알았을까. 흰개미의 창자에 붙어사는 원생동물 트리코님파는 흰개미가 없으면 삶터를 잃게 되고, 홀로 소화를 하지 못하는 흰개미는 트리코님파가 없으면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해 죽고 만다.

고금란 (지은이)  | 신생(전망)

14,000원  | 2014-09-20  | 9788979733754

권오길 (지은이)  | 지성사

14,000원  | 2012-04-23  | 9788978892520

<흙에도 뭇 생명이…>와 <갯벌에도 뭇 생명이…>를 쓴 권오길 교수의 신작. 이번에는 강이다. 강물에 사는 생물을 분류 체계에 따라 나누어서 풀어냄으로써 어떤 기준에 따라 생물을 나누고 묶는지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했다. 원생동물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강에 사는 총 74종의 생물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권오길 (지은이)  | 지성사

16,000원  | 2011-11-18  | 9788978892452

권오길 교수는 머리말에서 “갯벌이 살아야 사람도 사는 것이니 무위자연을 재다짐하자고 이 책을 낸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책은 갯벌을 살려야 한다고 소리 높여 주장하거나 갯벌을 살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 구구절절 따지지 않는다. 다만 갯벌에 사는 생명들에 대한 이야기를 찬찬히 들려준다.

권오길 (지은이)  | 지성사

13,000원  | 2009-02-02  | 9788978891912

토양생태계를 주제로 한 책으로 저자는 ‘흙은 생명’이라고 말한다. 모든 생명은 흙에 살고, 흙은 모든 생명을 살린다. 흙에는 그동안 저자가 설파해 온 생물의 ‘애옥살이’, ‘다살이’, ‘죽살이’가 모두 녹아 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흙에 묻다 _ 생각들'에서는 정년퇴임하고 텃밭을 가꾸면서 느낀 소회를 풀어 내고, '흙에 살다 _ 생물들'에서는 토양생태계의 주인공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다룬다.

지요하 (지은이)  | 가야

10,000원  | 2008-05-10  | 9788991225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