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 스타일리시컬쳐

42,000원  | 20170503  | 9791195915163

BL소설 입문서 박효진의 『The Boy's Love』는 BL소설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다. BL소설은 이제 하나의 장르로 자리를 잡았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으며, 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읽고 싶어한다. 그러나 막상 소설 속 낯선 용어들의 장벽에 가로막혀 제대로 소설을 느낄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이 책은 BL소설의 기본 용어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또한, BL소설을 애정하는 독자를 넘어 작가가 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하고 있다. 많은 소설을 일다보면 한 번쯤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막상 쓰고자 하면, 처음엔 그저 막막하게만 느껴진다. 첫 시작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웹소설을 연재할 수 있는 플랫폼은 어디가 있는지. 초보작가라면 궁금해할 부분과 소설 쓰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나니에  | 더클북컴퍼니

43,200원  | 20200707  | 9791161389813

“그대가 아무리 나를 저주해도 다음번에도 반드시 또 당신을...” /삶과 죽음을 반복해서라도 인연을 맺으려는 집착적인 사랑/ 영신이라 불리는 신령한 존재들이 인간들과 섞여 사는 21세기 대한민국. 저승을 다스리는 영신 맹금대조 정위는 한때 인간의 육신으로 황자와 비참한 인연을 맺은 끝에, 다리도, 팔도, 눈도 다친 채 천 년의 잠에 빠져든다. 그리고 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지진을 일으키는 물고기 메기의 남행으로 세계는 멸망하기 직전 상태. 지진어 메기를 막을 유일한 방법은 천 년 전에 자취를 완전히 감추어 버린 상류를 찾아내어 메기와 싸우게 하는 것뿐이다. 정위를 키워 준 의모인 만잔 할멈은 상류가 모습을 감춘 이유가 상류에게 백 년이나 종살이를 시킨 정위 때문이라며, 정위에게 상류를 찾아내라고 닦달한다. 전혀 기억에는 없는 일이지만 세상을 위하여, 저승의 평화를 위하여 정위는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송도의 높은 빌딩에 둥지를 틀고, 사라진 상류를 찾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정위의 옆집에 짝사랑 때문에 상사병 환자가 된 엄청난 미남인 《상무님》이 이사를 오고, 정위는 상무님의 짝사랑을 이용해 상류를 꼬여내려고 시도하는데.... 그나저나 상무님의 얼굴이 기억에서 사라진 누군가와 무척이나 닮은 듯한 건 착각일까....?

나니에  | 더클북컴퍼니

0원  | 20200707  | 9791161389868

“그대가 아무리 나를 저주해도 다음번에도 반드시 또 당신을...” /삶과 죽음을 반복해서라도 인연을 맺으려는 집착적인 사랑/ 영신이라 불리는 신령한 존재들이 인간들과 섞여 사는 21세기 대한민국. 저승을 다스리는 영신 맹금대조 정위는 한때 인간의 육신으로 황자와 비참한 인연을 맺은 끝에, 다리도, 팔도, 눈도 다친 채 천 년의 잠에 빠져든다. 그리고 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지진을 일으키는 물고기 메기의 남행으로 세계는 멸망하기 직전 상태. 지진어 메기를 막을 유일한 방법은 천 년 전에 자취를 완전히 감추어 버린 상류를 찾아내어 메기와 싸우게 하는 것뿐이다. 정위를 키워 준 의모인 만잔 할멈은 상류가 모습을 감춘 이유가 상류에게 백 년이나 종살이를 시킨 정위 때문이라며, 정위에게 상류를 찾아내라고 닦달한다. 전혀 기억에는 없는 일이지만 세상을 위하여, 저승의 평화를 위하여 정위는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송도의 높은 빌딩에 둥지를 틀고, 사라진 상류를 찾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정위의 옆집에 짝사랑 때문에 상사병 환자가 된 엄청난 미남인 《상무님》이 이사를 오고, 정위는 상무님의 짝사랑을 이용해 상류를 꼬여내려고 시도하는데.... 그나저나 상무님의 얼굴이 기억에서 사라진 누군가와 무척이나 닮은 듯한 건 착각일까....?

메카니스트  | 북스트림

23,400원  | 20210128  | 9791166051470

미신을 믿지 않던 황자, 무당과 사랑에 빠지다! 유력한 차기 황태자 후보로 거론되는 황자 이도와, 자신의 아들 이연을 후계자로 옹립하려는 황귀비의 정치 싸움이 한창인 대한제국, 어느 가상의 시간. 황실에서는 민 왕후의 맹목적인 총애를 받다 사라져 버린 무당 ‘부희’를 찾아내라는 은밀한 명령을 내린다. 현실적이고 냉소적인 황자 이도는 ‘신조(神鳥)급의 영험한 무당’이라는 소문을 비웃으면서도 황제의 명령에 따라 부희를 찾기 위해 전국을 뒤지고, 그녀를 찾아냈다는 보고가 올라오자 몸소 치악산 깊은 산중으로 향한다. 그러나 깊은 산속에서 이도가 만난 것은 부희를 빼닮은 청년 길운우. 아버지와 형제들의 망령에 시달리면서도 어머니가 저주한 ‘그날’이 오기를 두려움 속에서 기다리던 운우는 낯선 이들이 산속에 쳐들어와 어머니를 찾자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치지만, 결국 이도가 쏜 총에 맞아 운현궁으로 끌려가고 만다. 무당 부희를 꾀어낼 수단으로 운우를 이용하려는 냉혹한 이도와 빼앗긴 어머니의 유품을 되찾아 돌아가기 위해 필사적인 운우. 부희의 비밀과 그의 마지막 예언을 둘러싼 갈등은 점점 고조되어 가고,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황위 다툼의 와중에도 이도는 어째선지 자꾸만 운우에게 신경이 쓰이는데…….

메카니스트  | 북스트림

0원  | 20210128  | 9791166051500

미신을 믿지 않던 황자, 무당과 사랑에 빠지다! 유력한 차기 황태자 후보로 거론되는 황자 이도와, 자신의 아들 이연을 후계자로 옹립하려는 황귀비의 정치 싸움이 한창인 대한제국, 어느 가상의 시간. 황실에서는 민 왕후의 맹목적인 총애를 받다 사라져 버린 무당 ‘부희’를 찾아내라는 은밀한 명령을 내린다. 현실적이고 냉소적인 황자 이도는 ‘신조(神鳥)급의 영험한 무당’이라는 소문을 비웃으면서도 황제의 명령에 따라 부희를 찾기 위해 전국을 뒤지고, 그녀를 찾아냈다는 보고가 올라오자 몸소 치악산 깊은 산중으로 향한다. 그러나 깊은 산속에서 이도가 만난 것은 부희를 빼닮은 청년 길운우. 아버지와 형제들의 망령에 시달리면서도 어머니가 저주한 ‘그날’이 오기를 두려움 속에서 기다리던 운우는 낯선 이들이 산속에 쳐들어와 어머니를 찾자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치지만, 결국 이도가 쏜 총에 맞아 운현궁으로 끌려가고 만다. 무당 부희를 꾀어낼 수단으로 운우를 이용하려는 냉혹한 이도와 빼앗긴 어머니의 유품을 되찾아 돌아가기 위해 필사적인 운우. 부희의 비밀과 그의 마지막 예언을 둘러싼 갈등은 점점 고조되어 가고,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황위 다툼의 와중에도 이도는 어째선지 자꾸만 운우에게 신경이 쓰이는데…….

 | Kadokawa Taiwan Corporation (台灣角川)

24,700원  | 20250122  | 9786264153690

我聽不見，但能看見?說愛我的聲音！ 金雲、林宇、林家佑、林詠傑主演人氣BL劇 林?瑜編劇 羽宸?改寫小說 渴望擺脫家族責任的楊子翔被派往台灣洽商，因遭狙擊而說服特助成?桀?用姜貂朋擔任看護，想?機逃離得到自由，過程中?被紹朋吸引，?桀?保護子翔當他替身，上鉤的烏龍殺手王信家幾次弄巧成拙的暗殺，反而讓?桀逃過兇劫，擦出愛的火花。 《看見愛》由金雲、林宇、林家佑、林詠傑等人演出。由打造多部人氣BL劇的林?瑜擔任編劇，羽宸?改寫小說，大鴻藝術股?有限公司授權，完整保留原創劇本架構?增加部分隱藏情節。 ★富三代?逃避繼承家業，意外愛上聽障看護的故事。 ★人氣編劇林?瑜作品、作家羽宸?改寫小說。 ★完整呈現?劇原創架構，還有部分隱藏情節。

이미호, 프모리  | 북바이북

8,820원  | 20170531  | 9791185400556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는 장르를 쓰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압축한 시리즈다. 장르의 역사적 흐름 속에서 고전으로 꼽히는 작품들의 계보와 하위 장르, 현재 트렌드 등 기본적인 지식과 개론과 국내 작가들이 들려주는 작법 노하우를 담았다.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 《보이즈 러브(BL)》에서는 국내 최초로 ‘보이즈 러브(Boy’s Love)’ 장르를 정리한 책이다. BL이라고 불리는 이 장르는 남성 동성애를 기반으로 하는 로맨스 장르다. BL은 그동안 동성애 코드의 음란물이라는 편견으로 인해 음지에서 성장해왔다. 그러나 웹소설계에서 BL은 로맨스와 더불어 여성향 콘텐츠의 양대산맥으로 꼽힌다. BL 1.5세대이기도 한 저자는 한국 BL의 역사, 구조, 용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그리고 BL 작가 프모리의 BL 창작법과 대표적인 BL 작품(아마추어 소설, 만화), 웹플랫폼, 논문 등의 자료를 부록으로 실었다.

이현숙  | 대원씨아이

28,800원  | 20221228  | 9791169447317

가늘고 섬세하면서도 깨끗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작화가, 이현숙 작가의 〈BL 콜렉션 북(Collection Book)〉! 〈나쁜 소년〉, 〈야수는 죽어야 한다〉, 〈너를 기다려〉 등 위태롭고 아름다운 BL 작품의 대가 이현숙 작가의 수려하고 섬세한 일러스트 북. 세 작품 중 연재 중인 〈너를 기다려〉의 미공개 일러스트 3점, 〈야수는 죽어야 한다〉의 미공개 일러스트 1점을 포함하여 총 10점의 일러스트를 포스터처럼 뜯어서 전시할 수 있는 포스터 북으로, 그 자체로도 표지를 세워서 액자처럼 전시도 가능한, 활용도 높은 일러스트 북이다.

 | Klassi?i Maltin

41,090원  | 20220117  | 9781912142422

Opri bl-Għana fih ?ew? opri bl-għana (folk operas) miktubin minn Frans Sammut - l-ewwel tnejn li qatt inkitbu bil-Malti: Il-Ħakma ta' Monroj u Mannarinu!L-għana tradizzjonali Malti hu l-aktar mod tradizzjonali ta' espressjoni artistika Maltija.

 | Books on Demand

40,930원  | 20200424  | 9783751921176

Eine unterhaltsame wie auch nachhaltige Lekture in durchgangig unterhaltsamer Qualitat. Mit siebzehn frischen, kurzweiligen Geschichten, deren inhaltliche Spannbreite beachtlich genannt werden darf. Jede durch ein kleines Gedicht eingeleitet.

 | Blaths

18,510원  | 20200326  | 9780993254055

Stroma is a hard-working 30 year old Highlander who lives in Blas, a small rural village on the North Coast 500. Her passion: to save her language and culture from dying out. It also plays a large part in her everyday job as she travels around the region. However, it is not only her culture that is under threat, it is Blas itself as it struggles to retain its population. Into the tide of people leaving strides Auntie Lottie, returning home to stay.

 | Books on Demand

34,850원  | 20200310  | 9783750429345

Eine Schriftstellerin sitzt am spaten Abend bei geoffneter Terrassentur in ihrem Schreibzimmer, als plotzlich eine Wolke den Mond verhullt, ein kuhler Wind durchs Zimmer weht und sich eine wie aus dem Nichts erschienene, in schwarz gekleidete Silhouette lassig gegen die Turbrustung lehnt. Diese sonderbare Erscheinung kommt der Autorin auf seltsame Weise vertraut vor.

 | Books on Demand

74,180원  | 20191118  | 9788743012658

"Haabløse Slægter" (1880) er den 23-arige Herman Bangs debutroman. Romanen er en delvis selvbiografi. Alle de kendte begivenheder i Herman Bangs liv er centrale i romanen: moderens tidlige død, faderens kollaps, kostskolen, teaterdrømmens forlis, flanørlivet. Han gør rede for sit følelsesliv, koste hvad det vil. Romanen vakte skandale med sin skildring af en moden kvinde, der forfører den unge hovedperson. Den blev beslaglagt af politiet og af Højesteret stemplet som utilstedelig.

 | Books on Demand

27,700원  | 20190903  | 9783749430857

Mitten in diesem geschaftigen Leben anhalten, abzweigen, Umwege gehen und denken, zuruckkehren und wiederbeginnen. Sich in Worte begeben, die zum Nachdenken und Freuen einladen - denn "Immer bluht uns das eigene Leben". Die Gedichte und kurzen prosaischen Texte von Hermann Josef Schmitz beschreiben keineswegs nur das helle Bluhen, seine Worte beschreiben auch die Bluten der Sorgen und Angste. Aber sie tragen einen Grundoptimismus in ihren Zeilen, eine Zuversicht.

미조구치 아키코  | 길찾기

16,200원  | 20180612  | 9788960520448

BL문화 총괄서. BL를 즐기는 독자라면 익히 알고 있을 작가들인 나카무라 아스미코, 이마 이치코, 타카이도 아케미, 코다카 카즈마, 코토부키 타라코를 비롯하여 BL의 선조인 ‘미소년 만화’를 그린 하기오 모토, 키하라 토시에까지 다루는 이 책의 폭넓은 작품 분석은 단순히 BL를 즐길 뿐만 아니라, 그 즐거움으로 인해 점점 더 현실에서 진화하고 있는 장르의 성장까지 다루고 있다. 남성 간의 연애를 중심으로 엮어나가는 이야기인 보이즈 러브는 작가와 독자 대부분이 이성애 여성이다. 그런 BL이 변화하면서 최근에는 현실보다 호모포비아와 이성애 규범, 여성 혐오에서 자유로운 작품이 탄생하고 있다. BL의 역사를 따라가면서 그 수수께끼에 접근하여 작품과 작가, 독자의 의식, 사회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작품 분석을 통해 밝히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