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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lth"의 검색결과가 없어 "취소"(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93240281

전부 취소 (호영 산문)

호영  | 읻다(ITTA)
16,200원  | 20240701  | 9791193240281
이분법이라는 과녁 위를 난사하는 몸, 보란 듯이 어긋난 위반의 글쓰기 “내가 나를 트랜스젠더로 부르는 것은 자신의 삶과 신체를 창조의 대상으로 삼은 조물주들, 투명한 레이저가 가득한 사무실을 떠들썩한 놀이터로 만드는 익살꾼들, 상상하기를 멈추지 않는 위대한 실천가들의 계보에 나를 기입하겠다는 뜻이다.” 은유 인터뷰집 《우리는 순수한 것을 생각했다》의 인터뷰이로, 《한편 11호: 플랫폼》의 필자로 한국문학 독자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던 한영 번역가 호영의 첫 산문이 읻다에서 출간되었다. 세상이 정해둔 이분법에 의구심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규범과 규준에 보란 듯 취소선을 그어버리는 호영의 글 서른네 편이 해독제가 되어줄 것이다.
9791173323041

방금 한 말 취소

이현아  | 주니어김영사
11,700원  | 20250725  | 9791173323041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당선작 《소원을 들어 드립니다, 달떡연구소》 이현아 작가 신작!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생활 지도 경험을 담은 동화. 쉽게 말하고 쉽게 취소하는 아이들에게,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이야기. “동주 너도 취소 잘하잖아. 왜 나한테만 그래?” 동주는 친구들에게 같이 축구 하자는 등 먼저 말을 꺼내고 취소하거나, 또 다른 친구에게는 얼굴이 못생겼다고 약을 올리다가 친구가 화나면 “아까 한 말 취소!” 하다가 친구들에게 “너 혼자 취소하면 다야?” 하는 항의를 받게 된다. 미안하다고 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지 못한 동주는 가슴이 답답하다. 그러던 중 동주는 평소보다 학교에 일찍 도착해서, 강낭콩 화분에 물을 주었을 뿐인데 근처에 있던 종이 성이 물에 젖어 쓰러진다. 이 일로 교실에는 종이 성을 쓰러뜨린 게 동주라는 소문이 퍼진다. 억울한 동주는 그 말을 처음 퍼뜨린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나서고, 정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우는 정우에게 따지며 사과를 요구하던 중에 ‘네가 아닐 것도 같아서 분명히 취소하고 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범인은 다름 아닌 천장에서 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이었는데…….
9791193983287

신 사해행위취소 실무 (채무자가 처분한 재산에 대한 원상회복절차)

장종운  | 진원북스
81,000원  | 20250527  | 9791193983287
사해행위취소소송은 주로 책임재산을 보전하려는 채권자의 입장에서 그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제도라고 보입니다. 채무자의 입장에서야 어떻게든 가진 재산을 채권자에게 회수당하지 않으려고 또한 빼앗기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면서 가족이나 친척, 친구, 연인, 지인, 가까운 채권자, 욕심 부린 매수인 등에게 처분하거나 처분의 형식을 빌려 재산을 숨겨놓으려는 속성을 품고 있다고 할 것인데, 채권자가 그러한 교묘한 술책을 뒤집고 채무자가 처분한 재산을 원상회복시키거나 가액 상당을 회수해오는 제도가 바로 사해행위취소 제도라고 할 것인바, 여기에 채권자가 위 제도를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할 이유인 것입니다. 본서 신정 제3판에서는 전판에 더하여 본문의 내용과 체계를 전면적으로 추가・보완・개편하였고, 2025년 4월까지의 판례와 예규를 모두 반영하였으며, 사례와 서식들도 실무를 토대로 다양하게 대폭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본서의 크기도 종전의 크라운판에서 46배판으로 키워 보기 편하게 하였으며, 책의 제목도 일부 바꿔 일신하였습니다.
9788901271309

소원 취소해 주세요

김윤경  | 웅진주니어
11,250원  | 20230525  | 9788901271309
이게 다 별똥별 때문이다. 그날 밤 별똥별을 보지 않았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이게 다 엄마 아빠 때문이다. 오랜만에 세 식구가 함께 떠난 가족 여행에서 엄마 아빠는 심하게 싸웠다. 날카로운 무언가가 가슴을 긁고 지나가는 기분이었다. 만약 엄마 아빠가 헤어진다면 나는 누구랑 살아야 할까? 아무도 나랑 살기 싫다고 하면 어쩌지? 나는 없어지는 게 나은 걸까? 답답한 마음에 혼자 밖으로 나와 밤하늘을 바라보는데, 엄청나게 거대한 별똥별이 떨어지는 게 보였다. 어마어마한 별똥별이 나를 덮치려는 순간, 생각지도 못한 말이 튀어나왔다. “아무도 없는 우주로 데려가 줘! 영원히!” 그런데 며칠 뒤,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이 내 소원을 들어주겠단다. 소원을 들어준다고? 영원히 우주로 가게 해달라는 소원을? 말도 안 돼! 그건 나도 모르게 그냥 튀어나온 말인데, 절대로 소원이 아닌데! 이러다 정말 영원히 우주로 가야 하면 어떡하지? 열한 살 류성우 인생에 최대 위기가 찾아왔다! “소원 취소해 주세요, 제발!”
9788992619455

죽음의 취소 (그리스도의 고난 죽음 부활에 대한 성경 신학적 설교와 강해)

플래밍 러틀리지  | 대서
18,000원  | 20110326  | 9788992619455
그리스도의 고난·죽음·부활에 대한 성경-신학적 설교와 강해『죽음의 취소』. 신학적 설교가 희귀해져 가는 우리 시대에 ‘성경과 신학과 삶’이라는 기독교신앙의 삼중주를 절묘하게 연주하고 있는 여성 마에스트로의 훌륭한 작품이다. 저자는 진솔한 언어와 탁월한 본문해석을 통해 수난주간에서 부활절로, 부활절에서 성령강림절로 이어지는 교회력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종말론적 행위인 ‘십자가 사건’의 깊이와 너비와 높이와 길이를 멋지게 보여준다.
9791173183133

법 위에 선 괴물들 (윤석열 구속 취소 (3.6.~3.11.))

한국학술정보  | 한국학술정보
72,000원  | 20250328  | 9791173183133
국회와 정당 자료로 살펴보는 12·3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 제23권 법 위에 선 괴물들: 윤석열 구속 취소 (3.6.~3.11.) 2024년 12월 3일 20시 25분경,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1979년 이후 45년 만에, 19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는 국회의 잇따른 탄핵 소추와 예산 삭감이 정부 운영을 마비시키려는 시도라며, 비상계엄은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계엄 선포 직후, 경찰과 계엄군은 국회의 출입문을 봉쇄하기 시작했다. 국회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내용을 첫 번째로 실은 계엄 포고문도 발표되었다. 그러나 국회의원들은 담을 넘어 국회로 진입했고, 시민들도 어느새 모여 국회 앞을 지켰다. 긴장이 고조되며 계엄군이 국회 본관 창문을 깨고 내부로 진입하기도 했지만, 시민과 보좌진은 몸을 던져 바리케이드를 쌓고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저항했다. 계엄군이 회의장 앞까지 도달한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는 재석 190명 전원의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했다. 비상계엄 선포로부터 불과 세 시간 만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로부터 다시 세 시간이 지난 4시 30분경 계엄령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 국민과 국회의 신속한 대응으로 계엄령은 여섯 시간여 만에 해제되었으나, 이는 우리 사회 전반에 가늠할 수 없는 여파를 미치고 있다. 이 책은 12·3 비상계엄 선포부터 현안의 중심이 된 국회와 각 정당이 공개적으로 발표한 회의록과 성명문 등을 엮은 기록물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제삼자의 필터를 거친 보도를 배제하고 한국 의회의 실제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우리 사회를 비롯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 사건의 실체를 기록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간되었다. 물론, 국회와 정당만이 우리 사회와 현안의 전부는 아니다. 거리 곳곳을 밝힌 불빛과 목소리, 각계각층의 시국선언, 수사기관의 상황 보고, 언론과 매체의 분석, 그리고 조용히 일상을 지키며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의 노력이 모여 우리의 현재를 이루고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국회와 정당의 움직임을 기록하고자 한 이유는, 그들이 사회 전체의 의지를 반영하는 대표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계엄령 해제를 포함해 향후 이뤄진 주요한 사회·정치적 결정은 모두 시민의 요구와 더불어 국회의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를 충실히 기록하는 일은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의 과정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도전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한편, 이 책 역시 분량과 구성의 한계상 국회와 정당이 내놓은 모든 의견과 자료를 담지는 못했다. 정당 관련 자료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다섯 개 정당의 자료를 실었으며, 공식적으로 발표한 주요 입장과 보도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원내 정당 가운데 전문을 실지 못한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의 자료와 기타 관련 논평 등은 비어 있는 지면을 활용해 최대한 소개하고자 했다. 본 총서 제23권은 3월 6일부터 11일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6일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중앙선관위 위원 후보자 김대웅의 인사청문회가 있었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농어민 기본소득 관련 법안 공청회가 이뤄졌다. 7일부터 10일까지는 의회 내 회의가 없었으며, 11일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심위원장 류희림의 사퇴 촉구안이 가결되었다. 외교통일위원회에서는 외교부장관 조태열 등이 참석해 미국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 등에 관한 현안 질의가 이뤄지기도 했다. 사건은 의회 밖에서 일어났다. 3월 7일 오후, 법원은 윤석열 측의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의 지귀연 판사는 구속 기간을 ‘10일’이 아닌 ‘240시간’으로 계산하여,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공소가 제기되었다고 판단했다. 또 윤 측이 제기한 공수처의 수사 적법성 논란을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기에 구속 취소 결정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았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해당 결정에 항고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결국 8일 윤석열이 지지자들과 대통령경호처의 비호 가운데 석방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권 5당은 즉각 반발했다. 구속 기간을 시간 기준으로 계산한 것은 유래가 없는 일이었고, 영장 집행을 포함한 공수처의 수사 역시 모두 법원의 판단하에 진행된 일이었다. 심우정은 구속 취소에 대한 즉시 항고에 위헌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그에 대한 위헌 판단은 내려진 적 없으며 비슷한 이전 사건에서 즉시 항고를 진행했었단 사실도 드러났다. 야권은 이례적인 처사를 거듭하며 내란죄로 구속된 피의자를 석방한 법원과 검찰, 이에 환호하며 탄핵 각하와 공수처 폐지 등을 주창하는 여당 및 극우 세력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여야는 각자 거리 시위와 단식 투쟁에 나섰고, 헌재 판결에 주목하며 향후 행보를 가다듬던 의회와 시민사회 모두는 다시금 혼돈에 빠져들었다. 본서에는 기간 내 상임위 회의록과 윤석열 구속 취소를 둘러싼 여야의 각종 보도자료, 논평 등을 담았다. 또한 구속 취소에 관한 재판부 설명 자료를 비롯해 석방 후 윤석열의 메시지, 야권의 인권위 개선안, 방심위원장 사퇴안, 헌재 증거 제출 의무화 의안, 여권의 선관위 감사안과 검찰의 즉시 항고권 폐지, 공수처 폐지 의안 등도 수록하였다. 법은 모두에게 평등하지만 어떤 사람에겐 조금 더 평등해 보이는 이 시대, 이 책이 한국 사회가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
9791130345734

사해행위 취소소송과 실무

최한신  | 박영사
60,300원  | 20240415  | 9791130345734
소를 제기하는 입장에서만이 아니라 수익자인 피고 측에서는 가장 먼저 제척기간 도과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제척기간 문제를 검토하였다. 이 경우 각 사건마다 도과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판례마다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파산과 회생절차에 따른 사해행위취소의 운명부분도 이 책에서도 언급하였다. 본안으로 들어가서는 요건사실별로 장을 나누어서 검토를 하였다. 피보전채권의 선재성, 채무초과의 사실, 채무자의 사해의사, 그리고 채권자를 해하는 법률행위의 존재를 언급하였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은 채권자를 해하는 법률행의 존재부분이다. 이는 각 법률행위마다 판례 등이 정치하게 이론을 전개하고 있고 각 행위마다 사해행위가 인정될 것인지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상회복의 방법은 간략하게 정리하였다. 이는 이미 앞선 책에서 언급을 하였고 각 법률행위마다 검토를 하면서 그 원상회복방법을 어느 정도 판례를 통하여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최근에 중요시되는 부분이 사해행위취소소송 이후의 문제를 상당한 분량으로 언급을 하였다.
9788958214373

영업정지, 취소구제 행정심판 (개정 3판)

김동근  | 법률출판사
42,300원  | 20240528  | 9788958214373
기존 판에서 다소 부족하였지만 행정심판청구 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집행정지신청 및 임시처분 등에 관한 이론적 내용을 대폭 보강하였고, 그 외 행정심판청구서 작성 시 구제를 위한 핵심포인트를 삽입함은 물론 필요적 전치주의 관련 이론 및 관련 사건의 유형삽입 그리고 특히 금번 청소년보호법 및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른 변경된 행정처분의 기준 등을 삽입하였다.
9788963461106

신 사해행위취소소송 (채권자취소소송)

장종운  | 진원사
0원  | 20110328  | 9788963461106
실무이론 및 사례중심『신 사해행위취소소송』은 사해행위취소소송 개념, 요건, 행사, 소멸 등의 항목을 두어 사해행위취소소송과 관련된 이론적인 부분을 우선 다룬 교재다. 사해행위취소 소장 작성방법과 절차, 그리고 이와 관련된 사항들을 실어 놓았으며,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 보전처분의 실익과 처분금지가처분신청 절차 및 사해행위취소소송 제기에 앞서 밟아 두어야 할 가압류ㆍ가처분 등 보전처분절차에 대한 서식을 수록하였다.
9791193350928

민사소송 항소방법 원판결 취소·변경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민사소송 항소 절차 실무지침서)

대한법률편찬연구회  | 법문북스
25,200원  | 20250325  | 9791193350928
누구든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노력을 다했지만 만족하지 못한 결과로 패소할 경우에는 한 사람은 억울한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실관계가 매끄럽지 못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판결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고 억울한 부분이 있으면 판결이 끝난 상태에서는 직근 상급법원에 항소를 제기하여 다시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상대방에게 법적으로 책임을 질 자력이 있다면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문제는 법적으로 책임을 질 상대방에게 자력이 없거나 소송에서 패소하였다거나 소송에서 일부만 인용되고 나머지는 패소되었다면 복잡한 소송을 또 해야 하는 것이 싫어 항소를 아예 포기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제1심 판결이 오판한 것이 있거나 사실관계를 제대로 따져보지도 않고 잘못 판단한 부분이나 억울한 점을 추려서 항소이유서를 적시해 내시면 항소심법원에서 제1심법원이 잘못 판단한 부분을 다시 검토하여 얼마든지 억울한 판단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3심제로 1심과 2심은 사실심이고 3심인 대법원은 법률심이라고 합니다. 제1심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억울한 판단을 받은 것이 있다면 2심인 항소심에서 제1심법원에서 판단하지 못한 소송자료가 있다면 얼마든지 증거자료로 제출하고 제1심에서 하지 못한 증거조사나 심판을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경기가 어려운 탓도 있겠지만 청구금액이 많지 않고 사안이 복잡하지 않고 판단이 어렵지 않은 사건은 원만하면 직접 소송을 수행하는 분들이 대단히 많아졌습니다. 항소심의 재판도 1심법원의 재판이나 똑 같습니다. 1심법원에서 다 하지 못한 사실관계의 진술은 1심법원과는 달리 사실관계를 보다 더 자세하게 항소심에 제시하고 상대방의 주장이 어떤 부분 무엇이 사실관계와 차이가 있는 부분에 관해서는 증거방법에 의하여 항소심에서의 주장이 제대로 뒷받침되어야 항소심에서 제1심판결의 취소나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항소이유에서는 기본적으로는 쟁점 위주로 논리적인 순서에 따라 큰 목차를 잡아 정리해 작성하시면 항소심의 재판장 이하 두 분 판사가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한 가지 쟁점 내에서는 (1)쟁점정리 (2)상대방의 주장 요지 (3)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반박 (4)소결의 순서로 논리를 구성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고 바람직합니다. 항소인에게 아무리 유리하고 상대방의 주장이 잘못된 것이라 하더라도 판단은 항소심의 재판장 이하 두 분 판사의 몫이기 때문에 항소장이나 항소이유를 통하여 감정적이거나 상대방을 자극하는 거친 표현은 일체 자제하여야 항소심에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뜻하지 않은 문제로 소송을 제기하거나 상대방이 되어 그 소송에서 패소하거나 일부 승소판결을 받았다면 일상을 살아가는 생활인에게는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기 때문에 난감할 수 있고 억울한 심정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법에 문외한인 일반인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어떤 것부터 하는 것인지 몰라서 당황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물어볼 수도 없는 일이고 항소하여 결과를 바로 잡아야 할 겨를도 없는 입장에서 시간만 허비하게 됩니다. 막상 패소한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상대방의 주장에 대하여 대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항소를 하려고 해도 어떤 식으로 항소하고 또 어떤 식으로 주장해야 하고 어떤 식으로 항소이유서를 작성해야 할지 몰라 망설여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본 도서에는 만족하지 못한 판결에 대응하여 제1심판결의 부당함을 파헤치는 항소이유를 어떤 형태로 써야하는지 주로 그 기재방식을 다루어 얼마든지 초보자도 스스로 항소장을 작성하고 제출하여 항소심 법원의 재판장 이하 두 분 판사를 설득시키고 사실관계를 솔직하게 진술하고 상대방의 주장이 차이가 나는 부분을 세밀하게 공격하고 방어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실무에 적합하게 다루었습니다. 본서를 접한 모든 분들은 항소심에서 제1심판결의 취소나 변경으로 소송 전부를 한 번에 해결하시고 늘 웃으시면서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편저자
9791130656335

고백 타이머 3 (당신의 고백을 취소하시겠습니까?)

조규미  | 다산어린이
12,600원  | 20240828  | 9791130656335
“고백을 지우면 어떻게 될까?” 책과 보드게임을 즐기며 평온하게 지내던 보라에게 커다란 고민이 생겼다. 단짝 서진이와 같은 아이를 좋아하게 된 것이다. 서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그러다가 친구들이 모두 모인 여름밤 캠프 때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그저 속마음을 숨기려고 했을 뿐인데 엉뚱한 아이에게 고백을 해 버린 것. 이 일은 아이들 사이에 순식간에 퍼지고, 보라의 평범했던 일상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 이때 보라 앞에 기억을 지우고 고백 5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특별한 타이머가 나타나는데! ‘고백 타이머’로 고백을 지우면 보라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9788918913339

채권자취소권법 (사해행위취소와 원상회복)

조해섭  | 법문사
55,800원  | 20220910  | 9788918913339
제2판에서는 우선 제3장에 제 16. 및 제 17.의 큰 항목을 신설하여 피보전채권이 조세채권인 경우와 이혼에 의한 재산분할청구권인 경우의 사해행위취소에 관하여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조세법은 해당 조문의 제목을 ‘사해행위의 취소 및 원상회복’이라고 하고, 친족법은 해당 조문의 제목을 ‘재산분할청구권 보전을 위한 사해행위취소권’이라고 하고 있으므로, 이 책의 서명(書名)에도 ‘사해행위취소와 원상회복’이라는 부제(副題)를 붙였다.
9791130650845

고백 타이머 2 (당신의 고백을 취소하시겠습니까?)

조규미  | 다산어린이
12,600원  | 20240226  | 9791130650845
실수로 두 명에게 고백한 백호, 그 순간을 되돌릴 마법 같은 기회가 찾아오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은 언제인가? 그리고 만약, 후회되는 일을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누구나 한 번쯤 후회되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다. 그저 이미 일어난 일을 어떻게 딛고 일어설지 궁리할 따름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동화 속에서는 가능하다. 무궁무진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창작 동화 《고백 타이머》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6학년 남자아이 백호의 후회되는 순간과 ‘고백 타이머’를 통해 그 일을 돌이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련의 사건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백호는 아직 여자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다. 주변의 친구들이 하나둘 이성 교제를 시작하고 있어 호기심이 삐죽 고개를 내밀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마침 관심이 가는 여자아이도 있다. 같은 반의 김이진! 당당하고 활발한 김이진에게서는 자신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고백하기만 하면 성공 확률 100프로라는 민재와 시은이의 부추김에 넘어가 김이진에게 메시지로 고백하던 날 밤, 백호는 자신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이 고백한 건 김이진이 아니라 김이진과 이름이 비슷한 이진이었던 것! 서둘러 메시지를 삭제해 봤지만, 다음 날 알게 된 건 자신이 두 명에게 고백했다는 사실이다. 그런 백호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고백 타이머! 고백 타이머의 태엽을 한 바퀴 돌린 후 “고백 5분 전으로.”라고 말하면 고백하기 5분 전으로 돌아간다는데! 이게 정말일까? 난생처음 여자 친구를 사귈 생각에 들떠 있다가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백호와 시간을 과거로 되돌려 그 실수를 만회하게 해 줄 신비로운 고백 타이머! 그 두근거리고 달콤한 시간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실수할 때도 많지만 실수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지금 바로 이 시대 아이들의 성장담 자신도 깜짝 놀랄 만큼 황당한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돌이키기 위해 고백 타이머를 사용하고, 또다시 펼쳐진 반복된 시간을 자신을 비롯한 모두에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백호. 백호의 모습 속에는 실수할 때도 많지만, 실수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지금 바로 이 시대 아이들의 성장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동화 속에서만 허용되는 고백 타이머라는 신비로운 장치를 이용하긴 하지만, 그 속에서 고민하고 행동하는 백호의 모습은 결코 가볍지 않다. 여자 친구를 사귈 생각에 들떠서 신중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자신 때문에 화가 나고 슬픔에 빠진 김이진과 이진의 마음을 살피기도 한다. 너무 가까이 있어 몰랐던 단짝 민재의 숨겨진 마음을 알게 되기도 하고, 예전에 자신이 했던 사소한 행동 하나에 누군가는 감동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한다. 모두에게 지탄받을 만한 큰 실수를 저지르긴 했지만, 그 실수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수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헤아리는 넓은 마음을 획득한 것이다. 그리고 백호는 실수를 하기 이전보다 한 뼘만큼 더 성장한다. 한 학년 한 학년 올라갈 때마다 아이들은 키가 자라고 마음이 자란다. 동성 친구뿐만 아니라 이성 친구에 대한 관심도 생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뿐 아니라 학교 담장 너머 일어나는 일들에도 고개를 기웃거린다. 아이들의 세상은 시시각각 커다래진다. 그렇다고 모든 일들을 완벽하게 해내지는 못한다. 아니, 오히려 완벽하면 더 이상하다. 아이들은 실수하고 넘어지고 속상해한다. 그래도 마침내는 웃는 법을 찾아낸다. 백호가 실수하고 실수를 딛고 일어서는 이번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실수하고 실수를 딛고 일어서는 것들을 좀 더 넉넉한 마음으로 수용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는다. 《고백 타이머》 두 번째 이야기에는 이런 아이들의 사랑스럽고 예쁜 성장담을 한껏 그려 냈다. 사전 평가단 평점 4.93점! 어린이를 위한 로맨틱 판타지 동화 이 책은 출간 전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사전 평가단’ 49명에게 먼저 검증을 받았다. 《고백 타이머》를 한발 먼저 만나 본 어린이들은 이 책에 4.93점이라는 경이로운 점수를 줬다. 많은 어린이들이 고백 타이머와 타임 슬립이라는 판타지 소재에 흥미를 느꼈고, 자신들과 비슷한 또래인 등장인물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에 폭발적인 호응을 해 줬다. 또한 글과 어우러지는 일러스트에 대한 칭찬의 말도 많았다. 평소 다수의 어린이 책과 청소년 소설에 글을 써 온 조규미 작가는 이번에도 아이들의 풋풋한 심리와 생활상을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 냈다. 그러면서도 고백 타이머라는 신비로운 소재를 통해 판타지적 요소인 타임 슬립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나예 작가는 많은 책의 표지 삽화를 그리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책에 첫 도전장을 던졌다. 금방이라도 햇살이 쏟아질 듯한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책을 먼저 만나 본 많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두드렸다. 어린이를 위한 본격 로맨틱 판타지 동화 《고백 타이머》의 환상적인 시간 속으로 함께 가 보자!
9788963464787

사해행위취소소송 (채권자취소소송의 이론 및 사례)

장종운  | 진원사
0원  | 20160823  | 9788963464787
▶ 이 책은 사해행위취소소송을 다룬 이론서 입니다. 사해행위취소소송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30646701

고백 타이머 1 (당신의 고백을 취소하시겠습니까?)

조규미  | 다산어린이
12,600원  | 20231020  | 9791130646701
“고백 5분 전으로 타임 슬립!” 첫사랑을 이뤄 주는 두근거리는 시간! 누구나 아차 하는 순간이 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순간! 이 책에 등장하는 ‘고백 타이머’ 속에는 이렇듯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봤던 귀여운 바람이 담겨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법한 쾌활한 소녀 박하니. 하니는 유년 시절 내내 붙어 다닌 소꿉친구 차빈이가 어느 순간부터 좋아진다. 물론 차빈이의 마음은 도통 알 수가 없지만. 그러던 중 하니의 단짝들인 소원이와 유라의 부추김에 못 이기는 척 용기를 내 차빈이에게 고백해 보지만, 덤벙거리다가 고백을 쓴 카드를 차빈이 말고 다른 친구 자리에 놓고 오는 엄청난 실수를 하고 만다. 반 친구들은 고백 소동에 난리가 나고 차빈이는 화가 난 것 같고,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어 하니는 답답하기만 하다. 그런 하니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고백 타이머’! 고백 타이머의 태엽을 한 바퀴 돌린 후 “고백 5분 전으로.”라고 말하면 고백하기 5분 전으로 돌아간다는데! 이게 정말일까? 첫사랑에 빠진 하니의 실수와 시간을 과거로 되돌려 그 실수를 만회하게 해 줄 신비로운 고백 타이머! 그 두근거리고 달콤한 시간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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