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시  | 디앤씨미디어

5,850원  | 20250820  | 9791127883256

……내가 해주고 싶어. 사사키와 타야마, 과거에 생긴 엇갈림은 오늘날의 서로를 떠받쳐주는 말에 의해 끝을 맞이했다. 평소와 같은 분주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두 사람의 주변 상황과 서로를 향한 마음은 그 형태를 바꿔 새로운 깨달음으로 이어진다.

모쿠모쿠 렌  | 디앤씨미디어

5,850원  | 20250627  | 9791127882303

어떤 마을에서 함께 자란 소년, 요시키와 히카루. 히카루의 자리를 차지한 「무언가」와 함께 걸음을 내디딘 요시키 앞에 갑자기 나타난 타나카. 그가 알려 준 것은 히카루의 정체에 관한 이야기였다. 두 사람의 결의가 시험받았을 때, 각자가 발견한 진정한 마음은─. 한편, 두 사람의 성장을 기다려 주지 않고 저세상과 연결된 「구멍」은 계속 확대되고 있었다. 「구멍」을 조사하기 위해 간 곳은 마키가 사는 아시도리인데─. 권말에는 친구인 마키와의 만남을 그린 특별 단편도 수록.

지누시  | 디앤씨미디어

5,850원  | 20250327  | 9791127881207

잊어버리라니, 최악이야……. 우연히 슈퍼 뒤편이 아닌 곳에서 처음으로 같이 피웠던 담배. 그런 와중에 조금씩 윤곽을 갖기 시작한 엷은 감정, 아직껏 알지 못하는 과거와 소중한 말. 미래로 나아가려는 걸음을 망설이는 사사키. 과거에 사로잡혀 걸음을 멈춘 야마다와 타야마. 상냥하며 겁 많은 이들에게 내리비추는 빛이란─.

모쿠모쿠 렌  | 디앤씨미디어

5,400원  | 20240720  | 9791127876579

어떤 마을에서 함께 자란 소년, 요시키와 히카루. 요시키는 어느 날, 히카루가 다른 무언가로 바뀌어 있음을 확신한다. 과거의 「히카루」가 아닌 현재의 「히카루」와 함께 걷기로 결심한 요시키. 「히카루」는 대체 누구인지, 그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노우누키 님」과 「쿠비타치」의 역사를 조사해보기로 한다. 하지만 주위의 환경은 그들을 기다리지 않고 변화해 가는데─. 권말에는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그린 특별 단편도 수록.

모쿠모쿠 렌  | 디앤씨미디어

5,400원  | 20230320  | 9791127867799

어떤 마을에 사는 소년, 요시키와 히카루. 동갑인 두 사람은 줄곧 함께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히카루가 다른 무언가로 바뀌어 있음을 요시키는 확신한다. 그렇더라도, 함께 있고 싶어. 친구의 모습을 한 무언가와 보내는, 평소와 다름없는 나날이 시작된다. 동시에 마을에서는 괴상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권말에는 지난날의 두 사람을 그린 특별 단편도 수록.

모쿠모쿠 렌  | 디앤씨미디어

5,400원  | 20230720  | 9791127869441

어떤 마을에서 함께 자란 소년, 요시키와 히카루. 그러나 어느 날, 요시키는 히카루가 다른 무언가로 바뀌어 있음을 확신한다. 생긴 것은 완전히 똑같은, 완벽한 「히카루」. 요시키는 어떻게 그가 바뀐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는가. 그가 말하는 진실은 과연…? 게다가 마을 사람들이 이변을 눈치채고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권말에는 히카루의 사고를 엿볼 수 있는 특별 단편도 수록.

테나마치 사호 지음, 모모코 그림, 이승원 옮김, SUN SUN SUN 원작  | 디앤씨미디어

5,850원  | 20250810  | 9791127883195

“Помогите! Кто-нибудь…Помогите!” (도와줘……. 누가 좀…… 도와줘……!) 학교에서 가장 나태한 남학생, 쿠제 마사치카. 그 옆자리의 은발 미소녀, 아랴는 가끔씩 러시아어로 속마음을 표현하지만, 사실 마사치카는 전부 알아듣고 있다! 학생부로서, 대립하고 있는 운동부를 중재하러 간 아랴. 하지만 흥분한 부원들을 진정시킬 수는 없었다. “타인에게 다가가지 않았던 나 같은 애의 이야기를 들어줄 리가 없어─.” 궁지에 몰려서 고개를 숙인 그녀에게 마사치카가 구원의 손을 내민다! 강한 척하는 모습도 귀여운 러시안 여고생과의 두근두근 청춘 러브 코미디♪

모모코  | 디앤씨미디어

27,000원  | 20250910  | 9791127883836

모모코가 선사하는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첫 화집으로 1~8권 일러스트와 호화 신규 일러스트, 특별 단편이 수록됐다.

사카노 안리 지음, 토자이 그림, 한수진 옮김, 아이자와 다이스케 원작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4,500원  | 20250509  | 9791142803345

이세계에서 전생해, 모든 것에 암암리에 개입하면서 실력을 보여주는 「어둠의 실력자」 설정을 즐기고 있는 시드. 로즈 왕녀가 결혼한다는 소문을 듣고 결혼 저지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오리아나 왕국의 성에 잠입한다. 시드는 로즈가 왕비가 아니라 빛의 패왕이 되길 바랐다. 왜냐하면 빛이 있는 곳에서 「어둠의 실력자」는 더 짙게 존재할 수 있으니까──! 평소와 같은 착각도, 평소와 같이 작렬하는 이세계 이문 기담, 신념의 제11권!!

모쿠모쿠 렌  | 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16,200원  | 20250627  | 9791127882440

어떤 마을에서 함께 자란 소년, 요시키와 히카루. 동갑인 두 사람은 줄곧 함께 자랐다. 그러나 어느 날, 히카루인 줄 알았던 것이 다른 무언가로 바뀌어 있음을 요시키는 확신한다. 그렇더라도, 함께 있고 싶어. 친구의 모습을 한 무언가와 보내는, 평소와 다름없는 나날이 시작된다. 동시에 마을에서는 괴상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모쿠모쿠 렌  | 디앤씨미디어

5,850원  | 20250327  | 9791127881184

어떤 마을에서 함께 자란 소년, 요시키와 히카루. 요시키는 히카루로 바뀐 「무언가」와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변질의 조짐은 주위 환경뿐만 아니라 히카루에게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대로 있을 수 없음을 실감한 두 사람은 「무언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조사를 이어 나간다. 「쿠비타치」의 역사, 「노우누키 님」의 정체, 「인도우의 죄」란 대체 무엇인가. 그 모든 것이 밝혀졌을 때, 「무언가」인 히카루가 내린 결단은─. 권말에는 「함께 살아가는 것」에 관해 그린 특별 단편도 수록.

쿠로세 코우스케  | 디앤씨미디어

5,850원  | 20250820  | 9791127883317

엘프의 마을 외곽의 은밀한 곳에 둥지를 튼 고블린을 퇴치하고자 폐허로 잠입하는 고블린 슬레이어 파티. 소름 끼치는 탑을 올라 도착한 곳에서 목격한 것은 고블린들을 지휘하는 고블린 샤먼의 모습. 숫자로 압박하며 들이닥치는 고블린, 그리고 샤먼의 《수면 구름》에 의해 열세로 몰리고 만다. 파티가 위기 상황에 빠진 순간에 여신관이 감행한 금단의 한 수는…? 원작자 카규 쿠모의 신규 집필 SS도 수록!!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4,500원  | 20250409  | 9791142801846

이세계에서 전생해, 모든 것에 암암리에 개입하면서 실력을 보여주는 「어둠의 실력자」 설정을 즐기고 있는 시드. 세력 다툼에 휘말린 미쓰고시 상회를 구하기 위해서 시드는 섀도우 가든의 멤버에게도 정체를 숨긴 채 유키메와 함께 암약한다. 그가 시장에 펼쳐놓은 혼란의 실은 조금씩 적을 옭아매고, 마침내 세력 다툼의 진정한 배후자와 대치하게 되는데──!! ‘이 배신은 전부 다 미쓰고시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평소와 같은 착각도, 평소와 같이 작렬하는 이세계 이문 기담. 몽상의 제10권!!

난토 하나마루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4,500원  | 20250513  | 9791142803338

요기리를 공격했는데도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소녀 엔쥬. 이 소녀는 요기리가 죽이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이며 소중한 존재였는데──. 한편 그 무렵, 시노자키 아야카는 기프트를 무효화하는 봉인을 풀기 위해 왕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계속해나간다….

아키노코 지음, 송재희 옮김  | 디앤씨미디어

5,850원  | 20250720  | 9791127882785

고등학교 1학년생 세노 미나토. 그의 목표는 옆자리 네코자네와 친구가 되는 것이다. 네코자네에 관해서는 아직 모르는 게 많지만 예전보다 이야기할 기회도 늘어나고, 사진부 가입을 계기로 함께 고양이 사진을 찍는 등, 지인보다는 약간─ 아주 약간 더 가까워진 것 같다. 계절도 봄에서 여름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뒤흔들 어떤 밤이 코앞까지 다가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