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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ls"의 검색결과가 없어 "아린"(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99526105

오늘은 감정 연차 쓰겠습니다

아린  | 이음서가
13,500원  | 20251028  | 9791199526105
“당신은 감정이 사표를 내기전에.....” 감정이 무너졌을 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아린 작가는 무기력과 불안, 그리고 회복의 시간을 통과하며 감정의 자리를 다시 세운다. 그는 스스로에게 ‘감정 연차’를 내고, 잊고 있던 마음의 언어를 되찾는다. 감정이 결근한 시대에 ‘쉬어도 괜찮다’는 문장을 건네는 책.『오늘은 감정 연차 쓰겠습니다』견디는 대신 쉬는 용기, 완벽보다 무사함을 택하는 하루. 하루쯤은 우리 감정에게 휴가를 주어도 괜찮지 않을까? ‘오늘은 감정 연차 쓰겠습니다’는 작가 아린이 감정의 붕괴와 회복을 통해 자신을 다시 세워가는 과정을 기록한 자전적 이야기다. 작가는 자신이 운영하던 카페에서의 폭언과 고객의 폭력, 반복되는 일상 속의 무기력함으로 점점 감정을 잃어가다, 관계의 균열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겪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모든 것을 잃었다는 절망에서 한강 다리 위에 서게 되고, 마지막 순간 친구의 전화 한 통으로 삶으로 되돌아온다. 이후 그녀는 스스로 정신병원 입원을 선택한다. 병동에서 약물 부작용과 발작, 고립의 시간을 견디며, 함께 지내는 환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새로운 온기를 느낀다. 특히 룸메이트의 편지는 그에게 큰 깨달음을 주며, 회복의 전환점이 된다. 그때부터 작가는 감정을 일기로 기록하기 시작한다. 병동에서의 일기에는 무기력과 발작, 자해 충동이 교차하지만, 동시에 작은 변화와 희망이 차츰 들어난다. 글쓰기는 그의 생존 수단이자 감정의 복구 장치가 된 것이다. 퇴원 후에도 그녀는 일상 속 불안과 싸우며 운동을 배우고, 가족과 관계를 회복하며 다시 삶을 연습한다. 감정은 여전히 흔들리지만, 이제는 자신을 괴롭히던 감정조차 하나의 존재로 받아들인다. 작가의 “오늘은 감정 연차 쓰겠습니다.” 는 버티는 삶을 내려놓고 감정을 쉬게 하는 선언이자, 자신의 회복을 스스로 허락하는 문장이다. 이 책은 우울과 불안을 겪는 모든 이에게 감정을 숨기지 말고 마주하라고 그리고 잠시 멈춰도 괜찮다고 말한다. 무너짐에서 회복으로, 절망에서 글쓰기로 나아간 여정은 ‘감정의 복귀’이자 ‘삶의 재시작’을 말하고 있다.
9791141997991

아린 밤

시바라기  | 부크크(bookk)
11,640원  | 20250329  | 9791141997991
어제와 내일이 교차하는 시간, 시곗바늘 끝을 잡고 오늘을 적어봅니다.
9791162100936

아린

정승희  | 바람의아이들
11,700원  | 20201020  | 9791162100936
『아린』은 너무 일찍 거친 세상으로 내동댕이쳐진 십대 주인공이 뜻하지 않은 여행을 통해 스스로의 힘과 가능성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다. 빚쟁이에 쫓겨 가족을 떠나 버린 아버지, 고된 노동으로도 기본적인 생활을 감당할 수 없는 어머니, 사고사로 곁을 떠난 형, 고등학생 지혁이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그 자신뿐이다. 몽유병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지혁이는 편의점 알바로 생계를 이어나가는 한편, 학교폭력에 맞서기 위해 접이식 칼을 구해 지니고 다니며 ‘버터플라이’라는 이름을 붙여놓는다. 조그만 칼 한 자루가 결정적인 무기가 될 수는 없겠지만 지혁이에게 ‘버터플라이’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세상에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도구이다. 그러나 얼결에 휘두른 ‘버터플라이’가 학교폭력 가해자 병기에게 상처를 입히면서 지혁이는 뜻밖의 도망자 신세가 되어 버린다. 잠시 몸을 피하려 뛰어오른 버스가 광주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지혁이의 여행은 꼬일 대로 꼬이고 종잡을 수 없는 경로로 이어진다. 하필이면 버스에는 병기도 함께 타고 있는 중이며, 설상가상으로 수상쩍은 옆자리 승객이 자취를 감추자 배낭에 든 한 달치 알바비 역시 통째로 사라지고 만다. 이제 돈 한 푼 없이 낯선 도시에 떨어진 소년에게 남은 것은 배고픔과 불안, 두려움뿐. 하지만 언제 지혁이가 두둑히 채워진 주머니와 살뜰한 보살핌을 누려본 적이 있던가. 지혁이의 여행은 이제까지의 삶과 다르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그리고 옆자리 ‘아저씨’와 불량배 병기가 ‘땅끝마을’로 향하는 즉흥 여행에 동행하면서 기묘한 길동무 세 사람은 운명을 함께하게 된다.
9788977879362

아린 (은종일 수필집)

은종일  | 북랜드
12,600원  | 20200605  | 9788977879362
시인이자 수필가인 은종일의 반가운 네 번째 수필집 『아린芽鱗』이 6년 만에 발간되었다. 작가의 세 번째 수필집 『춘화의 춘화』 이후 여러 곳의 지면에 발표한 작품 50편을 엄선하여 실었다. 시의적절하게도 수필집 『아린』이 주는 메시지는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전염병이 밀려온 지금의 시기에 딱 맞아떨어진다. 작가는 작품 전반에서 ‘아린’이란 표제 뜻 그대로 “혹한을 견디어 내는 희망이라는 잎눈과 성공이라는 꽃잎을 지키기 위한 아린의 역할이 우리 모두에게 지워져 있음”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고, 용기 있게 노력하면서 세상살이의 혹한을 함께 이겨내자고 다독인다. 어린 시절의 순수한 감정이나 일상의 사소한 행복을 다룬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작품인 「제비꽃」 「있어도 없는」, 가풀막인 삶의 조건을 온몸으로 통과하고 있는 사람들, 소나무, 잡초, 꽃나무 등에서 얻는 삶의 교훈을 담은 글인 「산수유꽃」, 「등 굽은 소나무」, 「잡초를 잡다」 유의 작품이 있다. 또 믿음의 길 위에 서서 자문하는 바른 인생길에 대한 사유를 담은 「쿼바디스 도미네」, 「링반데룽」, 세계가 나아갈 바를 탐색해보는 「소용돌이」 「다윈의 깃발」 「반면고사」, 역사를 통해 만난 인물들, 공자 윤동주 소크라테스 등과 관련하여 인문학의 현실을 다룬 심도 깊은 글도 있다. 이 외에도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작가가 완성한, 수필의 재미와 의미가 살아있는 다양한 소재의 더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가의 말대로 “삶이라는 뻣센 지푸라기를 씹고 또 씹듯 숙고하여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그런 작품”을 산문을 담아 독자와 공유하고 싶다는 작가의 문학 정신이 넉넉하고 풍성한 『아린芽鱗』이다.
9791187815709

아린 (모래무지 장편소설)

모래무지  | 베아트리체
9,900원  | 20171108  | 9791187815709
모래무지의 소설 『아린』. 임금의 밀명을 받은 사헌부 집의, 이은겸. 공무를 수행하던 중, 느티나무 아래에서 자루에 담겨 버려진 여인을 발견한다. 죽은 사람이 되어 돌아온 공녀, 권아린. 고생 끝에 돌아온 고향땅은 그녀를 반기지 않았다. 한편, 조공 무역의 비리를 파헤치던 은겸은 한어가 유창한 아린에게 도움을 청하고, 아린은 그를 돕고자 기꺼이 위험을 자처한다.
9788959228171

아린 행복 (박상기 시집)

박상기  | 쿰란출판사
7,200원  | 20091024  | 9788959228171
목양의 현장에는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사연들이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는 그분을 향한 신실한 고백과 감사 그리고 삶의 고뇌와 혼돈의 사연들이 있다. 또한 목사로서 성도들과의 관계 속에서 아리고 슬펐던 일, 세상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이 감격스러웠던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시인은 그와 같은 순간들을 생생한 감동으로 붙잡아 시로 형상화하였다. 더불어 아픔과 안타까움, 기쁨과 슬픔, 간구 등 성직을 감당하면서 부어졌던 마음을 꾸밈없이 진솔하게 드러냄으로써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겨 준다.
9791190877367

부릿지 (부자로 가는 다리)

김수현(아린)  | 잇콘
13,500원  | 20210918  | 9791190877367
알뜰한 주부라면 누구나 재테크 서적 한 권쯤 읽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기대를 안고 펼친 책에서, 나와는 ‘스케일’이 다른 액수를 투자하고, 순자산 규모를 속 시원히 밝히지 않는 저자의 모습에 실망과 허무함 사이의 감정을 느끼며 책을 덮어본 적은 없는지. 갈피를 잡지 못한 재테크 새내기 주부를 위해, 재테크 모임 ‘부릿지’의 리더 아린이 펜을 들었다. ‘외벌이, 월급 235만 원, 마이너스 7천만 원’으로 시작하여 6년 만에 서울과 광명의 신축 아파트를 마련하고 순자산 10억 원을 달성한 비결을 그의 책 〈부릿지〉에 빠짐없이 담았다. 전략적인 절약을 통한 종잣돈 모으기부터, 부동산과 주식의 투자처를 찾는 기준을 세우는 노하우까지 부지런히 따라가다보면 절약의 ‘짠맛’이 아닌 라테보다 달달한 수익의 ‘단맛’을 보게 될 것이다.
9788924046021

빛과 그림자

아린(阿麟)  | 퍼플
14,400원  | 20170303  | 9788924046021
세상에는 짓밟아 뭉개어도 될 것이 있다. 그림자, 그는 쓸모없기에 내다버려도 되고, 저항하지 않기에 주먹질 해도 된다. 책 속에서... 그림자를 혐오한 그들은 구덩이를 파서 그림자를 묻었으며, 그림자를 착취한 그들은 나무기둥을 세워 그림자를 묶었다. 오늘도, 그들은 꼬챙이를 들고 그림자를 쫓고있다.
9788924046175

추노

아린(阿麟)  | 퍼플
9,800원  | 20170303  | 9788924046175
우리는 삶을 한바탕 꿈에 비유하곤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몇 번이나 꿈을 꿀까? 누에는 네 번의 잠을 통해 나방이 된다. 나방은 누에의 네 번의 잠을 모두 기억할까? 인간은 한평생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산다. 두려움의 범위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죽음도 포함된다.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죽음을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불로초를 연구하고자 했다. 하지만 누에가 첫 번째 잠만 자고 잠을 자려 하지 않았다면 그는 나방이 되어 날아오를 수 있었을까… 누에는 좋은 환경에서 잠을 자야만 나방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밝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다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이유이다. 아름다운 세상은 선척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아끼고 보살피는 중에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공간이다. 이 책의 주인공 ‘푸른 파이아이’가 두 번째 잠에서는 단잠을 잘 수 있기를 모두가 기도해 주길 바랍니다…
9788959758357

아린의 시선 (서미애 장편소설)

서미애  | 한스미디어
0원  | 20150529  | 9788959758357
한국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서미애 작가의 5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아린의 시선』. 20년 동안 얼어 있던 그 시간이 어느 순간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무너져 내린다. 이복동생 재하의 등장과 함께. 누구도 열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날의 기억이 갑자기 툭, 봉인을 풀고 열리기 시작한다. 스물일곱 개의 상처를 찾아 떠나는 아린의 가슴 아픈, 그러나 매우 고혹적인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9791162101896

아린(큰글자도서)

정승희  | 바람의아이들
30,000원  | 20220812  | 9791162101896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이른 봄, 나무의 봄눈을 감싼 껍데기 ‘아린’ 허기지고 불안한 여행길, 의외의 길동무를 만나다 때가 되면 나고 자라고 지는 꽃과 나뭇잎, 거기에서 우리는 단순한 식물의 생장 이상의 의미를 발견하곤 한다. 봄여름가을겨울을 곧잘 인생에 비유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싱싱하고 활기찬 어린 시절은 화사한 봄날에 빗대어 찬사받곤 하지만 실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세상이 언제나 봄날인 것만은 아니다. 어떤 미성년들에게 삶은 고되고 쓸쓸하고 추운 것이며, 적절한 보호와 돌봄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성장이란 더더욱 고통스러운 일이다. 아직 추위가 가시기 전,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봄눈 같은 아이들에게 우리는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9788995961919

식전쟁

이낙연  | 아린미디어
0원  | 20091209  | 9788995961919
『食전쟁-한국의 길』은 전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이낙연의 저서로 그의 연설과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총 9개의 Sectio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식, 외식산업, 농림업, 농산촌, 협동조합과 유통혁신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9791166893056

이야기를 창조하는 캐릭터의 탄생(큰글자책) (창작자를 위한 캐릭터 유형 45)

빅토리아 린 슈미트  | 바다출판사
34,200원  | 20241115  | 9791166893056
여전사, 양육자, 검투사, 광대, 은둔자, 배신자 ... 세상 모든 이야기를 살리는 캐릭터 열전 우리 주변에는 유난히 겁이 많은 여성, 모성본능이 뛰어나 가족은 물론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사람, 아무 걱정 없이 인생을 즐기는 사람, 조직된 질서를 벗어나면 불안해하는 남자, 자신에 반대하는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간주하는 사람, 지배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남자 등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어떻게 그런 성격을 가지게 되었으며, 어떻게 하면 이들과 현명하게 어울릴 수 있을까? 또 이들은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를 드러내게 될까? 이 책은 이처럼 다양한 인간의 모습이 신화와 소설, 영화, 드라마 등에서 어떤 캐릭터로 가공되어 나타나는지를 살피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수많은 이야기에 등장하는 남녀 캐릭터를 각각 8가지의 그리스 신화 속 신의 모습에 따라 긍정적인 모습과 부정적인 모습으로 나누었다. 또한 현인, 멘토, 단짝 친구, 연인 같은 ‘친구’ 그리고 익살꾼, 어릿광대, 비관주의자 같은 ‘경쟁자’ 등의 조연 캐릭터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들 조연 캐릭터는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가까운 사람들과 몹시 유사한 행동패턴을 보인다. 현인, 멘토는 주인공을, 즉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이지만 언제나 시험을 하고 종종 일부러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단짝 친구는 본의 아니게 우리를 곤란하게 하거나 우정을 테스트하는 상황에 빠지게 만든다.
9791166892776

이야기를 창조하는 캐릭터의 탄생 (창작자를 위한 캐릭터 유형 45, 개정2판)

빅토리아 린 슈미트  | 바다출판사
15,120원  | 20240725  | 9791166892776
여전사, 양육자, 검투사, 광대, 은둔자, 배신자 ... 세상 모든 이야기를 살리는 캐릭터 열전 우리 주변에는 유난히 겁이 많은 여성, 모성본능이 뛰어나 가족은 물론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사람, 아무 걱정 없이 인생을 즐기는 사람, 조직된 질서를 벗어나면 불안해하는 남자, 자신에 반대하는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간주하는 사람, 지배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남자 등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어떻게 그런 성격을 가지게 되었으며, 어떻게 하면 이들과 현명하게 어울릴 수 있을까? 또 이들은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를 드러내게 될까? 이 책은 이처럼 다양한 인간의 모습이 신화와 소설, 영화, 드라마 등에서 어떤 캐릭터로 가공되어 나타나는지를 살피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수많은 이야기에 등장하는 남녀 캐릭터를 각각 8가지의 그리스 신화 속 신의 모습에 따라 긍정적인 모습과 부정적인 모습으로 나누었다. 또한 현인, 멘토, 단짝 친구, 연인 같은 ‘친구’ 그리고 익살꾼, 어릿광대, 비관주의자 같은 ‘경쟁자’ 등의 조연 캐릭터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들 조연 캐릭터는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가까운 사람들과 몹시 유사한 행동패턴을 보인다. 현인, 멘토는 주인공을, 즉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이지만 언제나 시험을 하고 종종 일부러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단짝 친구는 본의 아니게 우리를 곤란하게 하거나 우정을 테스트하는 상황에 빠지게 만든다.
9788955050233

아린이야기 1 (탄생)

박신애  | 청어람
6,750원  | 20001101  | 9788955050233
짜증나는 일상 속에 갑자기 나타난 귀엽고 앙증맞은 꼬마 악마와의 내기에서 이겨 새끼 드래곤이 된 아린. 세월이 흘러 성룡이 되자 이번에는 항상 투닥투닥 다투시는 엄마와 할아버지 드래곤을 모시고 인간 세상에 널리 퍼져 살고 계시는 고룡들께 인사를 드리러 가야 한다. 통신에 연재중인 박신애의 판타지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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