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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이야기"(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6163220

내 몸 안의 거울, DNA 이야기 (읽다 보면 푹 빠지는 유전자 박사님의 생명과학 강의)

이영일  | 리스컴
16,200원  | 20240507  | 9791156163220
우리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을 흔히 DNA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전자가 단순히 나를 이루고 작동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21세기 눈부시게 발전한 생명공학은 유전자를 바꾸고 조립해 질병을 퇴치하고,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키는 등 혁신적으로 우리 삶을 바꾸고 있다. 이 책에서는 난치병의 예방과 치료, 고갈되는 식량과 작물 병해충의 해답인 ‘유전자’의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어렵고 딱딱한 과학 수업에서 벗어나 코로나19 백신, 반려동물 복제와 같이 우리 주변의 예시와 최근 실험 결과들로 유전자를 친절하게 풀어썼다. 마치 유전자를 해독하듯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21세기 생명공학 시대에 필수인 유전자의 기초 지식을 알아가고, 미래를 대비할 과학적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9788988907078

DNA 이야기(세포와 우리몸) (세포와 우리 몸)

프랜 보크윌  | 승산
4,050원  | 20000320  | 9788988907078
하나의 세포가 분화하여 우리 몸을 구성하는 과정, 생명체를 만들어내고 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정보가 담겨져 있는 유전자의 구조와 기능, 세포 내에 일어나는 유전학적인 과정, 돌연변이,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반응의 기전 등 분자생물학과 면역학 같은 생명과학의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만화로 구성한 책. 코퍼스 과학도서상 수상작. 은 뇌의 관점에서 바라본 신체 곳곳의 비밀이야기.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시각으로 우리 몸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뇌를 관찰한다. '배고픈 뇌', '감시하는 뇌', '통제하는 뇌'에서처럼 신체에서 뇌가 수행하는 역할과 관련하여 근육, 뼈, 혈액, 감각기관, 피부, 관절, 소화, 생식기까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캐릭터화된 뇌가 등장하여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얘기하듯 친근하게 설명해주며, 화려하고 정교한 그림들이 보는 이의 이해를 돕는다.
9788970441948

나의 DNA (이해하기 쉬운 DNA 이야기)

나카무라 게이코  | 전파과학사
9,000원  | 19980415  | 9788970441948
DNA 는 생명체의 프로그램으로 뇌나 피부 등 몸 안의 세포 속에서 생물의 모양이나 움직임을 결정하고 있다. 부모와 자식이 닮은 것도. 남자와 여자가 다른 것도 DNA 가 원인이다. 과학의 입장에서 생명을 탐구하는 저자가 비전공 여대생을 상대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DNA 의 비밀과 불가사의한 움직임에 대한 책이다.
9788954420099

왓슨이 들려주는 DNA 이야기

이흥우  | 자음과모음
8,730원  | 20100901  | 9788954420099
과학자가 독자들에게 자신의 과학 이야기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제9권 『왓슨이 들려주는 DNA 이야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실험과 이를 설명하는 이론들을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우면서도 논리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이로부터 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이를 발견해낸 과학자들의 창의적인 사고과정을 체득할 수 있다.
9788956057507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사랑과 전쟁과 천재성에 관한 DNA 이야기)

샘 킨  | 해나무
18,000원  | 20140610  | 9788956057507
DNA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 사랑과 전쟁과 천재성에 관한 DNA 이야기『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타고난 이야기꾼인 저자 샘 킨이 흥미진진하고 아슬아슬하며 비극적인 DNA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원시 인류에서부터 기원전 14세기의 이집트 파라오, 16세기 탐험의 시대였던 유럽, 20세기의 현대 사회 등 대륙과 시대를 종횡무진하면서 DNA에 지배된 한 개인의 일생뿐 아니라 수 만 년에 이르는 유인원의 역사까지 폭넓게 살펴본다. 이 책은 역사적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것뿐 아니라, 중상과 모략, 갈등과 논쟁으로 흘러넘쳤던 과학자 사회의 모습도 역사소설처럼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인류가 멸종할 뻔했던 사연,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소문에 시달린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이야기, 존 F. 케네디의 구릿빛 피부가 지닌 비밀 등 흥미롭고 기이한 DNA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9788992525985

0.1퍼센트의 차이 (인종과 반인종의 교차로에서 제3의 길을 찾는 아주 특별한 DNA 이야기)

베르트랑 조르당  | 알마
0원  | 20110307  | 9788992525985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과학적으로! 생물학에 따르면, 60억 인구 중에서 임의로 두 사람을 선택해 유전자를 분석했을 때, DNA의 99.9%가 같고 단지 0.1%만이 서로 차이난다고 한다. 『0.1퍼센트의 차이』는 인간을 종으로 구분하는 인종주의를 과학을 바탕으로 비판하면서도, 인간 집단의 다양성을 무시하는 반인종주의의 한계를 넘어서 0.1% 다르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과학자의 입장에서 알아본다. 먼저 인간이 유전적으로 여러 집단으로 분류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인간의 동일한 DNA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소개하면서 20세기 중반 이후부터 과도하게 강조되었던 인류의 동일성에 의문을 던진다. 그리고 최신 유전학 데이터를 제시해 인류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진정한 인류평등의 길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다.
9788958206033

이중나선 (생명구조에 대한 호기심으로 DNA구조를 발견한 이야기)

제임스 왓슨  | 궁리
11,700원  | 20190730  | 9788958206033
201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 도서' 2010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 2007 대한출판문화협회 거실을 서재로 선정도서 2007 과학문화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 21세기 新고전, 『이중나선』! 20세기 과학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 평가받는 DNA 구조를 발견하는 과정과 인물들, 특히 과학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소 직설적이고 유머스럽게 써내려간 『이중나선』은 과학자들의 세계를 막연하게만 이해해왔던 독자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이는 단지 과학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예비 과학도 혹은 이 분야의 문외한이 읽어도 과학자라는 인물의 삶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애송이 미국인 과학도가 영국 케임브리지에 유학하면서, 과학자들이 풀지 못한 숙제였던 DNA 구조의 모형을 만들고 설명해내는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DNA 구조를 밝혀내는 과정을 둘러싸고 동료인 프랜시스 크릭, 라이너스 폴링, 모리스 윌킨스, 로잘린드 프랭클린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포진한 상황에서. 왓슨은 과학적 업적을 서로 먼저 이루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갈등, 속임수, 실패와 좌절, 우연히 떠오른 영감 등이 잘 묘사하고 있다. 그동안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오래도록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중나선』이 지금까지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얻는 스테디셀러가 된 까닭은 장차 과학자가 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과학자와 그들의 연구의 본질은 무엇인지, 또한 자신들이 활동하게 될 과학자 사회가 어떠한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길잡이 노릇을 하기 때문이다.
9788972916499

DNA 유전자 혁명 이야기 (전면 개정판)

제임스 왓슨  | 까치
27,000원  | 20171212  | 9788972916499
DNA의 구조를 밝힌 제임스 왓슨이 명쾌하게 설명하는 DNA 연구의 시작에서부터 DNA의 최신 미래 이야기까지 이중나선 발견 50주년을 기념하여 2003년에 출간된 『DNA:생명의 비밀』이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전편의 저자들, 노벨상 수상자인 제임스 D. 왓슨과 앤드루 베리에 더하여 케빈 데이비스가 새롭게 참여했다. 10여 년 전에 이 책의 초판이 출간되었을 당시보다 지금 우리는 DNA와 더욱 친숙해져 있다. DNA와 관련된 여러 기술들이 급속한 속도로 발전하면서, 수십억 달러가 들어가던 초기의 유전체 분석은 이제 수천 달러 정도면 개인 유전체 분석도 가능할 정도인 시대가 되었다. 이런 빠른 흐름에 발맞추어 내용을 전면적으로 개정한 『DNA:유전자 혁명 이야기』는 초판의 내용을 수정하여 정확도를 더욱 높였으며, “개인 유전체학”과 “암 연구”에 관련된 장을 추가했다. 왓슨은 이번에도 역시 유려하고 명쾌한 말솜씨로 이 어려운 내용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자신의 견해를 솔직하게 밝히며 비판도 서슴지 않는다. 독자들은 올컬러의 생생한 이미지들이 풍성하게 삽입된 이 한 권의 책에서 20세기 생물학의 역사 및 21세기 최신 생물학의 발전 방향까지 섭렵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93512465

당신의 DNA? 우리 몸과 건강 이야기

강현삼, 강형련  | 한림원
9,200원  | 20131230  | 9788993512465
『당신의 DNA? 우리 몸과 건강 이야기』는 생명체에서 얻은 생명과학의 원리를 인간에게 적용하여 설명한 책이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생명현상을 설명하면서 그 생명현상의 결과로써 일어나는 질병이나 건강과 예방을 ‘TIP’이란 항목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9791158586355

꼴통 이지산 (‘혁명 DNA 보균자’의 자전적 이야기 | 이지산 장편소설)

이지산  | 밥북
10,800원  | 20200204  | 9791158586355
묵은 정치판, 썩은 윗물을 갈아엎는 유쾌·통쾌한 정치 판타지 한 소시민이 소설로 풀어낸 정치개혁을 향한 절절한 외침 무능하고 부조리한 대한민국 정치집단, 즉 썩은 윗물을 국민의 힘으로 갈아엎는 정치혁명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공무원으로서 소시민일 뿐인 작가가 답답함을 넘어 분노마저 차오르는 정치현실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자전적 이야기에 자신이 꿈꾸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더해 마치 정치 판타지처럼 풀어냈다. 투박하지만 사실적 문체가 설득력을 높이고, 오늘의 정치현실을 일깨우는 속도감 높은 전개가 읽는 재미를 키운다. 나아가 비록 책 속의 정치혁명이지만 유쾌·통쾌한 기분을 맛보며, 미래의 정치와 사회의 모습도 그려볼 수 있다. 주인공이 차근차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치혁명을 설계하고, 국민의 마음을 얻어 단숨에 이뤄가는 정치혁명은 비단 작가만의 희망이 아니다. 대한민국 정치판을 바라보는 모든 국민의 소망이요, 열망이다. 그 국민의 바람을 주인공은 국민 누구나 한 번쯤 생각했을 법한 제도와 공약으로 담아내고, 그렇게 국민과 함께 정치혁명을 이루어간다. 그런 만큼 책의 정치혁명은 판타지나 허구가 아니라 국민이 정치가들을 향해 외치는 저항이자 명령이다. 〈현실 정치에 운명처럼 뛰어든 소시민 이지산과 정치혁명〉 주인공 ‘이지산’은 삶의 터전인 직장을 시계추처럼 오가는 중에 틈틈이 운동으로 육체건강을, 막걸리 한 잔으로는 정신건강도 챙기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 땅의 평범한 중년 남자이다. 사람을 좋아하고 올바름과 따뜻함 그리고 겸손을 추구하지만, 항상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그런 뜨거운 가슴의 이지산은 현재 휴화산일 뿐 언제 활화산으로 변하여 폭발하지 모르는 위험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 땅의 정치현실에 답답해하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지산은, 어느 날 불현듯 다가온 ‘보이지 않는 운명의 끈’에 홀리듯 활화산으로 변하여 현실 정치에 뛰어든다. 지산은 정치집단 등 썩은 윗물의 특권 폐기와 국민의 삶이 달라지는 혁신적 공약을 내걸고 창당하여 차츰 국민의 지지를 얻어간다. 마침내 지산의 당도 참여한 가운데 총선이 치러지고, 그 결과는 정치혁명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이런 줄거리 가운데 책 앞부분은 인물탐구 하듯 작가의 개성을 알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자전적 이야기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다수 실렸다.
9788958200673

이중나선 (생명에 대한 호기심으로 DNA구조를 발견한 이야기)

케빈 데이비스  | 궁리
0원  | 20060710  | 9788958200673
DNA를 둘러싼 젊은 과학자들의 실패와 성공! 『궁리하는 과학』시리즈 제1권《이중나선》. 이 책에서는 DNA구조의 발견으로 1962년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 제임스 왓슨이 DNA의 연구와 발견과정 및 과학자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직설적이고 유머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이중나선》은 미국인 과학자 왓슨이 케임브리지에 유학하면서 DNA 구조 모형을 만들고 그 구조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동료들과 펼치는 경쟁과 갈등, 속임수, 실패와 좌절 등을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과학자 왓슨의 모습과 인간 왓슨의 모습을 고르게 조명하고 과학자들의 일상생활을 숨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9791159435287

노화 치료의 시대 (DNA부터 뇌까지 최신 트렌드로 보는 12가지 건강수명 전략)

이영진  | 아침사과
22,500원  | 20251001  | 9791159435287
"왜 어떤 사람은 70세에도 30대처럼 활력 넘치고, 어떤 사람은 50세부터 늙어 보일까?"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니라, 당뇨나 고혈압처럼 조기 진단하고 맞춤형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다. 세포의 속도에 주목하는 획기적인 의료 패러다임과 12가지 건강 수명 전략에 대한 보고서 DNA 손상부터 텔로미어 단축, 좀비 세포, 줄기세포 고갈까지- 이제 노화를 명확히 진단하고, 과학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노화 치료의 시대》는 '세포의 속도'에 주목한다. 하루 10만 회 발생하는 DNA 손상, 세포 분열 한계를 정하는 텔로미어의 단축, 염증성 물질을 분비하는 좀비 세포(SASP), 자가 포식 기능 저하까지- 이 모든 변화는 서로 맞물리며 노화의 악순환을 만든다. 이 책은 현대 생명과학과 노화 생물학의 성과를 바탕으로 단순한 이론을 넘어, 노화를 유발하는 12가지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각 항목마다 손상 원인과 진단법, 식이요법과 보충제, 글로벌 노화 치료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임상 연구와 의료 기술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단순한 이론을 넘어, 노화를 되돌리는 실질적 방법을 담은 완전한 실전 가이드다. 중요한 것은 단지 수명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세포 변화가 시작되기 전, 선제적으로 개입함으로써 건강 수명을 확장하고, 삶의 질을 근본부터 바꾸는 길을 안내한다. 누구나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이제는 늦추는 것을 넘어, 되돌리는 길로 나아갈 때다. 저자 이영진 박사는 연세의대와 차의과학대학교에서 40년 넘게 의학 교육과 진료, 연구를 병행해 온 노화 의학과 통합의학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 국내 최초의 『노인 의학』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항노화ㆍ천연물 치료 모델을 정립하고 다수의 의학 학회를 창립하며 해당 분야 발전을 이끌었다. 현재는 녹십자 iMED 통합의학센터에서 진료하며, 항노화 천연물 연구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노화 치료의 시대》는 과학적 노화 관리의 가장 실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로드맵이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전략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변화를 이끄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9791155503713

궁금한 D&A 이야기 (DNA증거를 찾아라!)

임시근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18,000원  | 20191231  | 9791155503713
DNA감식 업무를 수행하는 법과학자들, 법과학과 과학수사를 배우고 연구하는 학생들과 관련 분야 종사자들은 물론 일반인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책 이 책은 DNA감식은 법과학의 긴 역사에서 볼 때 가장 최근에 도입된 감정기법 중 하나이지만 법과학 분야 전체를 통틀어 가장 혁명적인 발전과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첨단 과학기술 발전에 힘입어 최근 10년간 보여준 DNA감식 분야의 눈부신 발전은 실로 놀랄 만한 것이었다.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장면들이 실제 DNA감식 실험실에서 현실화되고 있으며, DNA감식 기법의 다양한 활용은 이미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게 되었다. 범죄 수사와 관련된 개인 식별 혹은 신원확인 외에도 친자검사, 실종자 및 대량재난사고 희생자의 신원확인, 동식물 혹은 미생물의 종식별, 인류유전학적, 고고학, 줄기세포 복제와 약물유전체학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과학시간에 루미놀을 이용한 혈흔 찾기 실험을 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미래의 법과학자를 꿈꾸고 있다.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기술, 특히 생명공학 기술과 컴퓨터 기술 덕분에 DNA감식 분야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 현실화되고 있는 DNA감식 기술의 미래를 알아보고,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얻는다.”는 말은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DNA감식의 대상이 되는 생물학적 시료를 찾고 채취하는 과학수사요원과 실험실에서 DNA감식 업무를 수행하는 법과학자는 물론이고, 수사와 재판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이 책은 법과학과 과학수사를 배우고 연구하는 학생과 관련 분야 종사자의 학습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일반인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한 쉽게 설명했다. 이 책의 구성은 먼저 첫 번째 장에서 DNA감식 대상이 되는 주요 증거물인 혈흔, 정액, 타액, 모발, 피부세포 등에 대해 알아본 후, 두 번째 장에서 DNA감식의 전 과정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질의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서술했다. 세 번째 장에서는 최근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DNA감식 기술과 몇 가지 논쟁을 소개했다.
9791170872603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 (이중나선 구조부터 유전자가위까지 알고 보면 매력 넘치는 유전학 이야기)

이한음  | 휴머니스트
15,030원  | 20250210  | 9791170872603
1. 청소년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쓴 유전학 - 〈생명과학Ⅰ〉의 최대 장벽인 ‘유전’ 과학 전문 저술가의 친절한 설명으로 만나다 이과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생명과학〉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단원은 다름 아닌 ‘유전’ 단원이다. ‘세포분열’, ‘가계도’, ‘유전자의 발현과 조절’ 등과 관련한 고난도 추론형 문제, 일명 킬러 문항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는 유전학의 기초 지식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유전암호의 염기는 왜 네 가지일까?’, ‘유전자는 어떻게 단백질을 만들까?’, ‘왜 어떤 단백질은 뇌에서만 만들어지고 피부에서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등 유전학의 발전을 이끈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청소년 독자의 과학적 사고력을 키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유전학의 핵심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이다. 과학 전문 저술가이자 번역가인 이한음 저자는 인류가 생명의 비밀을 더 깊이 알아낼수록 유전학이 우리 삶에 미칠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 말하며 관련 지식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흥미로운 질문과 일상의 사례, 비유를 활용해 유전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마블 영화 속 토르와 그루트는 생물일까?’, ‘밀의 유전자 수가 인간보다 4.8배 많다는데, 유전자가 많으면 좋은 걸까?’, ‘돌연변이는 무조건 나쁠까?’와 같은 생각거리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과학자들도 비슷하게 품었던 의문인데, 질문과 함께 전개되는 이 책은 과학이 흥미진진한 지적 탐험이라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포스트게놈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첫걸음을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와 함께 내디뎌 보자. 2. 포스트게놈 시대, 모르고 살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유전학 - 백신, 먹거리부터 범죄 수사, 환경보호… 우리 삶 속으로 깊이 들어온 유전의 신비를 찾아서 유전자와 유전체, 코돈과 안티코돈, 전사와 번역… 낯선 용어와 복잡한 개념들이 자꾸만 등장하는 유전학, 모르고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테다. 하지만 유전학은 의학과 생명공학뿐만 아니라 농업, 범죄 수사, 생물종 및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나아가 정치, 경제, 윤리, 문화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전학은 이제 생물학 교과서 속 개념이 아니라 우리 삶과 직결된 중요한 과학 분야다. 유전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고, 또 어떤 미래를 그려 갈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는 DNA의 구조, 유전자의 발현 조절, 줄기세포와 생물 복제, 유전자 편집 기술, 후성 유전학 등 유전학의 기본 개념부터 최신 연구까지 폭넓게 소개하는 교양서다. 더불어 유전자 변형 식품(GMO)에 관한 논쟁, mRNA 백신의 등장과 안전성 문제, 유전자 편집 기술의 가능성과 위험성 등 유전학이 불러오는 사회적 이슈도 함께 살펴본다. 유전자 변형 작물의 경우, 찬성 측과 반대 측의 기본 입장 그리고 각각에 대한 반론을 제시해 과학적 논리를 검증하며 추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 지구적 식량 부족의 해결책으로서 GMO의 가능성, 다국적기업 중심의 종자 산업이 초래하는 불평등의 문제 등 이 기술과 얽힌 정치적ㆍ경제적 차원도 함께 짚으면서 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도록 한다. 과학 기술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나날이 중요해지는 과학 기술의 윤리적 문제를 고찰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책이다. 3. 유전학의 어제와 오늘을 탐구하다 - 멘델의 유전법칙부터 돌연변이와 진화, 크리스퍼 가위까지 1953년 DNA 이중나선 구조가 밝혀진 이후, 유전학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제 우리는 유전자 지식을 활용해 암을 고치고 멸종위기종을 되살리는 단계에 와 있다.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는 유전학의 핵심 개념부터 최신 연구 동향까지 폭넓게 다루며, 앞으로 우리의 삶과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1장과 2장에서는 현대 유전학이 어떻게 탄생하고 또 발전했는지를 멘델, 매카티, 왓슨과 크릭, 니런버그 등 주요한 과학자들의 족적을 따라가며 알아본다. 이어서 DNA란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유전정보를 저장하는지, 어떻게 단백질을 합성해 우리의 머리카락과 피부, 심장 등을 만드는지를 살피며 전사와 번역, 단백질 합성과 발현의 조절 등 기초 개념을 다진다. 3장과 4장에서는 ‘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유전자가 어떻게 변화하며 수천, 수만 종의 지구 생물을 만들었는지를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하는 역할, 유전자 수와 유전체 크기의 비밀 등을 밝힌다. 더불어 생물의 진화에 영향을 미치는 또 하나의 요인인 환경과 유전자의 상호작용도 들여다본다. 그러면서 생물학적 결정론의 논리적 허점과 역사적 오점을 짚고 과학에 기반한 올바른 사고를 함양하도록 예시와 함께 안내한다. 또한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제안한 문화적 진화의 ‘밈(meme)’ 개념, 최근 주목받고 있는 후성 유전학도 소개한다. 5장과 6장은 DNA 지식이 오늘날 어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5장에서는 생활 속으로 들어온 기술들, 예를 들어 유전자 감식, 유전자 조작 식품, 재조합 DNA 기술을 통한 신약 개발 등을 소개한다. 이어서 인류의 기원을 탐구하거나 고대 환경을 연구하고, 생물종 보전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학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양상도 살펴본다. 6장에서는 DNA 기술의 최전선에서 어떤 움직임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코로나19 백신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하게 알려진 mRNA 백신, 그리고 유전학의 혁명을 불러온 크리스퍼 가위와 유전자 편집 기술이 그 주인공이다. 저자는 단순히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지식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끊임없이 주목한다. 그러면서 DNA 지식의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갖도록 독려한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DNA 지식과 이를 활용한 기술들은 우리 모두의 삶에 깊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이 얽혀 있는 유전학, 이제는 외면하지 않고 제대로 알아야 할 때다.
9791161433011

내러티브로 풀어가는 다니엘 이야기 (마지막 때 다니엘 DNA로 살기)

장대영  | 쿰란출판사
14,400원  | 20191228  | 9791161433011
다니엘서 내러티브 설교 20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어떤 설교 방식보다도 본문을 진지하고 정확하게 다루는 내러티브 설교를 통해 본문을 강조하면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니엘 이야기 속으로 하나님의 이야기가 흐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설교의 끝에는 ‘내러티브를 위한 Tip’을 실어 내러티브에 대한 이해와 도움은 물론 자습할 분야에 대한 방향 또한 제시한다. 다니엘 DNA(Daniel Narrative Axiom)가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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