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 부크크(bookk)

18,800원  | 20251117  | 9791112091437

프롤로그 “우리 엄마, 지미 강회장” 해남에서 시작된 작은 식당의 딸이자, 지금은 광주 봉선동을 대표하는 ‘선택적 천재’! 그 이름이 바로 지미 강회장이다. 50세, 샤브샤브와 사람 마음을 동시에 연구하는 여인이며, 대출 빚도 ‘감’으로 붙잡고, 4층짜리 JM빌딩을 ‘결단’으로 세운 사람. 누군가는 그녀를 “타이밍의 여왕”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꽂는 여사”라 하지만 아들인 나는 안다. 우리 엄마는 그냥… 똘아이다. 물론 좋은 의미의. 2015년 백운동 60평 남짓한 해남성내식당을 땡전 한푼 없이 친인척과 은행 빚으로 열고, 한우 부채살 된장 샤브샤브 한 가지로 승부를 건 여자다. 그녀의 R&D 방식은 간단하다. 관찰 → 버림 → 현지화. 반찬 수십 가지를 싹 걷어내고, 야채를 익혀 싸먹는 독특한 샤브샤브 방식을 연구해 3년 만에 중소기업 매출을 찍었다.

구자권  | 문학의식

9,000원  | 20251017  | 9791190121613

이 책은 〈친구야〉, 〈붉은 해〉, 〈씨암탉〉 등의 작품이 수록된 시집이다.

우경하, 이은미, 박선희, 심푸른, 김지현, 안은숙, 박성희, 양선, 양혜진  | 피플북

19,800원  | 20250801  | 9791199221871

'엄마'라는 단어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을 뭉클해지고, 아련한 그리움에 잠기게 한다. 엄마는 우리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고, 온몸과 마음을 다해 키워냈으며, 가슴으로 보듬어 성장시켜 준 참으로 감사하고 따뜻한 존재다. 이 책은 50인의 작가가 들려주는 엄마 이야기다. 우리 엄마들의 모습은 고생과 희생의 상징이었고, 한없이 너그러운 바다였으며, 험 난한 세상 속 든든한 등대였다. 때로는 말없이 곁을 지켜준 그림자였고,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애틋함, 미안함, 감사함으로 자리하고 있다.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쓰면서 어떤 이는 한없는 미안함에 밤새 눈물을 흘렸고, 어떤 이는 크나큰 감사함에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누군가의 엄마, 아빠가 되어 자신의 자녀들을 몸과 마음을 다해 키워내고 있다. 이 책은 전자책, 공동 저서, 자서전 전문 나연구소의 [옴니버스 인생책쓰기] 프로젝트 11번째 결실이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의 인생을 주제로 매월 1권씩, 총 8년 동안 100편 출간을 목표로 한다. 우리의 이야기가 엄마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모든 분에게 깊은 공감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며, 세상의 모든 위대하고 거룩한 엄마들에 게 이 책을 바친다.

황다혜  | 부크크(bookk)

8,500원  | 20231113  | 9791141051970

안녕하세요? 『우리 엄마』의 저자 황다혜입니다. 이 책은 평범한 저의 일상을 동시집으로 엮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책 읽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특히 재미있고 흥미가 가는 이야기책을 읽을 때는 ‘조금만 읽어야지’ 마음먹고 책을 펴서 읽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읽게 됩니다. 　 많은 책 중에서 특히 전래고전 책이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책을 좋아하시지 않거나 시간이 없다면, 이 동시집처럼 조금씩 읽을 수 있는 책을 읽어보세요. 책이 재미있어질 거예요. 제 첫 책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제 책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앤서니 브라운  | 웅진주니어

11,700원  | 20050320  | 9788901047904

엄마, 그 포근하고 따듯한 이야기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책장을 펼치면 보이는 아름다운 꽃무늬 그림은, 이야기 곳곳에 표현된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엄마에 대한 아이의 사랑이 담긴 독특한 그림책이다. 특히, 아이만이 가질 수 있는 상상력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한 작가의 솜씨가 빛난다. 그리고, 화사한 색감의 그림이 눈에 띈다.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본 엄마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처음은 사실적으로 표현된 엄마로 굉장한 요리사, 놀라운 재주꾼, 훌륭한 화가, 힘이 센 여자이다. 그 다음에 표현된 엄마는 요정, 천사, 사자 등 초현실적인 모습이다. 맨 뒷장은 아이가 사랑하는 엄마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따뜻한 이야기로 끝맺는다. 　 평범한 이야기도 앤서니 브라운의 손이 닿으면 독특하게 표현된다. 분명 이 그림책의 메세지는 마지막 장의 따듯한 포옹이 그려진 그림이다. 그런데 그 모습을 표현하는 과정은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읽는 내내 부드럽지만 강인한 엄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우경하, 한준기, 이소희, 최순남, 양미자  | 숨

16,200원  | 20210731  | 9791188511167

17인의 눈물나는 엄마 이야기 저자들의 가슴 따뜨하고 먹먹한 이야기 ‘우리 엄마’의 생생한 체험담을 읽으면서 우리 엄마가 떠올려지게 되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 나래PBL교육연구소 소장 남궁기순 엄마를 회상하고, 그리워하고, 후회하고, 애달파하는 글들을 읽으면서 나는 뜨거워지는 눈시울과 흘러내리는 콧물에 스스로 민망했다. - 안귀옥법률사무소 대표 안귀옥

박영란  | 도서출판 살랑

10,800원  | 20241031  | 9791196787974

착한 어머니들이 사랑의 집에 초대됩니다. 평생 자식 걱정으로 스스로 만든 실에 꽁꽁 묶여 있지요. 어머니들이 사랑과 치유의 과정을 거치며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을까요? 감동의 이야기가 쉽고 선명하게 그림 동화책으로 나왔습니다. 우리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느끼기에 그 이별의 순간이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동화책은 기획되었습니다. 착한 우리 엄마를 위한 세상 단 하나의 동화책! 엄마와 내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당연한 진리가 이 안에 담겨있어요.

최영재  | 아침마중

9,900원  | 20200305  | 9791186867549

최영재의 『우리 엄마』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새 달력〉, 〈쇳덩이〉, 〈실타래〉, 〈너무하십니다〉, 〈피눈물〉, 〈라디오 수리점 앞에서〉, 〈모자원〉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백순심  | 자상한시간

10,800원  | 20251219  | 9791198870681

“느려도 함께 가면 괜찮아!” 달팽이처럼 느린 엄마와 그 엄마를 닮아 자란 아이들의 이야기! 천천히 가도 괜찮다는 걸 알아가는 작고 따뜻한 고백! 『우리 엄마는 달팽이』는 장애가 있는 엄마이자 두 아이의 양육자인 백순심 작가가 자신과 아이들이 함께 살아온 시간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다. 이 책은 장애가 있는 엄마와 함께 자란 쌍둥이 아이들의 시선으로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낙서쟁이 김선생의 그림이 더해져, 아이의 감정과 순간을 따뜻하고 담백하게 전한다.

지영자  | 명성서림

9,000원  | 20240422  | 9791193543696

지영자의 『우리 엄마 최고』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산드라 지멘스  | 너와숲

12,600원  | 20220915  | 9791192509068

엄마! 그 어떤 말로도 대체 불가능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두 글자! 《우리 엄마는》은 말 그대로 ‘엄마’ 이야기인데 엄마를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한 아이의 시선을 쫓은 그림책이다. 책 속에서 아이에게 엄마는 온 우주다. 실상 ‘엄마’ 라는 단어는 세상 모든 아이들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말일뿐더러 자아가 형성되기 전까지 엄마의 품은 아이들이 인식하는 세상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엄마는 하나의 세상이자 온 우주에 해당한다. 본 동화는 사랑스런 아이의 눈으로 내레이션된 텍스트와 파스텔톤과 검은 연필로 그린 그림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대화를 구성하고 있다. 장밋빛 미소를 머금은 엄마의 일러스트는 그대로 아이의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는 절대적인 존재이다. 주인공 아이는 꽃들이 풍성하게 펼쳐진 엄마의 드레스를 즐긴다. 그 드레스에는 온 우주가 들어갈 수 있는 마법과도 같은 주머니가 있다. 드레스의 꽃과 떨어져 날아다니는 꽃들은 행복이 펼쳐지는 또 다른 행복의 은유이다. 엄마의 손을 잡고 외줄을 걷는 아이는 미세하지만 삶의 게임과 세상의 작은 위험에 대해서도 경험을 한다. 하지만 엄마의 손을 어느 순간에도 놓지는 않는다. 납작한 빗은 머리카락을 통해 몸속의 혈관과 연결된다. 빗질의 리듬감에서 우러나오는 애틋한 멜로디는 일상의 만남 속에 펼쳐진다. 다른 사람은 들을 수 없어도 아이와 엄마만이 공유할 수 있는 내적 공명의 특별한 음악이다. 아이와 공유하기 위해 만든 비밀의 소리. 그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기에 고유하고 절대적인 멜로디를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가진다. 아이도 자라고 엄마도 나이가 들지만 엄마의 장밋빛 뺨에는 변함이 없다. 아이에게 엄마는 언제라도 찾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따뜻한 집이다. 저자의 어머니에게 헌정된 이 책은 엄마와 아이 사이의 확실한 유대감에 대한 찬사이다. 따뜻한 색감과 아이의 눈길로 감성의 세계를 확장하는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본 그림동화를 읽는 엄마와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충만한 세계로 안내됨과 동시에 아이들은 깊은 공감을, 엄마들은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부  | 河北敎育出版社

19,200원  | 20140814  | 9787543464575

아리안나 조르지아 보나치  | 고인돌

10,800원  | 20110520  | 9788994372235

아이에게는 세상의 전부처럼 느껴질 엄마, 그런 엄마의 일상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린 동화책 아이가 본 엄마의 일상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아이의 일상을 세심히 지켜보듯이, 아이도 엄마의 일상을 세심히 지켜봅니다. 이 그림책에서는 아이가 엄마를 관찰하고, 연구하고, 공부합니다. 엄마의 행동과 모습을 보며 한 장 한 장, 엄마의 단점이나 실수, 약한 모습, 힘들어 하는 모습들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런 모습까지 사랑하고 이해합니다.

 | 토마토하우스

0원  | 20040505  | 9788935655885

부드러운 선과 은은한 색감의 이 아기그림책입니다. 책 속 아가에게는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와 엄마가 있답니다. 아빠와 엄마도 좋지만, 친구들과 놀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참 좋아요. 생일이 되면 친구들은 아담에게 깜짝 선물을 준답니다. 여러분은 하루를 누구와 어떻게 보내나요?...

유지은  | 책딱지

11,700원  | 20250110  | 9791193215128

행복한 가족의 조건은 국적, 생김새가 아닌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스물두 번째 작품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시리즈의 스물두 번째 작품 『우리 엄마는 고릴라』는 소심하고 걱정 많은 아이 모건이가 카메룬에서 온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되면서 겪는 갈등과 화해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새엄마가 오면서 달라진 주변의 시선에 위축되었던 아이가 가족과 친구의 한결같은 사랑을 발판 삼아 용기를 내고 내면의 갈등과 혼란을 이겨 내는 모습이 촘촘하게 그려집니다. 행복한 가족의 조건은 국적도, 생김새도 아닌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임을 올곧게 이야기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