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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ldnwn"의 검색결과가 없어 "우리우주"(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41041373

우리 우주

장재혁  | 부크크(bookk)
16,000원  | 20230823  | 9791141041373
의식을 가진 주인공 지구를 비롯한 여러 천체들은 부패한 종교인 우주교가 호령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들은 과거로부터 완전히 잊혀진 과학자들에 대한 단서를 가지고 우주교를 무너뜨리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미신에 불과한 줄로만 알았던 일들을 겪게 되는데......
9788934986980

우리 우주 (천문학자의 가이드)

Dunkley, Jo  | 김영사
14,650원  | 20210604  | 9788934986980
우리는 어디까지, 어떻게 알고 있는가? 쉽고 간결하고 명료한 프린스턴대학 천체물리학 강의 ★★★ “인류가 알아가는 우주에 대한 수준 높은 개관. 천체물리학이 낯선 이들에게도 훌륭한 입문서.”_〈스페이스 리뷰〉 ★★★ BBC 〈밤하늘Sky at Night〉 선정 올해 최고의 천문학 책 권위 있는 물리학 상을 여럿 수상한, 프린스턴대학 물리학·천체물리학과 교수 조 던클리의 천문학 입문 강의. 그는 사실을 과장하거나 어떤 느낌을 강요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핵심을 파고드는 설명을 통해 청중을 감탄하게 만드는 강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화려한 시청각 자료보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사물을 들어 보이면서 우주가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하게 만들기 때문에, 독자들은 마치 한 분야에 정통한 대가가 분필 하나를 잡고 넓디넓은 우주를 상상하게 만드는 수업에 참여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그는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물리·화학·수학 지식을 쏙쏙 뽑아내 먼저 소개하고 천체를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휴먼스케일의 사물에 비유하기도 하면서 우주적 현상을 탁월하게 설명해내며, 42장의 군더더기 없는 2차원 도판이 더욱 효과적으로 그 이해를 돕는다. 즉 이것은 권위와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 과학적 발견의 두근거림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원리 중심의 천문학 책이다.
9791164050345

우리 우주의 첫 순간 (빅뱅의 발견부터 암흑물질까지 현대 우주론의 중요한 문제들)

댄 후퍼  | 해나무
16,200원  | 20231005  | 9791164050345
138억 년 동안 우주가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과학적으로 잘 입증돼 있다. 그러나 우리 우주가 탄생한 빅뱅 직후 몇 초의 순간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이 짧은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밝혀내는 것은 우주론에서 초미의 관심사다. 이 짧은 순간은 만물의 탄생은 물론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양자중력 등 여전히 수수께끼인 우주론의 문제들과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해나무 신간 『우리 우주의 첫 순간(At the Edge of Time)』은 우주의 비밀을 밝혀온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과 그 의미, 그리고 오늘날 베일에 가려진 빅뱅 직후의 순간을 설명하려는 과학자들의 분투기를 담은 현대 우주론 안내서다. 저명한 암흑물질 연구자인 댄 후퍼는 새롭게 등장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따라가면서 현대 우주론의 맥락을 쉬운 언어로 풀어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천문학 이론의 의미, 관측과 실험의 목적, 우주론의 난해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
9791160401561

우주 (우리 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김성화, 권수진  | 한겨레아이들
10,800원  | 20180426  | 9791160401561
상상력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과학책 . 우주에 관한 책을 딱 한 권 본다면 바로 이 책! 우주가 탄생하고 진화한 과정을 알기 쉽게 해설한 어린이책 《우주 :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가 한겨레아이들에서 출간되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적인 그림, 실험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읽는 맛과 보는 맛을 동시에 주는 책이다. 친절한 과학 이론과 예술적인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조합한 과학 아트북 《우주 :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새로운 책읽기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우주는 어린이들의 주요 관심 분야 중 하나이며, 교과에서도 빠지지 않고 다뤄지는 주제이다. 이를 반영하듯 우주에 관한 책은 많고도 많다. 형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우주의 범위가 대부분 태양계에 한정되어 있고, 깨알 같은 정보성 글과 그림에 치중하고 있다. 신간 《우주 :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는 ‘우주’라는 대단히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최대한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많은 정보를 주기보다 기초적인 개념을 친절하게 짚어 주면서 강렬한 인상을 준다는 점이 이 책이 갖는 차별성이다. 어린이들이 우주에 관한 책을 처음 본다면, 또는 ‘딱 한 권’ 본다면 이 책을 봐야 한다. 언젠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을 거라면 더더욱 그렇다.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은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9788964821459

만물의 시작에 관한 책 (성서, 자연과학, 그리고 우리 우주의 비밀)

라이너 오베르튀르  | 만우와장공
13,500원  | 20210425  | 9788964821459
9791195443116

우주론 (우리 우주의 기원과 은하의 형성 과정을 알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민건  | 우주알림
0원  | 20170714  | 9791195443116
▶ 이 책은 우주론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우주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8962622508

떨림과 울림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김상욱  | 동아시아
12,560원  | 20181107  | 9788962622508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물리라는 언어를 통해 세계와 우리 존재를 바라보는 다른 눈을 뜨게 하다! ‘물리’라는 과학의 언어를 통해 세계를 읽고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을 안내하는 『떨림과 울림』. 빛, 시공간, 원자, 전자부터 최소작용의 원리, 카오스, 엔트로피, 양자역학, 단진동까지 물리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들을 차분히 소개하면서 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한다. 우리의 몸과 마시는 공기, 발을 딛고 서있는 땅과 흙, 그리고 매일 마주하는 노트북 모니터와 휴대전화까지. 세계의 모든 존재들은 모두 ‘원자’라는 아주 작은 단위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이 작고도 작은 단위까지 내려가 우리 존재부터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까지 들여다보고 질문하고 우리가 생각의 타래를 열 수 있게 해준다.
9788965708063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

카를로 로벨리  | 쌤앤파커스
14,400원  | 20190610  | 9788965708063
양자중력 이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간에 관한 이야기! 시간에 관한 우주의 거대한 이야기가 온전히 담겨 있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양자중력 이론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세 번째 책으로, ‘시간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실제로 어떤 의미일까?’, ‘우리가 이곳에서 경험하는 시간과 우주의 시간은 다른 것일까?’, ‘왜 과거는 떠올릴 수 있고 미래는 떠올릴 수 없을까?’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충실한 답변을 담고 있다. 1부에서는 지금까지 현대 물리학이 시간에 대해 알아낸 것을 요약했다. 어디서든 동일하게, 과거와 현재, 미래의 순서로 벌어진다고 생각하는 사건들, 과거는 이미 정해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상식들이 모두 틀렸다는 것을 낱낱이 드러낸다. 2부에서는 시간이 없는 세상으로 떠난다. 사물이 아닌 사건으로 이루어진 세상, 인간의 문법에만 존재하는 과거-현재-미래, 시간이라는 변수가 없는 세상…. 이제 공간과 시간은 세상을 담는 틀이나 용기의 형태를 취하지 않게 된다. 3부에서는 1부와 2부에서 파괴한 시간을 되돌려 그 원천을 다시 찾고 이 긴 여행의 도착점을 우리 자신, 나라는 존재로 하여 돌아온다. 뉴턴에 의해 근대 물리학이 등장한 이래로 물리학의 발전이 우리의 시간관념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까지 이야기하는 이 책은 일종의 시간 역사서이기도 한데, 여기서 더 나아가 저자는 새로운 양자중력 이론의 도입을 통해 지금까지의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새롭게 확장시킨다.
9791141920128

우리들의 우주 (은하수반 단편소설 모음)

장승초 6학년 은하수  | 부크크(bookk)
45,400원  | 20241205  | 9791141920128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이 직접 써 내려간 20편의 소설이 한 권의 책으로 모였습니다. 꿈, 우정, 모험, 그리고 상상력으로 가득 찬 이 이야기들은 어린 작가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웃게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글 모음이 아닙니다. 각 소설은 아이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감정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담긴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며 함께 울고 웃고, 그들의 작은 우주를 여행해보세요.
9791187743934

우리의 우주

루스 시몬스  | 애플트리태일즈
18,840원  | 20210610  | 9791187743934
우주의 요란한 탄생부터 별의 무덤 블랙홀까지, 플랩을 들쳐보면 드러나는 우주의 사정! 지난 2월 19일 오전 5시 55분, 화성에 착륙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탐사 로봇‘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가 지구로 특별한 선물을 보내 왔다. 퍼시비어런스가 화성 표면에 착륙하는 생생한 장면과 함께, 역사상 처음으로 포착한 화성의 바람 소리를 전송한 것이다. 화성의 붉은 사막을 가로지르는 황량한 바람 소리는 전 세계에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경외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인류는 우주를 향한 도약을 거듭해 왔다. 최초의 우주선을 발사하고, 달에 발을 딛고, 이제는 우주 관광, 달과 화성에 우주 기지를 건설하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천문학적 성과가 인류에게는 빛나는 도약이지만, 사실 우리는 상상할 수 없이 드넓은 우주의 지극히 일부분을 탐험했을 뿐이다. 과학자들도 우주가 얼마나 거대한지 아직 계산해 내지 못했고, 2000억 개가 넘는 은하가 우주를 채우고 있다고 추측할 뿐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우주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는 사실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우주란 얼마나 막연하고 광대한 공간일까? 애플트리태일즈의 신간이자 ‘이야기가 있는 과학 세상’시리즈의 네 번째 책 《우리의 우주》는 우주를 향한 어린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고 첨단항공우주시대의 주역으로서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심어 줄 최고의 가이드북이다. 《우리의 우주》는 천체 망원경에서 달까지, 태양계 행성들에서 우리 은하까지, 138억 년 전 빅뱅으로 우주가 탄생한 순간부터 언젠가 맞이할 우주의 종말까지 , 그리고 인류가 우주를 향해 내딛은 발자국과 앞으로 맞게 될 우주 시대의 청사진까지 지금껏 수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축적한 우주에 관한 지식들을 쉽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어린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우리의 우주》는 환상적인 페이퍼아트와 수많은 플랩, 페이지마다 가득한 정보글을 통해 온 세대의 독자들에게 훌륭한 우주 안내서가 되어 준다. 특히 어린 독자들은 직접 플랩을 열고 새로운 일러스트와 과학 지식을 발견하며, 항공우주시대의 안목을 키워 갈 수 있다. 《우리의 우주》를 통해 아이들이 삶의 터전인 푸른 별 지구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밤하늘에 펼쳐진 우주를 향한 꿈을 키워가는기를 바란다.
9791193024768

우리들의 우주열차

최해린  | 안전가옥
10,800원  | 20240724  | 9791193024768
우주선이 된 무궁화호 22세기의 우주 도시에서 사는 열네 살 소녀 영은 무궁화호를 타고 다닌다. 우리가 아는 그 열차가 맞다. 다만 우주선으로 개조되어 있고, 영은 승객이 아니라 조종사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우리 세계에서 느긋한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실어 나르던 무궁화호는 100여 년 뒤 영의 손에 들어가고 나서는 사뭇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상대편에 대한 공격이 허용되는 레이스에서 다크호스로 활약하며, 영이 대기업의 눈을 피해 가며 벌이는 구출 작전의 주요 장비로 쓰인다. 나를 위해 떠난, 너를 위한 모험 본디 영은 레이서가 될 생각이 없었다.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일에 처음부터 기꺼이 뛰어들지도 않았다.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계획을 세우는 바람에 여러 사람과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레 마음결이 변했다. 어려운 길을 함께 걸어 준 동료를 위해 자기 욕심을 어느 정도 포기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또래 친구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대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알게 되었다. 영이 사는 우주 도시 ‘반지’는 반지를 닮은 고리 위에서 나뭇가지처럼 뻗어 나가는 방식으로 확장된다. 영 또한 자기중심적이었던 마음을 타인에게로 뻗어 가면서 성장한다. 머물 곳 없이 떠돌던 외로운 아이가 위기에 처한 또래들의 편에 서서 싸우는 투사가 되기까지의 극적인 과정이 《우리들의 우주열차》 안에 담겨 있다. 작품에서 펼쳐지는 2100년대의 새로운 세계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책 속의 QR코드를 통해 그 모습을 살짝 엿보아도 좋을 것이다. 줄거리 22세기 초, 다수의 지구인은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무중력 우주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다. 열네 살 소녀 영도 그중 한 사람으로, 보육원이자 학교인 ‘칠색원’에서 10년을 보냈다. 엄마가 데리러 오기로 한 날을 하루 앞두고 자신이 입양 대상자가 되었음을 알게 된 영은 칠색원을 탈출해 엄마를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한다. 칠색원에서 나와 독립하려는 선배 캐서린이 영과 합류하고, 두 사람은 우주선 레이스 ‘가가린컵’에 참가해 상금과 인터뷰 기회를 얻어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예선전을 치르는 사이 칠색원 아이들 300여 명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한 영은 자신의 목적을 뒤로한 채 우주 도시를 건설한 대기업 ‘프레임코리아’가 관련된 거대한 비밀에 발을 담그고 만다.
9788937428166

플래닛 아쿠아 (우주 속 우리 지구를 다시 생각하다)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23,440원  | 20240903  | 9788937428166
“인간은 물의 행성에 살고 있으며 이 사실이 모든 것을 바꾼다” 거주 불능 지구에서 모든 생명이 번성하는 플래닛 아쿠아로 위기의 인류와 지구를 위한 변혁의 내러티브 지구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후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전 세계의 생태계가 무너지고 인프라가 파괴되며 인류와 동료 생물들의 거주와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전례 없는 기후 재난과 대량 멸종 위기에 직면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회복력 시대를 맞아 지구와의 관계를 전면적으로 재설정할 새로운 질서를 제시한다. 인간은 땅이 아니라 물의 행성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제 지구의 수권(水圈)이 온난화의 여파로 새로운 균형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리프킨은 수권의 재배치에 따라 인류의 6000년 도시 수력 문명이 막을 내리고 신유목 시대와 임시 사회(ephemeral society)가 부상할 것이라 말하며, 이에 따라 산업, 경제, 사회, 정치, 교육 등 삶의 전 영역에 도래할 변화상을 안내한다. 2024년 9월 3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동시 출간하는 『플래닛 아쿠아』는 글로벌 경제와 산업 구조, 기술과 에너지 혁명, 기후 변화, 거버넌스 등 50년에 걸친 리프킨의 연구를 집대성해 기후 위기 담론의 다음 장을 펼치는 획기적 여정으로 독자를 이끈다.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되며(FAO 물 스트레스 수준 보고서) 에너지와 반도체를 주요 산업으로 보유한 한국에서도 주목해야 할 논의다.
9788995485859

우리의 우주 (태양계 망원경 UFO)

조경철  | 아이디니
0원  | 20040615  | 9788995485859
최신의 태양계의 탐사결과와 우주 개발에 필요로 하는 로켓 및 망원경의 정보를 담았고 또한 UFO와 ET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9791173830099

다른 우주에서 우리 만나더라도

마크 구겐하임  | 문학수첩
13,400원  | 20250704  | 9791173830099
“빠져들어 보라!”(기예르모 델 토로)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가 입자충돌기에 들어간 이유는? 에미상 수상 작가가 선보이는 신개념 평행우주 SF 노벨상을 수상한 입자물리학자이자 헌신적인 주인공이 무한에 가까운 다중우주들 가운데서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있는 우주를 찾기 위해 온갖 위험을 무릅쓰는 SF소설 《다른 우주에서 우리 만나더라도(In Any Lifetime)》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및 프로듀서로 〈스타워즈〉, 〈스타 트렉〉, 〈혹성 탈출〉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아카디아의 전설(Tales of Arcadia)〉로 2017년 에미상을 수상한 작가 마크 구겐하임이 쓴 이 평행우주 SF는 양자에너지를 이용해 평행우주 사이를 이동한다는 참신한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평행우주의 존재를 수학적으로 증명해 노벨상을 받게 된 입자물리학자 조너스 컬런은 시상식 날 일어난 교통사고로 아내 어맨다와 어렵게 가진 배 속의 아이를 잃는다. 절망에 빠진 조너스는 수많은 평행우주들 속에서 어맨다가 살아있는 우주를 찾고자, 그 자신이 증명한 수학 공식을 이용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여행을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바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 있는 대형 강입자 충돌기를 가동시켜서 자신의 몸을 양자화한 다음 다른 우주를 찾아 나서기로 한 것. 소설은 조너스가 평행우주들 사이를 이동하는 ‘현재’와, 어맨다하고 처음 만난 ‘과거’가 교차하면서 전개된다. 무한에 가까운 수의 평행우주들 중에서 조너스는 과연 어맨다가 살아있는 세계를 찾아 사랑하는 사람과 재회할 수 있을까?
9791189198091

코스믹 커넥션 (우주에서 본 우리)

칼 세이건  | 사이언스북스
18,420원  | 20180831  | 9791189198091
우주를 닮은 과학자 칼 세이건의 꿈과 비전, 그의 과학과 통찰을 응축한 과학 고전 2018년은 인류의 우주 탐사 및 개발의 역사에서 재도약의 해로 기록될지도 모른다. 먼저 지난 2월 6일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개발한 초대형 로켓 팰컨 헤비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보다 많은 중량을 보다 싸게 우주 공간에 보낼 기술이 개발된 것이다. 또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4월 18일에 태양계 밖 외계 행성 탐사 우주 망원경인 TESS를, 5월 5일에 화성 지질 탐사 착륙선인 인사이트를, 그리고 8월 12일에는 인류 최초의 태양 탐사선인 파커 솔라를 발사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일본도 달, 소행성, 화성 등을 탐사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냉전 종식 이후 수십 년간의 침체 상태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이는 우주 탐사 및 개발의 최대 관심사는 화성이다. 팰컨 헤비 발사는 2024년 유인 화성 탐사선을 보내기 위한 준비 작업이며, 인사이트를 비롯한 화성 탐사 착륙선들은 화성 생명의 확정적 증거를 탐색할 것이다. 화성 탐사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타잔을 탄생시킨 소설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화성의 공주』 같은 화성을 무대로 한 SF 소설들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퍼시벌 로웰의 ‘화성 운하 가설’이 대서특필되던 1910년대 이후 100년 만에 ‘화성 붐’이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공상 과학’이 아닌 과학의 형태로 말이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 『코스믹 커넥션: 우주에서 본 우리(Carl Sagan’s Cosmic Connection: A Extraterrestrial Perspective)』는 바로 이 화성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과학자, 칼 에드워드 세이건(Carl Edward Sagan, 1934년 11월 9일∼1996년 12월 20일)의 책이다. 1973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출간 첫해 50만 부 팔리며 칼 세이건을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한 그의 첫 대중 과학서이며, 출판과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통해 20세기 후반 이후 최고의 교양 과학 콘텐츠로 군림하고 있는 『코스모스』의 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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