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책공장

0원  | 20180830  | 9791187304081

'나의 가족', '나의 친구'를 주제로 재미있고 진지하면서도 감동이 담긴 글들이다. 사랑하는 엄마와 늘 함께하려는 마음을 유쾌하면서도 밝고 환하게 글에 담은 온천초등학교 김도현 학생의 '엄마는 꽃 나는 벌'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경을 통해 받은 외할머니의 소중한 사랑을 뭉클한 이야기로 꾸며 들려준 센텀초등학교 김군호 학생의 '할머니의 안경'도 최우수상에 올랐다. 그리고 갓난아이였을 때부터 맞벌이하는 엄마 아빠 대신 키워주신 외할머니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듬뿍 담겨 있는 용소초등학교 김정민 학생의 '사랑하는 외할머니'는 대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