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Moon  | 데이즈엔터(주)

4,950원  | 20201203  | 9791166253409

Fate/Zero 등의 강렬한 스핀오프를 선보이며, 원작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TYPE-MOON의 작품, Fate/stay night. 그 명작의 대 인기 스핀오프 만화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Fate의 인기 캐릭터 이리야가 원작과는 살짝 다른 세계에서 펼치는 살짝 두근두근한 마법소녀 이야기.

신미주, 하성현, 제갈美, 최옥순, 최은정  | 광문각

0원  | 20190305  | 9788970939322

현대 사회는 경제가 급속하게 발달함에 따라 삶의 질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신의 외모와 행복한 삶에 관한 비중이 커지고 있다. 반면 미에 대한 관심은 인류가 생긴 이래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가 다양해지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패션과 헤어 트랜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정보를 통해서 미에 관한 수준이 상승되고 있으므로 고객의 욕구에 맞추어 헤어스타일의 유행 흐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뷰티 분야에서 헤어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헤어스타일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크다. 헤어스타일의 가장 기본인 블로우 드라이는 영국의 헤어디자이너인 비달 사순에 의해 ‘CUT & BLOW DRY’라는 이름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컬링 아이론에만 의존하고 있던 블로우 드라이가 국내에 도입되면서 1970~1980년대까지 아이론과 블로우 드라이를 병행하여 사용하였다. 블로우 드라이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활동 영역의 확대에 따른 환경적 요인에 쉽고 빠른 머리 손질과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에 부응하여 1980년 후반부터는 드라이어 사용이 정착되어, 지금은 미용실은 물론 가정마다 일반화되어 헤어 미용기구로 자리매김되었다. 아이론 사용은 드라이어보다 오랜 역사를 지닌 미용 기법으로 그 당시엔 신여성들의 신식 기법으로 헤어스타일의 변화로 불러온 미용 기법이다. 그러나 1970년대 후반부터 화열식 마셀 기술이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고, 1990년대 후반에 열을 이용한 스트레이트 펌이 유행하면서 전열식 아이론과 플랫 아이론이 다시금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일시적 헤어 스타일링 연출에 아이론 기기를 이용하거나 드라이기를 이용한 블로우 드라이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론은 특별한 조작이 필요치 않지만, 감각적 테크닉이 필요한 만큼 많은 연습을 통해 헤어스타일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본 교재는 오랫동안 현장 실무와 대학에서 드라이와 아이론 교육을 진행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내용이 충실한 교재의 필요성을 느껴, 실무에 종사하고자 하는 헤어디자이너들과 미용을 준비하거나 공부하는 초급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보다 쉽고 정확하게 학습하고 원리를 익혀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는 교재로 향후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응용하여 창의성이 향상될 수 있는 과정으로 집필하였으며,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는 많은 초급 미용 전문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하우투드라이 꾸까  | 큐리어스(Qrious)

7,300원  | 20160205  | 9791157526680

국내 최초 드라이플라워 전문 브랜드인 ‘하우투드라이 꾸까’의 시크릿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꽃을 말리기 전 다듬는 법, 말리는 장소 선택, 주의사항은 물론 드라이플라워로 만들기 좋은 꽃과 소재도 추천해 준다. 이 꽃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예쁜 드라이플라워를 만들 수 있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꽃 종류별로 손질법, 건조법, 건조 기간, 활용법 등을 꼼꼼하게 짚어주니까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백화점을 비롯해 각종 팝업스토어에서 인기 최고였던 핸드타이드 부케, 드라이플라워 리스, 센터피스, 인테리어 소품 등 드라이플라워 선물과 소품 만드는 법을 담았다.

윤해조  | 돌체(영상출판미디어)

0원  | 20150909  | 9791131935309

윤해조의 로맨스 소설. 처음, 우리는 남이었다. "저를 부르는 호칭은, 절대로 아이 아빠라거나 신해준 아버지 등은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으려는 남자와, "준이는 아빠가 좋아?" "응. 준이는 아빠가 좋아." 아빠가 사랑을 주지 않는데도 아빠를 사랑하는 아이. 그리고 그 비정상적인 관계 속에 끼어든 한 여자. "다현 씨만 싫지 않다면, 연애부터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남이었던 우리는 어느새 한 가족이 되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