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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tjdnl"의 검색결과가 없어 "도서위"(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86861431

AI시대 문해력이 경쟁력이다

필립(筆立), 이강우, 고준우, 민유신  | 도서출판 위
22,500원  | 20250815  | 9791186861431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글과 마주하며 살고 있나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밤늦게 잠자리에 들기까지, 스마트폰 알림, 교과서, 뉴스와 기사, 온라인상의 수많은 정보, 그리고 친구들과 주고받는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글을 읽고 이해하며 살아갑니다. 이처럼 글은 우리 삶의 공기처럼 존재하지만, 과연 우리는 이 모든 글을 온전히 ‘이해’하고 ‘활용’하고 있을까요? 최근 한 대학의 심층 조사 결과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해력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신입생의 약 30%가 기초적인 학술 텍스트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비단 어휘력 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문장의 맥락과 구조를 파악하고, 글쓴이의 숨겨진 의도를 정확히 추론하며, 나아가 주어진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종합적인 능력, 즉 ‘문해력’의 부재가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것입니다.
9791186861332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 도서출판 위
9,000원  | 20240215  | 9791186861332
9791186861394

사람의 향기

홍승표  | 도서출판 위
15,300원  | 20241021  | 9791186861394
서툰 대로, 모자란 대로 살아보니 세상이 내 맘대로 살아지는 게 아니라는 걸 알 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주저앉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사는 게 결코 간단치 않은 일입니다. 그래도 공들여 정성으로 살다보면 좋은 일도 생겨나지요. 그래서 세상이 살만한 게 아닐까 합니다. 서른 즈음까지는 참 버거운 삶을 살았습니다. 살아보니 마흔이 가장 역동적이고 쉰 줄에야 세상을 보는 지혜가 생기고 예순에야 삶이 무르익는다는 걸 알았지요. 그때마다 빛나는 순간이 생겨났고 삶의 가치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허니 인생은 어느 순간이나 축복, 그 자체이지요. 참 고마운 일입니다. 잘 먹고 사는 것과 잘 사는 건 다르지요. 가진 게 많아 호화주택에 고급 승용차타고 명품사고 수시로 해외여행 다니는 건 잘 먹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지 않고 혼자 먹고 살면 결코 잘 사는 게 아니지요. 넉넉지 않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존경받는 게 세상이치입니다. 우리가 직업으로 일하면 돈을 받지만 봉사하면 선물을 받게 되지요. 내 돈 써가며 이웃을 돕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니 존경과 사랑을 선물 받는 것입니다. 그게 잘 사는 길이지요. 그게 가치 있는 삶이고 그 선한 영향력이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저는 글 쓰는 법을 제대로 배운 일이 없지요. 피고 지는 순환의 흐름을 통해 스스로 옥토를 넓히는 자연은 삶을 경건하게 합니다. 그 경외감이 가슴속 깊이 뿌리를 내려 정신적 지주가 되고 스승이 되지요. 이를 명심하면 작위적으로 글 쓰는 일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그게 쉽지 않더군요. 생각이라는 무형을 유추해 글이라는 실체로 옮긴다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비우고 내려놓는 걸 우선으로 하는 삶도 어려운 일이거니와 이를 글로 옮긴다는 건 정말 조심스런 일이지요. 그나마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글에 깊이와 넓이가 더해지는 듯해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글에는 글쓴이의 의지나 철학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나치면 구호나 이론에 그치기 쉽지요. 뿌리가 밖으로 훤히 드러나면 모양도 흉하거니와 나무 자체가 죽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뿌리만으로는 나무가 될 수 없지요. 뿌리를 튼실하게 하되 그 뿌리가 드러나지 않게 마음을 비울 수 있을까? ‘표면장력이 될 때까지 기다려 시를 쓴다.’는 릴케처럼 어떻게 하면 제 마음에 새 싹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 맺을 수 있을까? 글 쓰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제가 안고 있는 화두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글 쓰는 법이 마음속에 각인돼 있지 않은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지요. 문학을 전공하면 기초가 단단해질 수 있지만, 자칫 틀에 얽매여 문장이 제대로 숨 쉬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살아보니 세상에 완벽한 사람도 없고 세상만사가 다 완벽한 것도 아니지요. 서툴면 서투른 대로,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 눈 시린 햇살처럼 화사하진 않지만 바라볼수록 은은하게 스며드는 달빛처럼 제 나름의 색깔과 사람냄새 나는 저만의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책을 더 빛나게 해주신 김양평 전, 한국사진작가협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寶月 홍승표
9791186861363

이름에는 인생이 깃들어 있습니다

박도금  | 도서출판 위
18,000원  | 20240610  | 9791186861363
이름은 천만년을 간다.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에는 무서울 것이 없었습니다. 꿈도 크게 가지고, 야망도 컸으며,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이루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넘쳐 흘렸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돈 버는 것, 부자가 되는 것,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 정치하는 것, 문학하는 것, 예능하는 것, 예술하는 것, 스포츠하는 것, 등 등, 무엇하나 쉽게 달성할 수 없었고, 꿈이 있다고, 또, 야망이 크다고 이룰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근본적으로 운이 따라야 하고, 그 운에 맞게 꿈도 맞추어야 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운이란, 운명이란 무엇일까요? 운명에는 선천적 운명과 후천적 운명이 있다고 봅니다. 선천적 운명이란, 지구에서, 어느 나라에서, 또 어느 지역에서, 어느 부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며, 몇 년, 몇 월, 몇 일, 몇 시, 몇 분에 태어났고, 남자로 태어났는지, 여자로 태어났는지, 여건이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는지, 여건이 나쁜 집안에서 태어났는지, 형제 자매는 있는지, 몇 번째로 태어났는지 하는 것이 선천적 운명이라고 보고, 후천적 운명은, 부모님께서 세상에 태어난 선물로 자기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지어준 것이 후천적 운명이라고 봅니다. 선천적인 운명은 바꿀 수 없는 운명이지만, 후천적인 운명은 그운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가 있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고 좋은 이름으로 살아가면 고생이나 고난없이 안락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고,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도 나쁜 이름으로 살아가면 결국, 패가망신이나 가정파탄, 자살, 등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며, 나쁜 환경에서 태어나서 좋은 이름으로 살아가면 자수성가하여 대업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고, 나쁜 환경에서 태어나서 나쁜 이름으로 살아가면 고난과 슬픔의 삶이 계속 이어지거나, 흉폭한 범죄자가 되어 감옥생활을 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선천적인 운명은 바꿀 수 없지만, 후천적인 운명인 이름은, 비록 부모님으로부터 선물받은 것이지만, 인생을 자각하는 그 순간부터는 본인이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름을 바꾸면, 잠시동안 각종 서류나 계약서, 주민증, 면허증 등에 이름을 바꾸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생기겠지만, 운명이 바뀐다고 생각하면 그 정도의 수고로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혹자는 그 따위 이름이 무슨 대단하고 중요하다고 그러느냐, 또는 이름에 무슨 운명 따위가 있겠는가, 하면서 개똥철학 때려치워라 하고 비웃으며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여러 사람들의 이름을 풀어보고 작명이나 개명을 하면서 느꼈던 것을,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어서 이름에 깃들어 있는 명운들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독자분께서도 이 책을 읽어보면, 사람들이 신기하게 자기 이름대로 살아가는 것을 보고는 놀라움과 두려움을 느끼실 것입니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가명을 사용하였으나, 가명이지만 실제 인물과 같은 명운이니, 충분히 이해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고난 후, 독자분께서도 한번 정도는 자기 이름을 풀어 보고나서, 자기의 명운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한 후, 길흉화복을 선별하여, 피흉취길하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좋은 삶이될 것으로 믿습니다. 독자 분들의 행복한 인생을 기원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9791186861356

VIP 마케팅 Hup (FP, FC를위한)

김기홍  | 도서출판 위
15,300원  | 20240223  | 9791186861356
Covid-19라는 팬더믹 시기를 지나면서 부의 양극화는 더욱 공고해 졌다. 투자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의 글로벌 부(富)보고서 2022’ (Credit Suisse’s Annual Global Wealth Report 2022)에 의하면, 한국은 순자산이 5000만 달러 (650억원)가 넘는 초고액 자산가(UHNW)가 미국, 중국, 독일, 캐나다, 인도, 일본, 프랑스, 호주, 영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9년에 비해 2021년 초고액 자산가가 무려 50% 증가 하였다. 또한 2022년 우리나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소득 상위 10%의 소득 규모가 소득하위 10%보다 무려 22배 이상 많아 극심한 양극화를 보여 준다고 보고 하였고, 2015년 조사에 의하면 자산 상위 10%가 전체 자산의 약 60% 가까운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발표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자산시장에서 VIP마케팅의 대명사로 통용되는 ‘파레토의 법칙’은 더욱더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파레토의 법칙은 어제 오늘 생겨난 이론이 아니다. 무려 126년전인 1897년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발견한 것으로 19세기 영국의 부와 소득을 연구한 결과, 전체 인구의 20%가 전체 부의 80%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흔히 20:80의 파레토의 법칙이라 불렀고, 마케팅에서도 20%의 VIP 고객이 80%의 매출을 올려 준다는 것에 착안하여 VIP마케팅에 전력 투구하는 현상이 일반화 되었다. 특히 돈과 자산을 다루는 금융업에도 VIP 마케팅은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다. 모든 회사들이 앞다투어 VIP 고객 모시기에 엄청난 경쟁을 하고 있다. 증권회사의 WM센터, 은행의 PB센터를 필두로 해서 보험회사의 FA, FP, FO센터 등이 재무설계를 무기로 경쟁하고 있다. 1995년 보험회사 입사 후 7년째 지점장 생활을 하고 있던 2003년은 PB·WM 영업으로 통칭되는 VIP 고객 대상 마케팅이 광풍처럼 금융권을 몰아치던 시기였다. 필자가 다니는 회사에 VIP고객 컨설팅 전문 조직인 Financial Advisory Center가 신설되었고, 신설 멤버로 함께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 후 20여년간 부유층 고객 상담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고능률FP 양성 업무를 수행하였고 현재는 부유층컨설팅 영업관련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본 저서는 20여년간 현장에서 부유층 고객상담, 기획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경험, 지식을 정리한 것으로 크게 3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부분은 왜 VIP마케팅이 중요하고, 부유층 고객은 어떤 사람들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했다. VIP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가 주요 마케팅 대상으로 삼는 VIP고객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그들을 앎으로 인해 실패를 줄일 수 있고, 대응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필자가 공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 하였다. 두번째 부분은 VIP고객 발굴과 VIP마케팅 프로세스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특히 프로세스는 필자가 보험영업과 VIP고객 컨설팅서비스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경험했던 분야다. CFP공부를 하면서 배웠던 내용들을 실천해 가는 것은 ‘나를 단순한 영업맨이 아닌 고객에게 진정한 도움을 주는 가치 있는 존재’로 자리잡게 해준 중요한 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FP, FC에게 재무설계 프로세스가 점점 사라지고, 그 가치가 퇴색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VIP마케팅에 있어서 재무설계 프로세스는 굉장히 중요하기에 많은 책들을 참고하고 경험한 것을 기초로 하여 자세히 기술하였다. 또한 개별 재무설계를 위한 보험, 은퇴, 투자, 자산이전, 사업자 설계 등의 핵심적인 내용을 나의 관점으로 정리하여 제공하였다. 마지막으로 성공한 FP, FC들의 성공담과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와 꿈, 실천, 전문가, 네트워크, 집중, 시간관리, 커뮤니케이션, 협상가, 인내, 긍정’이란 10가지를 키워드를 중심으로 VIP마케팅 성공을 위한 조언을 정리 하였다. VIP마케팅은 세상 모든 곳에서 행하여 지는 일이다. 가장 근접한 편의점에서도 VIP마케팅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제 FP, FC 들이 당당한 금융인으로 성공하고, 가치를 드러내 보이고 싶다면 VIP마케팅에 도전해야 한다. 이 책이 VIP 고객 대상 보험 영업의 성공의 담보물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필자가 부유층 컨설팅과 FP교육을 하면서 전하고 싶었던 얘기, 그간 배우고 경험했던 다양한 내용과 지식들을 정리한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VIP마케팅에 새롭게 도전하는 분들과 실패한 경험을 가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다. ‘FP, FC를 위한 VIP 마케팅 HUB’는 2018년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부유층 마케팅 전담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정을 운영했던 교수들과의 공동 작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유층 마케팅 프로세스 교육에 함께 했던 존경하는 신호영 선배와 현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영남권 부유층 마케팅을 총괄하는 FA지원 4센터 김정훈 센터장, 투자부문에 도움을 준 한화생명 이명열 투자전문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또한 FA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 한화생명 FA센터 설립 초기 길잡이가 되어준 대신저축은행 박경제 대표이사, GA Korea 강용각 상무, 그리고 FA로 함께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은 한화손해보험 여상훈 전무, 한화생명 변성택 센터장, 삼성화재 김중열 센터장, 최성순·조진희·전왕규·김대현·송정섭 선배, 현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 함께하는 이명헌·김상균·원민연·강현호 센터장, 유창완 차장, 정원준세무사,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교수기법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에 도움을 준 변준균팀장, 최성일파트장, 권기성·이선우·한종선·이용직 교수 그리고 20년 간 함께 했던 수많은 고객, FP, 또한 FA와 스텝으로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경험에 지식과 이론을 더하여 주신 존경하는 상명대학교 양세정 교수, 항상 지지하고 응원해준 사랑하는 가족들, 어려운 상황에도 함께해준 ‘도서출판 위’의 변성진 대표와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God Bless You.
9791186861349

은자C이야기 (은퇴와 자산이전 CEO 자산관리)

김기홍, 김정훈  | 도서출판 위
15,300원  | 20240223  | 9791186861349
‘은자씨 이야기’는 재무설계관련 업무를 20년이상 수행하는 저자들이 다양한 고객과 상담하면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고객에게 가장 하고 싶었던 얘기, 고객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얘기를 중심으로 ‘은퇴와 자산이전(상속증여), CEO자산관리’에 관한 3가지 주제를 다룬 책이다.
9791186861301

제5의 탄생 (대한민국 최고의 임원으로)

이문태  | 도서출판 위
11,700원  | 20231212  | 9791186861301
대한민국 최고의 임원을 위한 ‘임원 교과서’ 이 책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기를 임원이 되기 위한 첫 걸음 ‘이 책 읽어 보기를 정말 잘 했다’는 말을 독자들로부터 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의 내용 대부분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만큼 일상적인 이야기이며, 경험을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그렇더라도 차분하게 읽어 가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께서는 미소를 짓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은 기업체의 ‘임원’을 주 대상으로 한 것이며, 그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경영 일선에서도 사랑을 표현하고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 조직의 알찬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공유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임원들만 읽어야 하는 책은 아닙니다. 임원을 꿈꾸는 직원도 독자가 될 수 있으며, 작은 조직이라도 조직에 속해 있는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이 책의 독자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탄생-제5의 탄생 우리는 사춘기 때 ‘제2의 탄생’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입학하고 성인이 되면서 ‘제3의 탄생’을 경험했고, 사회인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제4의 탄생’을 경험했습니다. 교과서에서 가르쳐 주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그러한 탄생들을 경험한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새롭게 ‘제5의 탄생’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바로 직장 생활의 별이라고 할 수 있는, 임원의 자리에 오르는 경험을 ‘제5의 탄생’으로 정의한 것입니다. 임원이 된다는 것은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라고 표현할 만큼 큰 변화의 과정입니다. 그 변화의 과정은 스스로 방향을 잡아 나가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이 뒤따르게 마련입니다. 이 중요한 과정에서 당찬 각오와 남다른 열정 없이 임원이 된다는 것은 허용될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은 이미 임원의 자리에 오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원선행학습·임원연습 임원의 그 자리는 중요한 자리일 뿐만 아니라 대단한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임원이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이며 그에 따른 가치관도 지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책의 1장에 서술했습니다. 그렇다면 임원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인가라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임원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현장에서 경험한 것들을 제시하여 공유하고 그 연습을 돕고자 필요한 지침들을 2장에 실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임원으로의 자신감 이러한 연습과 실천의 과정이 뒤따른다면 당연히 ‘대한민국 최고의 임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3장에서는 임원으로서의 실천을 돕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전제들을 제시했습니다. 누구든지 이러한 노력을 한다면 구성원들과 함께 꿈을 이뤄나가는 훌륭한 임원, 가슴 따뜻한 임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소기업은 임원이 한 명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기준으로 행동해야 할지 기준을 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누가 세밀히 알려 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사례별로 누군가가 옆에서 조곤조곤 이야기해 주듯이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중소기업 임원들이 많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내용들은 트위터twitter에 올렸던 것들이며, 개인적인 경험을 위주로 쓴 것입니다. 따라서 각 회사의 상황이나 그 역할에 따라 내용이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회사에서나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새겨야 할 ‘마음가짐’을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무겁고 딱딱한 경제·경영 서적이나 자기계발 서적과는 달리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리고 여유로운 시간에 짬짬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구성하고자 했습니다. 한편,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저 또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되돌아보면서 느낀 점은 기업 조직에서도 ‘사랑’이 조직 전체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랑으로 조직 구성원의 가슴을 데우고 그 온기를 전하여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 조직의 진정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응원과 격려 아무리 깊은 산 속의 난이라도 그만의 향기가 있는 것처럼 결코 쉽지 않은 그 자리에서 모두가 기분 좋아지는 향기를 퍼뜨리는 임원에게 격려를 보내고 더 큰 박수를 보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대한민국 임원들과, 그리고 임원이 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다가가는 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제5의 탄생’을 통해 행복한 임원, ‘대한민국 최고의 임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임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해준 한국금융IT 임직원, 함께 풍성한 삶을 가꾸고 있는 사랑하는 아내, 리더의 심장을 알려 주시고 늘 믿어 주시는 김현섭 사장님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이 책을 드립니다. 풍년의 풍성함을 기대하며 여의도 사무실에서 이 문 태
9791186861417

글로컬 지식문화 만들기 플랜 (향토지식재산 교본)

황종환  | 위(도서출판)
19,800원  | 20250303  | 9791186861417
필자는 만 40세가 되던 1995년, 작지만 사비를 털고 당시 젊은 벤처기업가 조현정 비트컴퓨터대표와 윤창효 씨엠코대표, 김현 세창대표변호사와 함께 (재)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을 설립하였다. 필자는 당시 후원회장을 맡아 주셨던 문화예술분야의 큰 어른 표재순 총감독님(1937년생)을 최근 오랫만에 찾아뵙고 그동안의 지내온 삶에 대해 말씀드렸다. 한참을 들으시던 표총감독님은 정색을 하시며 “황박사! 지금까지 인생 서막을 지내온 것 같구먼. 이제부터 진짜 인생 1막을 시작해야 겠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난생처음 〈인생 서막〉이라는 말과 〈인생 1막〉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필자는 말할 수 없는 깊은 충격에 빠졌었음을 고백한다. 그 만남이후 필자는 많은 생각을 하였고 본서를 필자가 젊은 날을 온통 쏟아부어 개척해온 향토지식재산전도사로서의 〈인생 서막〉을 정리하기로 하였다.
9791186861240

여주를 기록하는 시간 여행

 | 도서출판 위
34,200원  | 20221020  | 9791186861240
9791186861141

강원도 산골 촌놈의 종횡무진 (무에서 유를 창조한 진짜배기)

김해영  | 도서출판 위
13,500원  | 20220210  | 9791186861141
무에서 유를 창조한 진짜배기 수원시에 임용된 1994년 당시 사실상 국민학교 졸업[중학교 검정고시 합격] 수준이었다. 요즘 후배들처럼 화려한 스펙은커녕 실력의 척도로 여기는 외국어 실력도 속된 말로 개판이었다. 국민학교도 제때 졸업하지 못하고 사회에 나왔으니 제대로 된 졸업장 하나 없었음은 당연하다. 하지만 수원시를 대한민국의 공공기관 가운데 최고 수준의 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무식하면 약이 없다고? 천만의 말씀! 꿈꾸는 사람에겐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박박 우기며 살고 있다. 과거부터 최대경쟁력을 ‘국졸’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국졸을 오히려 장점으로 여기기도 했다. 비근한 말로 공부하기 싫어 못한 것이 아닌 가정환경이 여의치 않아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좀 더 솔직히 말하면 학력으로 인해 부끄러움과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무척이나 많았다. 하지만 방법이 없었다. 덕분에 짜장면 배달원부터, 전기와 가스기사, 대형트럭[트레일러 등] 운전기사, 공인중개사, 북아프리카[리비아] 노동자, 도시가스 설비기사 등 우리 사회에서 말하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 수원시에 임용된 이후, 여러 선·후배 동료 공직자의 도움으로 학문을 겸했다. 하지만 공직에서 학문을 병행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걸림돌이 한둘이 아니다. 거대한 산이 따로 없다. 때문에 초지일관 벼랑 끝이라 생각하고 열과 성을 다했다. “본래 무식했던 놈이니 소득이 없으면 그만이고 결과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나!”라는 생각으로 올인했다. 행운의 여신(?)은 존재함이 분명했다.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속된 말로 죽도록 공부에 매진했던 것이 주효한 셈이다. 국졸이라고 당당히 외치고 다녔던 난 가끔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는 웃기는 놈이다. 남들은 경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스스로의 삶을 반추해 보면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온 만큼, 자강불식(自彊不息)하는 삶을 지속하고 있다. 때문에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잊지 않고 있다. 혜택 받은 것을 돌이켜 볼 때 계량할 순 없지만 과분할 만큼 많이 누리며 살았다. 어떤 형태로든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 잠을 툭하면 설친다. 하루 이틀이 아니다. 다행이다. 사람은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는다. 관성 때문이다. 가령 선행을 늘 행하는 사람은 악행을 저지를 생각조차 못한다. 하지만 악행을 늘 일삼는 자는 개과천선했다고 주장해도 쉽게 선행을 하지 못한다. 따라서 사람을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의 궤적을 살펴보면 된다. 평소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사람인지 자신의 안위만을 위했던 사람인지 보인다. 여기 김해영의 궤적 일부를 드러낸다. 평소 성품대로 가감 없이 기술했다. 이를 통해 하해(河海)와 같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더 맑고 밝은 사회가 건설되길 학수고대한다. 2022년 2월 송죽동(松竹洞) 연구소에서 김 해 영
9791186861165

엄마 난 괜찮아

 | 도서출판 위
10,800원  | 20220325  | 9791186861165
9791186861172

먼저 걸은 길 함께 가는 길

이화순  | 도서출판 위
13,500원  | 20220315  | 9791186861172
지나고 보니 모든 일이 감사였습니다 희망이었으나 때로는 부대낌이었고 또 때로는 기쁨이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들어간 첫 직장에서 의도하지 않은 이유로 퇴사한 저는 공직에 들어와 평생의 옷을 입고 살았습니다. 그 옷은 경기도에서 주로 많이 입었고, 성남시와 의왕시 · 화성시에서도 입었으며, 국토해양부 · 국토교통부에서도 입었으니,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 그리고 중앙부처까지 행정기관의 위계별로 온갖 옷을 해 입은 셈입니다. 그리고 건축공학을 전공한 기술직 공무원으로 출발해 구청장 · 부시장 · 기획조정실장 · 행정부지사까지 일할 수 있었으니 참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제가 일하던 환경은 여성이 많지 않아 눈에 잘 띄고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금방 입에 오르내리니 오명을 듣지 않기 위해서도 그만큼 물속의 발은 고단했습니다. 더구나 저는 살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일을 하는 주부다 보니, 깨어있는 시간에 더욱 예민해야 했고 안에서나 밖에서나 종종거리며 살았습니다. 다행히 제가 일한 부서의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 좋은 성과를 내고 성과평가를 통해 기관의 중요한 위치를 맡아 일을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크건 작건 팀플레이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함께 열심히 뛴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공직을 그만두고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라는 공공기관 초대 기관장을 맡아 기관을 새로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작고 열악한 신설 조직이지만 퇴임할 즈음엔 직원 수가 20배쯤 늘고 성적도 A를 맞을 만큼 단단해지자, 이제는 떠날 때가 됐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9791186861127

얼음장 밑에서도 늘 물은 흐른다

홍승표  | 도서출판 위
13,500원  | 20211107  | 9791186861127
‘여여한 삶’이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는 일을 말합니다. 오랜 세월 국민의 머슴으로 살아온 지은이의 여여함은 글쓰기 작업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더합니다. 혹한의 한겨울에도 얼음장 밑에서는 늘 물이 흐르지요. 세상이 아무리 눈보라로 가득해도 공들여 정성으로 사는 이들의 땀 한 방울, 눈물 한 방울은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는 것을 이 책이 잘 말해 줍니다. 모쪼록 ?얼음장 밑에서도 늘 물은 흐른다?가 엄동설한에도 흐름을 멈추지 않는 강물처럼 고단한 우리네 삶에 작은 희망이기를, 좋은 선물이기를 기대합니다.
9791198388537

싱글의 심장

RYUKANG  | 도서출판 길위에서
11,520원  | 20240810  | 9791198388537
골프가 왜 그렇게 좋을까요? 골프의 희노애락은 왜 그리도 우리 삶과 닮아있을까요? 수필만큼 감성적이지만 소설처럼 이야기가 있고 시처럼 심볼릭한 골프 이야기. 말로는 충분하기 어려운, 글이 되면 그나마 공감이 담길 수 있는 골프 이야기. 내 이야기이지만 네 이야기가 되고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사람 냄새 풀풀나는 골프이야기가 펼쳐집니다.
9791198388520

일상이 된 고백 그리고 평안 (신장암과 함께 하며 쓴 기록 Ⅱ)

윤신원  | 도서출판 길위에서
7,870원  | 20240710  | 9791198388520
신장암과 함께 하며 쓴 기록, 『일상이 된 고백 그리고 평안』은 저자 윤신원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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