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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fladoem"의 검색결과가 없어 "드림애드"(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96562052

99%의꿈 = 1%의 삶 (부자가 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홍석민  | 드림애드앤프린팅그룹
13,500원  | 20250707  | 9791196562052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끊임없이 부자를 꿈꾸며 원양상선 해기사로서 근무했고 30대 초반 컨설팅 사업을 시작으로 선박관리업을 거쳐 40에 선박을 소유한 선박회사를 운영하며 50대에 마침내 그가 어려서 꿈꾼 서울에 집을 가진 서울시민이 된다. 막무가내로 부자가 되기를 꿈꾸었지만 무작정 달려 자신은 만족할 만한 부를 이루었다지만 정작 부자의 기준도, 부자가 되는 방법도 모르면서 부자가 되겠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 한심스럽게 느낀다. 유명한 부자일수록 강한 자극과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 가능한 부자를 꿈꾸는 우리에게 적절한 실례가 되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사회 통념상 부자가 누구인지, 그 기준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들이 부자가 되기까지 과정과 방법을 조사연구 하였다. 부자가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이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는 점을 고려하여 그보다는 돈을 이해하는 능력이나 부자의 조건 그리고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생활 방식과 습관을 파악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부자들의 사례는 물론 저자의 경험과 도전 과정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를 중심으로 전개하였다. 경제는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지만 우리는 중요할수록 뒤늦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 역시 50이 넘어서야 부자 탐문에 들어가서 부자가 되는 길과 부자의 삶을 연구하여 쉽고 편한 에세이 형식으로 정리하였다. 부자가 누구인지, 부자의 조건, 부자의 금융상식, 세무상식, 부자 습관, 가난 습관 그리고 부자의 길과 그들의 삶을 작가의 경험에 비추어 조명한 것이다. 행여 부자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부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사실부터 가난 습관을 버리고 부자 습관을 늘려야 그것도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야 부가 이루어져야 지속성 또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속성을 이해하고 비록 자신은 부자가 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삶에서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자식은 부자로 이끌어야 함을 강조한다. 단순히 물질적 재산만을 가진 부자보다는 잘 사는 법을 생활철학으로 정리하여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철학적 소견을 담고 있다. 특히 부자를 공부한 이유가 단순히 어떤 부자의 과거를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부자가 될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해 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99%의 꿈 ≒ 1%의 삶』은 단지 재산을 형성하는 방법을 넘어 돈과 부자에 대한 실천적 생활철학을 정리한 것이다. 돈에 대한 철학, 삶에 대한 통찰, 습관의 혁신을 통해 당신의 인생을 다시 설계하게 만드는 실천형 부자 교과서이다. 꿈은 99%가 꿉니다. 그러나 1%만이 행동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어느 쪽에 설 것인가?
9791196562076

미디어아트 미디어 파사드 (미디어아티스트의 입문 필독서)

조상  | 드림애드앤프린팅그룹
28,800원  | 20240909  | 9791196562076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미디어아트 & 미디어 파사드 가이드북” 독일에서 전위 예술의 선봉에 섰던 백남준에게 비디오카메라는 붓과 물감을 대신해 훨씬 자유롭게 그의 꿈과 상상을 펼쳐 보이는 화구가 되어, 미디어아트라는 세계가 열렸다. 그리고 비디오 인스톨레이션(Video Installation)이며 미디어 퍼포먼스(Media Performance)가 등장하고,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및 인터렉티브 디지털 아트(Interactive Digital Art)의 형식들로 이어졌다. 도서출판 드림애드는 예술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을 통해 펼쳐지는 이 가슴 설레는 영역의 “미디어아티스트 입문 필독서”를 기획한 바, 백남준의 후예가 될 꿈을 꾸는 예술학도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유용한 지침이 될 〈미디어아트 & 미디어 파사드〉를 출간한다. 한국미술에서 출발한 저자는 미디어아트가 출현했던 배경이 되는 서양 현대미술의 궤적을 간추려 안내하며, 동양적 사유를 토대로 꾸준히 작업해 온 본인 작품들을 통해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전망과 궁극적인 가치 및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아울러 미디어아트 및 미디어 파사드 제작에 요긴하게 참고하고 활용할 구체적인 작업방법 및 이 분야의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는 젊은 미디어아티스트와 엔지니어들의 현장 경험과 여러 모색을 생생한 육성으로 전한다.
9791196562090

반도 오십대 (홍석민 제4시집)

홍석민  | 드림애드앤프린팅그룹
9,000원  | 20241110  | 9791196562090
반도에서 태어나 평생을 산다는 것은 여간 심장이 쫄깃한 게 아니다. 동란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군란, 환란, 대란, 수난 그리고 닥쳐올 노후대란.... 반도에서 1960~70년대 태어난 사람들은 새마을 운동으로 들썩들썩 요란한 분위기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반공방첩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으며 민주화를 외치다 몸도 마음도 크게 상처 입었음에도 나라의 경제발전에 온 힘을 기울여 참여했다. 학교에서 군대에서 건설현장에서 중화학공장에서 머나먼 타국에서 그리고 바다 한가운데서 빨리빨리 움직였고 뭉그적거리면 얼차려가 주어지고 점차 뒤처진 신세에 어느 순간 존재감마저 사라진다. 수많은 시험의 허들을 지나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군대를 거쳐 사회에 이르자 피땀 흘리는 전장터였다. 거기서 잉태한 경쟁심은 온 나라를 뒤덮어 능력 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제대로 숨 쉴 수조차 없게 만든다. 주위에서는 상대적으로 절대적으로 비교결과를 내밀고 당근은 조금, 채찍은 심하게 휘두른다. 엄마는 친구와 비교해서 나무라고 회사는 뒤처지면 언제든지 짜를 태세다. 만신창이가 된 심신을 이끌고 돌아오면 아내는 옆집 남자만큼만 하라고 난리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매번 비교우위를 점하는 경우는 드물 테다. 결국 1등은 한 명일 테니까. 아름다운 대한민국은 정말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일까? 아직도 남과 북은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상태다. 휴전한지 70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밀당은 계속되고 소모전은 끊이지 않는다. 국내 여야 대치는 그에 버금간다. 역사책에 나오는 당파싸움은 21세기 현재 드라마처럼 재현되고 있다. 노사문제 역시 시끄럽기는 마찬가지다. 노든 사든 먹고 사는 문제지만 한 치 양보가 없어 보인다. 역할과 대우의 문제인 듯 우월과 자존심의 대결인 듯 애매한 남녀평등 문제는 날이 갈수록 극한의 대치상태에 놓여있다. 이해의 관계가 불거지면서 세대 차이는 점점 선명한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각각의 세력들마다 극과 극 대치는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다. 지천명과 이순 사이, 믿기지 않은 은퇴, 불안한 노후, 최대 걱정거리는 자식결혼, 건강의 적신호를 여기저기 달고서 100세 인생계획을 짜느라 바쁘다. ‘너는 어쩜 하나도 변한 게 없냐?’고 한 친구 말을 고대로 믿는 모양이다. 그렇게 세상은 혼란스럽고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많이도 변해 가는데 그 속에서 아무 일 없다는 듯 여유롭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속은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겉은 그렇게 보이는 반도 오십대여! 지금 이순간만이라도 활짝 웃으며 어깨를 쫘악 펴라 그대는 이미 챔피언이다.
9791196562083

바다를 꿈꾸는 그대에게

홍석민  | 드림애드앤프린팅그룹
13,500원  | 20241015  | 9791196562083
저자는 비록 짧은 시간 승선생활을 했지만 해운업에 종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심지어 퇴선과 좌초라는 결코 흔치 않는 사고의 경험까지 했다. 하선 후에는 해운대리점, 선원관리, 선박관리, 안전품질, 선박운항, 화물영업, 선박매매 등을 거쳐 마침내 선주가 되기까지 숱한 경험을 했다. 선주가 되는 과정에서 동업의 희비를 맛보았고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좌충우돌 다수의 실패와 헤아릴 수 없는 시행착오를 경험했다. 그런 만큼 바다를 향해 꿈을 키우는 젊은이들에게 멘토 역할을 자임하여 수많은 멘티들과 멘토링 활동에 참여했으며 다수의 강연과 글로 해양인이 되는 과정에서 얻은 지혜와 시행착오의 아픔을 공유했다. 그 외에도 학자로서, 언론인으로서, 교수로서, 저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해운업에 종사하면서 대학원에서 해운경영 공부를 계속했으며 해운전문 신문사의 기자와 대표이사를 맡아 활동했다. 승선 중에 해운관련 컴퓨터 프로그래밍 출판을 시작으로 소설과 수필집 그리고 다수의 시집을 출판하였다. 올해 상반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3급 해기사과정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는 과정에서 바다에 나가려는 사람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바다에 대한 생소함이 크고 알 수 없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선배들의 등대 역할임을 깨닫는다. 저자 자신이 바다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정리하여 보여주면 그들 역시 갈매기가 되는 과정에서 때로는 필요한 정보를 얻고 때로는 작은 위안을 얻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래서 해운인으로 겪었던 온갖 시행착오와 소소한 경험들뿐만 아니라 흔치않는 사건사고들을 수필 형식으로 정리하였다. 바다에 나가면 누구나 갈매기가 된다 그 곳에서 참새나 비둘기는 살 수 없을 테니까 「갈매기」라는 그의 짧은 자작시로 시작한 이 책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바다를 선택한 사연부터 해양대학 1학년의 생활, 승선준비, 승선일기 그리고 사건 사고의 경험들 그 과정에서 키운 꿈과 미래의 이야기들이 잔잔히 이어진다. 하선 후 육상에 자리를 잡기까지 숱한 도전 과정, 해운업을 선택한 계기와 수많은 시행착오,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를 덤덤히 풀어간다. 문체가 화려하지 않지만, 성공 스토리도 아니지만 그가 바다를 선택하고 친해지는 과정에서 그의 굴곡진 삶을 담담히 풀어가는 이야기는 바다를 꿈꾸는 이들에게 꿈을 일깨우기도 하고 타산지석이 되기도 하며 작은 등대역할을 한다.
9791196562069

나는 차라리 꼰대가 되기로 했다

홍석민  | 드림애드앤프린팅그룹
13,500원  | 20230623  | 9791196562069
증여와 상속에는 물질적 재산, 정신적 재산 그리고 신체적(건강) 재산 세 가지가 있다.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물질적 재산보다는 정신적 재산이 더 중요하고 정신적 재산보다는 신체적 재산이 더 중요하다. 저자는 요즘 젊은이들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잔소리를 하지 않고 살다가 부모님의 잔소리가 올바른 길로 안내한 훌륭한 지침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스스로 잔소리꾼이 되기를 자처한다. 또한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는 것이 아니고 아직 배울 기회를 갖지 못했을 뿐이라며 이는 부모들이 가르쳐야 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잔소리는 훗날 아이의 인생에 보약이 될 테지만 남용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또한 어른들의 잔소리는 분명 사랑을 담았다지만 아이들은 귀찮을 뿐이다. 잔소리는 꾸짖고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사랑의 바탕위에서 타당한 사유와 논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물질적 재산에 대한 증여상속이 자녀들을 원수지간으로 만드는 상황을 바라보며 저자는 정신적 재산의 부재가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을 불행한 환경에 빠지도록 했다며 물질적 재산 이전에 건강한 신체적 재산의 증여와 더불어 올바른 인성을 갖도록 정신적 재산을 증여하여 세 가지를 다 갖춘 제대로 된 부자(삼부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신적 재산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가훈이며 그동안 단편적이고 짧은 경구에 그친 총론적인 가훈이 액자에 갇혀 죽은 가훈이 되었다면 이제는 구체적인 지침을 담은 실천적인 지침을 가훈으로 정해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첫 장에서 현실적이고 살아있는 가훈을 정하고 2장에서 할아버지 세대를 3장에서 아버지 세대의 삶을 조명하여 아이들의 과거 역사를 비추어준다. 유태인들은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할아버지 때부터 현재에 이르는 역사를 들려주어 자랑스러운 역사의식를 갖게 하고 위대한 민족의 정체성을 일깨워 준다고 한다. 4장부터는 우리의 실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고 현실적인 지혜와 현명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대화, 공부, 인간관계, 직업, 금융, 인성, 자기관리, 효도, 증여와 상속 등 구체적인 실례와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세부지침을 서술해 나간다. 특히나 저자는 후손들이 화목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가풍을 만들어 전수하고 가치관을 공유하여 지혜롭고 슬기로운 삶을 영위하는 후손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로 본 내용을 자신 가문의 가훈으로 선언한다. 더불어 가훈을 만들고자 하는 다른 집안사람이 보게 된다면 하나의 범례로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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